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혼길엔 배낭이 가벼워야 ♤
黃昏 人生의 背囊속에
흔히 老年은 喪失의 世代라 한다.
喪失 當하기 前에 버릴것은 스스로 털어버려라.
그래서 우리 人生의 背囊을 가볍게하자.
그래서 우리 人生의 背囊을 가볍게하자.
過去에 묶여 있으면 現實 適應力이 떨어진다.
人生의 終着驛엔 1等室 2等室이 따로 없다.
60代는 職業의 平準化요?
人生의 終着驛엔 1等室 2等室이 따로 없다.
60代는 職業의 平準化요?
70代는 健康의 平準化요?
80 代는 生命의 平準化라 하지 않았나?
잘나고 못나고 다 거기서 거기인 것이
삶의 끝이요, 生의 終着驛이다.
품안에서 벗어나고 組織에서 벗어나고
모든 拘束에서 벗어나 미움의 짐도 벗어버리고
怨望의 고리도 끊어내고 背囊을 가볍게 하여
黃昏人生 마지막 고개를 넘어야 한다.
모든 拘束에서 벗어나 미움의 짐도 벗어버리고
怨望의 고리도 끊어내고 背囊을 가볍게 하여
黃昏人生 마지막 고개를 넘어야 한다.
不必要 한것 貪慾이나 慾心의 分母를 작게하여
홀로서기의 멋진 포즈 自由宣言한 獨立된 포즈
마음을 비운 解脫의 포즈
競爭을 超越한 平心舒氣의 포즈로,
홀로서기의 멋진 포즈 自由宣言한 獨立된 포즈
마음을 비운 解脫의 포즈
競爭을 超越한 平心舒氣의 포즈로,
이제 남은 마지막 고개를 넘어가자?
人生의 背囊속에 꼭 한가지는 들어 있어야 하느니
樂이 없는 人生은 사는게 아니라
生物學的인 延命일 뿐이다.
樂이 없는 人生은 사는게 아니라
生物學的인 延命일 뿐이다.
엄마의 건망증
엄마가 오랜만에 미장원에 갔다.
주인 : 정말 오래간만이네.그동안 안녕 하셨어요?
엄마 : 네, 덕분에요.오늘 중요한 일이 있으니까
머리손질 좀 빨리 해 주시겠어요?시간이 없으니까,
30분 안에는 완성해 주세요.
주인 : 30분 안에요? 네, 알겠어요.
한참 손질하던 주인이 물었다.
주인 이왕 오신거, 머리를 마는 게 어때요? 훨씬
보기 좋을텐데.
훨씬 보기 좋다는 소리에 솔깃한 엄마.
엄마 : 그럼 어디 간만에 파마나 해볼까.
그렇게 엄마는 머리를 말았다.
꼭 3시간 걸렸다.
머리를 만채 뿌듯한 마음으로 집으로 온 엄마.
집안의 공기가 썰렁했다.
그 후 엄마는 누나의 결혼식을 비디오로 봐야했다.
출처 : 불구명리 불구영
글쓴이 : 수미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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