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팝송

[스크랩] 바비빈튼-My Melody Of Love / Bobby Vinton

ria530 2013. 6. 7. 19:37

 

My Melody Of Love / Bobby Vinton

 

 

 

흔히 우리가 캔디 팝이라고 부르는 부르기 쉽고 달콤한 노래인 My Melody Of Love, Mr.Lonely, Dick And Jane,

Roses Are Red .. 등 수없이 많은 아름다운 팝들로 우리 국내 팬들에게 친숙한 Bobby Vinton..

어떤 사람들은 어린 십대들의 우상으로서 Bobby Vinton 을 기억하고 있기도 한다.

진정한 생존자인 Bobby 는 지속적으로 최고의 만능 연예인으로서의 자리를 지켜 나갔다.

 그의 노래는 전세계적으로 표본으로서 인정이 되었고 그의 음악은 시대를 초월하여

그 생명력과 적응력을 계속 유지해왔던 것이다. 빌보드매거진은

그를 시대를 초월한 '락'시대의 가장 성공적인 러브싱어라 칭하기도 했다.

 

바비 빈튼은 1935년 4월 16일 펜설베니아 주의 Canonsburg 에서 유명했던 밴드의 리더였던 Stan Vinton 과 평범한 주부인 Doroty Vinton 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가 어렸을 적 그의 부모님은 그가 15살 때 그에게 음악공부를 시켰었고 이에 부응해 그는 그의 첫번째 밴드를 조직하였다. 그 밴드는 Pittsburgh 지역의 클럽들을 돌며 연주를 하였고, 연주를 통해서 번 돈으로 Duquense 대학에서 계속 음악을 공부했다. 그는 대학에서 작곡 전공 학위를 받았고 나중에 같은 대학에서 명예 박사 학위도 수여받았다. Duquense 대학 시절 그는 그의 밴드에서의 피아노, 클라리넷, 색스폰, 트럼펫, 드럼 그리고 오보에 등 모든 악기의 연주에 탁월한 능력을 보여 오늘날 그의 공연의 토대가 되었다.

 

군 복무를 마치고 난 후 그는 Epic 레코드사와 10년간에 걸친 활동을 시작한다.

그의 첫 번째 싱글은 빌보드 챠트 1위에 올랐던 "Roses Are Red"였다. 또한 그는 "Blue Velvet," "There! I've Said It Again," "Mr. Lonely," (1963년 세 곡 모두 빌보드 1위에 진입) 등을 포함한 많은 히트곡들을 챠트 상위에 진입시켰다. 1962년에서 1980년까지 Bobby 는 43번이나 챠트에 진입하였다. 그의 히트곡 제조 능력은 1974년에 발표한 <"My Melody Of Love"> 였는데

 이 곡은 그가 군생활을 하면서 영감을 받아 만들었다는 곡으로 그의 음악적인 재능을 잘 반영한 곡으로

 빌보드 챠트 3위까지 올랐었고 미국에 있는 폴란드 계 미국인들로부터 새로운 그들의 애국가로도까지 채택이 되었다.

 이러한 일과 많은 다른 곡들의 히트 결과로 Bobby 는 12개 이상의 골든레코드와 앨범을 수상하였고

 8천만장 이상의 레코드 판매 기록도 수립하였다.

 

 

레코드 산업에서 Bobby 가 이룩한 이러한 경이적인 성공(능력)은 다른 연예계에 넘겨지게 되어

1975년에서 1978년에 이르기까지 미국과 캐나다에 걸쳐 방영된 그 자신이 제작한

TV 시리즈 물에도 주연으로 출연하였다.

그는 또한 높은 시청률을 보인 CBS 방송국의 특별 버라이어티 쇼에서 사회를 보기도 하였고 유명한 죤 웨인의 영화 "Big Jake and The Train Robbers" 에 주연으로 출연하기도 하였다.

다재다능했던 그였지만 그는 그가 이룩한 영예에 만족하고 안주하려 하지 않았고

 계속해서 고민하고 뭔가를 찾아내고 만들어냈다. 바로 그의 아이디어와 노력의 결과물로 바비 빈튼은 자신의 극장인 'Bobby Vinton Blue Velvet Theatre'를 세우기까지 한다.

이러한 성공은 그의 조상들이 그에게 사랑하는 법을 가르쳐왔던 그의 조국 폴란드의 가난으로 고통받고 있는 국민들을 도울 수 있게 해주었다. 그가 직접 감독 겸 사회를 맡은 TV 의 장수 프로그램들을 통해서 오랜 기간에 걸쳐 모아진 많은 필수품들이 폴란드의 남, 여 국민들을 비롯해 어린 아이들에게 전해지게 되었다. 또한 수십만달러의 돈도 모아지게 되었다.

이 기간동안 최다 판매 자서전인 "The Polish Prince" 가 출간이 되었다.

그 후 여러해에 걸쳐서 Bobby 는 그의 자신의 민족 공동체에 대한 헌신적인 노력에 대해 대통령과 미국 전역에 있는 수백의 국가 기관, 시장, 주지사 그리고 시민과 종교 단체들에 의해 초대를 받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게다가 자금 모금을 위한 그의 초초의 노력이 어떻게 도움을 주고 있는가를 보여주기 위해 나라를 방문한 일개 손님의 자격으로 그의 조국 폴란드에 초청이 되기도 하였고 그의 조국에 교황 요한 바오로(John Paul)가 방문했을 때에도 다시 초청이 되었다. 교황 요한 바오로(John Paul)가 헐리우드를 방문하였을 때에는 그가 연예계를 대표하기도 하였다. 그의 재능과 사회봉사에 대한 최고의 감사 표시는

헐리우드 거리의 유명한 명예의 Hollywood Walk 에 스타로 오르게 된다.

Bobby 는 지금도 적극적으로 음악활동을 하고 있고 그 자신 소유의 극장인 미주리 주 브랜슨 시에 있는 Blue Velvet 극장을 포함하여 라스베가스, 아틀란타, 카네기 홀 그리고 전국에 있는 컨서트 홀을 돌면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1941년 4월 16일 펜실바니아주 피츠버그에서 태어난 바비 빈튼은 고등학교에 재학중일 때 피츠버그에서 줄곧 노래를 불렀으나

처음에는 별로 신통한 반응을 얻지 못했다.

스스로 쓴 시에 곡을 붙여 노래해 보는 것이 취미이고 유일한 위안이었던 바비는 어느 날

 유명한 프로듀서 가이 롬바르도의 눈에 띄어 1962년 <Roses Are Red>라는 곡을 발표하였다.

 이 노래는 당초의 예상을 완전히 뒤엎는 대히트로 밀리언셀러를 기록, 첫 골드 레코드가 되었으며,

 이때부터 가수로서의 길은 순풍에 돛을 단 듯 마냥 순조롭기만 했다.

지나치게 심각하지도 않고 어렵지도 않은 그의 달콤한 노래는 언제나 관계자들의 예상을 지나쳐 어렵지 않게 밀리언셀러가 되곤 하는 것이었다. 1963년 <Blue On Blue>가 3위에, <Blue Velvet>, <There, I've Said It Again>이 연이어 No.1에 올랐으며, 64년 <My Heart Belongs To Only You>, <Tell Me Why>, 그리고 아직도 불려지고 있는 <Mr. Lonely>가 1위를 차지하는 등 60년대 초반의 이지 리스닝 부문을 대표하는 일련의 히트 곡을 계속 발표하였다.

이 모든 곡들이 사랑을 주제로 하고 있고, 그 가사를 볼 때 전형적인 미국 팝송임을 알게 되지만

그 모두가 부드럽고 약간 슬프기까지 한 여운을 남기는 그의 곡들은 많은 젊은 연인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Bobby Vinton-My Melody Of Love(1974)

 

출처 : 공감과공유
글쓴이 : 상록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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