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오늘아침

ria530 2012. 3. 15. 13:07

오늘아침 아내가 무척바쁘게 움직이는 모습이 주방에서 들리면서

윗층에서 딸아이가 안일어나 깨우러 올라가는 소리와함께

딸아이가 아빠빨리와 엄마피나...번개같이 뛰어올라가보니.

집사람이 계단에 발을 부디쳐 발가락이 찣어져피가나는것이엇다

응급처치로 지혈을하고 2시간정도 기다린후 고려의원에 가 처리했는 데

꼬매고 엑스레이 찍고  무척바빠고  뼈는 이상없다하고

집시람은 많이 아파을것이다..그만한것이 다행이라 생각하며....

나이들수록 천천히 해야한다는 생각이 자꾸뇌리를 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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