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아야기

[스크랩] 뇌졸증 직전엔 이런 현상이

ria530 2012. 7. 11. 09:25
뇌졸증 직전엔 이런 현상이…

십선(十宣), 이첨(耳尖)

 뇌졸중의 원인


중풍이라고도 불리는 뇌졸중은

 

갑자기 뇌혈관에 급격한 변화가 생기는 것으로서
,

 

일반적으로 40세가 넘은 사람에게 생기며, 평소에 혈압이 높았거나

 

동맥경화증이 있던 사람들에게 발생빈도가 높습니다.

그 원인으로는 뇌혈관이 터지는 뇌출혈, 뇌혈관이 지방성 변화로 막히는

 

뇌혈전, 뇌혈관이 혈전덩어리로 막히는 뇌경색이 있습니다.


뇌졸중전구증의 증상
-눈앞이 캄캄해지면서 가슴이 답답하다.
-뒷목이 뻣뻣해지면서 머리가 터질 것 같다
.
-속이 미식거리고 토할 것 같다
.
-손이 떨리고 몸이 떨리며 어지럽다
.
-심하면 몸을 비틀거리며 졸도한다
.


위의 증상은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2
30분을 경과할 때도 있습니다
.

응급처치
뇌졸중전구증은 일상생활중 갑자기 발생하기 때문에

 

응급처치는 본인이 하는 것이 가장 신속하다.

 

또한 병원에 가거나 구급차를 청할 시간적 여유가 없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

점자출혈법 : 십선(十宣), 이첨(耳尖).

 

혹은 이배정맥삼조(耳背靜脈三條), 기단(氣端), 설첨(舌尖
)

처리방법 : 십선부터 2mm이상을 꼭 찔러 피를 짜낸다.

 

증상이 없어지면 점자를 중지하고,

 

증상이 멈추지 않으면 다음 혈은 계속 점자한다
.

기타 : 증상이 멈추면 우황청심환이나

 

양방 진정제를 먹이고 편안히 눕힌다
.

 

증상이 완전히 멈추지 않았을 경우는

 

구급차로 전문의에게 데려간다
.



뇌졸중전구증(腦卒中前驅症)

 

고혈압이나 동맥경화증이 있는 사람들이 중풍을 맞기 직전에서

 

수 시간 전에 겪는 여러 증상을 종합적으로 칭하는 말입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때 제대로 구급조치를 하지 못하면,

 

중풍을 맞아 생명을 잃거나 후유증으로 평생을 고생하게 됩니다

 

출처 : 불구명리 불구영
글쓴이 : 수미심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