太公曰
欲量他人 先須自量
傷人之語 還是自傷
含血噴人 先汚其口
태공왈 욕량타인 선수자량
상인지어 환시자상 함혈분인 선오기구
☞ 태공이 말하기를, "남을 알려고 하거든 모름지기 먼저 자
신부터 헤아려 보라.
남을 해치는 말은 도리어 자기 자신을 해치는 것이니,
피를 머금어 남에게 뿜으면 먼저 자신의 입이 더러워진다."
▷ 欲 : 하고자 할 욕 ▷ 量 : 헤아릴 량 ▷ 須 : 모름지기 수(모름지기=마땅히, 응당)
▷ 還 : 돌아올 환 ▷ 是 : ~이다. 還是는 '도리어(오히려) ~이다' ※ 只是(지시)~
: 단지 ~이다. 總是(총시)~ : 모두 ~이다. 都是(도시)~: 모두 ~이다. 亦是(역시)~:
또한 ~이다. ▷ 含 : 머금을 함 ▷ 噴 : 뿜을 분 ▷ 汚 : 더러울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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