玄帝垂訓曰 人間私語라도
天聽은 若雷하고 暗室欺心이라도
神目은 如電이니라
현제수훈왈 인간사어 천청약뢰 암실기심 신목여전
☞ 현제가 훈계를 내려 말하기를, "사람간의 사사로운 말이라도
하늘이 듣는 것은 우레와 같고, 어두운 방에서 남의 마음을 속여도
귀신의 눈은 번개와 같다."
▷ 垂 : 드리울 수, 베풀 수 ▷ 若 : 같을 약 ▷ 雷 : 우레 뢰
▷ 欺 : 속일 기 ▷ 電 : 번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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