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心)
너는 나의 그림자 .
나는 너의 참 모습..
그러나.
나니 너니 하는것.모두 참 모습.아니니..
어느것이 참 모습 인고.?
이것은,!
본래 이름도 없어서 ..
한가로울 때는 드러나지 않다가. 인연이 되면, 반응 하나니
차(茶)있으면 .차.를 마시고.
밥.이 있으면 밥.을 먹으며.가야 하면 가야 하고.
앉아 야 하면, 앉는 다.
찾아도 볼수없고 .
버릴려도 떠나지 않으며
쓰면, 도(道)를 행하고, 버려두면 감춘다.
또한 .색칠하고 그림.그려서 는 절대로 얻지 못하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 모두의 본래 면목이니.
이 면목은.!
모든 범부와 성인의 .참된 바탕으로,
그 근본은 모두 똑 같다.
근본은 모두 갇지만 ."그 작용"은 다르다.
중생들은 .근본을 버리고 .지말을 쫓는 까닦에 .
생사를 되풀이 하며
고통의 수례바퀴를 벗어나지 못하고.살지만.!
여려 부처님들은,
작용을 거두어, 본체로 돌아가는 까닦에.
열반을 나투시어, 항상 즐거움이 무궁하다.
............쉿
(泥午水上行)
진흙소가 물위로 걸어간다.
......../선가귀감 에서........
출처 : 무불스님
글쓴이 : 무불스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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