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좋은 관상
1) 사덕을 갖춘 여인의 상
· 평소에 남과 다투지 아니하고,
· 고난 중에도 상대를 원망하지 않으며,
· 쌀 한 톨, 음식 찌꺼기라도 버리지 않으며,
· 급한 일을 당해도 놀라거나 기뻐하지 않는 것.
(2) 칠현을 갖춘 여인의 상
· 보행이 단정하여 흔들리지 않는다.
· 얼굴이 모가 지지 않고 둥글며 몸은 두텁다.
· 오관이 모두 바르다.
· 삼재가 균등하다.
· 언어가 단정하면서도 차지 아니하고 허풍이 없다.
· 용모는 엄숙하면서도 인정이 넘친다.
· 검은 모공이 크고 눈을 바르게 정시하는 것 등.
(3) 여인의 부상
· 귀의 길이가 길고 두터움며 손바닥이 붉고 운택하다.
· 현벽이 맑고 바르다.
· 눈은 아름답고 검은 동자가 많아서 꽉 차 있다.
· 이마는 넓고 흠이 없으며 인중이 곧고 길다.
· 식창과 녹창 부위가 두둑하고 시골에 살이 꽉 차 있다.
· 사고가 풍만하고 와잠부위가 맑고 평만하다.
비량이 반듯하고 난대와 정위가 분명하며 힘이 있다.
· 코를 중심으로 하여 만면이 조공한듯 상극이 없다.
(4) 여인의 귀상
· 용모가 청수하면서도 위의가 있고 후중하다.
· 음성이 온화하면서도 울림이 있다.
· 귀는 희고 맑으며 두텁다.
· 머리카락은 까마귀 깃털처럼 윤택하다.
· 눈썹은 가지런하고 윤택하며 눈보다 길다.
· 인중은 맑고 분명하며 목은 길고 명윤하다.
· 눈동자가 안정되어 있고 눈은 항상 바르게 정시한다.
· 시골과 관골이 서로 균형있게 평평한 모양이다.
· 이마가 둥글고 현벽이 단정하다.
이는 희고 맑으며 입술은 항시 붉다.
뼈와 살이 서로 알맞게 상보하고 있다.
손 마디는 바르고 섬세하다.
코는 옆으로 퍼지지 않고 반듯하게 높이 서 있는 것.
(5) 정숙한 여인의 상
· 사람을 첨시하는 모습이 바르고 분명하다.
· 성품에는 강유의 힘이 겸비해 있다.
· 양 관골이 살 속에 묻힌 듯해도 은근한 세력이 있다.
· 눈동자는 맑고 은은하면서도 흑백이 분명하다.
· 법령선이 선명하고 바르게 내려와 있다.
· 교태가 있는 반면 위엄이 서려있고 행동이 차분하고 안정되어 있다.
· 걸음걸이가 경쾌하면서도 몸의 자세가 바르다.
· 귀의 혈색이 곱고 두텁다.
· 이마는 둥글고 코는 반듯하며 입술의 선이 정확하다.
· 머리카락은 숱이 적으면서도 윤기가 흐른다.
· 눈썹은 반달처럼 아름답고 털빛이 윤택하다.
· 어깨가 넓지 않고 둥은 둥글고 곧다.
· 웃을 때 이가 보이지 않고 치아가 맑고 고르다.
· 손은 마른 생강과 같고 빛이 깨끗하다.
· 음성은 맑고 엄숙하며 언어가 흐트러지지 않는 것.
마의 상법 중 총결제사
---아래는 모두 여자의 상에 대해서 논함이다---
불꽃이 위로 솟구치면(이마가 높고 뾰조하면 화형이다) 혼인하기도 전에 과부가 된다.
물이 넘쳐 흐르면(인중이 평편한것) 반드시 자식을 두지 못한다.
일월각이 높이 솟으면 36·38세에 남편을 극한다.
인당에 황홍한 기색이 항시 윤택하면 그 남편이 과거에 급제하고, 누당과 정사에 푸른 빛과 검은 빛이 섞여 있으면 음난하다.
귀가 쫑긋하게 솟은데다 뒤짚히면 남편을 해치고, 눈꼬리가 아래로 쳐지고 흩으져 비처럼 생겼으면 재산을 파한다.
간문이 함하지 않으면 현명한 자식을 많이 두고, 누당에 살이 평평하면 딸을 많이 두어 귀히 된다.
첩을 두어 자식을 얻고자 할진대 맑고 온중하여 콧대가 높지 않아야 한다.
청수하고 파리한 여자는 골이 살보다 발달되었는데 이러한 상은 기혈이 청명하여 자식을 두게 된다.
또는 행동거지가 안온하고 코가 너무 높지 않으면 자식을 많이 두고,
콧대가 너무 높으면 남편 속이기를 잘하고 또는 자식의 운도 없다.
아내를 택할 때 덕이 있고 없는 것을 아는 방법은 용모가 깨끗하고 피부가 향그럽고 윤택한가를 보아야 한다.
또는 부끄러움을 알고 언행이 신중하며 말이 적고 몸이 향그러우며, 머리털이 곱고 윤택하면 덕을 갖춘 상이다.
목이 굵어 억세고 가슴이 솟으면 그 남편을 능멸할 뿐 아니라 자식을 극하여 후사가 없고 머리통이 딴딴하고
가슴이 높으면 자식이 없는 상이니 비단 자식을 극할뿐 아니라 그 자신도 수를 누리지 못하며 혹은 빈궁하고,
혹은 과부가 되는 상이다.
눈빛이 바르고 부드러우며 손가락이 견실하면 자식운이 왕한데 그 남편을 순히 섬기고 복록이 장구하다.
여자는 음부가 납짝한 가운데 음모가 없으면 자식이 없고 또는 사정을 통한다.
얼굴이 희고 황명하면 복록을 누리고 투기하지 않으며 그 남편과 자식이 귀히 되고 덕이 있다.
만약 희기만 하고 붉그레한 기색이 없으면 음난하고 질투가 많다.
눈은 무엇을 그윽히 생각하는듯 하고 발을 흔드는 버릇이 있으며 옆머리는 치렁치렁하여 자주 턱에 휘감고
꿈속에 깜짝깜짝 놀라면서 꿈결 말을 하는 여인은 음란한 상이니 선량한 부녀자는 아니다.
소리는 맑고 기색은 안정되며 잘 웃지 않고 걸음이 안온하며 기쁨을 당하여도 태도가 한결같으면 훌륭한 여인이다.
좋은 일을 당하면 좋아서 어쩔줄을 모르고, 실망을 당하면 사람들을 보고 원망하고 한탄하기를 잘 하는 것 등은
어진 여인이 아니며, 수복을 오래 누리지 못한다.
눈썹과 눈이 인당 위로 치켜 올라간 여자는 마음이 악독하여
능히 그 남편이나 남편의 첩을 살해한다.
관골과 준두가 콧대보다 높으면 고독한 명으로 과부의 상인데
성질은 질투심이 강하고 흉악하다.
덕을 갖춘 여인은 모든 일에 소홀한듯 태연자약한 것이니
비록 어떤 변화가 있을때라도
아무렇지 않은듯 평상시와 같은 태도를 갖는 여인은 덕망이 풍부하다.
자식이 많은 상은 탐욕이 없는 여인이니
욕심이 적고 청염하며 건강하면 반드시 자식을 많이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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