康節邵先生曰이 天聽寂無音하니
蒼蒼何處尋고
강절소선생왈 천청적무음 창창하처심
非高亦非遠이라 都只在人心이니라
비고역비원 도지재인심
☞ 강절(康節) 소(邵)선생이 말하기를, "하늘의 들으심은 고요하여 소리가 없으니 창창한 하늘 어느 곳에서 찾을 것인가. 높지도 않고 또한 멀지도 않으니, 모든 것이 다만 사람의 마음속에 있을 뿐이다."
▷ 寂 : 고요할 적 ▷ 蒼 : 푸를 창 ▷ 何 : ①어찌, 어째서, 어떻게(의문 조사) ②얼마, 무엇, 어느(의문대명사) ▷ 尋 : 찾을 심 ▷ 亦 : 또 역 ▷ 都 : 모두 도. 都大體(도대체), 都合(도합) ▷ 只 : 다만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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