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모음
고등학교 때 배웠던 ‘플레밍의 펼친 손’ 법칙이 생각난다.
60대 부터는 왜 없어? 설 일도, 세울 필요도 없다는 말인가.
나이별 짝짓기 횟수 계산법에 따르면 아직 효용가치가 남아 있는데...
20대 ; 2 X 9 = 18 .... 10일에 8번
30대 ; 3 X 9 = 27 .... 20일에 7번
40대 ; 4 X 9 = 36 .... 30일에 6번
50대 ; 5 X 9 = 45 .... 40일에 5번
60대 ; 6 X 9 = 54 .... 50일에 4번
70대 ; 7 X 9 = 63 .... 60일에 3번
80대 ; 8 X 9 = 72 .... 70일에 2번
90대 ; 9 X 9 = 81 .... 80일에 1번100대;
한번웃으면 한번 젊어지고
한번 화내면 한번 늙어 진데요
☆ 비아그라 (1) ☆
연로한 아버지가 아들의 책상 서랍에서 비아그라를 발견했다.
"이약 먹으면 효과가 있니."
"아버지 그약 굉장히 비싸거든요, 한알에 10달러나 해요."
그 뒷날 아들의 밥그릇 밑에 110달러가 놓여 있었다.
"아버지, 비아그라는 10달러 인데 웬 110달러나..??."
"얘 10달러는 내가 준돈이고
100달러는 네 엄마가 주는 돈이란다,"
★ 비아그라 (2) ★
어느 콩나물 재배 업자가 콩나물 시루에
비아그라 가루를 뿌려 키워봤더니 역시
아주 싱싱하고 빳빳한 콩나물이 생산 되었다.
그래서 신문에 대대적으로 광고를 때렸는데
비아그라 콩나물을 사려는 주부들이 구름같이 몰려왔다!;
이만하면 대 성공을 거둔 발명이었다...
헌데 한시간쯤 지나자 주부들이 우르르 몰려들어
반품을 하기 시작했다 ...
"아니! 이 콩나물은 왜 아무리 끓여도 숨이 죽지 않죠?"
업자 : " 도대체 뭘 넣고 끓였는데요?"
주부 1 : " 멸치 넣고 끓였어요! "
주부 2 : " 오뎅 넣고 끓였는데요!"
이 말을 다 듣고난 업자가 손사래 치며 하는 말 !!!
에이! 조개를 넣고 끓여야지요! ㅎㅎㅎ
★ 비아그라 (3) ★
어느 분식집에서 라면을 끓여서 팔고 있었다
그런데 한 중년신사가 국수 한그릇을 시켯다
주인왈 손님 오늘 국수가 딱 떨어져서 .... 죄송합니다...
그러다 한 손님이 라면을 먹고 나가면서
쥔께 한마디 왈....
"쥔장 ... 라면 끓인곳에 비아그라 한 알만 넣어보세요.
바로 국수가 됩니다 ." ㅎㅎㅎ
30대에 애인이 없으면 : 1급 장애자.
40대에 애인이 없으면 : 2급 장애자.
그런데,
50대에 애인이 있으면 : 가문의 영광.
60대에 애인이 있으면 : 조상의 은덕.
70대에 애인이 있으면 : 신의 은총.
[4대 거짓말]
노처녀가 시집 안 간다.
노점상이 밑지고 판다.
노인이 빨리 죽고 싶다.
노태우는 보통사람이다.
[김정일이 서울에 못 오는 이유]
거리에는 총알택시가 너무 많다.
골목마다 대포집이 너무 많다.
간판에는 부대찌개가 너무 많다.
술집에서는 폭탄주가 너무 많다.
가정은 집집마다 핵가족이다.
[우기는 데는 못 배겨]
갈매기살과 제비추리는 새의 살고기라고 우기는 놈.
탑골공원과 파고다 공원은 다르다고 우기는 놈.
LA와 나성은 다르다고 우기는 놈.
으악새를 새라고 우기는 놈.
구제역이 양재역 다음역이라고 우기는 놈.
노루에게도 쓸개가 있다고 우기는 놈.
쌍팔년도 얘기란 1988년도 얘기라고 우기는 놈.
[여자의 상품가치]
10대는 ~ 쌤플.
20대는 ~ 신상품.
30대는 ~ 명품.
40대는 ~ 정품.
50대는 ~ 쎄일품.
60대는 ~ 이월상품.
70대는 ~ 창고 대방출.
80대는 ~ 폐기처분(후일에 희귀품으로 진품명품으로 될 수 있음).
[남자를 불에 비유하면]
10대 : 부싯돌(불꽃만 일어난다).
20대 : 성냥불(확 붙었다가 금세 꺼진다).
30대 : 장작불(강한 화력에다 새벽까지 활활 타오른다).
40대 : 연탄불(겉으로 보면 그저 그래도 은은한 화력을 자랑한다).
50대 : 화롯불(꺼졌나 하고 자세히 뒤져보면 아직 살아 있다).
60대 : 담뱃불(힘껏 빨아야 불이 붙는다).
70대 : 반딧불(불도 아닌 게 불인 척한다).
80대 : 도깨비불(불이라고 우기지만 본 놈이 없다).
[부부의 잠버릇 ]
20대 : 포개고 잔다.
30대 : 옆으로 누워 마주보고 껴안고 잔다.
40대 : 천장보고 나란히 누워 잔다.
50대 : 등 돌리고 잔다.
60대 : 각방에서 따로따로 잔다.
70대 : 어디에서 자는지도 모른다.
[평준화 시대]
40대 : 지식의 평준화
(학벌이 높던 낮던, 많이 알던 모르던,
좋은 학교 나왔건 안 나왔건 상관없음).
50대 : 미모의 평준화(옛날에 예뻤던 안 예뻤던 별 차이 없음).
60대 : 성의 평준화(옛날에 정력이 셌던 안 셌던 차이 없음).
70대 : 재산의 평준화(재산이 많으면 어떻고 없으면 어떠리).
80대 : 생사의 평준화(죽은 사람이든 산 사람이든 큰 의미 없음).
[아내가 두려울 때]
20대는 ~ 외박하고 들어갔을 때.
30대는 ~ 카드 고지서 날아왔을 때.
40대는 ~ 아내의 샤워하는 소리가 들릴 때(고개 숙인 남자라).
50대는 ~ 아내의 곰국 끓이는 냄새가 날 때(곰국 먹는다고 달라지겠나).
60대는 ~ 해외여행을 가자고 할 때(떼어놓고 올까봐).
70대는 ~ 이사 간다고 할 때(가는 곳도 알려주지 않고 놔두고 갈까봐).
[인생에 3번]
남편은 부인에게 3번 미안해 한다.
= 아내가 분만실에서 혼자 힘들게 애 낳을 때.
= 카드대금 청구서 날아올 때.
= 부인이 비아그라 사올 때.
부인은 남편에게 3번 실망한다
= 운전하다 딴 여자한테 한 눈 팔 때.
= 잠자리에서 등 돌리고 잘 때.
= 비아그라 먹였는데도 안 될 때.
[ 정치인과 개의 공통점]
가끔 주인도 몰라보고 짖거나 덤빌 때가 있다.
먹을 것을 주면 아무나 좋아한다.
무슨 말을 하든지 개소리다.
자기 밥그릇은 절대로 뺏기지 않는 습성이 있다.
매도 그 때 뿐 옛날 버릇 못 고친다.
족보가 있지만 믿을 수 없다.
미치면 약도 없다.
[거지와 교수의 공통점]
출퇴근이 일정하지 않다.
뭔가를 들고 다닌다 (깡통과 가방).
되기는 어렵지만 일단 되고나면 쉽다.
작년에 한말 또 한다.
[여자와 무의 공통점]
겉만 봐선 잘 모른다.
바람이 들면 안 좋다.
물이 많고 싱싱해야 좋다.
공짜로 주면 더 좋다.
쭈글쭈글하면 안 좋다.
고추하고 버무리면 좋다.
[남편이란 존재는 이래저래 애물 덩어리]
집에 두고오면.................근심 덩어리
같이 나오면....................짐 덩어리
혼자 내보내면.................걱정 덩어리
마주 앉아 있으면.............웬수 덩어리
[하늘의 별따기 보다 힘든 것]
앙드레 김에게 ................검은 옷 입히기
중 머리에.......................꽃핀 꽂기
장가 간 아들...................내편 만들기
펀드에 맡긴 돈................원금 되찾기
[선생님 시리즈]
20대 선생님....................어려운 것만 가르친다
30대 선생님....................중요한 것만 가르친다
40대 선생님....................이론(원칙)만 가르친다
50대 선생님....................아는 것만 가르친다
[잊었던 첫 사랑이 또 아픔을 주네]
잘 살면...........................배 아프고
못 살면..........................가슴 아프고
같이 살자고 하면.............머리 아프고
[[생물학적 수사]]
다 팔지 못하고 주막에서 묵게 되었다
방이 하나밖에 없었다
설상가상 세 사내가 자고 있었다
선택의 여지 없는지라 내 여잔 내가 지킨다는 일념으로
여자의 치마를 풀어 가운데 커튼을 치고 누웠다
사내들 쪽으로 남편이 눕고 아낸 벽쪽으로 자게했다
조금은 안심이 되었다
눈을 부릅뜨고 자지 않으려 했으나
몇 고개를 넘은지라 잠이 들고 말았다
얼마간 잤을까... 슬며시 생각(?)나 아내위로 올라갔다
아이...피곤해 오늘은 왜 새번째나 올라 오는거야...
뭣이라? 세번?... 아니 저 세놈중에 두놈이?
세사내를 깨워 물었다 세사람 모두 아니라 했다
세 사내의 바지를 확 까 내렸다
팔다 남은 참깨를 사내들의 거시기에 확 뿌렸다
강정처럼 붙었다 범인이 확실한데 나머지
한 사내의 거시기 끝에 붙은 참깨는 또 뭐란 말인가!
넌 뭐야! 범인은 둘인데... 다그쳤다
사내왈..."저 사람 둘이 하는걸 보니 흥분되서 그만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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