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아야기

[스크랩] 혈자리와 뇌파 진동

ria530 2012. 2. 20. 15:10

피곤할때 피로 푸는법

○ 고질병이 있을 때

소화기-하체 자주 아플땐  무릎 아래 足三里혈 '꾹꾹'

위경련 위염 등 소화기계 질환,  다리 무릎 허리 등

하체피로, 그 밖의 각종 만성병이 있을 때기본 혈이 바로 ‘족삼리(足三里)’ 혈이다.한방에서 이 혈은 무병장수의 혈로도 알려져 있다.

무릎관절 앞 쪽 접시모양의 뼈(슬개골)가 있다.이 뼈의 바로 바깥쪽 아래에 보면오목하게 들어간 부분이 있다.그곳에서 바깥쪽 복사뼈로 이어지는 선을손가락 3마디쯤 내려가면 이 혈이 있다.

  ○ 다리와 허리가 차가울 때

복사뼈 안쪽 三陰交혈, 부인과 질환에도 효험

복사뼈 안쪽에서 뼈를 따라위로 손가락 3마디만큼 올라가면그 뼈의 뒤쪽에 ‘삼음교(三陰交)’ 혈이 있다.이 혈은 한방에서 허약하고위가 약한 사람의 체질을 개선하는 데뜸을 놓는 경혈로도 알려져 있다.‘족삼리’ 혈과 함께 심신을 건강하게 하는 경혈이기

때문에 수시로 눌러주면 좋다.특히 다리와 허리가 차갑고 통증이 있을 때이 혈을 눌러주면 좋다.이 밖에도 부인과 질환이나남성생식기 질환에도 효과가 있다.

 ○ 손발이 차가울 때

심장기능 관련된 少府혈, 눌러주면 땀나면서 '후끈'

주먹을 살짝 쥐었을 때 네 번째,

다섯 번째 손가락의 끝이 닿는 지점의중간에 ‘소부(少府)’ 혈이 있다.

이 혈은 심장 기능에 관련된 곳으로손발이 차가울 때 특히 효과가 있다.지압을 하면 달아오르면서 땀이 난다.또 두뇌와도 연결된 혈이기 때문에신경질적이거나 몹시 긴장했을 때도 좋다.이밖에도 뇌중풍(뇌졸중) 후유증으로 인한반신마비 치료에도 자주 쓰인다.

○ 피곤할 때

'에너지 우물' 의미 肩井혈, 침침한 눈-오십견에 효과

먼저 젖꼭지의 중앙에서어깨 뒤쪽으로 지압하는 손가락을 이동한다.

그리고 뒷목에 이르렀을 때 이동을 멈춘다.

그곳이 ‘견정(肩井)’ 혈이다.이 혈은 ‘몸속의 에너지가 용솟음치는 우물’이란 뜻

피로로 인한 어깨 결림과 통증, 오십견 외에 목이 붓고 돌리기 힘들 때도

이 혈을 누르면 좋다.또 눈이 피곤하거나 극심한 피로로온 몸에 힘이 없을 때도 효과가 있다.

○ 감기증상이 있을 때

목 뒤쪽 양옆부분 風池혈, 두통-기침-고열 모두 호전  

목 뒤쪽에 ‘승모근’이라는 2개의 굵은 근육이 양쪽으로 있다.

이를 타고 올라가다 머리카락이 나는 부분 바깥쪽으로오목하게 들어간 부분이 있다.

손가락으로 누르면 통증이 느껴진다.이 곳이 바로 ‘풍지(風池)’ 혈이다.

감기에 걸려 머리가 아프거나 뒷목이 결릴 때,

열이 나고 기침이 너무 심할 때 등 대부분의 감기 증상에서어느 정도 효과를 볼 수 있다

 

뇌파 진동으로 스트레스 해소

  아주 간단한 방법입니다.

고개를 좌우로 도리 도리만 하면됩니다.

하루에 20-30분씩 한가할 때 앉아서 좌우로 고개를 흔들어

도리 도리만 하면 건강을 지킬수 있다고 합니다.

 아래 그림에서 보듯이 발끝부디치기도 같은 효과가 있다.

큰 의미로 뇌파진동에 속하지요.  

뇌파진동을 하여 효험을 본 사람이 많습니다.

전세일 박사는 현대의학 전공자로 연세의대에서 명성을 날린

이분이 소위 우리나라 대체의학의 선구자이기도 합니다.

氣 는 확실히 존재하며

氣의 흐름은 혈액의 흐름같이 몸의 원기를 활성화하는데

 절대  필요한 존재임을 다 아는 것이 아님니까.

장준봉 국학원 원장이 주장합니다.

 "우리 도리 도리 와 발끝 부디치기를 생활화 합시다". 라고.

  뇌파 자극하면 스트레스가 해소된다

 "도리도리, 두 손 모으고…."

뇌파 진동이란 간단한 동작을 통해 뇌파에 변화를 줘

스트레스의 근원지인 뇌를 운동시키는 것을 말한다.

뇌 교육으로 유명한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이승헌 총장이 개발한 뇌 운동법이다.

 일본에는 뇌파 진동을 비롯한 뇌 활용 프로그램을

배우는 센터가 1년 만에 300개나 생겼고,

미국 일부 초등학교에도 뇌 활용 교육프로그램 도입

학생들이 뇌파 진동을 배우고 있다.

발 앞쪽에 무게중심을 두고 걷는 '걷기 뇌파 진동'

실시한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심장과

뇌로 가는 산소와 혈류량이 증가했다.

 동작을 실시하기 전에 비해 두통과 소화불량도 감소했다.
포천중문의대 스트레스 클리닉 전세일 교수는 "뇌파

진동을 하면 한 가지 동작에 집중하게 돼 몸이 편안하게

이완되는 알파파로 뇌파가 바뀐다"고 말했다.
5
개월 전 뇌파 진동을 시작한 최희령(42·직장인)씨는

"뇌파 진동을 하고 나면 온 몸이 개운해진다.

뇌파 진동을 배우고 나서부터 밤에 잠도 잘 자고

, 담배도 많이 줄었다"고 말했다.

그는 "스트레스를 풀만한 시간도 장소도 마땅치 않은

직장인들에게 특히 좋은 방법인 것 같다.

 점심시간이나 잠깐 짬이 날 때 두 세가지 동작만 해도

어깨 목의 뭉친근육이풀린다고 말했다

출처 : 불구명리 불구영
글쓴이 : 수미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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