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아야기

[스크랩] 좋은 친구

ria530 2012. 2. 20. 14:57

좋은 운을 부르는 좋은 친구

우리가 주변에서 쉽게 듣는 말 가운데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의 됨됨이를 일 수 있다.'

'자식을 보면 그 사람의 부모를 알 수 있다.'

'만나는 남자를 보면 여자의 수준을 알 수 있다.'

'사귀는 여자를 보면 남자의 됨됨이를 알 수 있다.

사람은 사귀는 사람이나

주위의 인간관계에 따라 인생이 크게 달라진다.


친구 관계에는 두가지 원칙이 있다.

 

첫째, 사람은 자신과 같은 수준의 사람밖에 사귀지 못한다.

즉 자신을 향상 시키고 발전시키며, 공부를 계속하는 사람이 아니면

운을 부르는 친구를 사귈 수없다는 말이다.


둘째, 진짜 친구이거나 서로 존경할 수 있는 친구는 한 두 사람,

많아야  세 명 정도다. 왜냐하면 그 정도로 절친한 친구는 얻기 어렵고

그만큼 희소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깊이 서로를 신뢰하고

서로에게 자극이 되는 관계는 사람이 많으면 만들어 가기가 어렵다.

 

그렇다면 기본적으로 친구를 선택하는 기준은 어디에 두어야 할까?

운을 부른다는 관점에서 보면 다음과 같다.

성실한 사람이다. 자신의 이익만 생각하거나 혹은 다른 사람을

따돌리거나 이용하려고 하지 않는 사람이다.

신뢰할 수 있는 친구란 마지막까지 믿을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다른사람이 기뻐하는 것을 좋아 하는 사람이다.

다른 사람이 기뻐하는 것을 보고 좋아하는 사람은 인간적으로 성숙한 사람이다.  

그런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려고 노력하고,

 다른 사람의 기분을 배려할 줄 알기 때문이다.

자극을 주는사람이다.

친구가 좋은 것은 서로를 발전시킬 수 있는 관계이기 때문이다.

서로 자극하는 사이란 서로가 배우고자 하는 마음을 갖고 좋은 모델이다.

질투심이 강하지 않은 사람이다.

좀더 발전하려는 마음이 있으면 상대방에 대한 질투심이 생기는 것은 당연하다.

상대를 물리치고 이성에게 사랑도 받고 싶을 것이고

한쪽이 다른 한쪽보다 유명해지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어느 정도의 질투심은 인생을 살아가는 데 에너지가 되기도 한다.

하지만 지나치면 우정이라는 재산을 잃을 수도 있다.

인색하지 않은 사람이다.

인색함은 겁 많은 것과 함께 절대 고칠 수 없는 두가지 성격이라고 한다.

구두쇠와 사귀면 재미가 없다. 

인생의 빛이 퇴색되어 운도 어디론가 떠나버릴 것이다.

절약하는 것과 인색한 건 다르다.

잘약은 만일에 대비해서 모으는 거지만,

인색함은 혼자만 잘살아 보겠다는 마음에서 나오는 행동이다.

이상 다섯가지 미덕을 가진 사람이라면  운을 불러주는 좋은 친구이다.

                                          - 바보들은 운이 와도 잡을 줄 모른다 에서 -

 

 

 

출처 : 불구명리 불구영
글쓴이 : 수미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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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침하지만 두눈이 있어
아름다움을 볼 수 있고

가는 귀 못듣지만 두귀가 있어
감미로운 음악을 들을 수 있고

둔탁하지만 두 손이 있어
부드러움을 만질 수 있으며

비틀 거리지만 두 발이 있어
자유스럽게 가고픈 곳 어디든 갈 수 있고

 
따듯 한 가슴이 있어
기쁨과 슬픔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나에게 주어진 일이 있으며
내가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을

날 필요로 하는 곳이 있고
내가 갈 곳이 있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하루하루의 삶의 여정에서

돌아오면 내 한 몸
쉴 수 있는 나만의 공간이 있다는 것을

날 반겨주는
소중한 이들이 기다린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아침에 보는
햇살에 기분 맑게 하며
사랑의 인사로 하루를 시작하며

아이들의 해맑은
미소에서 마음이 밝아질 수 있으니

길을 걷다가도
향기로운 꽃들에 내 눈 반짝이며

 
한 줄의 글귀에 감명받으며
우연히 듣는 음악에
지난 추억을 회상할 수 있으며

위로의 한 마디에
우울한 기분 가벼이 할 수 있으며

보여주는 마음에
내 마음도 설레 일 수 있다는 것을
나에게 주어진 것들을 누리는 행복을 생각합니다.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고
만질 수 있고
걸을 수 있고
느낄 수 있다는 것에

비교적 건강한 모습으로
뜨거운 가슴으로
이 아름다운 한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에

오늘도 감사하다는 것을
절실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좋은 글 중에서-

  

               마음이 맑은 사람은...

              아무리 강한 자에게도 흔들리지 않고 
마음이 어두운 사람은
약한 자에게도 쉽게 휘말리기 마련입니다.

 당신이 후자이거든
차라리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까만 마음이 되십시요.

까만 조가비가
수많은 세월 동안 파도에 씻기어
하얀 조가비가 되는 것처럼
자꾸만 다듬어 맑음을 이루십시오.

 

맑음이 되려면 먼저
최초의 자신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가치관이 분명하고
그에 따르는 품행이 명백한 사람은
어느 경우든 자신을 되찾기 마련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자기를 잃지 않는 사람
그리하여
언제 어디서나 의젓한 사람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바닷가의 수많은 모래알 중에서도
그저 딩굴며 씻기며
고요하게 나를 지켜낸 조가비처럼
바로 내 안의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주인이 되거든
옛날을 생각하지 마십시오.
주인이 되어
옛날을 생각하면 미움이 생깁니다.

미움은 언뜻 생각하면
미움을 받는 자가 불행한 듯하지만
실상은 미워하는 자가
참으로 불행한 자이기 때문입니다.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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