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축시 유의사항
1. 내집 건축계획을 세울때 가장 중요한 것은 좋은 건축사와 시공업자를 선정하는것입니다.
건축사의 역할은 좋은 설계를 하는것 외에도
설계도와 동일하게 시공하고 있는지를 감독하고 책임을 지는 일입니다.
2. 특정모델이 없는 상태에서 싼 집을 짓고 싶을 때는 가급적 단순한 구조를 즉,
시공자재가 마감자재가 될수 있는 소재를 선택하여, 자재비 부담을 줄여야 합니다.
시공단계 또한 여러 단계를 거치지 않고 한번에 마무리 될 수 있는 시공방법을 택해야 합니다.
3. 건축설계가 시작되기 전 건축주는
건축경험이 풍부한 시공업자와 주택에 대한 본인의 희망사항과 준비된 예산 등을 종합 검토하여
평당 얼마정도의 건축을 한 것인가를 미리 결정해야 합니다.
4. 값비싼 자재=좋은 품질=아름다움 의 등식은 반드시 성립되지 않습니다.
건축자재에 대한 최소한의 사전지식이 필요합니다.각 공정에 따른 자재의 종류와 시공내용등이
계약 전 시공업자와 사전협의시 건축주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어야 합니다.
5. 공사비를 줄인다는 의미는 제값을 주고 제값 내에서 제대로 된 공사를 한다는 의미입니다.
계약전에 까다롭게 살피고 건축주가 공사도중
설계변경이나 시공방법 자재 내용 변경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설계의 균형을 깨뜨리고
추가비용 요구의 원인제공밖에 되지 않습니다.
6. 완벽한 건축물을 원할 시는 그에 맞는 적당한 금액의 건축비가 책정되어야 합니다.
설계비와 공사비가 주택품질을 결정합니다.억지로 시공비를 낮추다 보면
수주를 해놓고 보자는 식의 덤핑수주가 되고 결국 불량업체가 시공한 불량주택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좋은 집에 살기를 원한다면 건축주 스스로가 공사비에 대한 적절한 판단을 내릴수 있어야 합니다.
7. 시공업자 선정은 건축에 있어 참으로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무조건 큰 기업을 선호하는 편이나
아파트 건물건설업체는 주택사업에는 참여하지 않습니다.
소규모업자도 피해야 합니다.
주택건축에는 적어도 18단계의 전문시공업자가 참여되어야 합니다.
단계별 전문시공업자에게 맡기면
타 단계 건물시공기술 부족으로 전체적인 공사는 엉망이 되는 수도있습니다.
2. 신축계획/계약준공
1. 건축계획을 세울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일은 좋은 건축사(건축설계사)를 선정하는
것입니다.어떻게 설계하느냐가 만족스러운 내 집을 튼튼하게 건축하는 것과
건축비 절감에 있어 첫 번째 중요한 요소입니다.건축사의 역할은 좋은 설계를 하는 것 외에도
제대로 짓고 있는지를 감독하고 그에 대한 책임을 집니다.건축설계도와 다른 집을 지었을 경우
손해배상 책임을 집니다.
2. 설계비용 없이 건축하려면 표준건축도면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경우 건축면적이 100m2(약 30평)이하일 때 가능합니다.
3. 주택설계비는 보통 적게는 평당 4만원에서 15만원까지 있습니다.
시공에 지장이 없을 정도의 제대로 된 설계도면은
일반주택의 경우 평당 8만원~12만원 선이면 됩니다.때로 평당 3.4만원의 덤핑 수주도 있으나
이는 경계해야 합니다.
4. 건축설계비는 체결하기 전에 건축주는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건축평수와 예산액,
즉 평당 얼마 정도의 집을 지을 것인가를 먼저 결정해야 하고, 이를 건축사와 의논하여
예산액을 기준으로 설계가 시작되어야 합니다.
이는 잦은 설계변경 등으로 나타나는 추가비용 발생과
공사기간연장 등의 피해를 예방할 수 있으며, 또한 건축주와 시공업자 모두에게 득이 됩니다.
5. 설계단계에서 건축주는 본인의 건축 취향을 건축설계사에게 충분히 밝혀야 합니다.
이때 건축주는 건축설계사의 조언을 귀담아 들어야 합니다.
건축설계사는 많은 주택을 설계한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건축주의 취향을 존중하면서도
문제점을 지적해 줍니다.건축주가 건축설계사의 의견을 무시하게 되면 결국 대지의 환경 및
형태 설계 공학적 구조 등이 제대로 반영되지 못하고
결국에는 전체적 균형이 깨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6. 건축비의 절감과 하자발생을 줄이기 위해서는 설계를 단순화해야 합니다.
건축공법상 고도의 기술을 요하는 부분의 설계는 되도록 피해야 합니다.
불량자재의 교환, 반품, A/S 등을 보장받기 위하여 수입자재 등은 피하고,
가급적 시공자재가 바로 마감자재가 되는 것으로 택하며, 시공이 여러 단계를 거치지 않고
한번에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설계되어야 합니다.
7. 값비싼 자재=좋은 품질=편의한 시설 자재=미적인 아름다움의 등식은
반드시 성립되지는 않습니다. 건축자재에 대한 최소한의 사전 지식이 필요합니다.
각 공정에 따른 자재의 종류와 시공 내용 등이
계약 전 시공업자와 사전 혐의 시
건축주의 의견이 계약서 내용에 충분히 반영되어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건축주는 대부분 시공자의 의견에 따르게 되고,
따라서 추가경비 요구에도 응 할 수밖에 없습니다.대부분의 경우
건축주가 건축회사를 이기지 못 합니다.
(자재에 관한 정보는 당사로 방문하시던지 또는 E-mail을 보내 주시면
수백 가지의 견본 및 카다로그를 검토해 볼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8. 공사비를 줄인다는 의미는
제값을 주고 제값 내에서 제대로 공사를 한다는 개념입니다.
건축회사와 사전에 충분히 협의 없이
시공 중에 설계변경이나 시공 방법 자재사용 등의 변경을 요구하는 것은
타 부분 공사의 부실을 초래하거나 추가비용 부담의 원인제공 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계약 시 명확히 정해 둘 사항입니다.
9. 빨리 빨리 건축법도 좋지 않습니다.
집은 한번 지으면 수십년에 걸쳐 살수 있는 집입니다.
며칠 빨리 짓는 다고 무엇이 좋겠습니까? 콘크리트는
타설 후 소요 강도에 도달하는 양생 기간이 28일 이상이라는 것을 고려한다면
공기 단축은 시공업자에게는 득이 될 수 있으나 건축주에게는 득이 될 수 없습니다.
10. 계약 시, 건축주와 건축회사는 계약의 범위를 명확히 해서 계약을 해야 합니다.
건축주는 건물건축비 조경 담장 등 모든 비용을 포함한 것으로 생가하고
시공자는 순수한 건물건축비만을 생각했다면 이러한 계약은 문제 발생의 소지입니다.
이러한 것은 대형 빌딩공사나 소형공사 어디에서나
나타나는 부실시공, 추가공사비 부담의 원인이 됩니다.
시공 전 명확한 계약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11. 무조건 싸게 지을 수 있다는 업자는 특히 경계해야 됩니다.
건축주의 건축에 관한 무지를 이용해 결국에는 추가부담을 하게 됩니다.
무조건 싸게 짓겠다는 생각도 피해야 합니다.손해를 감수하고
시공할 업자는 없기 때문입니다. 정해진 예산 범위 내에서 건축해야 합니다.
12. 시공업자 선정은 건축에 있어 참으로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무조건 큰 기업을 선호하는 편이나 큰 업체는 개인주택을 짓지 않습니다.
소규모 단계별 전문시공업자 에게 맡기면
타 단계시공기술 부족으로 전체적인 공기가 늦어질 수 있으며,
책임 소재가 분명하지 않아 하자에 관한 분쟁이 발생 할 경우 해결이 늦어 질 수 있습니다.
어느 정도 규모가 갖추어진 업체라야 좋으며, 시공업자의 양식과 성실성이 중요합니다.
시공자의 양식과 생각이 시공에 반영되기 때문입니다.
13. 무턱대고 낮은 단가의 공사도 문제입니다.
준비과정과 건축계획에 따라 비용절감이 확정되어야 하는데,
공사 도중 그때그때 좋은 것을 사용하려다 보면 전체적인 균형 즉 벽지는 고급인데
바닥이 엉망 이라든지 하는 불균형이 생깁니다.
비슷한 수준의 내장재가 시공전
이미 확정된 마감재가 선택되어야만 전체적인 분위기가 맞는 내 집을 지을 수 있습니다.
공사가 시작된 후 변경은 건축주 시공업자 모두에게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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