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아야기

[스크랩] 지혜로운 여자

ria530 2012. 6. 11. 12:20

지혜로운 여자

유람선이 태평양을 지나가다
풍랑을 만나 좌초됐다.

그래서 구조헬기가 와서
사다리를 내리니

여자 1명에 남자 10명이
사다리를 잡는 것이었다.

그런데 이 헬기는 딱 10명까지만
구할 수 있다.
그래서 기장이 부탁을 했다.

“제발 한 명만 놓으세요. 한 명만….
안 그러면 우리 다 죽습니다.”

“줄을 놓으실 분 손 들어 보세요.”

이때 여자가 이렇게 이야기 했다.

“나는 평생을 남편을 위해 희생하고,
자식들을 위해 희생하고 살았는데
이번 한번 더 희생 못할 게 뭐가 있겠습니까?
제가 놓겠습니다.”


그 말에 남자들이 박수 치다가 다 떨어졌다.




 

요상한 사진

그림인지 사진인지 분간이 잘 안간다. 모든 공간을 하나의 공간에 몰아 넣는다고나할까.

다양한 공간이 하나로 묶여저 새로운 공간을 만들어낸다.

그림을 계속 보고 있으면 아주 묘한 느낌이 들며 뭔가 재미있으면서도 공포감마져든다.

보는사람으로 하여금 각자의 세상을 만들게하는 창조적인 작품이라 생각된다.

Ben Goossens는 35년 동안 그의 고향인 벨기에에서 광고회사 아트 디렉터로 일 해 왔었다.

은퇴후 그의 동포 Rene Magritte의 특유의 연상적인 Surreal 스타일로

사진 몽타주들을 제작법을 발견하였다.

구센의 이미지는 Trierenberg Super Circuit(세계에서 최대규모의 연례 사진 대회) 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받는등 세계적인 사진 경연대회에서 많은 상을 받았다.

구센은 또한 그의 작품을 Photo Art International 2007년 3월판 10페이지에

수록하는 것을 포함하여 널리 선 보이기도 했다. 그의 합성 사진인

Surreal dreamscapes는 아직 painterly renderings 중이지만 그들의 순수성으로 두르러져있다.

 












































































































출처 : 불구명리 불구영
글쓴이 : 수미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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