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무제는 절을 짖고 불탑을 조성 하고 경전을 장려하여
온 나라에 불법을 홍보하였다.
그는 절짖고 불탑을 세우면 큰 공덕이 된다고 믿었기 때문에
불교 홍보에 최선을 다했다.
인도의 유명한 달마 대사가 중국에 오신다고 하여
자기의 공덕이 얼마나 될까 궁금 하였다.
달마 대사님 저가 절을 수천개 탑을 수천개 세우고 경전을 수십만권을 출판 하였는데
그 공덕이 얼마나 됩니까.? 하고 물었다.
달마대사 의 답은 無. 아무공덕이 없습니다 하였다.
왜.?
공덕이 없다고 하였을까.?
행위의 문제가 아니라
내면의 문제 이기 때문에 아무런 공덕이 되지 않은 다는 말이다.
양무제의 공덕은 아무것도 없다.
왜.?
부처님 길에는 보상이 없기 때문에 공덕은 없는 것이다.
지금도 댓가를 바라고 불사에 동참 하는 신도들이 부지 기수다.
위선.?
남 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하는 행위는 아무런 공덕이 되지 않은다.
독일의 철학자 소펜하우어 가 공원길을 걸어 가고 있었다.
경비 청소하는 아저씨가 당신 누구요.? 하고 물었다.
소펜 하우어는 일생을 생각 하기를 내가 누구일까.? 였다.
그래서
그 청소부에게 "내가 누구인지 나는 모르오". 하니.
그 경비 아저씨가 그를 보고 "자기도 모르는 바보 같은 "놈 이라고 했다.
"가면과 위선"으로 온통 사회가 무질서로 난무 한다.
예술을 전공하고 배운 사람들이 걷치장에 목슴을 걸고 허우적 인다.
자기 자신을 찾으려는 생각도 없고
자신이 무엇을 하고 살아가는 지도 모르고 살아간다.
진리란 무엇 일까.?
관심도 없다.
자신의 존재가 무엇인가.!
주머니가 아무리 아무리 이뼈도 그 내용물이 무엇인가에 따른다.
내용물을 바꾸지 않으면 그 주머니에 생선 비린내만 날것이다.
사람은 자기 향기가 있어야 한다.
아버지 로써, 어머니로써. 향기가 있어야 하고
남편 으로써 아내 로써 친구 로써 동료 로써 향기가 있어야 한다.
주머니로 포장하고 위선 으로 가린다면 자기를 천대하는 행위다.
사찰(절) 경내 에서 하는 말과 행동이 이웃과 사회에도 똑 같아야 한다.
자신은 자신의 주머니에 무엇을 담고 있는 가.!
자기 자신의 존재도 모르면서 남을 돕겠다는 것은 위선이다.
보상을 바라고 하는 행위나 생각은 보상으로 절대 돌아오지 않은다.
진리란 무엇 입니까.?
그대가 무엇을 하느냐.? 그대의 존재가 중요하다.
"당신은 누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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