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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자신의 위치

ria530 2012. 6. 22. 17:41

 

 


 

자신의 위치

인도는 식민지시절 정신적 지주인 간디에 의해서 살아왔다.

간디는

 신 이외에는 아무도 아무것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라고 말했다.

인간은 약한 면과 강한 면의 두 가지 존재를 함께 갖추고 있다.

“아무리 강하다 하더라도 약한 면이 있고.

아무리 약하다 하더라도 강한 면이 있다.”

그것은 물리적 과학적으로 증명을 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자기 개발을 통한 정신적, 육체적 단련을 통하여

앞으로의 자신의 청사진을 통해서 스스로 매진해 나가야 한다.

한가지 이론만을 가지고는 증명할 수 없기 때문이다.

 

손자는 이런 말을 했다.

“색은 다섯 가지지만 무한한 색을 창조할 수 있다라고……”

사람은 똑같이 말하기는 힘들다.

생각하고 있는 것이 다른 사람에게도 나타나지 않기 때문이다.

자신의 성공을 위해서

타인의 주목을 받고 존경을 받고 부를 쌓기 위해서는

자신의 정신세계부터 깨끗해져야 한다.

 

간디가 말한 것처럼

인간은 모든 것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지금부터가 늦지 않았다.

자신의 주위를 살펴보자.

그리고 타인의 위치에서도 살펴보자.

인디언처럼 너무 빨리 달리지 않았는지

뒤돌아 보고 반성해 보는 것도 좋다.

아직 오지 않은 미래의 두려움을 잊고

한 점 부끄럼 없는 삶을 살기 위해선,

자신의 위치,

즉 오늘을 살펴보는 것이,

앞으로의 성공이 기대가 되는 것이다.

 

사랑할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 김재진

남아 있는 시간은 얼마일까
아프지 않고,
마음 졸이지도 않고,
슬프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

온다던 소식 오지 않고, 고지서만 쌓이는 날..
배고픈 우체통이
온종일 입 벌리고 빨갛게 서 있는 날,
길에 나가 벌 받는 사람처럼 그대를 기다리네.

미워하지 않고,
성내지 않고,
외롭지 않고,
지치지 않고,
웃을 수 있는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

까닭 없이 자꾸자꾸 눈물만 흐르는 밤
길에 서서 하염없이 하늘만 쳐다보네.
걸을 수 있는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

바라보기만 해도
가슴 따뜻한
사랑할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

출처 : 불구명리 불구영
글쓴이 : 수미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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