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아야기

[스크랩] 수맥이야기[2]

ria530 2012. 3. 12. 17:16

김용웅의 수맥이야기[2]

<생활공간의 수맥1>

우리가 생활하고 있는 공간인 지구표면에는 바둑판처럼 수맥이 뒤엉켜 있다 뒤엉킨

수맥의 폭이 넓은 곳은 2-3m이상 좁은 곳은 2-3cm이하 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수맥은 폭이 실선으로 수맥의 폭이 좁다 그런데 우리가 생활하고 있는 터의 좋고

나쁨은 수맥 폭과 수맥 폭이 넓은 곳이 좋은 터라고 보면 될 것이다

보통의 공간에서는 수맥과 수맥사이가 넓은 곳은 2-3m 좁은 곳은 30cm내외가 된다

필자가 아파트 등의 수맥을 진단해보면 90㎡(30평형)아파트에 보통 6-10개소의

수맥이 가로세로 열십자 방향으로 흐른 다 물론 수맥이 하나도 없는 아파트 등

생활공간도 있다고 본다

요사이 수맥이 건강에 좋지 않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아파트신축공사를 하면서

수맥차단필름을 지하에 깔고 신축아파트의 수맥을 차단했다고 과장광고를 하는 곳이 많이 있는데 이것은 수맥의 성질을 모르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우리 독자님들께서는 절대로 이러한 얄팍한 상술의 과장광고에 속지 않기를 바란다

왜냐하면 수맥은 수직전자파로 지하에 수맥 차단제를 깔고 공사를 하면 그 지하층만 수맥이 차단이 되고 그이상은 수맥의 전자파가 그대로 수직상승한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수맥은 층층별로 차단을 해야 하고 지하층 차단만으로 전체의 아파트가

수맥이 차단되지 않음을 분명이 밝히면서 독자여러분께서는 이러한 과장광고에

피해를 입지 않도록 조심하시기를 여기서 알려드리는 바이다

그런데 우리 조상님들의 지혜가 대단한 것은 옛날 우리가 생활했던 온돌방은

온기가 있을 때에는 수맥이 차단된다는 사실은 아마도 아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그러나 온기가 없을 때에는 수맥이 흐른다는 사실을 알아주었으면 한 다

그러면 생활공간의 수맥이 과연 우리의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걸까 여기서

필자는 잠자리, 공부방, 사무실, 생산 공장, 축사 등에 대하여

하나하나 살펴보기로 하겠다

상기의 이야기에 앞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나 먼저하고 시작토록 하겠다

얼마 전 고3들이 치룬 수능 이야기이다 고3학생의 자녀를 둔 학부모님의 신경이

곤두서리라 본 다 수능시험장인 학교 교실에 가면 대부분 6-10개소의 수맥이

가로세로로 열십자 방향으로 흐른다

그런데 운이 좋은 학생은 수맥이 없는 곳에서 시험을 치루고 운이 없는 학생은

공교롭게도 수맥이 열십자로 흐르는 한 가운데서 시험을 치루게 된다

그러면 어떤 현상이 벌어지는가 하면 수맥이 없는 곳에서 시험을 치룬 학생은

본인의 실력 100%를 발휘하지만 수맥이 흐르는 곳에 앉은 운 없는 학생은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고 멍하게 있다 본인실력의 50%이하의 실력밖에 발휘하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수능시험이 끝나면 매년시험을 잘못 치룬 것에 대하여

 비관하다 스스로 목숨 끊는 수험생이 생기는 현실이 안타깝고 우리 삶의 모순이

그대로 현실로 나타나는 것이다

잠자리 및 공부방에 수맥이 흐르면 어떤 현상들이 생기는 걸까?

1. 잠이 잘 오지 않으며 억지로 잠을 자더라도 개운하지 않고

   항상 몸이 찌부등하며 멍한 상태가 오전 내내 지속 된다

2. 꿈이 많이 꾸이고 특히 가위눌림이나 귀신 꿈 등 을 꾸며

   어린 아이 들은 혼자 자기 방에서 잠을 자지 않으려고 한다

3. 잠을 자고 나면 얼굴이 붓고 피곤하며 몸이 자꾸 아프다

- 장시간 수맥위에서 신체가 노출되면 암 발생확률이 80%이상 높아진다

4. 아이들 공부방에 수맥이 흐르면 공부에 집중하지 못하고 산만하며

   다른 아이들 보다 공부가 뒤 처진다

5. 아무런 이유없이 남편이 집에 들어오기 싫어하고 자꾸만 바깥으로 돌게된다

여기서 잠깐 아파트 수맥차단 사례를 하나 공개를 할까한다

필자가 2004. 9.30일자 대구의 Y 일간지에 잠깐 소개된바 있었는데 그 기사를 보고

대구광역시에 근무하시는 k 사무관에게서 전화가 왔었는데 그 분께서는 온 식구가

잠을 제대로 잘 수도 없고 병명이 없는 아픔 때문에 건강 또한 말이 아니다 라고 하며 아파트의 수맥을 진단해주고 차단해 줄 것을 요청 하였다

마침 그날은 공휴일(2004.10.3)이라 사전 예약을 받아 아침에 경북 안동으로

산소의 수맥을 차단하러 가는 중에 전화를 받은지라 오늘은 곤란하다고 하였으나

아무리 늦더라도 오늘 중으로 수맥을 차단해 줄 것을 당부 하였다

필자는 할 수 없이 안동에서 일을 마치고 대구에 내려와 대백쇼핑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는 아파트를 찾아가서 수맥을 진단하고 필자 또한 깜짝 놀랐다 왜냐하면

수맥과 수맥사이의 간격이 30cm이하로 꼭 바둑판 같이 가로세로로 흘러가고 있었다 그래서 필자가 개발한 수맥차단 재료를 활용하여 수맥을 전부 차단하였다

몇 일 뒤 그 분께서 전화를 주셨는데 그동안 정말 잠 한숨 제대로 자지 못했는데

정말로 푸근하게 잘 수 있으며 요사이는 잠이 너무 많이 와 지각하겠다며

엄살 을 떨며 정말로 고맙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그런데 아파트나 사무실 등에 수맥을 차단하고 나면 필자가 조그맣게 제작한

실링(수맥을 차단한 집)을 하나 현관에 붙이는데 그 실링을 붙이지 못하게 하였다

왜냐하면 그러면 수맥이 많다는 사실이 알려지면 아파트의 값이 떨어진다면서....

이게 우리의 현실이다

사람은 생활하면서 땅의 지기를 받아 신체의 균형을 유지하여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으며 특히 잠을 잘 때 가장 많은 땅의 지기를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요즈음의 문화는 초고층 빌딩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또한 생활공간인 아파트등도 초고층으로 짓고

있으니 땅의 지기를 받을 기회가 없어져 우리 국민들의 건강이 많이 나빠지고 있음이 작금의 현실을 통해 많이 볼 수 가 있는 것이다

필자가 독자 여러분께 권하고 싶은 것은 아파트라도 5층 이하에 거주하여 잠을 잘 때 땅의 지기를 충분히 받아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며

거주지가 5층 이상의 고층 아파트일 때에는 사무실이라도 5층 이하에서 사무를

볼 수 있도록 노력 하여야 할 것이다

사람은 평소 살아가면서 천기와 곡기와 지기를 받으며 마시고 살고 있는데

이 세 가지의 기 중에서 하나만 부족하여도 건강에 이상이 옴을 알아야 할 것이다

출처 : 불구명리 불구영
글쓴이 : 수미심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