서경
[스크랩] 제4권 周書 제7편 旅獒(여오) 경문
ria530
2012. 6. 19. 10:15
第四卷 周書
第七篇 旅獒
<旅獒1章> 惟克商하시니 遂通道于九夷八蠻이어늘 西旅ㅣ 底貢厥獒한대 太保ㅣ 乃作旅獒하야 用訓于王하니라
<旅獒2章> 曰嗚呼ㅣ라 明王이 愼德이어시든 四夷咸賓하야 無有遠邇ㅣ 畢獻方物하나니 惟服食器用이니이라
<旅獒3章> 王이 乃昭德之致于異姓之邦하사 無替厥服하시며 分寶玉于伯叔之國하사 時庸展親하시면 人不易物하야 惟德其物하리이다
<旅獒4章> 德盛은 不狎侮하나니 狎侮君子하면 罔以盡人心하고 狎侮小人하면 罔以盡其力하리이다
<旅獒5章> 不役耳目하사 百度를 惟貞하소서
<旅獒6章> 玩人하면 喪德하고 玩物하면 喪志하리이다
<旅獒7章> 志以道寧하시며 言以道接하소서
<旅獒8章> 不作無益하야 害有益하면 功乃成하며 不貴異物하고 賤用物하면 民乃足하며 犬馬를 非其土性이어든 不畜하시며 珍禽奇獸를 不育于國하소서 不寶遠物하면 則遠人이 格하고 所寶ㅣ 惟賢이면 則邇人이 安하리이다
<旅獒9章> 嗚呼ㅣ라 夙夜에 罔或不勤하소서 不矜細行하시면 終累大德하야 爲山九仞에 功虧一簣하리이다
<旅獒10章> 允迪玆하시면 生民이 保厥居하야 惟乃世王하시리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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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家苑 이윤숙의 庚衍學堂(한자와 유학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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