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효가(勸孝歌)
父生母育 그은혜는 하늘같이 높건마는
靑春男女 많건마는 孝子孝婦 없는지라
시집가는 새아씨는 시부모를 싫어하고
장가드는 아들네는 살림나기 바쁘도다
제자식이 장난치면 싱글벙글 웃으면서
부모님이 훈계하면 듣기싫어 성을내고
시끄러운 아이소리 듣기좋아 즐겨하며
부모님이 두말하면 잔소리라 빈정댄다
자식들의 오줌똥은 손으로써 주무르나
부모님의 가래침은 더러워서 밥못먹고
과자봉지 들고와서 아이손에 쥐어주나
부모위해 고기한근 사올줄을 모르는고
개가앓고 누우며는 가축병원 달려가나
늙은부모 병이나면 근심걱정 아니하네
열자식을 키운부모 하나같이 키웠건만
열자식은 한부모를 귀찮다고 생각하네
자식위해 쓰는돈은 계산없이 쓰련마는
부모위해 쓰는돈은 계산하기 바쁘도다
자식들을 데리고는 외식함도 잦건마는
늙은부모 위해서는 외출할줄 모르도다
그대몸이 소중커든 父母恩德 생각하고
서방님이 소중커든 시부모를 존중하라
죽은후에 후회말고 살아생전 효도하면
하느님께 복을받고 자식들께 효도받네
함께하는 행복
잘난 것 하나 없지만
그래도 매일같이 즐겁고
행복하게 보낼 수가 있어
나는 행복합니다
가진 것 아무것도 없지만
늘 여러분과 함께하고
행복함을 얻을 수 있어
나는 행복합니다
서로가 미워하는 마음 없이
함께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가 시기하는 마음 없이
서로를 위로해 주고
격려해주면서 용기를 주며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를 험담 하지 않고
서로를 칭찬해주는
아름다운 마음으로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누군가가 나를
미워하고 흉을 보아도
용서하고 너그럽게
이해를 해주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행복하고
즐거운 인생인지를 알고 있기에
남들이 잘못하면 지적해주고
서로를 위하는 마음으로 해야겠지요
나 혼자가 아닌
모두가 함께하는 공간이기에
남을 흉보지 말고
나 또한 칭찬받는 사람이 되어야 하고
오늘부터는
이해하며 용서하는 마음으로
즐겁게 살 수 있게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하늘에게 소중한 건 별입니다.
땅에게 소중한 건 꽃이며
나에게 소중한 건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입니다.
내가 힘들어 지칠때
빗방울 같은 눈물을 흘릴 때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되어주세요!
당신을 사랑한다는 말은 못해도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은 보여줄수 있습니다.
난 그대를 만날 때보다
그대를 생각할 때가 더 행복합니다.
힘들고 지칠 때
혼자 넓은 바다에 홀로 남은 기분이 들 때
나에게 힘이 되어줄수 있는
그런 나룻배가 되어주세요!
언제부터인가 내맘 한 구석에
자리잡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마도...
그 사람이 이 글을 읽고있는
당신인 것 같습니다.
누군가가 자기를 좋아하면
자기가 살고있는 집의 하늘 위에 별이 뜬데요.
오늘 밤에 하늘을 좀 봐줄래요!
하늘 위에 떠 있는 나의 별을!
내가 살아있는 이유는
그대가 존재하기 때문이며
내가 살아가는 이유는
그대를 지켜주기 위함입니다.
나는 언제부턴가 하늘이 좋아졌어요
이 하늘 아래 당신이 살고 있기 때문이죠.
제가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당신이며,
그런 당신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당신을 사랑해!
당신이 언제나 바라볼수 있는 곳
그 곳에서 항상 제가 당신을 바라보고 있을 것입니다.
언제나 당신이 가는 곳은 어디든지 함께 갈 것입니다.
다만 당신이
다른 사람에게로 가지 않는다면
언제나!
그대를 위한 나의 작고 소중한 마음이 있습니다.
그리고
세상에서 아주 소중한 말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나의 사랑입니다!
나무는 그늘을 약속하고
구름은 비를 약속하는데
난 당신에게 영원한 사랑을 약속합니다.
난 오늘도 기도합니다.
오늘 역시 당신의 하루가
잊지못할 행복한 하루가 되기를
바쁜 하루 중에 나의 목소리가
당신에게 잠시동안의
달콤한 휴식이 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사람들 중에 당신과 내가 만나서
숱한 그리움 속에 당신을 다시 만난다면
그때 고백할께요
당신을 언제까지나 사랑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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