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아야기

[스크랩] 아름다운 인연

ria530 2012. 2. 20. 15:05

 

 - 아름다운 인연-

  . 
당신의 얼굴은 자주 볼 수 없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주시는 글과
그 안에 스며 있는 따사로운 사랑을 통해
나는 당신의 아름다운 모습과
고운 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당신이 나에게 배려하는 예쁜 마음을 읽을 수 있습니다 보이지 않고 들을 수 없는 먼곳에 있다 해도 우리는 서로의 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때론 순박하고 거짓없는 대화속에 서로의 생각을 맞추어 가면서 진실한 사랑을 키울 수 있는 이러한 여유로운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배려해 주시는 당신에게 진정 감사함을 드립니다

언제부터인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당신을 통해 싹티운 정들 좋은 만남을 통해 아름다운 사랑으로 열매를 맺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 합니다

비록 그대로부터 알게된 글이지만 그대를 사랑하므로 이글을 그대에게 바칩니다 작은 가슴에서 싹트는 사랑이지만 그대 사랑하는 마음은 하늘도 가리지 못합니다 눈을 뜨면 온통 ! 그대 모습뿐이기애...

- 좋은 생각 -

 

6월은 주노의 달

그리스 신화에서 제우스는 사람 알크마네와 바람을 피워 헤라클레스를 얻습니다.

 제우스의 본처는 결혼과 출산의 신이면서 질투의 화신으로도 불리는 헤라. 


제우스는 헤라가 아기 헤라클레스를 해칠까봐 헤라가 잠든 사이 아기에게 그녀의 젖을 물립니다.

헤라가 아무리 사나워도 자신의 젖을 먹은 아기를 해칠 리는 없다고 생각했던 것이죠.


그런데 장사는 아기 때에도 장사였습니다. 아기 헤라클레스가 젖을 빠는 힘이 얼마나 셌던지,

입을 떼자마자 헤라의 젖이 사방에 뿌려졌습니다.

이때 하늘에 뿜어진 젖이 은하수가 됐다고 하니 그리스인들의 ‘뻥’도 결코 중국인 못지않군요.

은하수가 영어로 ‘Milky Way’인 이유는

그리스신화의 이 이야기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로마신화에서 제우스는 주피터, 헤라는 주노(Juno)입니다.

영어에서 유월(June)은 바로 주노의 이름에서 따왔습니다.

6월에 결혼을 가장 많이 하기 때문에

‘주노의 달’이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출처 : 불구명리 불구영
글쓴이 : 수미심 원글보기
메모 :

'잡다한아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자일리톨  (0) 2012.02.20
[스크랩] 막걸리 열풍  (0) 2012.02.20
[스크랩] 세계 최대  (0) 2012.02.20
[스크랩] 사랑합니다  (0) 2012.02.20
[스크랩] 세가지 진실  (0) 2012.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