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교실

[스크랩] 천자문 제3강 학우등사요(배움이 넉넉해지면 벼슬길에 올라)/동영상 강의 송하 이기성

ria530 2013. 9. 17. 18:36

學優登仕요(학우등사 요) 학문이 넉넉해지면 벼슬길에 오르고            배울학 넉넉할우 오를등 벼슬사 

攝職從政이라.(섭직종정 이라) 직무를 맡아 정사에 종사해야 함이라      돌아잡을섭 직업직 쫒을종 정사정

 

 

存以甘棠하고(존이감당 하고) 감당나무를 그대로 두게 하고              있을존 써이  달감  아가위당

去而益詠이라(거이익영 이라) 그가 가고서도 더욱 읊조림이라            갈거  말이을이  더할익  읊을영.

 

 

樂殊貴賤하고(악수귀천 이요) 풍류는 귀하고 천함이 다르고              풍류악 다를수 귀할귀 천할천

禮別尊卑이라.(예별존비 라) 예도는 높고 낮은것을 구별함이라           예도예 다를별 높을존 낮을비

 

 

上和下睦하고(상화하목 하고) 윗사람이 화목하니 아랫사람이 공경하고     윗상 화할화  아래하 화목할목

夫唱婦隨러라.(부창부수 러라) 남편이 부르니 부인이 따르더라           지아비부 노래할창 아내부 따를수

 

 

外受傅訓하고(외수부훈 하고) 밖에서는 스승의 가르침을 받고           밖외 받을수 스승부 가르칠훈

入奉母儀라.(입봉모의 라) 안에 들어서는 어머니의 거동을 받들어야 함이라  들입 받들봉 어미모 거동의

 

 

諸姑伯叔이요(제고백숙 이요) 고모와 백부.숙부는 모두 아버지의 형제자매요  모두제 고모고 맏백 아재비숙

猶子比兒라.(유자비아 라) 조카는 현제의 자식이니 친자식같이 여겨야 함이라 같을유 아들자 견줄비 아이아

 

 

孔懷兄弟요(공회형제 요) 간절히 생각하는 것은 형과 아우요             심히공 생각할회 맏형  아우제

同氣連枝라.(동기연지 라) 같은 기혈로 가지처럼 이어짐이라

  한가지동 기운기  이을련 가지지

 

 

交友投分하여(교우투분 하여) 벗을 사귐에는 분수에 맞게 의기를 투합하며.사귈교 벗우  던질투 나눌분

切磨箴規라.(절마감규 라) 학문과 덕행을 갈고닥아 서로 경계하고 바르게 인도해야 함이라.끊을절 갈마 경계할잠 발릴규

 

 

仁慈隱惻은(인자은측 은) 인자하고 사랑하며 측은히 여김은              어질인 사랑자 숨을은 슬플측 

造次弗離라.(조차불리 라) (마음은)잠간이라도 떠나서는 안됨이라.       지을조 이차  아니불 떠날리

 

 

節義廉退는(절의염퇴 는)절조와 의리와 청렴과 물러남은                 마디절 옳을의 청렴염 물러갈퇴

顚沛匪虧니라.(전패비휴 라) 엎어지고 자빠지겨도 이즈러지지 않아야 하느니라. 엎지러질전 자빠질패 아닐비 이즈러질휴

 

 

性靜情逸하고(성정정일 하고) 성품이 고요하면 뜻도 편하고              성품성 고요할정 뜻정  평안할일

心動神疲라.(심동심피 라) 마음이 움직이면 정신이 피로해 짐이라.       마음심 움직일동 정신신 피곤할피

 

 

守眞志滿하고(수진지만 하고) 참된 것을 지키면 뜻이 가득해지고         지킬수 뜻지 가득할만

逐物意移라.(축물의이 라) 물욕을 따르면 생각도 옮겨 짐이라           쫓을축 만물물 뜻의 옮길이

 

 

堅持雅操면(견지아조 면) 맑고 깨끗한 지조를 굳게 가지면              굳을견 가질지 바를아 지조조

好爵自라(호작자미 라) 좋은 벼슬이 슥스로 얽혀짐이라.               좋을호 벼슬작 스스로자 얽어맬미

 

 명언 및 가훈 모음 200 선|谷那鐵山(곡나철산)심청마을 똘감나무 이기성 제2시집

훈장 송하 이기성 | 등급변경
     

     

    출처 : 서울방배한문서당
    글쓴이 : 쫌만더 노력해요 송하 이기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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