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아야기

[스크랩] 불면증에 식초목욕

ria530 2012. 2. 20. 15:21

식초는

시큼한 맛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산성으로 잘못 알기 쉬우나

사실은 알칼리성 식품이다. 이런 식초는 체내에서

영양소가 우리 몸에서 잘 분해되도록 도우며,

혈액을 약 알칼리성으로 만든다.

식초 목욕은 혈액 순환을 좋게 하므로

저혈압이나 손발이 찬 사람에게 적합한 목욕법이다. 잠들기 전

식초 목욕을 하면 건조해진 피부를 부드럽게 하기도 하고

신체를 이완시켜 피로 회복에도 좋고 수면을 돕기도 한다.

또한 땀냄새 등 악취를 제거하는 효과도 뛰어나므로

여름철에 이용하면 좋다.

◆.. 목욕할 때 식초 반컵
  욕조에 물을 채운 후 식초 반 컵을 붓는다
  그럼 물을 깨끗하게 해줄 뿐 아니라 피로회복에도 good!
  피부도 매끈해지는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다. 
  ◆.. 세수할 때 마지막은 식촛물로~.
  세수할 때 헹구는 물에 2큰술의 식초를 넣어 세수하면
  비누의 알카리성이 중화, 피부가 거칠어지는 것을 막아준다. 
  ◆.. 양칫물에 식초 1큰술, 소금 2작은술
  물 1컵에 식초 1큰술, 소금 2작은술을 넣어 젓는다.
  그 물로 양치질하면 감기 예방에 좋고 목 아플 때도 효과있다. 
  ◆.. 주근깨, 거친 피부에도 식초
  식초를 물에 희석해서 피부에 듬뿍 바른다.
  피부가 촉촉해 지는 비결.
  또 하나의 방법은 우유에 식초, 꿀을 넣어 저은 다음
  로션 대신 발라주는 것. 피부가 매끈해지고 잡티가 생기지 않는다. 
  ◆.. 마지막 머리 헹굴 때? 식초 린스
  린스가 따로 필요없다. 마지막 머리 헹구는 물에

식초3~5방울 정도   떨어뜨린 후 감으면 린스 효과를 볼 수 있다.
  ◆.. 식촛물 수증기 쐬면 뽀루지가 쏘옥~
  세수대야에 끓는 물을 붓고 식초 5~6방울을 떨어뜨린 다음
  그 수증기를 얼굴에 쏘여준다.
  특히. 여드름, 뾰루지 같은 염증성 질환에 효과적이다. 
  식초, 어떤 효과가 있을까?
  식초에는 기미나 피부 노화를 억제하는 비타민 E와 같은
  작용을 하는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
  이 성분은 피부 노화의 주범인 과산화지질을 억제시키고,
  세포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도와준다. 
  이 뿐 아니라 피부와 근육의 젖산을 분해해 혈액의
  흐름이 원활하도록 작용한다.
  이 때문에 식초를 복용하면 신진대사가 왕성해지고
  피부에 노폐물이 남지 않아 예뻐지는 것.

 

욕조목욕할땐 입욕제 넣어주세요~^-^

목욕은 몸을 청결하게 하구 혈액순환을 좋게 하구

진정, 진통, 완화 작용을 하면서 피부에 윤기와 탄력을 주게 합니다.

피로를 풀고 활력을 찾는데 좋은 욕조목욕을 할때 '입욕제'를 넣어주면

그 효과가 두배가 된다구 합니다ㅋㅋ

비싼 입욕제를 넣으면 정말 좋겠지만...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도

집에서 천연입욕을 누릴 수가 있답니다.


* 피곤하구 지칠때, 사과

사과2개를 갈아서 면보에 싸서 물에 담궈줍니다.

사과향이 욕실에 퍼질 때쯤 몸을 담그고 15분정도 있으면

몸이 편안해지면서 신진대사가 원활해집니다.

사과에는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을 완화해주는 진정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 잠이 안올때, 식초

욕조에 뜨거운 물을 절반쯤 채운 후에 식초를 한컵 섞고 몸을 담급니다.

식초에 있는 유기산이 몸의 피로를 풀어주는 역할을 하며

잠자기 전 식초목욕을 하면 잠을 푹 잘 수 있습니다.

손발이 냉냉한 사람이 하면 아주 좋습니다.

또한 식초는 고혈압의 원인인 나트륨의 배설을 돕는다는 사실~


* 피부탄력을 살려주는 레몬

레몬을 1/2개 썰어가지구 뜨거운 물을 채운 욕조에 넣은 후에

레몬액이 우러나오면 몸을 담궈줍니다.

귤보다 비타민이 몇배나 많은 레몬은 피부수축과 이완을 도와서

지치고 탄력이 떨어진 피부에 효과적입니다.

꾸준히 레몬목욕을 하면 피부가 엄청 부드러워집니다요~


* 감기 기운이 있을 때는 마늘

마늘 3~4쪽을 물에 삶아서 욕조에 띄워줍니다.

마늘 특유의 알리신 성분이 강력한 살균작용을 하는데

독감에 걸렸거나 치질이 있는 사람 또 아토피성 피부염에 좋습니다.

* 다이어트에 좋은 죽염, 소금

욕조에 소금이나 죽염을 3~4큰술 넣구 다 녹을때까지 기다렸다가

몸을 담근 후에 15~20분쯤 부드럽게 마사지합니다.

소금목욕은 삼투압효과로 피부 노폐물을 제거하고 소금의 미네랄 성분이

피부를 부드럽게 해줍니다. 혈액순환을 도와 신경통, 관절염과 알레르기성 피부염에 효과가있습니다.


* 노페물을 제거해주는 우유

매일 목욕을 하면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는데에

우유는 보습효과가 뛰어나서 피부결을 부드럽고 촉촉하게 만들고

피부 속의 노페물을 제거하는데 효과적입니다.

욕조에 물을 반 정도 채웠을 때 우유 한컵정도가 적당합니다.

20~25분정도 몸을 담근 후에 깨끗한 물로 닦아냅니다.


* 부인병 예방에 좋은 녹차

녹차를 푼 욕조에 몸을 담그면 여성청결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될 만큼 녹차는 냄새제거에 좋고 부인병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녹차의 폴리페놀 성분이 항상화 작용을 해서 피부를 부드럽게 하고

무릎이나 팔꿈치 등 거칠어진 부위를 매끄럽게 만들어 줍니다.

따뜻한 물에 녹차 티백을 서너개 우려서 30분 정도 몸을 담가줍니다.


* 피부 트러블 개선에 좋은 오이

오이는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어서 여드름 등 트러블이 자주 일어나는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등이나 가슴에 여드름이 많을때

오이를 사용하면 아주 좋습니다.

여름철 땀띠가 났을 때도 좋은데요 한번 입욕할 때 오이 2~3개를 갈아

즙을 낸 후에 욕조에 풀어서 섞구 몸을 담궈줍니다.


* 민감한 피부에 좋은 율무가루

율무는 해독기능이 있어서 염증성질환에 효과적입니다.

피부에 사용하면 청결함을 유지하는데 좋은데 한번 입욕할때

율무가루 200g을 따뜻한 물에 갠 후에 욕조에 부어서 골고루 섞어줍니다.

 

1. 꽃이 시들었을 때
꽃꽂이할 때 꽃병에 미지근한 물 500㎖와 설탕 3큰술, 식초 2큰술을 넣고

6~7㎝ 깊이로 줄기를 담가두면 꽃이 오래도록 싱싱하다.

또 화분의 나무 잎사귀가 축 늘어지고 윤기가 없을 때

물에 식초를 묽게 타 분무기로 뿌리면 방충, 방균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잎사귀에 생기가 돈다.

 2. 생선 가시가 목에 걸렸을 때
맛있는 생선 요리를 먹다 갑자기 생선 가시가 목에 걸렸을 때는

무리하게 입을 벌려 빼지 말고 식초를 몇 방울 탄 물로 입 안과

목을 서너 번 헹구면 생선 가시가 부드러워지면서 쉽게 뽑혀 내려간다. 

3. 마른기침이 날 때
감기에 자주 걸리거나 콜록콜록 마른기침을 할 때

 매일 물 200㎖에 식초 1큰술, 소금 2작은술을 넣어 양치질을 한다.

감기 예방에 좋을 뿐 아니라 목이 아플 때도 효과적이다. 

4. 스트레스와 과로로 피곤할 때
과중한 업무와 스트레스로 피로가 몰려올 때는 욕조에 물을 받아

식초 100㎖를 넣고 목욕을 하면 좋다. 몸도 개운해지고 피부도 매끈해져

그야말로 일석이조. 또 세숫물에 식초 몇 방울을 섞어 씻으면

 얼굴이 몰라보게 매끈해지고 기분도 상쾌해진다.

식초의 냄새를 없애려면 찬물로 여러번 패팅하면 된다. 

5. 머릿결이 푸석푸석할 때
찰랑찰랑한 머릿결은 미인의 필수 요소. 머릿결이 푸석푸석하거나

비듬이 생겼다면 식초를 이용하자.

머리를 감고 마지막 헹굼물에 식초 몇 방울을 넣으면 윤기가 생기고 

비듬도 방지하며 정전기도 없어진다. 

6. 가을에 매끈한 피부 만들기
식초를 물에 1:20 비율로 희석해 피부에 바르면 피부를 약산성으로

유지시켜 피부가 매끈/ 우유와 꿀에 식초를 넣어 로션 대용으로 사용

7. 살 속으로 파고드는 발톱 깎기
탈지면에 식초를 흠뻑 적셔 발톱 위에 약 10분간 올려놓으면

발톱이 무르면서 통증이 멎는다.

이때 손톱깎이로 깎으면 아프지 않고 잘 깎인다.  
<In the kitchen> 

1. 반찬통에서 불쾌한 냄새가 날 때
찬장의 플라스틱 반찬통에서 나는 불쾌한 냄새는 여간해서 없어지지 않는다.

이럴때 먹다 남은 식빵에 식초를 묻혀 하루 정도 두면 냄새가 사라진다. 

2. 냉장고 청소할 때
냉장고 문을 열 때마다 음식 냄새가 풍길 때 식초 몇 방울을 탄 물로

냉장고 안을 청소하면 악취도 사라지고 살균, 곰팡이 방지 효과도 

 또 악취가 나는 주방 배수구에 식촛물을 흘려보내면 불쾌한 냄새가 없어진다.3. 설거지할 때
마지막 헹굼물에 식초를 풀어 그릇을 잠시 담가두면 그릇의 냄새가 없어지며,

유리그릇은 윤기도 난다.또 손이나 도마에 양파나 파 냄새가 배었을 때

식초를 넣은 따뜻한 물로 씻으면 냄새가 가신다.

 4. 시든 채소를 살릴 때
식초와 물을 1:1로 섞은 물에 시든 채소를 담가두면

채소가 싱싱하게 살아난다. 농약을 없애고 살균 효과도 있어 일석삼조. 

5. 채소의 색을 생생하게
우엉이나 연근은 껍질을 벗기면 금방 갈색으로 변해 음식을 만들었을 때

지저분해 보이기 쉬운데 껍질을 벗긴 즉시 식촛물에 담가두면 뽀얀 색이 유지

 콜리플라워를 데치거나 삶을 때도 식초를 이용하면 흰색이 유지된다. 

6. 생선 요리를 할 때
고등어, 꽁치, 정어리 등을 조릴 때 식초를 몇 방울 떨어뜨리면

생선 비린내가 말끔히 가신다.

생선구이를 할 때 석쇠에 식초를 살짝 뿌리면 비린내가 없어지고

생선이 눌어붙는 것을 막는다. 

7. 달걀지단을 부칠 때
달걀지단을 부칠 때 식초를 넣으면 잘 펴지고 찢어지지 않는다.  
 
<For cleaning home>

 1. 세면대와 싱크대 청소할 때
소금과 식초를 1:2 비율로 섞어 스테인리스 수도꼭지나 세면대를 닦으면 얼룩이 말끔하게 지워져 깨끗하다.

스테인리스의 녹을 제거할 때도 세제와 식초를 섞어 문지르면 잘 닦인다.

 2. 곰팡이를 없앨 때
부엌이나 욕실의 타일 틈새 등에 곰팡이가 피었을 때 식초를 묻힌 스펀지로 문지르면 깨끗해진다.

식초의 살균 효과로 곰팡이균이 줄어들기 때문.

 3. 유리창 얼룩 제거
유리창을 닦을 때 더운물 0.5ℓ에 화이트 와인이나 식초를 60g 정도 섞어서

닦으면 깨끗하게 닦이고 광택이 난다.

 4. 배수관이 막혔을 때
싱크대나 세면대의 배수관이 막혔을 때 식초 ½컵에 소다를 1작은술 넣어

체를 흘려보낸다. 그러면 곧 거품이 올라오기 시작하는데

이때 더운물을 부으면 막혔던 배수관이 시원하게 뚫린다.

평소 열흘에 한 번 정도 이 방법을 사용하면 배수구가 막히는 일은 거의 없다. 

5. 표백제 냄새 제거
부엌이나 화장실 등 표백제로 청소한 곳에 식초를 몇 방울 떨어뜨리면

표백제 냄새를 없앨 수 있다.

표백제의 유해한 성분도 함께 없애기 때문에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백제 청소 뒤 반드시 식초를 뿌릴 것.  
 


식초는 산성이 강하므로 그냥 식초로 하면 문제가 될수 있습니다.
물과 식초의 비율 1:400 이란 식초 1이면 물이 400 이란뜻으로
식초 한방울이면 물 400방울 즉 물을 400배 더 많이 타야 한다는 말이지요
따라서 물 한대야면 식초 서너 방울 정도 섞으면 될겁니다
식초를 그냥 얼굴에 바르거나 머리에 들어부으면 안됩니다.
산성이 강해서 피부나 머리가 상할수 잇으니까요
따라서 물에 타서 희석해서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린스할때 두피에 안닿게 한다고 해서 두피는 적셔지게 됩니다.
식초로 할때요 그냥 샴푸하듯 하시면 되요
다만 물에 타서 희석해서 사용해야 하지요

 


모낭충은 피하 2-3mm속의 진피층에 살면서 진피층의 조직인 콜라겐과

엘라스틴을갉아먹으며 살고 있습니다. 또한 모낭충은 진피층에 얽혀있는

실핏줄을 갉아 먹어 모세혈관을 파괴시켜 피부의 자생력을 약화 시킴

 피부진드기(데모덱스)는 야행성으로 밤에 활동을 많이 합니다,

자는 동안 모공밖으로 나와서 다른 모공속으로 들락거리며 모공을 넓혀주고 각종 오몀물질과 여드름균들을 옮기므로 피부질한을 일으키는 주범이다.

 근본적인 피부진드기를 살지 못하게 해주면서 모공속의 노페물과 오염물질을 빼줘야 합니다.  모낭충을 죽이려면 자외선이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자외선으로 죽이기 만해서는 그 사체가 우리 피부속에 그대로 남아 있기 때문에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수 있죠. 현재까지 피부에 해를 주지 않고 모낭충을 해결하는 방법은 '데모디시딘' 뿐입니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일반 세안제나 샴푸등으로는 죽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직까지는 의약품에 의존 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또 의약품에 의해서 없애도 모낭충은 아주 전염되기 쉬워서 예방이 또 아주 중요하다고 합니다.


 


 




출처 : 불구명리 불구영
글쓴이 : 수미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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