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형민의 ‘이야기 한자여행’ 제공 】
일일 한자성어 교본 - 1 |
▣ 제1차 - [ㄱ] 발음 성어 [ 1-87 페이지 ]
▣ ‘呵呵大笑’부터 ‘吉凶禍福’까지 261개 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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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한자성어 교본 - 1 |
◈ 이야기 한자여행 제공 < 가나다 순 >
[1] 呵 呵 大 笑 웃을가 웃을가 큰 대 웃을소 |
【語義】(가가대소) 껄껄 크게 웃는다. 너무 우습거나 기쁜 일로 인 해 크게 웃는 모양을 표현 한 성어. 【유의어】拍掌大笑(박장대소): 손바닥을 치며 크게 웃는다. 破顔大笑(파안대소): 얼굴을 찡그리며 크게 웃는다. 抱腹絶倒(포복절도): 배를 끌어안고 넘어질 정도의 크게 우스운 상황. | ||||||||||
口, 4획 [총7획] |
口, 4획 [총7획] |
大, 0획 [총3획] |
竹, 4획 [총10획] | ||||||||
呵 |
呵 |
大 |
笑 | ||||||||
【字義】◉ 呵(가)‘꾸짖다’,‘웃다’ ◉ 笑(소) 본래 ‘꽃이 피다’에서 변화되어 짐승 짓는 소리, 사람의 웃음소리로 변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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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家 家 戶 戶 집 가 집 가 집 호 집 호 |
【語義】(가가호호) 집집마다.
【유의어】坊坊曲曲(방방곡곡): 마을마다 고을마다. 온 나라 안의 모든 곳을 의미. | ||||||||||
宀, 7획 [총10획] |
宀, 7획 [총10획] |
戶, 0획 [총4획] |
戶, 0획 [총4획] | ||||||||
家 |
家 |
戶 |
戶 | ||||||||
【字義】◉ 家(가)‘집’에서 확대되어 家門(가문), 學派(학파), ‘사람’의 의미로 활용.{音樂家} ◉ 戶(호) ‘부수자’로 본래 양쪽으로 된 문의 한쪽을 표현. 문이 확대되어 ‘집’의 의미로 활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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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街 談 巷 說 거리가 이야기 담 거리항 말씀설 |
【語義】거리에서 떠도는 이야기나 항간에서 보통사람들 사이에 흘 러 다니는 소문이나 풍문(風聞). 【유의어】街談巷議(가담항의): 거리의 이야기나 항간의 논의들. 道聽塗說(도청도설): 길에서 듣고 말하는 뜬소문. | ||||||||||
行, 6획 [총12획] |
言, 8획 [총15획] |
己, 6획 [총9획] |
言, 7획 [총13획] | ||||||||
街 |
談 |
巷 |
說 | ||||||||
【字義】◉街(가):‘네거리’에서 생겨난 ‘거리’나 ‘市街(시가)’ 의미 ◉談(담):토론과 달리 조용한 이야기의 성격. ◉巷(항):곧은 길은 ‘街’, 굽은 길은 ‘巷’ ◉說(설):자세히 풀어서 하는 이야기의 성격/(열)기쁘다/(세)달래다 【참고】巷間(항간): 보통 서민들의 사이. 閭巷間(여항간)의 준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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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한자성어 교본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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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街 童 走 卒 거리가 아이동 달릴주 병졸졸 |
【語義】(가동주졸) 거리의 아이와 달리는 병졸. 곧 길거리에서 노 는 철없는 아이들이나 주관도 없이 길거리를 떠돌아다니는 상식 없는 사람들. 【유사어】烏合之卒(오합지졸): 까마귀 떼처럼 갑자기 모인 규율도 없고 통일성도 없는 군중. | ||||||||||
行, 6획 [총12획] |
立, 7획 [총12획] |
走, 0획 [총7획] |
十, 6획 [총8획] | ||||||||
街 |
童 |
走 |
卒 | ||||||||
【字義】◉ 童(동) 보통 15살 이하의 아이를 표현. ‘兒(아)’는 젖먹이부터 젊은 남자까지 모두 사용. ◉ 走(주) 사람이 두 팔을 벌리고 달리는 모양. ◉ 졸(卒) 본래 옷에 표시하고 있는 ‘하인’의 의미에서 확대되어 최하위 군사인 병졸의 뜻이 됨. 부사로 ‘갑자기’의 뜻도 있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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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苛 斂 誅 求 가혹할가 거둘렴 목벨주 구할구 |
【語義】(가렴주구) 가혹하게 세금을 거두고 백성들의 재물을 죽을 때까지 요구하며 억지로 빼앗음.貪官汚吏(탐관오리)의 학정. 【유의어】塗炭之苦(도탄지고): 진흙과 숯 구덩이의 고통. 含憤畜怨(함분축원): 분을 머금고 원한을 쌓는다. 【연결고사】苛政猛於虎(가정맹어호) - 孔子(공자) :가혹한 정치는 호랑이 보다 무섭다. | ||||||||||
艸, 5획 [총9획] |
攴, 13획 [총17획] |
言, 6획 [총13획] |
水, 2획 [총7획] | ||||||||
苛 |
斂 |
誅 |
求 | ||||||||
【字義】◉ 苛(가) 작은 풀의 ‘맵다’에서 확대되어 ‘가혹하다’로 전용 ◉ 斂(렴) 부과하여 거두어들인다. ◉ 誅(주) 죄인이나 적을 죽이고 토벌하는 것 ◉ 求(구) 털가죽 옷에서 확대되어 ‘구하다’는 의미가 됨. ‘水’부수는 자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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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佳 人 薄 命 아름다울가 사람인 엷을박 목숨명 |
【語義】(가인박명) 아름다운 사람은 명이 짧다. 절세미인(絶世美 人)의 삶이 불행하거나 목숨이 짧다는 의미.
【동의어】美人薄命(미인박명) | ||||||||||
人, 6획 [총8획] |
人, 0획 [총2획] |
艸,13획 [총17획] |
口, 5획 [총8획] | ||||||||
【字義】◉佳(가) 내적 아름다움의 의미. ‘美(미)’는 외적 아름다움 표현 ◉薄(박) 엷고 작아 천하고 경솔함을 의미. ◉命(명) 왕이 내리는 ‘명령’의 뜻에서 백성의 운명을 좌우할 수 있기에 ‘목숨’의 의미로 확대 【참고】佳人(가인): 아름다운 사람. 보통 미녀의 의미. 才子佳人(재자가인)- 재능있는 남자와 아름다운 여자 | |||||||||||
佳 |
人 |
薄 |
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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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한자성어 교본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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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刻 骨 難 忘 새길각 뼈 골 어려울난 잊을망 |
【語義】(각골난망) 뼈에 새겨 잊기가 어렵다는 뜻으로 남의 은혜에 대한 고마운 마음이 깊이 새겨져 잊혀지지 않음.
【유사어】白骨難忘(백골난망): 백골이 되어도 잊기가 어렵다. 【연결고사】結草報恩(결초보은): 풀을 묶어 은혜를 갚다 - 晋(진)나라 魏顆(위과) 고사 | ||||||||||
刀, 6획 [총8획] |
骨, 0획 [총10획] |
隹, 11획 [총19획] |
心, 3획 [총7획] | ||||||||
刻 |
骨 |
難 |
忘 | ||||||||
【字義】◉ 刻(각) 돼지를 칼로 난도질하는 것에서 ‘새기다’,‘모질다’ 파생 ◉ 骨(골) 살을 발라내고 남은 뼈, 사람의 신체 부위 표현 ◉ 難(난) 어렵다, ‘易(이)’의 반대. ‘亂(란)어지럽다’와 구별해야 함 ◉ 忘(망) - ‘忙(망)바쁘다’와 구별해야 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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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刻 骨 痛 恨 새길각 뼈 골 아플통 원한한 |
【語義】(각골통한) 뼈에 새긴 애통한 원한의 뜻으로 마음 속 깊이 맺힌 원한의 의미. 【유의어】刻骨之痛(각골지통): 뼈에 사무친 원한. 徹天之寃(철천지원): 하늘에 사무치는 원한(徹天之恨) 不俱戴天之怨讐(불구대천지원수): 같은 하늘 밑에서 살아 갈 수 없는 원수 | ||||||||||
刀, 6획 [총8획] |
骨, 0획 [총10획] |
疒, 7획 [총12획] |
心, 6획 [총9획] | ||||||||
刻 |
骨 |
痛 |
恨 | ||||||||
【字義】◉ 痛(통)- ‘疒(녁)’부수는 모두 질병과 관련된 글자. 疾病(질병) ◉ 恨(한)원통하다, 한. ‘限(한)’은 한계,제한의 의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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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刻 薄 成 家 새길각 엷을박 이룰성 집 가 |
【語義】(각박성가) 모질고 야박해서 집을 이루었다는 뜻으로 매정 하고 인색해서 부자가 되었다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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刀, 6획 [총8획] |
艸,13획 [총17획] |
戈, 3획 [총7획] |
宀, 7획 [총10획] | ||||||||
刻 |
薄 |
成 |
家 |
【字義】◉ 成(성) ‘丁’(정-성)은 발음부분, ‘戊’는 茂와 동일해서 ‘성하다’는 의미부분. ‘丁’에도 충실하다는 뜻을 가지고 있어 ‘충실하고 성하게 이루어져 간다’는 의미에서 ‘이루다’는 뜻 발생. 회의형성자 【참고】◉ 刻薄(각박): 모질고 인정이 없음. 잔인하고 박정함. 冷酷(냉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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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한자성어 교본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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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角 者 無 齒 뿔 각 놈 자 없을무 이빨치 |
【語義】(각자무치) 뿔이 있는 놈은 이빨이 없다는 뜻으로, 한 사람 에게 여러 가지 재능이나 복(福)이 모두 갖추어지지는 않는 다는 의미. | ||||||||||
角, 0획 [총7획] |
老, 5획 [총9획] |
火, 8획 [총12획] |
齒, 0획 [총15획] | ||||||||
【字義】◉ 角(각) 뿔 모양을 본떠 ‘모난 것’, ‘겨루다’의 의미 파생. 角逐(각축) ◉ 者(자) 본래 장작을 관주리 같은 것에 담은 모양이나 음을 빌려 물건의 의미로 가차됨. ‘놈’의 의미에는 사람과 사물을 모두 포함. ◉ 無(무) 본래 장식을 달고 춤추는 모습인데, 음을 빌려 ‘없다’는 의미로 가차 ◉ 齒(치) 이빨 모양에서 ‘물다’, ‘나이’ 등의 의미로 활용. 齷齪(악착) | |||||||||||
角 |
者 |
無 |
齒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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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刻 舟 求 劍 새길각 배 주 구할구 칼 검 |
【語義】(각주구검) 배에 새겨 칼을 구한다는 뜻으로, 판단력이 둔하 고 고지식하여 사리에 어둡고 융통성이 없음을 비유. 【유의어】守株待兎(수주대토):그루터기를 지키며 토끼를 기다리다. 膠柱鼓瑟(교주고슬):기러기발 풀칠하고 거문고를 연주함 【고사배경】세상의 변화에 대처하지 못하고 융통성 없이 자기 고집만 부리거나, 낡은 것을 청산하지 못하는 고지식한 당시의 공맹(孔孟)을 필두로 한 유가(儒家)사상가를 비판하는 법가(法家)사상의 말이다.- 呂氏春秋 | ||||||||||
刀, 6획 [총8획] |
舟, 0획 [총6획] |
水, 2획 [총7획] |
刀,13획 [총15획] | ||||||||
刻 |
舟 |
求 |
劍 | ||||||||
【字義】◉ 舟(주)- ‘통나무배’의 모양 ◉ 劍(검) 뾰족하고 날카로운 칼의 의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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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艱 難 辛 苦 어려울간 어려울난 매울신 쓸 고 |
【語義】(간난신고) 몹시 어렵고 힘든 고통. 심한 고생의 의미.
【유의어】艱難險阻(간난험조): 인생행로(行路)의 험하고 어려운 일 千辛萬苦(천신만고): 무한이 애를 쓰고 고생함 | ||||||||||
艮,11획 [총17획] |
隹, 11획 [총19획] |
辛, 0획 [총7획] |
艸, 5획 [총9획] | ||||||||
【字義】◉ 艱(간)과 難(난) 모두 어렵고 괴로운 것 ◉ 辛(신)- 양기(陽氣)가 죄(罪)에 빠져 ‘괴롭다’는 의미 파생. 【참고】◉ 艱難(간난) 1)몹시 어렵고 곤란함.苦生(고생),艱苦(간고) 2) ‘가난’의 원말 | |||||||||||
艱 |
難 |
辛 |
苦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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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한자성어 교본 - 5 |
◈ 이야기 한자여행 제공 < 가나다 순 >
[13] 肝 膽 相 照 간 간 쓸개담 서로상 비칠조 |
【語義】(간담상조) 간과 쓸개를 서로 비춤. 즉, 서로의 마음을 터 놓고 친하게 지내는 사이를 비유함. [ 友情(우정) ] 【유의어】管鮑之交(관포지교), 莫逆之友(막역지우), 斷金之交(단금지교), 知己之友(지기지우), 貧賤之交(빈천지교), 竹馬故友(죽마고우), 芝蘭之交(지란지교), 刎頸之交(문경지교), 知音(지음): 종자기(種子期)와 백아(伯牙)의 우정 | ||||||||||
肉, 3획 [총7획] |
肉,13획 [총17획] |
目, 4획 [총9획] |
火, 9획 [총13획] | ||||||||
肝 |
膽 |
相 |
照 | ||||||||
【字義】◉ 相(상) ‘보다’는 의미에서 雙(쌍)과 음이 유사해 ‘서로’의 뜻까지 파생 ◉ 照(조)- ‘昭(소)밝다’에 ‘火’를 더해 불빛이 밝게 ‘비추다’는 의미. 【참고】◉ 肝膽(간담): 1)진심, 참마음. 2)서로 가까이 있는 두 사물 비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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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竿 頭 之 勢 장대간 머리두 어조사지 형세세 |
【語義】(간두지세) 장대 끝에 선 형세라는 뜻으로, 막다른 위험에 빠진 몹시 위태로운 형세. 百尺竿頭(백척간두) 【유의어】危機一髮(위기일발), 一觸卽發(일촉즉발) 風前燈火(풍전등화), 命在頃刻(명재경각) 累卵之勢(누란지세), 存亡之秋(존망지추) | ||||||||||
竹, 3획 [총9획] |
頁, 7획 [총16획] |
丿, 3획 [총4획] |
力,11획 [총13획] | ||||||||
竿 |
頭 |
之 |
勢 | ||||||||
【字義】◉ 頭(두) 사람 목 윗부분. 꼭대기, 우두머리 등의 의미로 확대 ◉ 之(지) 대지에 풀이 돋아나 자라는 모양에서 ‘가다’ 의미 파생 ◉ 勢(세) 힘의 세기, 기력에서 확대되어 권세(權勢), 남자 성기 ‘불알’ 의미 파생. 去勢(거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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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間 不 容 髮 사이간 아니불 용납할용 터럭발 |
【語義】(간불용발) 틈이 터럭을 용납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털 한 오라기를 넣을 만한 틈도 없는 ‘몹시 다급하고 위급한 일’을 비유 【유의어】間不容息(간불용식): 일이 몹시 다급하여 숨 쉴 틈도 없 다는 의미. | ||||||||||
門, 4획 [총12획] |
一, 3획 [총4획] |
宀, 7획 [총10획] |
髟, 5획 [총15획] | ||||||||
【字義】◉ 間(간)- 본래 ‘閒(간)’이 본자. 문 틈 사이로 달빛이 들어온다는 의미에서 ‘사이,틈’의미 생성 ◉ 容(용) 본래 집이나 골짜기 모두 물건을 ‘담다’는 의미에서 확대되어 ‘받아들이다, 용서하다’는 의미와 일상의 동작에서 ‘용모’의 뜻 생성 ◉ 髮(발) 거의 사람의 머리털에만 사용. | |||||||||||
間 |
不 |
容 |
髮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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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한자성어 교본 - 6 |
◈ 이야기 한자여행 제공 < 가나다 순 >
[16] 干 城 之 材 방패간 성 성 어조사지 재목재 |
【語義】(간성지재) 나라를 지킬만한 인재라는 뜻으로, 국가를 호위 하고 지킬만한 인재를 의미. 【유의어】棟樑之材(동량지재): 한 집안이나 나라의 기둥이 될만한 인재 經天緯地之才(경천위지지재): 천지를 경위할 만한 인재 | ||||||||||
干, 0획 [총3획] |
土, 7획 [총10획] |
丿, 3획 [총4획] |
木, 3획 [총7획] | ||||||||
干 |
城 |
之 |
材 | ||||||||
【字義】◉ 干(간) 범하다는 의미에서 간여하다, 막다, 방패로 확대됨. ◉ 城(성)- 성곽은 ‘內城外郭(내성외곽)’의 구분. ◉ 材(재) 재목, 재주 의미 【참고】◉ 干城(간성): 1)방패와 성. 나라의 안팎을 지킴. 2)군인, 무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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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奸 細 之 輩 간사할간 가늘세 어조사지 무리배 |
【語義】(간세지배) 간사한 소인의 무리. 간사하고 좀스러운 소인배 의 의미.
【유의어】小人雜輩(소인잡배): 간사하고 도량이 적은 잡된 무리 | ||||||||||
女, 3획 [총6획] |
糸, 5획 [총11획] |
丿, 3획 [총4획] |
車, 8획 [총15획] | ||||||||
【字義】◉ 奸(간) 간사하다,간음하다 ‘姦(간)’과 동일 ◉ 細(세) 작고 미미한 것. 소인(小人) 의미./ ‘紬(주)명주’는 별도의 글자 ◉ 輩(배) ‘수레가 줄지어 늘어선 한 줄’의 의미에서 확대되어 합해 있다는 무리의 의미 파생 【참고】◉ 奸細(간세): 간사한 신하와 좀스러운 소인 | |||||||||||
奸 |
細 |
之 |
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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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間 世 之 材 사이간 세대세 어조사지 재목재 |
【語義】(간세지재) 썩 드물게 뛰어난 인재. 몇 세대를 통해 드물게 나온 뛰어난 인재. 【유의어】群鷄一鶴(군계일학): 닭 무리 속의 한 마리 학. 出衆(출중): 무리 가운데 뛰어남. 傑出(걸출). 絶倫(절륜). 【연결고사】白眉(백미): 흰 눈썹 삼국지 마량(馬良) 고사. | ||||||||||
門, 4획 [총12획] |
一, 4획 [총5획] |
丿, 3획 [총4획] |
木, 3획 [총7획] | ||||||||
間 |
世 |
之 |
材 | ||||||||
【字義】◉ 世(세)- ‘十十十’으로 30년을 의미. 후에 한 ‘세대’의 의미와 ‘세상’, ‘시대’ 의미 파생 【참고】◉ 間世(간세): 여러 세대를 통하여 드물게 있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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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한자성어 교본 - 7 |
◈ 이야기 한자여행 제공 < 가나다 순 >
[19] 奸 臣 賊 子 간사할간 신하신 도적적 아들자 |
【語義】(간신적자) 간사한 신하와 부모에게 거역하는 자식.
【유의어】亂臣賊子(난신적자): 나라를 어지럽히고 부모에게 불효하 는 자식. | ||||||||||
女, 3획 [총6획] |
臣, 0획 [총6획] |
貝, 6획 [총13획] |
子, 0획 [총3획] | ||||||||
【字義】◉ 臣(신) 임금 앞에 굴복한 사람 의미. 본래 6획 글자지만 일상에서는 7획으로 씀 ◉ 賊(적) 도둑[=盜(도)]. 불충불효한 자 / ‘敵(적)적,대적하다’과 구별에 유의. ◉ 子(자) 강보에 쌓인 어린아이 의미. 후에 ‘사람’, ‘남자’, ‘존칭’ 의미 확대 | |||||||||||
奸 |
臣 |
賊 |
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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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奸 惡 無 道 간사할간 악할악 없을무 도 도 |
【語義】(간악무도) 간사하고 악하면서 무지막지함. 사악(邪惡)하고 무례(無禮)한 사람이나 그 일을 의미. 【유의어】極惡無道(극악무도): 간사하고 도량이 적은 잡된 무 暴虐無道(포학무도): 포악하고 사나우며 도리에 어긋남. 凶惡無道(흉악무도): 사납고 악하며 도의가 없음. | ||||||||||
女, 3획 [총6획] |
心, 8획 [총12획] |
火, 8 [총12획] |
辶, 획 [총13획] | ||||||||
【字義】◉ 惡(악) 본래 ‘十’자형의 무덤 자리 모양에서 시작되어 ‘흉하다’,‘미워하다’ 의미를 지닌 ‘亞(아)’에 ‘心’이 더해짐. 후에 ‘악하다’와 ‘어찌’ 의미 파생 ◉ 無(무) 춤추는 모양인 ‘舞(무)’에서 발음을 빌려 ‘없다’는 의미 생성 ◉ 道(도) 걸어가는 길의 의미에서 인간이 걸어갈 길인 ‘도의’의 의미 파생. | |||||||||||
奸 |
惡 |
無 |
道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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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間 於 齊 楚 사이간 어조사어 제나라제 초나라초 |
【語義】(간어제초) 제나라와 초나라의 사이라는 뜻으로, 약자가 강 자의 틈에 끼어서 괴로움을 당한다는 의미.
【유의어】鯨戰蝦死(경전하사):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고사배경】전국시대 부용국 등(藤)나라가 강국 제(齊)와 초(楚)의 틈에서 고생하던 일. | ||||||||||
門, 4획 [총12획] |
方, 4획 [총8획] |
齊, 0획 [총14획] |
木, 9획 [총13획] | ||||||||
間 |
於 |
齊 |
楚 | ||||||||
【字義】◉ 於(어) 문장 속 어조사 역할.{서술어+於+보어}의 구조. ◉ 齊(제) 벼 이삭 끝이 나란하게 있는 모양에서 ‘가지런하다’ 의미. ◉ 楚(초) 인삼초, 가시나무 의미. 중국 양자강 하류 일대 지역을 지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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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한자성어 교본 - 8 |
◈ 이야기 한자여행 제공 < 가나다 순 >
[22] 看 雲 步 月 볼 간 구름운 걸을보 달 월 |
【語義】(간운보월) 구름을 보고 달을 보며 걷는다는 뜻으로, 고향 생각이 간절하여 낮에는 하늘의 구름을 바라보고 밤이면 달 빛 아래에서 거닌다는 의미. 【유의어】望雲之情(망운지정): 타향에서 부모님을 생각하며 그리워 하는 마음. | ||||||||||
目, 4획 [총9획] |
雨, 4획 [총12획] |
止, 3획 [총7획] |
月, 0획 [총4획] | ||||||||
【字義】◉ 看(간) 눈 위에 손을 얹고 본다는 의미로 ‘보살핀다’는 의미로 지켜보는 것 ◉ 雲(운) 수증기가 배로 내기 때문에 ‘구름’을 의미.云(운)은 발음 ◉ 步(보) 위아래 모두 ‘발’의 의미. 멈췄다가 간다는 의미로 ‘걷다’는 뜻 ◉ 月(월) 해와 구별하기 위해 초승달 모양으로 변함. ‘세월’, ‘음양의 음(陰)’도 표현 | |||||||||||
看 |
雲 |
步 |
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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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渴 而 穿 井 목마를갈 말이을이 뚫을천 우물정 |
【語義】(갈이천정) 목이 말라서야 우물을 판다는 뜻으로, 미리 준 비하지 않다가 일을 닥치고서 서둘러봐야 소용이 없음을 의미.
【유의어】臨渴掘井(임갈굴정): 목마른데 임해서 우물을 판다. 준비 없이 일을 당하고서 허둥대는 모양. | ||||||||||
水, 9획 [총12획] |
而, 0획 [총6획] |
穴, 4획 [총9획] |
二, 2획 [총4획] | ||||||||
【字義】◉ 渴(갈) ‘목마르다’는 의미와 ‘급하다’는 뜻도 파생. 曷(갈)은 발음 ◉ 而(이) 본래 얼굴의 ‘구레나룻’. 문장의 어조사로 사용. ◉ 穿(천) 구멍을 뚫는다는 의미에서 ‘구멍’, ‘뚫다’는 뜻. ◉ 井(정) ‘井’자 모양의 우물 틀에서 생성. 사방 일리(一里)의 ‘마을’도 의미 | |||||||||||
渴 |
而 |
穿 |
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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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竭 忠 報 國 다할갈 충성충 갚을보 나라국 |
【語義】(갈충보국) 충성을 다해 나라의 은혜에 보답한다는 의미.
【유의어】盡忠報國(진충보국): 충성을 다해 나라에 보답함. 竭力盡能(갈력진능): 나라를 위해 힘과 능력을 다함. | ||||||||||
立, 9획 [총14획] |
心, 4획 [총8획] |
土, 9획 [총12획] |
囗, 9획 [총11획] | ||||||||
【字義】◉ 竭(갈) ‘다하다’, ‘마르다’ 등의 뜻으로 ‘盡(진)’과 같은 의미. ◉ 忠(충) ‘中心’의 의미로 본래 자신의 마음을 다하다는 ‘정성’, ‘진심‘의 의미였는데, 중세에 그 대상이 임금이었기에 ‘충성’의 의미로 변함. ◉ 報(보) 본래 죄인을 잡아 다스린다는 의미에서 ‘갚다’, ‘알리다’는 의미 생성. 신문의 ‘--일보(日報)’의 ‘報’는 ‘알리다’는 의미. ◉ 國(국) 영토를 지킨다는 의미에서 ‘나라’의 의미 생성 | |||||||||||
竭 |
忠 |
報 |
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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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한자성어 교본 - 9 |
◈ 오형민의 ‘이야기 한자여행’ 제공 <가나다 순>
[25] 感 慨 無 量 느낄감 탄식할개 없을무 헤아릴량 |
【語義】(감개무량) 깊이 느끼고 탄식함이 한이 없다는 뜻으로, 사 물에 대한 회포의 느낌이 한이 없을 정도로 깊이 느끼는 일.
【유의어】感慨泣下(감개읍하): 한탄하며 눈물을 흘림. | ||||||||||
心, 9획 [총13획] |
心, 11획 [총14획] |
火, 8획 [총12획] |
里, 5획 [총12획] | ||||||||
【字義】◉ 感(감)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는 의미에서 ‘느끼다, 감동하다’는 의미. ◉ 慨(개) ‘분개하다’는 의미와 함께 ‘슬퍼하다’는 의미 ◉ 量(량) 물체의 경중(輕重)을 따져서 헤아린다는 의미로 ‘질량(質量)을 의미. 【참고】感慨(감개): 깊이 느끼어 탄식함. 또는 마음 속 깊이 사무치게 느 끼는 한탄 | |||||||||||
感 |
慨 |
無 |
量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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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感 舊 之 懷 느낄감 옛 구 어조사지 품을회 |
【語義】(감구지회) 옛날을 회상하여 감동하는 회포라는 뜻으로, 지 난날의 추억을 생각하며 느끼는 회포.
【관련성어】桑田碧海(상전벽해): 뽕나무밭이 푸른 바다가 된다. 엄청난 변화상에 놀라는 상황. | ||||||||||
心, 9획 [총13획] |
臼, 12획 [총18획] |
丿, 3획 [총4획] |
心, 16획 [총19획] | ||||||||
【字義】◉ 舊(구) 새가 둥지를 오래된 풀로 만든다는 의미에서 ‘오래다’, ‘예’, ‘묵다’ 등의 의미 파생. ◉ 懷(회) ‘품다’는 의미는 가슴에 안거나 가지는 것 뿐 아니라 ‘어떤 생각을 마음 속에 가지다’는 의미까지 포함. 懷抱(회포), 懷古(회고) | |||||||||||
感 |
舊 |
之 |
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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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敢 不 生 心 감히감 아니불 날 생 마음심 |
【語義】(감불생심) 감히 마음이 생겨나지 못한다는 뜻으로, 감히 엄두도 못내는 하려는 마음을 먹을 수도 없다는 의미.
【유의어】焉敢生心(언감생심): 어찌 감히 마음이 생기겠는가? | ||||||||||
攴, 8획 [총12획] |
一, 3획 [총4획] |
生, 0획 [총5획] |
心, 0획 [총4획] | ||||||||
【字義】◉ 敢(감) 손으로 창을 가지고 간다는 의미에서 ‘무릅쓰다’, ‘감히’의 의미 생성. ◉ 生(생) 초목이 땅 위에 나와서 자라고 있는 모양을 본뜬 글자로, ‘나다’, ‘생겨나다’, 날 것‘의 의미. ◉ 心(심) 사람 심장 모양을 본뜬 글자인데, 고대에는 심장에서 두뇌의 역할까지 하는 것으로 인식함. | |||||||||||
敢 |
不 |
生 |
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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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한자성어 교본 - 10 |
◈ 오형민의 이야기 한자여행 제공 < 가나다 순 >
[28] 甘 言 利 說 달 감 말씀언 이로울리 말씀설 |
【語義】(감언이설) 달콤한 말과 이로운 이야기라는 뜻으로, 다른 사람의 비위에 맞도록 꾸민 달콤한 말과 이로운 조건을 세워 꾀는 말의 의미. 【유의어】巧言令色(교언영색): 교묘한 말과 아첨하는 얼굴 색 | ||||||||||
甘, 0획 [총5획] |
言, 0획 [총7획] |
刀, 5획 [총7획] |
言, 7획 [총14획] | ||||||||
【字義】◉ 甘(감) 입 속에 단 것을 머금고 있는 모양의 글자 ◉ 言(언) 입에서 말을 꺼내고 있다는 의미. ‘語(어)’는 의견을 가지고 있는 말. ◉ 利(리) 본래 벼를 베어 수확한다는 의미에서 ‘날카로움’과 ‘이익, 이롭다’는 의미 도출 ◉ 說(설) 말씀, (열) 기쁘다[=悅(열)], (세) 달래다. 遊說(유세) | |||||||||||
甘 |
言 |
利 |
說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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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坎 井 之 蛙 구덩이감 우물정 어조사지 개구리와 |
【語義】(감정지와) 구덩이 속의 개구리라는 뜻으로, 식견(識見)이 좁은 사람을 비유하는 말.
【유의어】井底之蛙(정저지와): 우물 안 개구리. 井中之蛙(정중지와): 우물 속의 개구리. 坐井觀天(좌정관천): 우물에 앉아 하늘을 봄. 以管規天(이관규천): 대롱으로 하늘을 봄. | ||||||||||
土, 4획 [총7획] |
二, 2획 [총4획] |
丿, 3획 [총4획] |
虫, 6획 [총12획] | ||||||||
坎 |
井 |
之 |
蛙 | ||||||||
【字義】◉ 坎(감) ‘구덩이’의 뜻에서 ‘험하다’는 의미 파생 ◉ 蛙(와) ‘개구리’의 의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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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感 之 德 之 느낄감 어조사지 덕 덕 어조사지 |
【語義】(감지덕지) 감사하게 여기고, 덕스럽게 여긴다는 뜻으로, 대단히 고맙고 감사하게 여긴다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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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 9획 [총13획] |
丿, 3획 [총4획] |
彳, 12획 [총15획] |
丿, 3획 [총4획] | ||||||||
【字義】◉ 德(덕) 옳고 진실한 마음을 지닌 행위의 의미 ◉ 之(지) 문장 속에서 서술어 뒤에서는 대명사 ‘이것, 그것 등’ 역할. 해석할 때 큰 비중이 없음. | |||||||||||
感 |
之 |
德 |
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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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坎 井 之 蛙 구덩이감 우물정 어조사지 개구리와 |
【語義】(감정지와) 구덩이 속의 개구리라는 뜻으로, 식견(識見)이 좁은 사람을 비유하는 말.
【유의어】井底之蛙(정저지와): 우물 안 개구리. 井中之蛙(정중지와): 우물 속의 개구리. 坐井觀天(좌정관천): 우물에 앉아 하늘을 봄. 以管規天(이관규천): 대롱으로 하늘을 봄. | ||||||||||
土, 4획 [총7획] |
二, 2획 [총4획] |
丿, 3획 [총4획] |
虫, 6획 [총12획] | ||||||||
坎 |
井 |
之 |
蛙 | ||||||||
【字義】◉ 坎(감) ‘구덩이’의 뜻에서 ‘험하다’는 의미 파생 ◉ 蛙(와) ‘개구리’의 의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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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感 之 德 之 느낄감 어조사지 덕 덕 어조사지 |
【語義】(감지덕지) 감사하게 여기고, 덕스럽게 여긴다는 뜻으로, 대단히 고맙고 감사하게 여긴다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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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 9획 [총13획] |
丿, 3획 [총4획] |
彳, 12획 [총15획] |
丿, 3획 [총4획] | ||||||||
【字義】◉ 德(덕) 옳고 진실한 마음을 지닌 행위의 의미 ◉ 之(지) 문장 속에서 서술어 뒤에서는 대명사 ‘이것, 그것 등’ 역할. 해석할 때 큰 비중이 없음. | |||||||||||
感 |
之 |
德 |
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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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한자성어 교본 - 11 |
◈ 오형민의 이야기 한자여행 제공 < 가나다 순 >
[31] 甘 呑 苦 吐 달 감 삼킬탄 쓸 고 토할토 |
【語義】(감탄고토)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는 뜻으로, 자신의 비 위에 맞으면 좋아하고 비위에 맞지 않으면 버린다는 이기적 인 행동을 의미. 【유의어】炎凉世態(염량세태): 권세가 있을 때는 아부하고 몰락하 면 냉대하는 세상의 세태. | ||||||||||
甘, 0획 [총5획] |
口, 4획 [총7획] |
艸, 7획 [총9획] |
囗, 3획 [총6획] | ||||||||
甘 |
呑 |
苦 |
吐 | ||||||||
【字義】◉ 呑(탄) 음식을 입에 머금고 있다는 의미 ◉ 苦(고) 약초의 쓴맛을 의미하는 글자. 후에 괴롭다는 의미 파생 ◉ 吐(토) 입에서 음식물을 뱉어낸다는 의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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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甲 男 乙 女 갑옷갑 사내남 새 을 계집녀 |
【語義】(갑남을녀) 갑이라는 남자와 을이라는 여자라는 뜻으로, 신 분 등을 특별히 지적할 정도는 못되거나 누군지 알 수 없는 평범한 보통 사람들의 의미. 【유의어】張三李四(장삼이사): 장씨 셋째와 이씨 넷째. 樵童汲婦(초동급부): 나무하는 아이와 물긷는 아낙네. 匹夫匹婦(필부필부): 보통 남자와 여자 | ||||||||||
田, 0획 [총5획] |
田, 2획 [총7획] |
乙, 0획 [총1획] |
女, 3획 [총3획] | ||||||||
甲 |
男 |
乙 |
女 | ||||||||
【字義】◉ 甲(갑) 초목의 처음 나오는 모양이라서 씨의 껍질로 인해 ‘갑옷’, 처음이라서 천간의 첫 번째 등의 의미 파생 ◉ 男(남) 밭에서 힘을 쓰는 사람의 의미. ◉ 乙(을) 새의 모양 ◉ 女(녀) 얌전하게 무릎을 꿇고 앉아 있는 사람으로 동양의 윤리 의식으로 인해 ‘여자’의 의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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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康 衢 煙 月 편안할강 거리구 연기연 달 월 |
【語義】(강구연월) 평안한 거리와 태평한 세월이라는 뜻으로, 태평 한 시대에 큰 거리에 보이는 평온한 풍경의 의미. 곧 요순시 대(堯舜時代)의 태평한 세월. = 太平聖代(태평성대) 【유의어】堯舜時代(요순시대): 요와 순의 태평성대. 比屋可封(비옥가봉): 집집마다 작위를 내려줄 만 하다 鼓腹擊壤(고복격양): 배를 두드리고 땅을 치다. 요임금 대의 완벽한 정치를 구현한 시대. | ||||||||||
广, 8획 [총11획] |
行,18획 [총24획] |
火, 9획 [총13획] |
月, 0획 [총4획] | ||||||||
康 |
衢 |
煙 |
月 | ||||||||
【字義】◉ 康(강) 편안하고 건강하다는 의미 ◉ 衢(구) 사방으로 통하는 큰 네거리의 의미. ◉ 煙(연) ‘연기’나 ‘안개’의 의미에서 ‘담배’까지 확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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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한자성어 교본 -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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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强 近 之 親 강할강 가까울근 어조사지 친할친 |
【語義】(강근지친) 아주 가까운 친척의 뜻으로, 도움을 줄 만한 아 주 가까운 친척의 의미. 【동의어】强近之族(강근지족) 【유의어】骨肉之親(골육지친): 부자, 형제 등 아주 가까운 혈족. | ||||||||||
弓, 9획 [총12획] |
辶, 4획 [총8획] |
丿, 3획 [총4획] |
見, 9획 [총16획] | ||||||||
【字義】◉ 强(강) 크고 단단한 껍질을 지닌 벌레처럼 ‘강하다’는 의미.‘억지로’, ‘힘쓰다’ 등의 의미 파생 ◉ 近(근) 거리가 ‘가깝다’는 의미에서 ‘곁’이나 ‘친척’ 등의 의미 파생 ◉ 親(친) 돌보아 줄 수 있는 사람의 의미에서 ‘어버이’와 ‘친하다’, ‘몸소’ 등의 의미 도출. | |||||||||||
强 |
近 |
之 |
親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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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剛 木 水 生 굳셀강 나무목 물 수 날 생 |
【語義】(강목수생) 마른나무에서 물을 짜낸다는 뜻으로, 지나치게 무리한 요구를 하는 것을 의미. 【동의어】乾木水生(간목수생): * 乾(간) 마르다. | ||||||||||
刀, 8획 [총10획] |
木, 0획 [총4획] |
水, 0획 [총4획] |
生, 0획 [총5획] | ||||||||
【字義】◉ 剛(강) 힘차고 튼튼하거나 의지가 굳다는 의미를 지님. 상대어는 ‘柔(유)부드럽다’ ◉ 木(목) 나무의 줄기의 가지와 뿌리까지 표현. 片(편)은 나무를 자른 반쪽으로 ‘조각’의 뜻이 됨. ◉ 水(수) 물이 흘러가는 모양. ‘氷(빙)얼음, 永(영)길다’ 등 구별 ◉ 生(생) 땅에서 풀이 나와 자라는 모양을 표현. | |||||||||||
剛 |
木 |
水 |
生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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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綱 常 之 變 벼리강 항상상 어조사지 변할변 |
【語義】(강상지변) 삼강(三綱)과 오상(五常)의 변고라는 뜻으로, 사람이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를 어긴 패륜(悖倫) 인물. 【동의어】綱常罪人(강상죄인): 강상의 죄인. 【참고】▶ 三綱(삼강) : 君爲臣綱(군위신강), 父爲子綱(부위자강), 夫爲婦綱(부위부강) ▶ 五常(오상) : 仁(인),義(의),禮(예),智(지)信(신) | ||||||||||
糸, 8획 [총14획] |
巾, 8획 [총11획] |
丿, 3획 [총4획] |
言,16획 [총23획] | ||||||||
綱 |
常 |
之 |
變 | ||||||||
【字義】◉ 綱(강) 벼리는 ‘그물이나 과녁을 버티는 줄’이기 때문에 가장 중심되는 근본의 의미를 지님. ‘紀(기)’와 동일. ◉ 常(상) 변함없는 불변의 도(道)를 의미. ◉ 變(변) 말이 오고 가면서 주제가 바뀌는 것으로 인해 ‘변하다’는 의미. 후에 ‘변고(變故)’나 ‘재앙(災殃)’의 의미 파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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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强 弱 不 同 강할강 약할약 아니부 같을동 |
【語義】(강약부동) 강약은 같지 않다는 뜻으로, 약자가 강자를 대 적할 수 없다는 의미. 【유의어】衆寡不敵(중과부적): 적은 수는 많은 수를 대적할 수 없 다. | ||||||||||
弓, 9획 [총12획] |
弓, 7획 [총10획] |
一, 3획 [총4획] |
口, 3획 [총6획] | ||||||||
【字義】◉ 弱(약) 나무 기둥들이 휘어서 쪼개지는 모양을 본떠 ‘약하다’는 의미 파생. ◉ 不(불) 땅 속의 뿌리를 표시해서 아직 싹이 나오지 않은 상태를 표현해 ‘아니다’는 의미 도출. ◉ 同(동) 같은 영역 안에서 동일한 구성원의 의미를 지녀 ‘같다’는 의미 도출 | |||||||||||
强 |
弱 |
不 |
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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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剛 柔 兼 全 굳셀강 부드러울유 겸할겸 온전할전 |
【語義】(강유겸전) 강하고 부드러운 것을 모두 갖추고 있다는 뜻으 로, 모든 것을 완전하게 갖추고 있는 것을 의미. 【유의어】强弱兼全(강약겸전) | ||||||||||
刀, 8획 [총10획] |
木, 5획 [총9획] |
八, 8획 [총10획] |
入, 4획 [총6획] | ||||||||
【字義】◉ 柔(유) 창{矛}의 자루로 쓰는 나무{木}은 부드럽고 연한 재질을 가지고 있어 ‘부드럽다’, ‘순하다’는 의미 도출 ◉ 兼(겸) 두 개의 벼를 한 손으로 움켜쥐고 있는 모양으로 ‘아우르다’, ‘겸하다’는 의미. ◉ 全(전) 사람이 옥을 가공하는 모양을 본떠, 모두 완성한다는 의미에서 ‘완전하다’는 의미 도출. | |||||||||||
剛 |
柔 |
兼 |
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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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强 壯 之 年 강할강 씩씩할장 어조사지 해 년 |
【語義】(강장지년) 몸이 씩씩하고 왕성한 나이의 뜻으로, 원기가 왕성한 나이인 30-40대의 나이를 의미. 【유의어】血氣旺盛(혈기왕성): 씩씩한 기운이 왕성함. 【참고】强壯(강장) : 몸이 씩씩하고 튼튼한 왕성한 나이. 40대의 나이를 ‘强(강)’이라 하고, 30대의 나이를 ‘壯(장)’이라 함. | ||||||||||
弓, 9획 [총12획] |
士, 4획 [총7획] |
丿, 3획 [총4획] |
干, 3획 [총6획] | ||||||||
强 |
壯 |
之 |
年 | ||||||||
【字義】◉ 壯(장) 선비 중의 씩씩한 남자를 이르는 ‘장사’의 의미. ◉ 年(년) 본래 수확한 벼를 메고 가는 사람의 의미인데, 수확을 하면 1년이 가기 때문에 ‘해’의 의미가 생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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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한자성어 교본 -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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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江 風 明 月 강 강 바람풍 밝을명 달 월 |
【語義】(강풍명월) 강가의 바람과 하늘의 밝은 달의 뜻으로, 자연 (自然)의 풍광(風光)을 의미. 【유의어】江山風月(강산풍월): 강산과 풍월. 곧 자연의 풍경. 淸風明月(청풍명월): 맑은 바람과 밝은 달. 곧 자연 | ||||||||||
水, 3획 [총6획] |
風, 0획 [총9획] |
日, 4획 [총8획] |
월, 0획 [총4획] | ||||||||
【字義】◉ 江(강) 중국 고대에 양자강 유역의 남쪽지방은 강을 ‘江(강)’으로 표현했고, 황하 유역의 북쪽지방은 강을 ‘河(하)’로 표현했음. ◉ 風(풍) ‘凡(범)’은 널리 퍼진다는 의미에서 공기가 널리 퍼져 움직인다는 의미로 ‘바람’의 의미 도출. ◉ 明(명) 해[日]와 달[月]의 결합으로 밝다는 의미 생성. | |||||||||||
江 |
風 |
明 |
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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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江 湖 煙 波 강 강 호수호 연기연 물결파 |
【語義】(강호연파) 강과 호수 위에 안개처럼 보얗게 보이는 잔물결 의 뜻으로, 대자연의 풍경을 의미. 【유의어】江湖之樂(강호지락): 자연을 벗삼아 누리는 즐거움. 【연결어】江湖之人(강호지인): 벼슬을 버리고 강호에 묻혀 사는 사 람의 의미.[= 江湖散人(강호산인)] | ||||||||||
水, 3획 [총6획] |
水, 9획 [총12획] |
火, 9획 [총13획] |
水, 5획 [총6획] | ||||||||
江 |
湖 |
煙 |
波 | ||||||||
【字義】◉ 湖(호) 연못[淵(연)]보다 큰물의 의미인 ‘호수’ ◉ 煙(연) 불을 땔 때 나는 ‘연기’의 의미에서 후에 ‘안개’, ‘기운’의 의미 파생. ◉ 波(파) 물의 움직임을 의미하는 ‘물결’,‘파도’의 의미 생성. 후에 ‘움직이다, 동요하다’ 등의 의미 파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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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改 過 遷 善 고칠개 허물과 옮길천 착할선 |
【語義】(개과천선) 허물을 고쳐서 착한 길에 들어선다는 뜻으로, 자신의 잘못을 주저 없이 고쳐 바른 길로 들어선다는 의미. 【유의어】改過不吝(개과불린): 허물을 고치는데 인색하지 않음. 改過自新(개과자신): 허물을 고쳐 자신을 새롭게 함. | ||||||||||
攴, 3획 [총7획] |
辶,9획 [총13획] |
辶,12획 [총16획] |
口, 9획 [총12획] | ||||||||
【字義】◉ 改(개) 처서 바로잡는다는 뜻에서 ‘고치다’는 의미 생성. ◉ 過(과) 천천히 걸어가는 ‘가나가다’는 의미에서 지나쳐버렸다는 의미가 확대되어 ‘지나치다’는 ‘과하다’와 지나쳐서 잘못되었다는 ‘허물’의 의미까지 파생. ◉ 遷(천) 위치를 바꾸어 놓는다는 뜻에서 ‘옮기다’는 의미 생성. ◉ 善(선) ‘羊+言’의 결합으로 순수하고 길한 징조의 양과 같은 바른 말을 의미하는 ‘착하다’, ‘선’의 의미가 생성. | |||||||||||
改 |
過 |
遷 |
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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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한자성어 교본 -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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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開 卷 有 得 열 개 책 권 있을유 얻을득 |
【語義】(개권유득) 책을 열면 소득이 있다는 뜻으로, 책을 읽게 되 면 항상 유익함을 얻게 된다는 의미. 【동의어】開卷有益(개권유익): 책을 열면 이익이 있다. | ||||||||||
門, 4획 [총12획] |
卩, 6획 [총8획] |
月, 2획 [총6획] |
彳, 9획 [총12획] | ||||||||
【字義】◉ 開(개) 양손으로 닫힌 문을 연다는 의미에서 ‘열다’는 의미 생성. 반의어는 ‘閉(폐)닫다’ ◉ 卷(권) ‘두루마리’로 엮인 죽간을 손으로 잡은 형태로 ‘책’의 의미를 전용됨. ◉ 有(유) 손에 고기덩이를 들고 있는 모양으로 ‘가지고 있다’는 소유의 의미 생성.◉ 得(득) 길에서 손으로 조개[금전]을 줍는다는 뜻으로, ‘얻다’, ‘이득’의 의미 생성. | |||||||||||
開 |
卷 |
有 |
得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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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改 頭 換 面 고칠개 머리두 바꿀환 얼굴면 |
【語義】(개두환면) 머리를 고쳐 얼굴을 바꾼다는 뜻으로, 겉으로만 변화시키고 실제 속내용은 예전과 같이 변함없는 상황을 이 르는 말. 【연관고사】朝三暮四(조삼모사): 어리석은 사람을 간사한 꾀를 이 용해 속인다는 의미. | ||||||||||
攴, 3획 [총7획] |
頁, 7획 [총16획] |
手, 9획 [총12획] |
面, 0획 [총9획] | ||||||||
改 |
頭 |
換 |
面 | ||||||||
【字義】◉ 頭(두) ‘豆(두)’는 발음, ‘頁(혈)’은 ‘머리’의 뜻. 후에 ‘우두머리’의 의미 확대 ◉ 換(환) 손으로 서로 주고받는 것에서 ‘바꾸다’, ‘교체하다’는 의미 생성. ◉ 面(면) 코{自}에 양쪽 뺨과 이마를 더해 사람의 얼굴을 표현. 후에 ‘대면하다’, ‘방면’ 등의 의미 파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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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開 門 納 賊 열 개 문 문 들일납 도적적 |
【語義】(개문납적) 문을 열고 도둑을 들인다는 뜻으로, 자기 스스 로 화(禍)를 불러들인다는 의미. 【유의어】開門揖盜(개문읍도): 문을 열고 도둑에게 절한다. 【연결어】開門受徒(개문수도): 문을 열고 제자를 받아들임. | ||||||||||
門, 4획 [총12획] |
門, 0획 [총8획] |
糸, 4획 [총10획] |
貝, 6획 [총13획] | ||||||||
【字義】◉ 門(문) 양쪽의 문짝이 있는 문을 본뜬 글자. ◉ 納(납) ‘바치다’, ‘헌납하다’는 의미에서 후에 ‘받아들이다’는 의미 파생. ◉ 賊(적) 재물을 빼앗는 ‘도둑’의 의미. ‘盜(도)’와 같은 의미지만, ‘賊’이 더 큰 도둑이고, ‘敵(적)적’은 아군, 적군의 ‘적’의 개념. | |||||||||||
開 |
門 |
納 |
賊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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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改 善 匡 正 고칠개 착할선 바를광 바를정 |
【語義】(개선광정) 착한 것으로 고쳐 바로잡아 고친다는 뜻으로, 모든 잘못된 것을 바로잡아 착한 것으로 고친다는 의미.
【유의어】改過遷善(개과천선): 허물을 고쳐 바른 것으로 옮겨감. | ||||||||||
攴, 3획 [총7획] |
口, 9획 [총12획] |
匚, 4획 [총6획] |
止, 1획 [총5획] | ||||||||
【字義】◉ 匡(광) 나무를 상자 모양으로 굽혀서 만든다는 개념에서 ‘바로잡다’, ‘휘다’ 등의 의미 파생. ◉ 正(정) 어떤 특정 지역[一]을 공격해 들어간다[止]는 의미에서 ‘바로잡다’는 뜻에서 ‘바르다’는 의미 생성. 혹은 하나의 원칙에 모든 행동을 그친다는 의미에서 ‘바르다’는 뜻으로 설명하기도 함. | |||||||||||
改 |
善 |
匡 |
正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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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蓋 世 之 才 덮을개 세상세 어조사지 재주재 |
【語義】(개세지재) 세상을 뒤덮을 만한 재주나 인재의 뜻으로, 세 상을 압도할 만한 큰 위세나 기량을 의미하거나 그러한 인물 을 의미. 【유의어】蓋世之風(개세지풍): 세상을 덮을 만한 기풍. 經天緯地之才(경천위지지재): 온 천하를 다스릴 만한 인재. | ||||||||||
艹,10획 [총14획] |
一, 4획 [총5획] |
丿, 3획 [총4획] |
手, 0획 [총3획] | ||||||||
【字義】◉ 蓋(개) 그릇[皿] 위에 장식이 있는 뚜껑을 표현해 ‘뚜껑’, ‘덮다’는 의미 생성. ◉ 世(세) ‘十十十’의 결합으로 ‘삼십년’을 의미하는 ‘세대’의 뜻 생성. 후에 ‘世上(세상)’의 의미 파생. ◉ 才(재) 본래 식물이 땅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 모양을 본뜬 글자인데, 후에 재능 있는 인재는 부리부터 알아본다는 의미에서 ‘인재’, ‘재주’의 의미 파생. ‘材(재)’는 ‘재목’의 의미. | |||||||||||
蓋 |
世 |
之 |
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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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改 玉 改 行 고칠개 옥 옥 고칠개 다닐행 |
【語義】(개옥개행) 옥을 고치면 걸음걸이도 고친다는 뜻으로, 신분 이 변해 몸에 차고 다니는 옥을 바꾸었으면 걸음걸이도 바꾸 어야 하듯이 지위가 달라지면 예절도 따라서 달라져야 한다 는 의미로 쓰이거나, 법을 변경하면 그에 맞게 시행도 고쳐 야 한다는 의미로 사용됨.《순자(荀子) 왕패편(王覇篇)》 | ||||||||||
攴, 3획 [총7획] |
玉, 0획 [총5획] |
攴, 3획 [총7획] |
行, 0획 [총6획] | ||||||||
改 |
玉 |
改 |
行 | ||||||||
【字義】◉ 玉(옥) 옥에 구멍을 뚫어 세 개를 끈으로 엮어 놓은 모양인데, 임금[王]과 구별하기 위해 점을 더해 놓음. 부수로 사용될 경우는 글자의 모양을 임금 왕(王)자로 표현함. ◉ 行(행) 좌우의 왼발, 오른발이 걷는 모양으로 ‘가다’는 의미 생성. 부수에서는 별도로 사용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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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客 反 爲 主 손 객 도리어반 될 위 주인주 |
【語義】(객반위주) 객이 도리어 주인이 된다는 뜻으로, 부차적인 것이 주된 것과 뒤바꾼 상황을 비유하는 말. 【유의어】主客顚倒(주객전도): 주인과 객이 뒤바뀜. 賊反荷杖(적반하장): 도적이 도리어 몽둥이를 들다. | ||||||||||
宀, 6획 [총9획] |
又, 2획 [총4획] |
爪, 8획 [총12획] |
丶, 4획 [총5획] | ||||||||
【字義】◉ 客(객) 집으로 찾아 온 사람의 의미에서 ‘손님’의 의미 생성. 후에 ‘나그네’, ‘여행’ 등 파생. ◉ 反(반) 사람의 손으로 언덕을 기어 올라가는 모양에서 평지가 아닌 반대되는 언덕을 올라간다는 의미에서 ‘반대’의 의미 파생. ◉ 爲(위) 위 부분의 손과 아래 부분의 코끼리의 결합으로 코끼리가 물건을 움직이는 것을 비유해 ‘하다’, ‘만들다’ 등의 의미 생성. ◉ 主(주) 촛대 위에서 타고 있는 촛불의 모양으로 밤에 집안을 밝히는 중심이라는 의미에서 ‘주인’ 의미 생성. | |||||||||||
客 |
反 |
爲 |
主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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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客 中 寶 體 손 객 가운데중 보배보 몸 체 |
【語義】(객중보체) 객지에 있는 보배스러운 몸이란 뜻으로, 편지를 쓸 때 객지에 있는 상대방을 높여서 쓰는 용어. | ||||||||||
宀, 6획 [총9획] |
丨, 3획 [총4획] |
宀, 17획 [총20획] |
骨, 13획 [총23획] | ||||||||
【字義】◉ 中(중) 깃발에 해가 중앙에 온 모양을 본뜬 글자로 ‘가운데’ 의미 생성. ◉ 寶(보) 집안에 옥이나 재화가 가득 차 있는 모양으로 ‘보물’, ‘보배’의 의미 생성. ◉ 體(체) 신체 골격을 중심으로 몸의 형상을 의미. | |||||||||||
客 |
中 |
寶 |
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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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客 窓 寒 燈 손 객 창 창 찰 한 등불등 |
【語義】(객창한등) 나그네 방안의 차가운 등불이라는 뜻으로, 나그 네가 머무는 객지의 방의 창에 비치는 쓸쓸한 등불의 의미. 곧 외롭고 쓸쓸한 나그네의 심정을 표현한 성어. | ||||||||||
宀, 6획 [총9획] |
穴, 6획 [총11획] |
宀, 9획 [총12획] |
火, 12획 [총16획] | ||||||||
【字義】◉ 窓(창) 구멍으로 밝은 빛을 들이게 한다는 의미에서 ‘창문’의 의미 파생. ◉ 寒(한) 집안에 풀들을 놓은 상태에 아래에 얼음이 있는 모양에서 ‘차다’는 의미 생성. ◉ 燈(등) 밤을 밝히는 ‘등잔, 등불’의 의미. 登(등)은 발음. | |||||||||||
客 |
窓 |
寒 |
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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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坑 儒 焚 書 구덩이갱 선비유 태울분 책 서 |
【語義】(갱유분서) 선비를 구덩이에 묻고 책을 불사른다는 뜻으로, 진(秦)나라의 시황제(始皇帝)가 전국을 통일한 후 사상가들 죽이고, 사상서적을 모두 불사른 일인데, 일종의 우민화 정 책의 일환으로 사상의 탄압을 의미. 【동의어】焚書坑儒(분서갱유) | ||||||||||
土, 4획 [총7획] |
人,14획 [총16획] |
火, 8획 [총12획] |
曰, 6획 [총10획] | ||||||||
【字義】◉ 坑(갱) 땅이 움푹 패인 곳을 의미. 후에 그 구덩이에 묻는다는 의미 파생. ◉ 儒(유) ‘需(수)’가 (유)발음으로 변했는데, ‘需’에 온화한 도(道)의 의미를 적용해 덕을 지닌 사람이나 가르치는 사람을 의미. 주로 공자의 교(敎)를 닦는 사람을 의미[유학자]. ◉ 焚(분) 숲에 불을 놓아 사냥한다는 의미에서 ‘불사르다’는 의미 파생 ◉ 書(서) 손으로 글씨를 쓰는 것. | |||||||||||
坑 |
儒 |
焚 |
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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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巨 家 大 族 클 거 집 가 큰 대 겨레붙이족 |
【語義】(거가대족) 큰집에 큰 족속이라는 뜻으로, 지체가 높고 대 대로 번성한 문벌(門閥) 집안의 의미. 【유의어】巨室世族(거실세족): 큰집에 대대로 이어온 집안. | ||||||||||
工, 2획 [총5획] |
宀, 7획 [총10획] |
大, 0획 [총3획] |
方, 7획 [총11획] | ||||||||
【字義】◉ 巨(거) 목수가 쓰는 자[工]를 손에 들고 있는 모양에서 본래 ‘자{곡척(曲尺)}’의 의미인데, 후에 부피나 수량을 많이 따질 수 있다고 해서 ‘크다’, ‘많다’는 의미 생성. ◉ 大(대) 본래 사람을 정면에서 본 모양을 본뜬 글자인데, 후에 동양 철학의 천지인(天地人)의 개념에서 ‘크다’는 의미 생성. ◉ 族(족) 상징이 되는 깃발아래에 화살을 쌓아 놓은 모양에서 많은 무리가 뭉쳐있다는 개념에서 ‘겨레’, ‘무리’의 의미 생성 | |||||||||||
巨 |
家 |
大 |
族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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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去 去 益 甚 갈 거 갈 거 더할익 심할심 |
【語義】(거거익심) 가면 갈수록 더욱 심하다는 뜻으로, 어떤 상황 이 전개되어 나갈수록 더욱 더 심해진다는 의미. 【유의어】去益甚焉(거익심언): 갈수록 더욱 심해짐. | ||||||||||
厶, 3획 [총5획] |
厶, 3획 [총5획] |
皿, 5획 [총10획] |
甘, 4획 [총9획] | ||||||||
【字義】◉ 去(거) 위의 ‘土’모양은 본래 사람의 의미인 ‘大’ 모양임. 사람이 일정 방향으로 가는 것을 의미. 후에 ‘지나간 때’나 ‘버리다’, ‘죽이다’ 등의 의미 파생. ◉ 益(익) 본래 그릇에 물을 부은 모양을 의미해서 ‘더하다’는 의미 생성. 후에 ‘이득’의 미 파생. (일)로 발음되면 ‘넘치다’[=溢]의 의미. ◉ 甚(심) 입안에 있는 것이 많아 밖으로 나온다는 의미에서 정도에 지나치다는 의미의 ‘심하다’는 의미 생성. 후에 ‘두텁다’, ‘진실로’ 의미 파생. | |||||||||||
去 |
去 |
益 |
甚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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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居 敬 窮 理 있을거 공경할경 궁구할궁 이치리 |
【語義】(거경궁리) 경에 머물고, 이치를 궁구하다는 뜻으로, 성리 학에서 주장하는 수양법(修養法)의 의미. 곧 居敬(거경)은 자신을 반성하면서 나태하지 않는 생활을 하는 내적 수양법 이고, 窮理(궁리)는 사물의 이치를 궁리하여 참된 지식을 얻 는 외적 수양법을 의미함. 【연결어】格物致知(격물치지): 사물의 이치를 궁구해 앎에 이르다. | ||||||||||
尸, 5획 [총8획] |
攴,9획 [총13획] |
穴,10획 [총15획] |
玉,7획 [총11획] | ||||||||
居 |
敬 |
窮 |
理 | ||||||||
【字義】◉ 居(거) 본래 尸(시)는 구부리고 앉아있는 사람의 모양으로 평하게 앉아있는 의미에서 ‘살다’는 의미 파생. ◉ 敬(경) 본래 삼가 조심한다는 의미에서 ‘예’와 관련하여 ‘공경’,‘훈계’ 등 의미 파생. ◉ 窮(궁) 본래 들어가기도 어려운 ‘좁은 굴’을 의미에서 ‘다하다’, ‘궁구하다’ 파생 ◉ 理(리) 본래 옥을 다듬는 상태인데, 후에 ‘다스리다’,‘이치’의 의미 파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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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去 頭 截 尾 제거할거 머리두 끊을절 꼬리미 |
【語義】(거두절미) 머리를 제거하고 꼬리를 자른다는 뜻으로, 어떤 사설의 앞 뒤 쓸모 없는 말은 빼고 요점만 말한다는 의미. 【유의어】單刀直入(단도직입): 짧은 칼로 곧장 들어감. 군말을 빼 고 바로 요점으로 들어감.{蛇足(사족)을 버리다} | ||||||||||
厶, 3획 [총5획] |
頁, 7획 [총16획] |
戈,11획 [총14획] |
尸, 4획 [총7획] | ||||||||
【字義】◉ 去(거) 사람이 어떤 공간을 막 떠나고 있는 모양을 본뜬 글자로 ‘가다’라는 의미 생성. 후에 ‘제거하다’는 의미 파생 ◉ 頭(두) 豆(두)는 발음, 頁(혈)은 의미. ◉ 截(절) 창이나 칼로 자른다는 의미인데 ‘切(절)’과 같은 의미이고, ‘絶(절)’은 상황이나 관계 등을 끊는 것에도 사용. ◉ 尾(미) 사람이 사냥을 할 때 짐승처럼 분장을 하고 있는 모양으로, 사람[尸]이 꼬리털을 붙이고 있는 모양임. | |||||||||||
去 |
頭 |
截 |
尾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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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拒 門 不 納 막을거 문 문 아니불 들일납 |
【語義】(거문불납) 문을 막고 안에 들이지 않는다는 뜻으로, 자신 과 견해가 다른 자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의미. 【유의어】門前薄待(문전박대): 문 앞에서 인정 없이 대접함. | ||||||||||
手, 5획 [총8획] |
門, 0획 [총8획] |
一, 3획 [총4획] |
糸, 4획 [총10획] | ||||||||
【字義】◉ 拒(거) 손으로 막는다는 의미에서 상대를 물리친다는 의미까지 확대. ◉ 不(불) 땅 아래로 뻗어있는 식물의 뿌리를 표현해 아직 자라지 않았다는데서 ‘아니다’라는 의미 생성. ◉ 納(납) 본래 어떤 공간으로 들어온다는 의미의 ‘內’에서 파생된 것으로 受納(수납)의 의미로 쓰임. 후에 들인다는 의미에서 ‘바친다’는 의미 생성. | |||||||||||
拒 |
門 |
不 |
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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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居 安 思 危 있을거 편안할안 생각사 위태로울위 |
【語義】(거안사위) 편안하게 있을 때, 위태로움을 생각하라는 뜻으 로, 근심 걱정이 없을 때 미리 준비하고 대비하라는 의미. 【유의어】居寵思危(거총사위)- [寵-사랑하다] 有備無患(유비무환):준비[備]가 있으면 근심[患]이 없다. | ||||||||||
尸, 5획 [총8획] |
宀, 3획 [총6획] |
心, 5획 [총9획] |
卩,4획 [총6획] | ||||||||
【字義】◉ 安(안) 집안에 여자가 있다는 의미에서 ‘편안하다’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다른 학설로 ‘제사 장소의 무녀(巫女)’라는 뜻으로 제사의 순조로운 진행의 의미에서 ‘편안하다’는 뜻의 생성으로 봄. ◉ 思(사) ‘田’은 사람 뇌의 모양 마음과 뇌에서 결정하는 생각이라는 의미 생성. ◉ 危(위) 사람이 낭떠러지 위에 위태롭게 서 있는 모양에서 ‘위태롭다’는 의미 생성. | |||||||||||
居 |
安 |
思 |
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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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擧 案 齊 眉 들 거 책상안 가지런할제 눈썹미 |
【語義】(거안제미) 밥상을 들어 눈썹에 가지런히 한다[맞추어 댄 다]는 뜻으로, 아내가 남편에 대한 공양을 할 때, 밥상을 눈 높이까지 받들어 올려 드린다는 의미에서 아내가 남편을 깍듯하게 동경한다는 의미. 중국 후한(後漢) 시대의 양백란 과 아내 맹광의 고사에서 유래. | ||||||||||
手,14획 [총18획] |
木, 6획 [총10획] |
齊, 0획 [총14획] |
目, 4획 [총9획] | ||||||||
擧 |
案 |
齊 |
眉 |
【字義】◉ 擧(거) 손[手]으로 준다[與]는 의미에서 ‘들다’는 의미 생성. ◉ 案(안) 나무로 만든 책상이나 침상 같은 도구의 의미. ‘安’은 발음. ◉ 齊(제) 곡식의 이삭이 가지런하게 자라고 있는 모양을 본뜬 글자로 ‘나란하다’는 의미 생성. ◉ 眉(미) 눈 위의 털인 눈썹을 그린 모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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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擧 一 反 三 들 거 한 일 돌이킬반 석 삼 |
【語義】(거일반삼) 하나를 들어 셋을 돌이켜 본다는 뜻으로, 하나 의 모서리를 가르쳐 주면 세 모서리를 헤아려 안다는 <논어 (論語)>에 출전을 둔 말인데, 사리를 꿰뚫어 보는 능력이 뛰어나 모든 것을 통괄하는 능력이 있거나 하나의 일을 통 해 다른 일까지 모두 해결한다는 의미. 【유의어】擧一明三(거일명삼): 하나를 들어 셋을 밝게 한다[明]. 聞一知十(문일지십): 하나를 들으면[聞] 열을 안다[知]. | ||||||||||
臼,11획 [총18획] |
一, 0획 [총1획] |
又, 2획 [총4획] |
一, 2획 [총3획] | ||||||||
擧 |
一 |
反 |
三 | ||||||||
【字義】◉ 一(일) 하나라는 상징의 표현.[지사자] ◉ 反(반) 사람이 손으로 벼랑을 기어올라가는 모양을 본뜬 글자로 평지의 반대라는 뜻에서 ‘반대하다’는 의미 생성. 후에 ‘뒤집다, 돌이키다’는 의미 파생. ◉ 三(삼) 셋이라는 상징의 표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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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去 者 勿 追 갈 거 놈 자 말 물 쫓을추 |
【語義】(거자물추) 가는 사람은 쫓지 말라는 뜻으로, 이미 마음이 멀어진 사람은 되돌릴 수가 없다는 의미. 【동의어】去者莫追(거자막추)- { 莫(막)없다, 말라 } 【반의어】來者勿拒(내자물거): 오는[來] 사람은 막지[拒] 말라. | ||||||||||
厶, 3획 [총5획] |
老,4획 [총9획] |
勹, 2획 [총4획] |
辶,6획 [총10획] | ||||||||
【字義】◉ 者(자) 본래 장작불을 태우면서 제사지내는 모양에서 출발해, 후에 단순한 대명사로 전용되어 사용되고 있음. ◉ 勿(물) 본래 칼에 피가 묻은 모양을 본뜬 글자인데, 후에 단죄(斷罪)했다는 의미로 전용되어 금지의 의미인 ‘하지 말라’는 뜻으로 사용됨.[毋(무)와 동일한 의미] ◉ 追(추) 달린다는 의미의 ‘착’받침. 부수에 오른쪽 모양은 고대 군사들의 집결지 모양. 군사들의 행동을 표현해서 ‘쫓다’는 의미 생성. | |||||||||||
去 |
者 |
勿 |
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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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去 者 日 疎 갈 거 놈 자 날 일 멀 소 |
【語義】(거자일소) 가버린 사람은 날로 소원(疎遠)해진다는 뜻으 로, 떠난 사람은 시간이 지날수록 멀어지게 되는 것처럼 죽 은 사람은 시간이 흐르게되면 기억에서 점점 잊혀지게 된다 는 의미. | ||||||||||
厶,3획 [총5획] |
老,4획 [총9획] |
日,0획 [총4획] |
疋,7획 [총12획] | ||||||||
【字義】◉ 日(일) 태양의 모양을 본뜬 모양으로 가운데 획은 태양의 흑점으로 설명. ◉ 疎(소) 疏(소)와 동일한 글자인데, 왼쪽 ‘疋’은 발[足]의 뜻이고, 오른쪽 부분은 ‘子’의 거꾸로 된 모양으로 자식이 나오는 모양에서 ‘통하다’는 의미 생성. 실제 일상에서는 ‘疏’와 ‘疎’가 동일하지만 ‘통하다, 거칠다, 채소’의 뜻은 ‘疏’만 사용함. 여기서 ‘疎’는 ‘멀다’,‘소원(疎遠)하다’는 의미. | |||||||||||
去 |
者 |
日 |
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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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去 者 必 反 갈 거 놈 자 반드시필 돌아올반 |
【語義】(거자필반) 가버린 사람은 반드시 돌아온다는 뜻으로, 불교 의 윤회 사상에 의거해 ‘會者定離(회자정리)와 함께 만물의 운명은 계속해서 돌고 돈다는 의미. 【반의어】會者定離(회자정리): 만난[會] 사람은 반드시[定] 헤어진 다. 혹은 만난 사람은 이별이 정해져있다[定]. | ||||||||||
厶,3획 [총5획] |
老,4획 [총9획] |
心,1획 [총5획] |
又,2획 [총4획] | ||||||||
去 |
者 |
必 |
反 | ||||||||
【字義】◉ 必(필) 심장에 칼을 꽂은 형상을 본뜬 것으로 결정적인 결과를 의미하는 ‘반드시’의 의미를 생성함. ◉ 反(반) 안쪽 ‘又(우)’는 사람의 손. 그래서 손으로 벼랑 같은 곳을 기어올라가는 것에서 평지가 아니다는 의미에서 ‘반대하다’는 의미 생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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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車 載 斗 量 수레거 실을재 말 두 헤아릴량 |
【語義】(거재두량) 수레에 싣고 말로 된다는 뜻으로 물건이 아주 많거나 매우 혼잡하다는 의미. 【유의어】門前成市(문전성시): 문[門] 앞[前]이 시장[市]을 이루었 다.[成] 곧 많은 인파(人波)가 몰려있다. | ||||||||||
車,0획 [총7획] |
車,6획 [총13획] |
斗,0획 [총4획] |
里,5획 [총12획] | ||||||||
【字義】◉ 車(거)(차) 마차의 수레를 본뜬 글자로, 현재는 바퀴가 하나로 생략된 상태임. ◉ 載(재) ‘土’와 ‘戈’는 ‘재’의 발음을 만들고, ‘車’에 의미를 두고 있어서 수레에 물건을 ‘싣다’는 의미 도출. 후에 물건이 아니라 글을 ‘싣다’는 의미까지 확대됨. ◉ 斗(두) 곡식의 양을 재던 도구의 모양으로 두 점은 곡식 낱알의 상징 표현임. 후에 별의 의미까지 확대됨. ◉ 量(량) 위쪽의 ‘曰’이 도량의 형기 모양이고, ‘一’은 숫자, 아래 ‘里’는 ‘ㄹ'발음 차용. | |||||||||||
車 |
載 |
斗 |
量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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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車 在 馬 前 수레거 있을재 말 마 앞 전 |
【語義】(거재마전) 수레가 말 앞에 있다는 뜻으로, 처음 말로 마차 를 끌게 하려면 다른 수레의 뒤에 말을 매어서 따라오게 한 뒤에 나중에 다른 마차를 끌도록 훈련시킨다는 의미에서, 사 람을 훈련시킬 경우에도 기초적인 일부터 훈련을 시킨 뒤에 전문적인 일에 종사하도록 유도한다는 의미. 【유의어】登高自卑(등고자비): 높은 곳[高]에 오를 때[登]는 낮은 곳[卑]으로부터 한다.[自] | ||||||||||
車,0획 [총7획] |
土,3획 [총6획] |
馬,0획 [총10획] |
刀,7획 [총9획] | ||||||||
車 |
在 |
馬 |
前 | ||||||||
【字義】◉ 在(재) ‘才’의 변형에 ‘土’를 합한 것으로 뿌리가 흙에 있다는 의미에서 ‘있다‘뜻 생성. ◉ 馬(마) 말을 본뜬 글자. ◉ 前(전) 발[止]이 배[舟]의 앞에 있다는 의미에서 ’앞서 있다‘는 의미 도출. ’刀‘는 단순 분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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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擧 酒 屬 客 들 거 술 주 권할촉 손님객 |
【語義】(거주촉(속)객) 잔을 들어 손님에게 권한다는 뜻으로, 송 (宋)나라 때 문장가 소식(蘇軾)이 지은 적벽부(赤壁賦)의 일 부인데, 적벽의 아름다운 경치를 배경으로 객(客)과 함께 자 연을 벗삼아 뱃놀이를 하던 내용에서 유래됨. | ||||||||||
臼,11획 [총18획] |
酉,3획 [총10획] |
尸,18획 [총21획] |
宀,6획 [총9획] | ||||||||
【字義】◉ 擧(거) 손[手]으로 준다[與]는 의미에서 ‘들다’, ‘움직이다’는 의미 도출. ◉ 酒(주) 항아리[酉] 속의 액체[水]로 ‘술’의 의미 도출. ◉ 屬(속) ‘속한다’는 의미. (촉)발음은 ‘이어준다’는 의미. ◉ 客(객) 각각의 사람[各]이 집으로 들어온다는 의미에서 ‘손님’의 의미 생성. | |||||||||||
擧 |
酒 |
屬 |
客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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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去 弊 生 弊 제거할거 폐해폐 날 생 폐해폐 |
【語義】(거폐생폐) 폐해를 없애려다가 도리어 다른 폐해가 생겼다 는 뜻으로, 어떤 일을 고치려다가 도리어 다른 해를 입는다 는 의미. 【유의어】矯角殺牛(교각살우): 뿔[角]을 바로잡으려다[矯] 소[牛] 를 죽인다.[殺] | ||||||||||
厶,3획 [총5획] |
卄,12획 [총15획] |
生,0획 [총5획] |
卄,12획 [총15획] | ||||||||
去 |
弊 |
生 |
弊 | ||||||||
【字義】◉ 去(거) 사람이 특정 공간에서 벗어나는 모양으로 인해 '가다'는 의미 생성. 후에 '제거하다'는 의미 파생. ◉ 弊(폐) 낡아 해진다는 의미에서 '폐해'의 의미 파생. ◉ 生(생) 풀이 땅에서 돋아나는 모양을 본따 '나다','생겨나다'는 의미 도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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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乾 坤 一 擲 하늘건 땅 곤 한 일 걸 척 |
【語義】(건곤일척) 하늘과 땅 곧 온 천하를 두고 한 판 내기를 건 다는 뜻으로, 운명과 흥망을 걸고 전력을 다해 마지막 승부 나 성패를 겨루는 일의 의미. ◈ 항우(項羽)와 유방(劉邦)의 초한(楚漢) 싸움에서 유래됨. 【유의어】死生決斷(사생결단): 생사(生死)를 돌보지 않고 끝장냄 中原逐鹿(중원축록): 천하[中原]를 얻기 위해 서로 다툼 [逐-쫓다, 鹿-사슴]. | ||||||||||
乙,10획 [총11획] |
土,5획 [총8획] |
一,0획 [총1획] |
手,15획 [총18획] | ||||||||
乾 |
坤 |
一 |
擲 | ||||||||
【字義】◉ 乾(건) 아침에 해가 뜨는 것이나 초목의 싹이 돋아나오는 상황[乙]을 모두 '하늘'에서 시작한다는 의미. ◉ 坤(곤) '土'가 십이지의 '申'에 해당하기에, 괘(卦)의 '땅‘의 의미 생성. ◉ 擲(척) 손[手]으로 ’던지다‘는 의미에서 ’내기를 ‘걸다’는 의미 파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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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乞 不 竝 行 빌 거 아니불 나란할병 다닐행 |
【語義】(걸불병행) 거지도 나란히 서서 다니지 않는다는 뜻으로, 구걸하는 사람이 많으면 한 사람도 얻기 어렵듯이 한꺼번에 너무 많은 이들 요구하면 오히려 얻기가 어렵다는 의미. | ||||||||||
乙,2획 [총3획] |
一,3획 [총4획] |
立,5획 [총10획] |
行,0획 [총6획] | ||||||||
【字義】◉ 乞(걸) 본래 구름이 피어오르는 모양을 본뜬 글자인데, 가차의 개념으로 ‘빌다’는 의미 생성. ◉ 竝(병) ‘立’은 사람이 땅 위에 서 있는 모양. 두 사람이 나란하게 서 있다는 의미에서 ‘나란히하다’, ‘아우르다’는 의미 생성. ◉ 行(행) 사방의 네 거리를 본뜬 글자로 어느 방향으로든 ‘가다’는 의미가 됨. | |||||||||||
乞 |
不 |
立 |
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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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隔 江 千 里 사이뜰격 강 강 일천천 거리리 |
【語義】(격강천리) 강을 사이에 두고 천리를 떨어져 있다는 뜻으 로, 서로 왕래하기 불편함이 천리길이나 떨어져 있는 것 같 다는 의미. | ||||||||||
阜,10획 [총13획] |
水,3획 [총6획] |
十,1획 [총3획] |
里,0획 [총7획] | ||||||||
【字義】◉ 隔(격) 언덕[阜]으로 인해 거리가 떨어져 있다는 의미 생성.오른쪽 부분은 발음. ◉ 江(강) 큰 물줄기의 의미로 ‘工(공)’은 발음. 중국 남쪽은 ‘江’, 북쪽은 ‘河(하)’ 사용. ◉ 千(천) 사람[人]에 하나[一]를 그어 숫자 ‘천’을 의미함. ◉ 里(리) 농사지을[田] 땅[土]이 있다는 의미에서 ‘마을’의미를 생성했고, 후에 구획을 의미한 ‘거리’의 단위로 사용됨. | |||||||||||
隔 |
江 |
千 |
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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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擊 鼓 鳴 金 칠 격 북 고 울 명 쇠 금 |
【語義】(격고명금) 북을 치고 징을 울린다는 뜻으로, 고대에 전쟁 시에 북 소리로 진격을 알리고, 징 소리로 후퇴를 알리던 일 에서 유래되어 격렬하게 일을 추진하는 상황을 묘사함. | ||||||||||
手,13획 [총17획] |
鼓,0획 [총13획] |
鳥,11획 [총14획] |
金,0획 [총8획] | ||||||||
【字義】◉ 擊(격) 수레에서 손에 창을 들고 공격한다는 의미에서 ‘치다’는 의미 파생. ◉ 鼓(고) 손에 북채를 들고 북을 치는 모양에서 ‘북’, ‘북치다’는 의미 도출. ‘연주하다’는 의미 파생. ◉ 鳴(명) 새[鳥]가 입[口]으로 노래하는 모양에서 ‘울다’는 의미 생성. ◉ 金(금) 땅 속의 광물의 표현으로 금속의 대표성인 ‘금’, ‘쇠’의 의미 생성. 여기서는 ‘징’의 의미. | |||||||||||
擊 |
鼓 |
鳴 |
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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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格 物 致 知 궁구할격 만물물 이를치 알 지 |
【語義】(격물치지) 사물에 이르러 앎에 이른다는 뜻으로, 실제적인 사물의 이치를 깊이 있게 궁구(窮究)해서 지식의 완성에 이 르는 유가(儒家) 사상의 학문 수양 방법. ◈ 《대학大學》 팔조목八條目에서 유래[格物,致知,誠意,正心,修身,齊家,治 國,平天下] | ||||||||||
木,6획 [총10획] |
牛,4획 [총8획] |
至,4획 [총10획] |
矢,3획 [총8획] | ||||||||
【字義】◉ 格(격) 본래 물건을 올려놓는 ‘시렁’을 의미했는데, 후에 ‘격식’, ‘이르다’, ‘연구하다’ 등의 의미 파생. ◉ 物(물) 피 뭍은 칼[勿]로 소를 잡는 모양인데, 고대 희생으로 쓰인 소로 인해 모든 중요한 물건의 의미로 ‘만물’ 의미 생성. ◉ 致(치) 이르러 가게 하다는 의미에서 ‘전송해 보낸다’는 의미 생성. 후에 ‘도달하다’는 의미 파생. ◉ 知(지) 아는 것을 입으로 말하다는 것이 화살처럼 빠르다는 의미에서 ‘알다’는 의미 생성. | |||||||||||
格 |
物 |
致 |
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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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隔 世 之 感 사이뜰격 세상세 어조사지 느낄감 |
【語義】(격세지감) 세대(世代)의 격차를 느낀다는 뜻으로, 세대가 다른 것 같이 몹시 달라진 느낌의 의미.[세대차(世代差)] 【유의어】今昔之感(금석지감):옛날[석]과 지금[금]의 큰 변화 느낌 桑田碧海(상전벽해): 뽕나무[桑] 밭[田]이 푸른[碧] 바다 가 되다.[海]곧 세상의 덧없는 변화. | ||||||||||
阜,10획 [총13획] |
一,4획 [총5획] |
丿,3획 [총4획] |
心,9획 [총13획] | ||||||||
【字義】◉ 隔(격) 언덕[阜]으로 인해 거리가 떨어져 있다는 의미 생성. 오른쪽 부분은 발음. ◉ 世(세) 열 십자를 세 번 쓴 의미에서 30년. 곧 한 세대, 세상, 인간 등의 의미 생성. ◉ 感(감) 마음으로 느끼는 감정의 의미. 咸(함)은 발음으로 변화됨. | |||||||||||
隔 |
世 |
之 |
感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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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擊 壤 歌 칠 격 흙 양 노래가 |
【語義】(격양가) 땅바닥을 치면서 노래를 한다는 뜻으로, 완벽한 행복감에 젖어 있는 상태. 요임금 대의 완벽한 이상향의 정 치를 구가했다는 의미. 곧 태평성대(太平聖代) 【유의어】鼓腹擊壤(고복격양): 배불리 먹고 배[腹]를 두드리면서 [鼓] 박자에 맞춰 땅을 친다. 比屋可封(비옥가봉): 나란한[比] 집들[屋]마다 작위를 내 려줄[封] 만 하다[可]. | ||||||||||
手,13획 [총17획] |
土,17획 [총20획] |
欠,10획 [총14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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擊 |
壤 |
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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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字義】◉ 擊(격) 수레에서 손에 창을 들고 공격한다는 의미에서 ‘치다’는 의미 파생. ◉ 壤(양) 고운 흙의 의미. ◉ 歌(가) ‘可’는 발음이면서 소리를 낸다는 의미까지 포함. ‘欠(흠)’은 입을 벌린다는 의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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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隔 墻 之 隣 사이뜰격 담 장 어조사지 이웃린 |
【語義】(격장지린) 담을 사이에 둔 이웃이라는 뜻으로, 서로 담을 사이에 두고 있는 아주 가까운 이웃의 의미. 곧 이웃사촌의 의미 【연결문구】遠親不如近隣(원친불여근린): 먼[遠] 친척[親]은 가까 운[近] 이웃만 같지[如] 못하다[不]. | ||||||||||
阜,10획 [총13획] |
土,13획 [총16획] |
丿,3획 [총4획] |
阜,12획 [총15획] | ||||||||
【字義】◉ 墻(장) 흙으로 만든 담장의 의미. 나무 조각으로 만든 담장의 의미인 ‘牆(장)’과 동자(同字). ◉ 隣(린) 본래 오른쪽의 우부방[邑]으로 쓴 글자가 본자이고 좌부방[阜]의 글자는 약자임. 주변 지역이나 그곳에 살고 있는 사람의 의미에서 ‘이웃’의 의미 생성. | |||||||||||
隔 |
墻 |
之 |
隣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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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隔 靴 搔 癢 사이뜰격 신발화 긁을소 종기양 |
【語義】(격화소양) 신발 위로 발의 무좀을 긁는다는 뜻으로, 원인 치유를 하지 못하고 변죽만 울린다는 의미. 혹은 마음에 차 지 않는다는 의미. 【유의어】改頭換面(개두환면): 머리[頭]를 바꾸었지만[改] 도루 [換]그 얼굴이라.[面] 곧, 사람만 바꾸어 그대로 일을 시킴. | ||||||||||
阜,10획 [총13획] |
革,4획 [총13획] |
手,10획 [총13획] |
疒,15획 [총20획] | ||||||||
隔 |
靴 |
搔 |
癢 |
【字義】◉ 靴(화) 목이 길고 가죽으로 만든 신의 의미.‘化(화)’는 발음. ◉ 搔(소) 손톱으로 긁는다는 의미.(조)발음이면 ‘손톱’의 뜻[=爪] ◉ 癢(양) 가렵고 근지러운 증세를 의미. 여기서는 ‘종기’의 의미인 ‘瘍(양)’의 의미로 사용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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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牽 强 附 會 끌 견 강할강 붙을부 모일회 |
【語義】(견강부회) 억지로 끌어다 붙여 모은다는 뜻으로, 어떤 일이나 상황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끌어댄다는 의미. 【유의어】我田引水(아전인수): 내[我] 논[田]에 물[水]대기[引]. | ||||||||||
牛,7획 [총11획] |
弓,9획 [총12획] |
阝,5획 [총8획] |
曰,9획 [총13획] | ||||||||
【字義】◉ 牽(견) 끈으로 연결된 고삐를 잡고 소를 끌고 가는 모양을 본뜬 글자로, ‘끌다’는 의미 생성. 후에 견우성(牽牛星)의 의미 파생. ◉ 强(강) 본래 벌레의 종류를 의미했는데, 후에 약한 벌레에 역설적으로 ‘강하다’는 의미를 부여함. 왼쪽의 弘(홍)은 발음 변화. ◉ 附(부) 언덕을 기어올라간다는 의미에서 ‘붙다’는 의미 생성. ◉ 會(회)뚜껑 있는 그릇에 음식이 담겨 있는 모양을 본뜬 글자로, ‘모이다’는 의미 생성. | |||||||||||
牽 |
强 |
附 |
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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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見 金 如 石 볼 견 쇠 금 같을여 돌 석 |
【語義】(견금여석) 황금 보기를 돌 같이 한다는 뜻으로, 재물을 멀 리하고 의리를 앞세운다는 의미. ◈ 고려말 충신인 최영 장 군의 일화에서 최영의 아버지가 최영에게 남겨준 이야기. | ||||||||||
見,0획 [총7획] |
金,0획 [총8획] |
女,3획 [총6획] |
石,0획 [총5획] | ||||||||
【字義】◉ 見(견) 사람의 눈을 강조해 눈으로 ‘보다’는 의미 생성. ◉ 金(금) 땅 속에 금속의 물질을 있는 것을 표현함. 후에 今(금)을 더해 발음으로 사용함. ◉ 如(여) 중세 남성 중심의 구조에서 나온 글자로 여자의 입에서 나온 말은 남자를 무조건 따른다는 의미에서 ‘같다’라는 의미 생성. ◉ 石(석) 벼랑에서 돌을 떼어내는 모양을 본뜬 글자로 ‘석재(石材)’의 의미 생성. | |||||||||||
見 |
金 |
如 |
石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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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한자성어 교본 -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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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見 機 而 作 볼 견 기미기 말이을이 지을작 |
【語義】(견기이작) 기미를 보고 행동한다는 뜻으로, 일의 기미를 보고 미리 그 일에 조처를 한다는 의미. 【참고】見機(견기): 일의 기미를 보고 이해화복(利害禍福)을 미리 알아냄. | ||||||||||
見,0획 [총7획] |
木,12획 [총16획] |
而,0획 [총6획] |
人,5획 [총7획] | ||||||||
【字義】◉ 見(견) 사람의 눈을 강조해 ‘보다’는 뜻을 도출함. ◉ 機(기) 본래 옷감을 짜는 ‘베틀’의 의미를 지닌 글자로, 후에 ‘일의 상황’이라는 ‘기회’, ‘때’의 의미와 함께 ‘기미’의 의미 파생. 현대에는 ‘기계’의 뜻으로도 사용됨. 幾(기)는 발음. ◉ 作(작) 사람이 어떤 일을 한다는 의미에서 ‘만들다’, ‘짓다’는 의미 생성. ‘乍(사)’는 변화된 음. | |||||||||||
見 |
機 |
而 |
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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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見 利 思 義 볼 견 이로울리 생각사 옳을의 |
【語義】(견리사의) 이익을 보면 의로움을 생각하라는 뜻으로, 이익 이 될 수 있는 어떤 일이던지 그것이 의리에 합당한가를 먼 저 생각해서 행동하라는 의미.◈ 출전 -《논어(論語)》 【반의어】見利忘義(견리망의): 이익을 보고 의리를 잊는다[忘]. | ||||||||||
見,0획 [총7획] |
刀,5획 [총7획] |
心,5획 [총9획] |
羊,7획 [총13획] | ||||||||
【字義】◉ 利(리) 벼[禾]를 베는 칼[刀]의 의미에서 ‘날카롭다’는 의미 생성. 후에 수확의 결과로 인해 ‘이익’, ‘편하다’ 등의 의미 파생. ◉ 思(사) ‘田’은 사람 뇌(腦)의 모양이어서, 머리에서 생각하고 마음으로 느낀다는 의미에서 ‘생각하다’는 의미 생성. ◉ 義(의) 羊(양)과 我(아)의 결합으로 순수하고 깨끗한 양과 같은 동물의 결정체를 자신에게 비유해 바르고 깨끗한 ‘정의’, ‘옳다’ 등의 의미 생성. | |||||||||||
見 |
利 |
思 |
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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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犬 馬 之 勞 개 견 말 마 어조사지 힘쓸로 |
【語義】(견마지로) 개나 말의 수고로움이라는 뜻으로, 개나 말처럼 남을 위해서 애쓰는 자신의 노력을 이르는 말. 주로 중세의 신하들이 임금에게 자신을 겸손하게 나타내는 표현. 【유의어】犬馬之心(겸마지심): 견마의 마음. 犬馬之誠(견마지성): 견마의 정성. 犬馬之情(견마지정): 견마의 마음과 정성. | ||||||||||
犬,0획 [총4획] |
馬,0획 [총10획] |
丿,3획 [총4획] |
力,10획 [총12획] | ||||||||
犬 |
馬 |
之 |
勞 | ||||||||
【字義】◉ 犬(견) 개의 모양을 옆으로 그린 모양. 주로 짐승의 의미를 지닌 부수로 활용됨. ◉ 馬(마) 말의 모양을 본뜬 글자로 말의 갈기를 강조하고 있음. ◉ 勞(로) 熒(형)은 ‘반짝인다’는 의미라서 불이 계속해서 타오를 수 있도록 힘[力]을 쓴다는 의미에서 ‘일하다’, ‘힘쓰다’는 의미 생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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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한자성어 교본 -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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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犬 馬 之 齒 개 견 말 마 어조사지 이 치 |
【語義】(견마지치) 개나 말의 나이라는 뜻으로, 견마가 부질없이 나이만 더하듯이 아무 하는 일 없이 나이를 먹는 일을 의미 하거나, 자기의 연령을 겸손하게 표현하는 말. 【동의어】犬馬之齡(견마지령): 개나 말의 나이[齡] 犬馬之年(견마지년): 개나 말의 나이[年] | ||||||||||
犬,0획 [총4획] |
馬,0획 [총10획] |
丿,3획 [총4획] |
齒,0획 [총15획] | ||||||||
犬 |
馬 |
之 |
齒 | ||||||||
【字義】◉ 齒(치) 사람의 위아래 연이어 나 있는 치아를 본뜬 글자로 ‘이’의 의미를 생성함. 후에 위에 ‘止(지)’를 더해 발음으로 사용함. 성장하면서 치아가 많아지기 때문에 ‘나이’의 의미를 파생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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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見 蚊 拔 劍 볼 견 모기문 뺄 발 칼 검 |
【語義】(견문발검) 모기를 보고 칼을 뺀다는 뜻으로, 보잘것없는 작은 일에 어울리지 않게 엄청나게 큰 대책을 쓰는 경우를 이르는 말.[우리나라 성어] 【관련고사】割鷄 焉用牛刀(할계언용우도): 닭[鷄]을 잡는데[割], 어찌[焉] 소[牛]잡는 칼[刀]을 쓰리오[用].-《論語》 | ||||||||||
見,0획 [총7획] |
虫,4획 [총10획] |
手,5획 [총8획] |
刀,13획 [총15획] | ||||||||
【字義】◉ 蚊(문) ‘모기’의 의미. ◉ 拔(발) 손으로 어떤 물건을 뺀다는 의미에서 ‘뽑다’ ‘빼앗다’는 의미와 함께 무리 가운데에서 ‘빼어나다[拔群(발군)]’는 의미까지 파생. ◉ 劍(검) 칼의 의미인데, 주로 ‘刀(도)’는 한 쪽만 날이 있는 생활용 칼이고, ‘劍(검)’은 양쪽에 날이 있는 무기용 큰칼을 의미함. | |||||||||||
見 |
蚊 |
拔 |
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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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見 物 生 心 볼 견 물건물 날 생 마음심 |
【語義】(견물생심) 물건을 보고 마음이 생긴다는 뜻으로, 사람의 마음에 실물을 보면 욕심이 생긴다는 의미. | ||||||||||
見,0획 [총7획] |
牛,4획 [총8획] |
生,0획 [총5획] |
心,0획 [총4획] | ||||||||
【字義】◉ 物(물) 피 뭍은 칼[勿]로 소를 잡는 모양인데, 고대 희생으로 쓰인 소로 인해 모든 중요한 물건의 의미로 ‘만물’, ‘물건’ 의미 생성. ◉ 生(생) 초목이 땅에서 나오고 있는 모양을 본뜬 글자로, ‘나오다’, ‘생기다’는 의미 생성. 후에 ‘자라다’는 의미 파생. ◉ 心(심) 사람의 심장 모양을 본뜬 글자로 고대에는 사람의 뇌에서 지각하는 개념을 모두 심장에서 나오는 것으로 인식해 ‘마음’의 의미로 활용. | |||||||||||
見 |
物 |
生 |
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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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한자성어 교본 -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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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犬 牙 相 制 개 견 어금니아 서로상 제어할제 |
【語義】(견아상제) 개의 어금니가 서로 맞물려 있다는 뜻으로, 두 나라의 국경이 개 어금니처럼 들쭉날쭉 접하고 있어 서로 견 제하고 있는 상태라는 의미. 【동의어】犬牙相錯(견아상착): 개 어금니가 서로 뒤섞임[錯] 犬牙錯綜(견아착종): 개 어금니가 섞여[錯] 모임[綜] | ||||||||||
犬,0획 [총4획] |
牙,0획 [총4획] |
目,4획 [총9획] |
刀,6획 [총8획] | ||||||||
【字義】◉ 牙(아) 위아래 어금니가 맞닿은 상태를 본뜬 글자로, 주로 ‘어금니’나 ‘송곳니’를 의미함. ◉ 相(상) 나무에 올라가서 눈으로 먼 곳을 본다는 의미에서 ‘보다’는 의미 생성. 후에 함께 본다는 것에서 ‘서로’와 보고 돕는다는 것에서 ‘돕다’, 그 일을 하는 사람에서 ‘정승’ 의미 파생. ◉ 制(제) 본래 칼로 규격대로 자르는 것에서 ‘마르다’는 의미. 후에 만든다, 제어하다‘는 의미 파생. | |||||||||||
犬 |
牙 |
相 |
制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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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堅 如 金 石 굳을견 같을여 쇠 금 돌 석 |
【語義】(견여금석) 견고하기가 마치 쇠나 돌 같다는 뜻으로, 견고 함을 의미하거나 굳은 약속 등을 표현할 때 말. 【동의어】堅如盤石(견여반석): 굳기가 반석[큰 바위]과 같다. 【유의어】金城鐵壁(금성철벽): 금[金] 같은 성[城]과 철[鐵] 같은 벽[壁]. 철옹성(鐵甕城), 난공불락(難攻不落). | ||||||||||
土,8획 [총11획] |
女,3획 [총6획] |
金,0획 [총8획] |
石,0획 [총5획] | ||||||||
堅 |
如 |
金 |
石 | ||||||||
【字義】◉ 堅(견) 흙이 굳다는 뜻에서 ‘굳다’는 의미 생성. ◉ 如(여) 여자가 입에서 나온 말을 무조건 따른다는 의미에서 ‘같다’는 뜻 생성. 후에 ‘若(약)’과 같은 ‘만약’이라는 의미도 같이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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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牽 牛 織 女 끌 견 소 우 짤 직 계집녀 |
【語義】(견우직녀) 견우성과 직녀성. 천제(天帝)의 벌을 받아 은하 수(銀河水)를 사이에 두고 떨어져 살다가 매년 칠월칠석(七 月七夕)이 되면 까마귀와 까치들의 도움을 받아 오작교(烏鵲 橋)에서 재회를 한다는 전설을 간직한 두 별의 이름. | ||||||||||
牛,7획 [총11획] |
牛,0획 [총4획] |
糸,12획 [총18획] |
女,0획 [총3획] | ||||||||
【字義】◉ 牽(견) 소의 고삐를 잡고 ‘끈다’는 의미 생성. 전설로 인해 ‘견우성’의 별이름 의미 생성. ‘玄(현)’은 발음의 변화. ◉ 牛(우) 뿔이 있는 소의 얼굴 모양을 본뜬 글자 . ◉ 織(직) 베틀로 옷감을 짠다는 의미를 지닌 글자. 오른쪽 부분[音과 戈]은 발음. | |||||||||||
牽 |
牛 |
織 |
女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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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한자성어 교본 -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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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犬 猿 之 間 개 견 원숭이원 어조사지 사이간 |
【語義】(견원지간) 개와 원숭이의 사이라는 뜻으로, 서로 융화될 수 없는 앙숙인 두 사이를 이르는 말. 【동의어】犬猫之間(견묘지간): 개와 고양이[猫]의 사이. 氷炭之間(빙탄지간): 얼음[氷]과 숯[炭]의 사이 | ||||||||||
犬,0획 [총4획] |
犬,10획 [총13획] |
丿,3획 [총4획] |
門,4획 [총12획] | ||||||||
犬 |
猿 |
之 |
間 | ||||||||
【字義】◉ 猿(원) ‘짐승’ 의미의 ‘犬(견)’ 부수에 오른쪽은 ‘원’ 발음. ◉ 間(간) 문 틈 사이로 달빛이 들어온다는 의미에서 사이나 틈의 의미 생성. ‘閒(간,한)’이 본래자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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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見 危 授 命 볼 견 위태로울위 줄 수 목숨명 |
【語義】(견위수명) 위태로움을 보고 목숨을 바친다는 뜻으로, 국가 나 군부(君父)의 위급함에 즈음하여 자신의 목숨을 바쳐 대 처한다는 의미. ◈ 원문- 士, 見利思義, 見危授命.《논어》 【동의어】見危致命(견위치명):위태로움을 보면 목숨을 바친다[致] | ||||||||||
見,0획 [총7획] |
卩,4획 [총6획] |
手,8획 [총11획] |
口,5획 [총8획] | ||||||||
【字義】◉ 危(위) 사람이 벼랑 위에 위태롭게 서 있는 모양을 본따 ‘위태롭다’는 의미 생성. ◉ 授(수) 손[手]으로 넘겨준다는 의미에서 ‘주다’는 의미 생성. 반의어는 ‘受(수: 받다)’ ◉ 命(명) 제사장이 신전에서 신의 계시를 받는 모양으로 설명하거나 왕이 명령[令]을 입[口]으로 한다는 것에서 ‘목숨’을 좌우할 수 있다는 것으로 ‘목숨’이나 ‘명령’의 의미로 분석함. | |||||||||||
見 |
危 |
授 |
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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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堅 忍 不 拔 굳을견 참을인 아니불 뺄 발 |
【語義】(견인불발) 굳게 참아 빼앗기지 않는다는 뜻으로, 어떠한 곤경이나 외압에도 굳게 참고 견디어 마음이 흔들리거나 빼 앗기지 않는다는 의미. 【동의어】堅忍持久(견인지구): 굳게 참고 견디어 오래도록[持久] 견딤. | ||||||||||
土,8획 [총11획] |
心,3획 [총7획] |
一,3획 [총4획] |
手,5획 [총8획] | ||||||||
【字義】◉ 堅(견) 흙이 굳다는 뜻에서 ‘굳다’는 의미 생성. ◉ 忍(인)칼날[刃] 같은 고통이 마음에 와도 ‘참고 인내한다’는 의미. 보통 형성자로 봄. ◉ 拔(발) 손으로 물건을 잡아 뺀다는 의미에서 ‘빼다, 뽑다’는 의미 생성. 후에 ‘빼앗다’는 의미와 무리 중에서 ‘빼어나다’는 의미 파생. | |||||||||||
堅 |
忍 |
不 |
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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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한자성어 교본 - 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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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犬 免 之 爭 개 견 토끼토 어조사지 다툴쟁 |
【語義】(견토지쟁) 개와 토끼의 다툼이라는 뜻으로, 두 대상이 서 로 싸우고 있는 사이에 제삼자가 이득을 보는 상황. ◈ 교활 한 토끼 한자로(韓子廬)와 빠른 개 동곽준(東郭逡)의 싸움으 로 농부가 두 마리를 모두 잡아갔다는 고사.《戰國策》 【유의어】田父之功(전부지공): 농부의 공[이익]. 漁父之利(어부지리): 어부의 이익[利] 蚌鷸之爭(방휼지쟁): 조개[蚌]와 도요새[鷸]의 다툼. | ||||||||||
犬,0획 [총4획] |
儿,7획 [총9획] |
丿,3획 [총4획] |
爪,4획 [총8획] | ||||||||
犬 |
免 |
之 |
爭 | ||||||||
【字義】◉ 免(토) 쪼그리고 앉은 토끼의 모양을 본뜬 글자로, 아래의 점은 꼬리의 모양. ◉ 爭(쟁) 하나의 물건을 놓고 서로 다투는 모양을 의미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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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見 賢 思 齊 볼 견 어질현 생각사 가지런할제 |
【語義】(견현사제) 어진 이를 보면 같아지기를 생각하라는 뜻으로, 자신을 항상 바르게 변화시키려는 노력의 의미. ◈ 원문 - 子曰 見賢思齊焉, 見不賢而內自省也[어질지 못한 이를 보면 안으로 스스로를 반성한다.].《논어》 | ||||||||||
見,0획 [총7획] |
貝,8획 [총15획] |
心,5획 [총9획] |
齊,0획 [총14획] | ||||||||
【字義】◉ 賢(현) 재지(才智)와 덕행(德行)이 있는 성인(聖人)의 다음가는 능력을 지닌 것이나 그 사람의 의미. ◉ 思(사) 마음과 머리[뇌]를 합하여 마음과 머리에서 나오는 ‘생각’의 의미를 나타내 글자. ◉ 齊(제) 보리 등의 곡식의 싹이 무성하게 나란히 자라고 있는 모양을 본따 ‘나란히하다’는 의미 도출. | |||||||||||
見 |
賢 |
思 |
齊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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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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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結 義 兄 弟 맺을결 의리의 형 형 아우제 |
【語義】(결의형제): 의리로 형제를 맺다는 뜻으로, 삼국지의 유비, 관우, 장비 세 사람이 복숭아밭에서 형제의 의를 맺고 천하 를 위해 힘쓰기를 맹세한 일.《三國志演義》 【동의어】桃園結義(도원결의): 복숭아[桃] 동산[園]에서 의리를 맺 다. | ||||||||||
糸,6획 [총12획] |
羊,7획 [총13획] |
儿,3획 [총5획] |
弓,4 [총7획] | ||||||||
【字義】◉ 結(결) 끈으로 묶는다는 의미에서 ‘맺다’는 의미 파생. ◉ 義(의) 순수하고 선한 동물인 양을 자기 자신과 연결하여 ‘옳다’, ‘정의’ 등의 의미 생성. ◉ 兄(형) 위의 ‘口’ 모양은 ‘머리’, 곧 머리가 큰 사람의 의미에서 ‘형’의 의미 도출. ◉ 弟(제) 본래 사다리의 의미에서 ‘순서’의 의미가 파생되어 어린 동생의 의미 생성. 후에 ‘순서, 차례’의 의미는 ‘竹’을 더해 ‘第(제)’를 생성해 냄. | |||||||||||
結 |
義 |
兄 |
弟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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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한자성어 교본 - 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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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結 者 解 之 맺을결 놈 자 풀 해 어조사지 |
【語義】(결자해지) 묶은 사람이 풀어야 한다는 뜻으로, 원인 제공 자가 그 일을 끝까지 마무리 지어야 한다는 의미. 【연결어】因果應報(인과응보): 원인[因]과 결과[果], 응함[應]과 답함[報]. | ||||||||||
糸,6획 [총12획] |
耂,5획 [총9획] |
角,6획 [총13획] |
丿,3획 [총4획] | ||||||||
【字義】◉ 結(결) 실로 묶는다는 의미에서 ‘묶다’는 의미 생성. 후에 묶어서 끝맺었다는 의미로 ‘마치다’,‘맺다’는 의미 파생. ‘吉(길)’은 발음부호. ◉ 者(자) 본래 불을 태워 제사지내는 모습이었으나, 후에 대명사로 전용됨. 불완전 명사의 의미로 활용됨. ◉ 解(해) 칼[刀]로 소[牛]의 뿔[角]을 발려내는 의미에서 ‘해체한다’의 의미 생성. 후에 ‘해결한다’는 의미 파생. | |||||||||||
結 |
者 |
解 |
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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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結 草 報 恩 맺을결 풀 초 갚을보 은혜은 |
【語義】(결초보은) 풀을 묶어 은혜를 갚음. 죽어서라도 은혜를 잊 지 않고 보답함. ◈ 고사 - 춘추시대 위나라의 위과라는 사람이 순장시키라는 아버지의 유언을 어기고 새어머니를 재가 시켰 는데, 전쟁터에서 새어머니의 아버지 혼령이 위기에서 풀의 묶어 위과가 탈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는 이야기 .《춘추좌씨전》 【동의어】白骨難忘(백골난망): 백골이 되어도 잊기[忘]가 어렵다. [難] = 刻骨難忘(각골난망) | ||||||||||
糸,6획 [총12획] |
艸,6획 [총10획] |
土,9획 [총12획] |
心,6획 [총10획] | ||||||||
結 |
草 |
報 |
恩 | ||||||||
【字義】◉ 草(초) 풀이 돋아나는 모양. 艸(초)가 부수로 활용되자 별도의 글자를 만듦. ◉ 報(보) 손에 칼을 씌운 포로를 심문하는 모양으로, ‘알리다’는 의미 생성. 후에 ‘갚는다’는 의미 파생. ◉ 恩(은)사람의 마음이 선량한 생각을 한다는 의미에서 ‘은혜’의 의미 생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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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謙 讓 之 德 겸손할겸 양보할양 어조사지 덕 덕 |
【語義】(겸양지덕) 겸손(謙遜)하고 사양(辭讓)하는 미덕(美德). 항 상 자신을 낮추고 타인에게 양보하는 심성을 지닌 예의바른 아름다운 덕성을 의미. 【유의어】襄禮之主(양례지주): 양보는 예[禮]의 근본[主]이다. | ||||||||||
言,10획 [총17획] |
言,17획 [총24획] |
丿,3획 [총4획] |
彳,12획 [총15획] | ||||||||
【字義】◉ 謙(겸) 상대에게 말을 조심스럽게 한다는 의미에서 타인에 대한 배려의 ‘겸손’ 의미 파생. ‘兼(겸)’은 발음부호. ◉ 讓(양) 남에게 자신을 낮추어 ‘양보한다’는 의미 파생. 오른쪽 부분은 발음부호. ◉ 德(덕) 본래 ‘十+目+一+心’의 결합으로 ‘많은 사람들이 눈으로 살펴보아도 항상 한가지 마음으로 행한다’는 의미에서 ‘덕성(德性)’의 의미 생성. 후에 덕(德)이 행동과 관련하여 ‘두인변[걸어갈 척]’을 첨가함. | |||||||||||
謙 |
讓 |
之 |
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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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한자성어 교본 - 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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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兼 人 之 勇 겸할겸 사람인 어조사지 용감할용 |
【語義】(겸인지용) 남을 아우를만한 용기라는 뜻으로, 여러 사람 몫을 당해 낼 만한 용기를 지녔다는 의미. 【동의어】兼人之力(겸인지력): 남을 아우를만한 힘. | ||||||||||
八,8획 [총10획] |
人,0획 [총2획] |
丿,3획 [총4획] |
力,7획 [총9획] | ||||||||
【字義】◉ 兼(겸) 禾+禾+又의 결합으로 손으로 두 포기의 벼를 쥐고 있는 모양에서 ‘아우르다’, ‘겸하다’는 의미를 생성함. ◉ 勇(용) 힘을 상징하는 의미로 ‘용기’의 의미를 생성함. ‘용(用)’은 발음 부호. | |||||||||||
兼 |
人 |
之 |
勇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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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輕 擧 妄 動 가벼울경 들 거 망녕될망 움직일동 |
【語義】(경거망동) 가벼운 거동과 망녕된 행동이라는 뜻으로, 가볍 고 분수없이 행동한다는 의미. 【유의어】天方地軸(천방지축): 하늘의 방위와 땅의 축[軸]을 뛴다 는 뜻으로, 못난 사람이 주책없이 덤벙거림의 의미. | ||||||||||
車,7획 [총14획] |
臼,11획 [총18획] |
女,3획 [총6획] |
力,9획 [총11획] | ||||||||
【字義】◉ 輕(경) 무게가 적고 가벼운 수레에 ‘가볍다’는 의미 생성. 후에 사람이 모자라거나 경솔하다는 뜻으로 ‘경박스럽다’는 의미 생성. ◉ 妄(망) 정숙하고 얌전한 여자가 체통이나 예법에 어긋나는 행동을 한다는 의미에서 ‘망녕되다’는 뜻 생성. ◉ 動(동) 무거운 것을 힘으로 움직인다는 의미에서 ‘움직이다’, ‘행동’의 의미 생성. | |||||||||||
輕 |
擧 |
妄 |
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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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傾 國 之 色 기울경 나라국 어조사지 색 색 |
【語義】(경국지색): 나라를 기울일만한 여색(女色)이라는 뜻으로, 여색으로 인해 나라의 운명이 좌지우지될 정도의 절세미인 (絶世美人)의 의미. 경국(傾國)은 준말.《史記》《漢書》 【동의어】傾城之色(경성지색): 성을 기울일만한 여색. | ||||||||||
人,11획 [총13획] |
囗,8획 [총11획] |
丿,3획 [총4획] |
色,0획 [총6획] | ||||||||
【字義】◉ 傾(경) 머리[頁]를 갸우뚱하면서 기울인다는 의미에서 ‘기울다’는 의미 생성. 본래 頃(경)이 본래자인데, 후에 사람[人]의 의미를 더함. ◉ 國(국) 지역의 의미인 ‘口’에 창[戈]으로 대지[ㅡ]의 구역[ㅁ]을 지킨다는 의미에서 ‘영토’인 ‘나라’의 의미 생성. ◉ 色(색) 무릎을 꿇은 사람[巴] 위에 또 사람을 더해 남녀 사이의 정을 의미하는 ‘색정’의 의미 생성, 후에 얼굴 색으로 인해 ‘색깔’의 의미 파생. | |||||||||||
傾 |
國 |
之 |
色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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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한자성어 교본 - 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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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經 國 之 才 다스릴경 나라국 어조사지 재주재 |
【語義】(경국지재) 나라를 다스릴만한 인재, 또는 재주라는 뜻으 로, 나라를 경영할 만한 능력을 지닌 사람을 의미. 【동의어】經世之才(경세지재): 세상[世]을 다스릴만한 인재. | ||||||||||
糸,7획 [총13획] |
囗,8획 [총11획] |
丿,3획 [총4획] |
手,0획 [총3획] | ||||||||
【字義】◉ 經(경) 옷감을 짤 때 베틀의 세로 실인 ‘날실’의 의미 생성. 가로 실인 씨실은 ‘緯(위)’. 후에 질서정연하게 옷감을 짜기 때문에 ‘다스리다’ 의미 파생. ◉ 才(재) 땅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 모양을 본뜬 글자로, 인재는 뿌리부터 다르다는 의미에서 ‘인재’, ‘재주’의 의미 파생. 재목의 의미는 ‘材(재)’. | |||||||||||
經 |
國 |
之 |
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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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耕 當 問 奴 밭갈경 마땅할당 물을문 종 노 |
【語義】(경당문노) 밭가는 농사일은 마땅히 머슴에게 물어야 한다 는 뜻으로, 자신이 모르는 일은 잘 아는 사람에게 물어야 한 다는 의미. 【유의어】不恥下問(불치하문): 아랫사람[下]에게 묻는 것[問]을 부 끄러워하지[恥] 않는다[不] - 학문하는 자세. | ||||||||||
耒,4획 [총10획] |
田,8획 [총13획] |
口,8획 [총11획] |
女,2획 [총5획] | ||||||||
【字義】◉ 耕(경) 농기구인 쟁기와 농사에 필요한 물의 상징인 우물을 합쳐 ‘농사 짓는 일’인 ‘밭 갈다’는 의미 생성. ◉ 當(당) 서로 비슷한 재산을 가졌다는 의미에서 ‘田(전)’의 사용해 ‘맞대응하다’는 의미 생성 후에 ‘마땅하다’는 뜻 파생. 尙(상)은 발음부호. ◉ 奴(노) 포로를 손으로 잡은 모양에서 ‘노예’의 의미 생성. 후에 ‘사내 종’이 되나 ‘女’부수가 됨. 계집종은 ‘婢(비)’ | |||||||||||
耕 |
當 |
問 |
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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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經 世 濟 民 다스릴경 세상세 구제할제 백성민 |
【語義】(경세제민): 세상을 다스리고 백성들을 구제한다는 뜻으로, 중세에는 나라와 백성들의 생활 수단을 이끌어 간다는 의미 를 지녔고, 현대의 ‘인간생활의 유지나 발전에 필요한 재화를 획득 이용하는 과정의 모든 활동’을 의미하는 ‘경제(經濟)’라 는 용어의 본말. 【유의어】經世之策(경세지책): 세상을 다스릴 방책[策]. | ||||||||||
糸,7획 [총13획] |
一,4획 [총5획] |
水,14획 [총17획] |
氏,1획 [총5획] | ||||||||
經 |
世 |
濟 |
民 | ||||||||
【字義】◉ 濟(제) 본래 물을 ‘건넌다’는 의미에서 만든 글자. 후에 빠진 사람을 건져준다는 의미에서 ‘구제하다’는 의미 생성. ◉ 民(민) 노예의 눈을 바늘로 찌른 모양에서 ‘무지한 사람들’의 의미로 ‘백성’의 의미 생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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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한자성어 교본 - 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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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經 世 致 用 다스릴경 나라국 이를치 쓸 용 |
【語義】(경세치용) 세상을 다스려서 쓰는데 이르게 한다는 뜻으로, 성리학에 반발해 농업분야의 혁명을 이루려 한 실학(實學)의 한 학파 주장.[성호 이익, 반계 유형원 등] 【참고】실학의 분류 - 1. 經世致用 학파 2. 利用厚生(이용후생) 학파: 상공업 분야 혁명 [연암 등] 3. 實事求是(실사구시) 학파: 실학의 학문적 완성.[완당 등] | ||||||||||
糸,7획 [총13획] |
一,4획 [총5획] |
至,4획 [총10획] |
用,0획 [총5획] | ||||||||
經 |
世 |
致 |
用 | ||||||||
【字義】◉ 致(치) 이르다[至]와 가다[칠 복]의 결합으로 ‘보낸다’는 의미를 생성. 후에 이루었다는 의미에서 ‘이르다’는 뜻 파생. ◉ 用(용) 나무 조각으로 만든 통을 본뜬 글자로, 후에 긴요하게 사용한다는 의미에서 ‘쓰다’는 의미 파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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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景 勝 之 地 볕 경 이길승 어조사지 땅 지 |
【語義】(경승지지) 경치가 빼어난 지역이란 뜻으로, 경치가 좋은 유명한 곳의 의미. 【유의어】名勝地(명승지): 이름나고[名] 빼어난[勝] 곳. | ||||||||||
日,8획 [총12획] |
力,10획 [총12획] |
丿,3획 [총4획] |
土,3획 [총6획] | ||||||||
【字義】◉ 景(경) 태양의 빛을 의미하는 글자로, 후에 빛이 ‘밝다’와 빛이 밝게 이르렀다는 ‘경치’의 의미 파생. ◉ 勝(승) 힘[力]으로 ‘이기다’는 의미 생성. ‘力’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발음부호. 후에 이기기 위해 ‘견디다’는 의미와 이겨서 ‘낫다’는 의미로 인해 ‘빼어난 경치’까지 확대됨. ‘지다’는 의미의 반의어는 ‘敗(패)’와 ‘負(부)’. ◉ 地(지) 땅의 의미는 하늘과 대칭적인 의미에서 여성의 상징인 ‘也’를 결합해서 만듦. | |||||||||||
景 |
勝 |
之 |
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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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輕 衣 肥 馬 가벼울경 옷 의 살찔비 말 마 |
【語義】(경의비마): 가벼운 비단 옷과 살찐 말이라는 뜻으로, 호사 스러운 차림새를 의미. 【동의어】輕裝肥馬(경장비마): 가벼운 치장[裝]과 살찐 말. | ||||||||||
車,7획 [총14획] |
衣,0획 [총6획] |
肉,4획 [총8획] |
馬,0획 [총10획] | ||||||||
【字義】◉ 衣(의) 상의의 모양을 본뜬 글자로, 본래 ‘웃옷’의 의미였는데, 후에 옷의 대표성으로 사용됨. 하의 치마는 ‘상(裳)’. ◉ 肥(비) ‘고기 육(肉)’의 의미에서 ‘살찌다’는 의미 생성. ◉ 馬(마) 말의 모양을 본뜬 글자로 말의 갈기부분을 강조한 모양을 하고 있음. | |||||||||||
輕 |
衣 |
肥 |
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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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한자성어 교본 - 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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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敬 而 遠 之 공경할경 말이을이 멀 원 어조사지 |
【語義】(경이원지) 공경하면서도 멀리한다는 뜻으로, 겉으로는 공 경하나 실제로는 꺼린다는 의미. ◈ 본래의 어원은 공자(孔 子)가 초월자(超越者)에 대한 객관적 공정성을 말한 것임. 【원문】敬鬼神而遠之(경귀신이원지): 귀신을 공경하되 친압(親狎) 하지는 않는다.《논어》 ◈ 敬遠(경원)은 준말. 【유의어】面從腹背(면종복배), 口蜜腹劍(구밀복검), 羊頭狗肉(양두구육) | ||||||||||
攴,9획 [총13획] |
而,0획 [총6획] |
辵,10획 [총14획] |
丿,3획 [총4획] | ||||||||
敬 |
而 |
遠 |
之 | ||||||||
【字義】◉ 敬(경) 입을 조심한다는 ‘苟(구)’와 급하게 재촉한다는 ‘칠 복’을 합해 ‘삼가다’는 의미를 생성. 후에 마음을 절제해서 삼간다는 의미로 인해 어른께 ‘공경하다’는 파생. ◉ 遠(원) 거리가 많이 떨어져 있다는 의미에서 ‘멀다’는 뜻 생성. 오른쪽은 발음부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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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耕 者 有 田 밭갈경 놈 자 있을유 밭 전 |
【語義】(경자유전) 밭을 가는 사람이 밭을 소유해야 한다는 뜻으 로, 실지로 농사를 짓는 사람이 그 농토를 소유하고 있어야 한다는 의미인데, 고대부터 현대까지 항상 토지 개혁의 이상 적 목표로 설정되어 온 가치의 원칙이나 이루어지지 않음. | ||||||||||
耒,4획 [총10획] |
耂,5획 [총9획] |
月,2획 [총6획] |
田,0획 [총5획] | ||||||||
【字義】◉ 耕(경) 밭을 가는 쟁기와 농업 용수의 상징인 우물을 합해 농사짓는다는 의미 생성. ◉ 者(자) 불을 태워 제사지내는 모습이나 후에 ‘불특정한 사람’의 의미로 변화됨. ◉ 有(유) 고기 덩이를 손에 들고있는 모양에서 ‘가지고 있다’는 의미 생성. ◉ 田(전) 구획으로 나누어 놓은 농토의 모양을 본뜬 글자. 우리 나라에서는 논농사 중심이라서 ‘畓(답)’을 만듦. | |||||||||||
耕 |
者 |
有 |
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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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鯨 戰 蝦 死 고래경 싸울전 새우하 죽을사 |
【語義】(경전하사) 고래 싸움에 새우가 죽는다는 뜻으로, 강자들끼 리의 싸움에 약자가 끼어 아무 관계없이 피해를 입는다는 의 미. ◈ 속담: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유의 고사】間於齊楚(간어제초): 제와 초의 사이에 끼어 고생함. | ||||||||||
魚,8획 [총19획] |
戈,12획 [총16획] |
虫,9획 [총15획] |
歹,2획 [총6획] | ||||||||
【字義】◉ 鯨(경) 고래의 의미로 만든 글자. ‘京’은 발음부호. ◉ 戰(전) 單(단)과 戈(과) 모두 무기를 의미해 무기들이 충돌하는 ‘전쟁’의 의미 생성. 후에 ‘두려워하다’는 의미 파생. ◉ 蝦(하) 새우와 두꺼비의 의미를 모두 지님. 새우를 의미하는 또 다른 것은 ‘鰕(하)’ ◉ 死(사) 뼈만 알상하게 남아 있는 모양에 사람(人)을 더해 ‘시체’, ‘죽다’는 의미 생성. | |||||||||||
鯨 |
戰 |
蝦 |
死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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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輕 佻 浮 薄 가벼울경 방정맞을조 뜰 부 엷을박 |
【語義】(경조부박) 경솔하고 방정맞으며 천박하고 가볍다는 뜻으 로, 언행이 진중하지 못하고 가볍다는 의미. 【동의어】輕薄浮虛(경박부허): 경박스럽고 천박하며 헛됨[虛]. 【유의어】天方地軸(천방지축): 못난 사람이 종작없이 덤벙댐. | ||||||||||
車,7획 [총14획] |
人,6획 [총8획] |
水,7획 [총10획] |
艸,13획 [총17획] | ||||||||
【字義】◉ 佻(조) 사람이 진중하지 못하고 함부로 날뛴다는 의미. ‘兆(조)’는 발음부호. ◉ 浮(부) 물위에 떠있다는 의미로 만든 글자. 후에 신중하지 못한 ‘천하다’, ‘가볍다’ 등의 의미 파생.‘孚(부)’는 발음부호. ◉ 薄(박) 풀이 아주 작고 얇아 물에 뜰 정도라는 의미에서 ‘얇다’는 의미 생성. 후에 ‘천하다’, ‘야박하다’ 등의 의미 파생. | |||||||||||
輕 |
佻 |
浮 |
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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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鏡 中 美 人 거울경 가운데중 아름다울미 사람인 |
【語義】(경중미인) 거울 속의 미인이라는 뜻으로, 실제 활용될 수 없는 물건이나 상황을 의미하는 말. 【유의어】畵中之餠(화중지병): 그림[畵] 속[中]의 떡[餠] | ||||||||||
金,11획 [총19획] |
丨,3획 [총4획] |
양,3획 [총9획] |
人,0획 [총2획] | ||||||||
【字義】◉ 鏡(경) 고대 청동의 금속으로 거울을 만들어 ‘金’부수로 만들어짐. ‘竟’은 발음부호. ◉ 中(중) 깃발의 가운데 태양이 걸려있는 모양에서 ‘가운데’의 의미 생성. ◉ 美(미) 사람이 머리 위에 여러 가지 장식으로 치장을 하고 있는 모습에서 ‘아름답다’는 의미 생성. | |||||||||||
鏡 |
中 |
美 |
人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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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驚 天 動 地 놀랄경 하늘천 움직일동 땅 지 |
【語義】(경천동지) 하늘을 놀라게 하고 땅을 움직이게 한다는 뜻으 로, 크게 세상을 놀라게 함을 의미. 혹은 어사(御使)가 처음 임지에 부임하는 것을 말함. 【유의어】泰山鳴動(태산명동): 태산이 울고[鳴] 진동함[動]. | ||||||||||
馬,13획 [총23획] |
大,1획 [총4획] |
力,9획 [총11획] |
土,3획 [총6획] | ||||||||
【字義】◉ 驚(경) 말이 놀랄 때 크게 앞발을 올리면서 울기 때문에, ‘놀라다’는 의미 생성. ‘敬’은 발음부호 . ◉ 天(천) ‘하늘’은 사람[大]의 머리 위에 있다는 의미로 만들 글자. ◉ 動(동) 무거운 것[重]을 힘[力]을 들여 움직인다는 의미에서 ‘움직이다’는 의미 생성. ◉ 地(지) 하늘과 대칭적인 ‘땅’의 의미를 여성의 생식기 모양에서 도출해 냄. | |||||||||||
驚 |
天 |
動 |
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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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한자성어 교본 - 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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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敬 天 愛 人 공경할경 하늘천 사랑할애 사람인 |
【語義】(경천애인) 하늘을 공경하고 사람을 사랑한다는 뜻으로, 하 늘을 절대적 가치로 숭배하고 만민을 모두 사랑한다는 의미. 【유의어】敬天勤民(경천근민): 하늘을 공경하고 백성[民]을 위해 부지런히 노력한다[勤]. | ||||||||||
攴,9획 [총11획] |
大,1획 [총4획] |
心,9획 [총13획] |
人,0획 [총2획] | ||||||||
【字義】◉ 敬(경) 입을 조심하고 재촉한다는 의미에서 ‘삼가다’, ‘공경하다’. ◉ 愛(애) 위쪽과 아래쪽이 사람의 손 모양으로 두 손으로 마음을 전달해 준다는 의미에서 ‘마음으로 전해준다’는 의미로 확대되어 ‘아끼다’, ‘사랑하다’는 의미 파생. ◉ 人(인) 본래 사람[大]의 의미가 변하자 좌우대칭을 하나씩만 표현해서 새롭게 만듦. | |||||||||||
敬 |
天 |
愛 |
人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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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經 天 緯 地 날줄경 하늘천 씨줄위 땅 지 |
【語義】(경천위지) 천지를 경륜하여 다스린다는 뜻으로, 온 세상을 통솔력을 가지고 다스린다는 의미. 【관련어】經天緯地之才(경천위지지재): 천지를 경위할 만한 인재. 棟樑之材(동량지재): 나라의 기둥[棟樑]이 될만한 인재. 【참고】經緯(경위): 가로세로, 지나가다, 다스리다, 날줄씨줄. 天地(천지): 하늘과 땅의 온 세상[天下(천하)],우주, 많다. | ||||||||||
糸,7획 [총13획] |
大,1획 [총4획] |
糸,9획 [총15획] |
土,3획 [총6획] | ||||||||
經 |
天 |
緯 |
地 | ||||||||
【字義】◉ 經(경) 본래 옷감을 짤 때 베틀의 세로로 엮는 날줄의 의미. 후에 ‘지나가다’, ‘세로’, ‘다스리다’ 등의 의미 파생. ◉ 緯(위) ‘經’과 반대로 옷감의 가로 실인 ‘씨줄’의 의미. 후에 ‘經’과 동일한 의미 파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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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鷄 口 牛 後 닭 계 입 구 소 우 뒤 후 |
【語義】(계구우후) 닭의 부리가 될지언정 소의 꼬리는 되지 말라는 뜻으로, 큰 조직의 말단보다는 작은 조직의 수뇌가 되라는 경구의 의미. 【원문】寧爲鷄口 無爲牛後(영위계구 무위우후): 차라리[寧] 닭의 부리가 될지언정[爲] 소의 꼬리는 되지[爲] 말라.[無].<史記> | ||||||||||
鳥,10획 [총21획] |
口,0획 [총3획] |
牛,0획 [총4획] |
彳,6획 [총9획] | ||||||||
【字義】◉ 鷄(계) 가금(家禽)의 대표격인 ‘닭’의 의미. 왼쪽은 발음부호. 雞(계)도 동일한 글자임. ◉ 口(구) 사람 입의 모양을 본뜬 글자. 여기서는 닭의 입인 ‘부리’의 뜻. ◉ 牛(우) 뿔을 강조한 소의 머리 부분을 본뜬 글자. ◉ 後(후) 작은[幺] 걸음으로[彳] 발을 질질 끌고 가는[夂] 모양에서 ‘뒤쳐진다’는 의미로 ‘뒤’의 뜻 생성. | |||||||||||
鷄 |
口 |
牛 |
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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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한자성어 교본 - 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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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鷄 卵 有 骨 닭 계 알 란 있을유 뼈 골 |
【語義】(계란유골) 계란에도 뼈가 있다는 뜻으로, 어떤 일이 공교 롭게 방해가 될 때 사용하는 우리 나라 속담. 【주의어】言中有骨(언중유골): 말[言] 속에 뼈가 있다는 뜻으로, 예사로 넘기기 어려운 깊은 의미가 담긴 말의 의미. | ||||||||||
鳥,10획 [총21획] |
卩,5획 [총7획] |
肉,2획 [총6획] |
骨,0획 [총10획] | ||||||||
【字義】◉ 卵(란) 알을 밴 벌레의 배가 불룩하게 나온 모양을 본따 새나 물고기, 곤충 등의 ‘알’을 의미. ◉ 有(유) 손에 고기덩이를 들고 있는 모양에서 ‘가지고 있다’는 소유의 의미 생성. 혹 자형의 분류에 따라 달 월[月] 부수에 포함시키기도 함. ◉ 骨(골) 살[肉]을 발려내고 난 상태인 ‘뼈’의 의미 생성. | |||||||||||
鷄 |
卵 |
有 |
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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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鷄 肋 닭 계 갈비륵 |
【語義】(계륵) 닭의 갈비뼈라는 뜻으로, 1) 먹을 만한 살은 없으나 버리기에는 아깝다는 의미로, 가치는 없지만 버리기 어려운 난처한 상황의 의미. 2) 연약한 몸의 의미도 있음. 【고사】삼국의 쟁탈 중 한중(漢中) 땅을 잃기 싫은 조조(曹操)가 야간 암호로 ‘계륵’을 내리자 양수(楊修)가 알아듣고 철수할 채비를 했다는 이야기.《후한서》 【서양 속담】뜨거운 감자[hot potato] | ||||||||||
鳥,10획 [총21획] |
肉,2획 [총6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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鷄 |
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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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字義】◉ 肋(륵) 갈비와 갈빗대를 의미함.[늑골(肋骨)]. 늑막(肋膜)은 늑골 안쪽에 있는 흉곽과 폐의 표면을 싼 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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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鷄 鳴 狗 盜 닭 계 울 명 개 구 도둑도 |
【語義】(계명구도) 닭 울음소리를 흉내내거나 개구멍 파는 좀도둑 질한다는 뜻으로, 선비가 지녀서는 안 되는 천한 재주나 잔 재주를 자랑한다는 의미. 【고사】전국시대 제(齊)나라의 맹상군(孟嘗君)이 진(秦)나라에 갔 다가 위기를 모면하는데 하찮은 재주를 가진 식객(食客)들에 의해서 목숨을 건져서 탈출했다는 이야기.《史記》 【동의어】函谷鷄鳴(함곡계명): 함곡관의 닭 울음소리. | ||||||||||
鳥,10획 [총21획] |
鳥,11획 [총14획] |
犬,5획 [총8획] |
皿,7획 [총12획] | ||||||||
鷄 |
鳴 |
狗 |
盜 | ||||||||
【字義】◉ 鳴(명) 새가 우는 경우에 사용. 사람이 ‘울다’는 의미는 泣(읍), 哭(곡) 등 사용. ◉ 狗(구) 犬(견)이 주로 부수자로 사용되자 별도 ‘개’의 의미로 만듦. ◉ 盜(도) 賊(적)은 큰도둑, 盜(도)는 작은 도둑의 의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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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한자성어 교본 - 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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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契 酒 生 面 맺을계 술 주 날 생 낯 면 |
【語義】(계주생면) 계모임에서 먹는 술로 얼굴을 내민다는 뜻으로. 남의 물건을 가지고 자신이 생색을 낸다는 의미의 우리 나라 성어 【속담】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주인이 받는다. | ||||||||||
大,6획 [총9획] |
酉,3획 [총10획] |
生,0획 [총5획] |
面,0획 [총9획] | ||||||||
【字義】◉ 契(계) 사람이 칼로 표시하는 모양을 본따 약속으로 관계등을 맺는다는 의미. 우리 나라에서는 친목 등의 조직체인 ‘계’의 의미로 사용. ◉ 酒(주) 발효시켜 만든 음식[酉]의 한 종류인 ‘술’의 의미. ◉ 生(생) 초목의 싹이 땅에서 나오고 있는 모양에서 ‘낳다’, ‘생겨나다’는 의미 생성. ◉ 面(면) 사람의 코[自]를 중심으로 양쪽 뺨과 이마 등을 표현한 ‘얼굴’ 의미. | |||||||||||
契 |
酒 |
生 |
面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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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計 無 所 出 계책계 없을무 바 소 날 출 |
【語義】(계무소출) 계책이 나올 바가 없다는 뜻으로, 있는 꾀를 다 써 보아도 별 도리가 없다는 의미. 【유의어】百計無策(백계무책): 온갖[百] 꾀도 대책[策]이 없음. | ||||||||||
言,2획 [총9획] |
火,8획 [총12획] |
戶,4획 [총8획] |
凵,3획 [총5획] | ||||||||
【字義】◉ 計(계) 수를 헤아린다는 의미에서 ‘생각하고 계획한다’는 의미 생성. ◉ 所(소) 불완전 명사의 의미로 ‘~하는 바’의 뜻으로 쓰이거나 ‘장소’의 의미로 사용됨. ◉ 出(출) 초목이 점점 자라 위로 뻗어나는 모양을 본뜬 글자로, ‘성장하다’, ‘출생하다’ 등의 의미 파생. | |||||||||||
計 |
無 |
所 |
出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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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季 布 一 諾 끝 계 베 포 한 일 허락할락 |
【語義】(계포일락) 계포의 한 번 승낙이라는 뜻으로, 계포가 한 번 승낙하면 반드시 이행하듯이 한 번 한 약속은 끝까지 지킨다 는 의미. 【고사】초한전(楚漢戰)에서 항우(項羽)의 대장이었던 계포가 전쟁 후 그의 인품으로 인해 사면 받고 유방(劉邦)의 신하까지 되 었다는 이야기.《史記》 | ||||||||||
子,5획 [총8획] |
巾,2획 [총5획] |
一,0획 [총1획] |
言,9획 [총16획] | ||||||||
季 |
布 |
一 |
諾 | ||||||||
【字義】◉ 季(계) 벼[禾]처럼 어린아이의 의미에서 ‘막내’의 뜻을 생성하고, 후에 계절의 끝의 의미에서 ‘계절’의 의미 파생. ◉ 布(포) 손으로 천을 다듬는다는 의미에서 다듬어진 천인 ‘베’의 의미 생성. ◉ 諾(락) 말로 ‘승낙하다’나 ‘허락하다’는 의미. 대답할 때 ‘예’라는 표현으로도 쓰임. 若은 발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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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한자성어 교본 - 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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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呱 呱 之 聲 울 고 울 고 어조사지 소리성 |
【語義】(고고지성) ‘으앙’하는 소리라는 뜻으로, 어린아이의 울음소 리를 형용하는 말인데, 우리 나라에서는 아기가 세상에 처음 나오면서 우는소리로 사용됨. | ||||||||||
口,5획 [총8획] |
口,5획 [총8획] |
丿,3획 [총4획] |
耳,11획 [총17획] | ||||||||
【字義】◉ 呱(고) ‘울다’는 의미나 ‘어린아이의 울음 소리’의 의미. 瓜(과)는 발음부호. ◉ 聲(성) 석경과 같은 악기를 손에 막대를 들고 때리는 모양에 아래에 귀와 입을 그린 형태로, 음악을 연주하는 ‘소리’의 의미 생성. | |||||||||||
呱 |
呱 |
之 |
聲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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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高 官 大 爵 높을고 관리관 큰 대 작위작 |
【語義】(고관대작) 높고 큰 관리의 뜻으로, 높고 귀한 벼슬이나 또 는 그 사람의 의미. 현대에 사용하는 고위공직자(高位公職 者)의 의미. | ||||||||||
高,0획 [총10획] |
宀,5획 [총8획] |
大,0획 [총3획] |
爪,14획 [총18획] | ||||||||
【字義】◉ 高(고) 입구와 전망대가 있는 높은 누각의 모양을 본뜬 글자. ◉ 官(관) 대롱의 의미에서 변화되어 ‘주관하다’, ‘벼슬’의 의미 파생. ◉爵(작) 본래 뿔이 달린 술잔에 아래 눈과 손을 그린 모양으로, 술을 경계하라는 의미에서 벼슬하는 사람의 의미로 ‘벼슬’, ‘작위’의 의미로 변화됨. | |||||||||||
高 |
官 |
大 |
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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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呱 呱 之 聲 울 고 울 고 어조사지 소리성 |
【語義】(고고지성) ‘으앙’하는 소리라는 뜻으로, 어린아이의 울음소 리를 형용하는 말인데, 우리 나라에서는 아기가 세상에 처음 나오면서 우는소리로 사용됨. | ||||||||||
口,5획 [총8획] |
口,5획 [총8획] |
丿,3획 [총4획] |
耳,11획 [총17획] | ||||||||
【字義】◉ 呱(고) ‘울다’는 의미나 ‘어린아이의 울음 소리’의 의미. 瓜(과)는 발음부호. ◉ 聲(성) 석경과 같은 악기를 손에 막대를 들고 때리는 모양에 아래에 귀와 입을 그린 형태로, 음악을 연주하는 ‘소리’의 의미 생성. | |||||||||||
呱 |
呱 |
之 |
聲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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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高 官 大 爵 높을고 관리관 큰 대 작위작 |
【語義】(고관대작) 높고 큰 관리의 뜻으로, 높고 귀한 벼슬이나 또 는 그 사람의 의미. 현대에 사용하는 고위공직자(高位公職 者)의 의미. | ||||||||||
高,0획 [총10획] |
宀,5획 [총8획] |
大,0획 [총3획] |
爪,14획 [총18획] | ||||||||
【字義】◉ 高(고) 입구와 전망대가 있는 높은 누각의 모양을 본뜬 글자. ◉ 官(관) 대롱의 의미에서 변화되어 ‘주관하다’, ‘벼슬’의 의미 파생. ◉爵(작) 본래 뿔이 달린 술잔에 아래 눈과 손을 그린 모양으로, 술을 경계하라는 의미에서 벼슬하는 사람의 의미로 ‘벼슬’, ‘작위’의 의미로 변화됨. | |||||||||||
高 |
官 |
大 |
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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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한자성어 교본 - 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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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孤 軍 奮 鬪 외로울고 군사군 떨칠분 싸울투 |
【語義】(고군분투) 외로운 군사가 떨쳐 싸운다는 뜻으로, 고립된 군대가 분발하면서 힘에 겨운 싸움을 한다는 의미인데, 남의 도움도 없이 홀로 힘겨운 일을 한다는 의미로 사용됨. 【관련어】孤軍弱卒(고군약졸): 의지할 데 없는 약한[弱] 군사[卒]. | ||||||||||
子,5획 [총8획] |
車,7획 [총9획] |
大,13획 [총16획] |
鬥,10획 [총20획] | ||||||||
【字義】◉ 孤(고) 부모가 없는 자식의 의미에서 ‘고아’,‘외롭다’는 뜻 생성. ◉ 軍(군) 수레[전차]가 건축물 안에 있는 모양에서 군대가 주둔한 상태를 나나내 ‘군대’의 의미를 생성함. ◉ 奮(분) 새가 날개를 크게 벌리고 농토에서 날고 있는 모양에서 ‘힘쓰다’,‘떨치다’는 의미 생성. ◉ 鬪(투) 사람이 서로 머리를 잡고 싸우는 모양에서 확대되어 무기 등을 들고 싸우는 ‘전쟁’의 의미로 확대. | |||||||||||
孤 |
軍 |
奮 |
鬪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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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古 今 獨 步 옛 고 이제금 홀로독 걸음보 |
【語義】(고금독보) 예나 지금이나 모두 홀로 발자취를 남긴다는 뜻 으로, 고금(古今)을 통하여 견줄만한 것이 없는 홀로 빼어남 을 의미함. 【유의어】古今無雙(고금무쌍): 고금을 통해 둘[雙]도 없음[無]. 古今無比(고금무비): 고금을 통해 견줄 것[比]이 없음. | ||||||||||
口,2획 [총5획] |
人,2획 [총4획] |
犬,13획 [총16획] |
止,3획 [총7획] | ||||||||
【字義】◉ 古(고) 앞 세대의 일이 입을 통해 십 세대를 전해졌다는 의미에서 ‘옛’의 의미 생성. ◉ 今(금) ‘合(합)’과 ‘及(급)’의 결합으로 사람이 모이는 곳에 맞추어 가다는 의미에서 ‘이제’,‘지금’의 의미 생성. ◉ 獨(독) 가상의 전설적 동물을 표현한 것인데, 후에 가차되어 ‘홀로’의 의미로 사용됨. ◉ 步(보) 양쪽 발이 서로 잇닿아 있는 모양에서 ‘걷다’의 의미 도출. | |||||||||||
古 |
今 |
獨 |
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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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古 今 同 然 옛 고 이제금 같을동 그럴연 |
【語義】(고금동연) 예나 지금이나 한결같이 그렇다는 뜻으로,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한결같다는 의미. 【반의어】古今不同(고금부동): 사물이 달라져 예와 지금이 같지 않 다. | ||||||||||
口,2획 [총5획] |
人,2획 [총4획] |
口,3획 [총6획] |
火,8획 [총12획] | ||||||||
【字義】◉ 同(동) ‘口(구)’를 제외한 부분은 덮어 가린 일정한 장소의 의미로, 사람들[口]이 일정 장소에 ‘모이다’는 의미 생성. 후에 함께 모였다는 의미에서 ‘한가지’, ‘같다’ 등의 의미 파생. ◉ 然(연) 본래 개고기를 불에 굽는 모양을 본뜬 글자로, 심한 냄새로 인해 보지 않고도 알 수 있어 ‘그러하다’는 의미 생성. 후에 ‘불태운다는 의미는 ’火‘를 더해 ’燃(연)‘을 별도로 만듦. | |||||||||||
古 |
今 |
同 |
然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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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古 今 獨 步 옛 고 이제금 홀로독 걸음보 |
【語義】(고금독보) 예나 지금이나 모두 홀로 발자취를 남긴다는 뜻 으로, 고금(古今)을 통하여 견줄만한 것이 없는 홀로 빼어남 을 의미함. 【유의어】古今無雙(고금무쌍): 고금을 통해 둘[雙]도 없음[無]. 古今無比(고금무비): 고금을 통해 견줄 것[比]이 없음. | ||||||||||
口,2획 [총5획] |
人,2획 [총4획] |
犬,13획 [총16획] |
止,3획 [총7획] | ||||||||
【字義】◉ 古(고) 앞 세대의 일이 입을 통해 십 세대를 전해졌다는 의미에서 ‘옛’의 의미 생성. ◉ 今(금) ‘合(합)’과 ‘及(급)’의 결합으로 사람이 모이는 곳에 맞추어 가다는 의미에서 ‘이제’,‘지금’의 의미 생성. ◉ 獨(독) 가상의 전설적 동물을 표현한 것인데, 후에 가차되어 ‘홀로’의 의미로 사용됨. ◉ 步(보) 양쪽 발이 서로 잇닿아 있는 모양에서 ‘걷다’의 의미 도출. | |||||||||||
古 |
今 |
獨 |
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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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古 今 同 然 옛 고 이제금 같을동 그럴연 |
【語義】(고금동연) 예나 지금이나 한결같이 그렇다는 뜻으로,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한결같다는 의미. 【반의어】古今不同(고금부동): 사물이 달라져 예와 지금이 같지 않 다. | ||||||||||
口,2획 [총5획] |
人,2획 [총4획] |
口,3획 [총6획] |
火,8획 [총12획] | ||||||||
【字義】◉ 同(동) ‘口(구)’를 제외한 부분은 덮어 가린 일정한 장소의 의미로, 사람들[口]이 일정 장소에 ‘모이다’는 의미 생성. 후에 함께 모였다는 의미에서 ‘한가지’, ‘같다’ 등의 의미 파생. ◉ 然(연) 본래 개고기를 불에 굽는 모양을 본뜬 글자로, 심한 냄새로 인해 보지 않고도 알 수 있어 ‘그러하다’는 의미 생성. 후에 ‘불태운다는 의미는 ’火‘를 더해 ’燃(연)‘을 별도로 만듦. | |||||||||||
古 |
今 |
同 |
然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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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한자성어 교본 - 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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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高 談 峻 論 높을고 말씀담 높을준 말씀론 |
【語義】(고담준론) 높은 담론의 뜻으로, 1) 고상하고 준엄한 언론 의 의미나, 2) 스스로 자만하여 과장하는 말의 의미. 【구별어】高峰峻嶺(고봉준령): 높이 솟은 산봉우리[峰]와 험한 산 마루[嶺] | ||||||||||
高,0획 [총10획] |
言,8획 [총15획] |
山,7획 [총10획] |
言,8획 [총15획] | ||||||||
【字義】◉ 高(고) 입구와 전망대가 있는 높은 누각의 모양을 본뜬 글자. ◉ 談(담) 말이 불꽃이 이어서 타듯이 계속 이어진다는 의미에서 ‘이야기’의 의미 생성. ◉ 峻(준) 산과 같이 높다는 의미 생성. ◉ 論(론) 말을 담아서 모아 놓았다는 의미에서 ‘논하다’는 의미 생성. 오른쪽 부분은 ‘모으다’는 의미의 (윤)자임. | |||||||||||
高 |
談 |
峻 |
論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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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高 臺 廣 室 높을고 돈대대 넓을광 집 실 |
【語義】(고대광실) 높은 누대와 넓은 집의 뜻으로, 규모가 굉장히 크고 좋은 집의 의미. 【연결어】高樓巨閣(고루거각): 높고 큰 누각[樓閣]. 【구별어】九重宮闕(구중궁궐): 문이 겹[重]겹이 달린 대궐.[宮闕] | ||||||||||
高,0획 [총10획] |
至,8획 [총14획] |
广,12획 [총15획] |
宀,6획 [총9획] | ||||||||
【字義】◉ 臺(대) 위 부분은 전망할 수 있는 건축물의 입구까지 표현한 망대의 의미이고 아래 ‘至(지)’는 사방을 바라보기 위해 ‘이르렀다’는 의미로 더해짐. ◉ 廣(광) 건축물의 의미인 ‘엄’과 발음인 黃(황)을 더해 넓은 장소를 의미함. ◉ 室(실) 집의 내부의 의미로 ‘宀’을 사용했고, ‘至(지)’는 변화된 발음으로 사용됨. | |||||||||||
高 |
臺 |
廣 |
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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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膏 粱 珍 味 살찔고 기장량 보배진 맛 미 |
【語義】(고량진미) 기름지고 좋은 곡식의 진귀한 맛이라는 뜻으로, 기름진 고기와 맛좋은 곡식으로 만든 맛있는 음식. 【유의어】山海珍味(산해진미): 산[山]과 바다[海]의 진귀한 맛. 珍羞盛饌(진수성찬): 진귀한 맛있는 음식[羞]이 성대하게 [盛] 차려짐[饌]. | ||||||||||
肉,10획 [총14획] |
米,7획 [총13획] |
玉,5획 [총9획] |
口,5획 [총8획] | ||||||||
【字義】◉ 膏(고) 아래 ‘肉(육)’의 의미에서 ‘살이 찌다’는 의미를 생성. 위 부분 ‘高(고)’는 발음. ◉ 粱(량) 아래 ‘米(미)’에서 곡식인 ‘기장’의 의미를 생성했는데, 주로 맛있는 음식의 의미로 사용됨. ◉ 珍(진) 보배스러운 ‘옥’의 의미에서 ‘보배’의 의미 생성. ◉ 味(미) ‘입[口]’안에 있는 달콤한 음식의 의미에서 ‘맛’의 의미 도출. 未(미)는 발음. | |||||||||||
膏 |
粱 |
珍 |
味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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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한자성어 교본 - 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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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高 麗 公 事 三 日 높을고 고을려 공변될공 일 사 석 삼 날 일 |
【語義】(고려공사삼일) 고려 때의 공적인 일은 삼 일밖에 안 갔다는 뜻으로, 오래 참고 견디지 못 하고 자주 변동함. 고려 무신정권 때의 고사. 【유의어】朝令暮改(조령모개): 아침[朝]에 명령했 다가[令] 저녁[暮]에 고침[改].[ = 朝變夕改(조 변석개)] | ||||||||||
高,0획 [총10획] |
鹿,8획 [총19획] |
八,2획 [총4획] |
亅,7획 [총8획] |
一,2획 [총3획] |
日,0획 [총4획] | ||||||
高 |
麗 |
公 |
事 |
三 |
日 |
【字義】◉ 麗(려) 뿔이 큰 아름다운 사슴의 모양에서 '곱다'는 의미 생성. ◉ 公(공) 아래의 '사사롭다'는 의미를 반대로 뒤집었다[八]는 의미에서 '공공의 일' 의미. ◉ 事(사) 史(사)의 의미와 유사하게 사건의 의미를 강조하기 위해 획을 더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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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孤 立 無 援 외로울고 설 립 없을무 도울원 |
【語義】(고립무원) 고립되어 구원받을 데가 없다는 뜻으로, 외로운 신세로 의지할 데가 없다는 의미. 【동의어】孤立無依(고립무의): 외롭게 의지할[依] 데가 없음. 【관련어】四顧無親(사고무친): 사방을 돌아보아도 친한 이가 없다. [☞ 孑孑單身(혈혈단신)] | ||||||||||
子,5획 [총8획] |
立,0획 [총5획] |
火,8획 [총12획] |
手,9획 [총12획] | ||||||||
孤 |
立 |
無 |
援 | ||||||||
【字義】◉ 孤(고) 부모가 없는 자식인 '고아'의 의미에서 '외롭다'는 의미 생성. ◉ 立(립) 사람이 땅위에 서 있는 모양에서 '서다'는 의미 생성. ◉ 援(원) 오른쪽 '爰(원)'은 손으로 벗에게 무엇을 준다는 의미인 '바꾸다'는 뜻인데, '手(수)'를 더해 다른 손으로 '돕는다'는 의미 생성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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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枯 木 生 花 마를고 나무목 날 생 꽃 화 |
【語義】(고목생화) 마른나무에 꽃이 핀다는 뜻으로, 곤궁하고 어 려운 사람이 요행을 만난다는 의미. 【동의어】枯木發榮(고목발영): 마른나무에 꽃이 피어[發] 성대하게 됨[榮]. | ||||||||||
木,5획 [총9획] |
木,0획 [총4획] |
生,0획 [총5획] |
艸,4획 [총8획] | ||||||||
【字義】◉ 枯(고) 나무가 말랐다는 의미를 생성함. '古(고)'는 발음. ◉ 生(생) 땅 속에서 초목이 위로 나와 자라는 모양에서 '나다'는 의미 생성. ◉ 花(화) 꽃이 발화하는 의미에서 '변하다'는 의미의 '化'를 넣었는데, (화)는 발음으로도 사용됨. | |||||||||||
枯 |
木 |
生 |
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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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한자성어 교본 - 45 |
◈ 오형민의 이야기 한자여행 제공 < 가나다 순 >
[133] 叩 馬 而 諫 두드릴고 말 마 말이을이 간할간 |
【語義】(고마이간) 말을 붙들고 간언한다는 뜻으로, 충신의 간언 (諫言)을 의미함. 【고사】백이(伯夷)와 숙제(叔齊)가 주(周)나라의 무왕(武王)이 은 (殷)나라의 주왕(紂王)을 정벌하려 떠날 때 신하가 임금을 시해할 수 없다고 말고삐를 붙잡고 불가함을 간한 고사에서 유래함.<史記> | ||||||||||
口,3획 [총5획] |
馬,0획 [총10획] |
而,0획 [총6획] |
言,9획 [총16획] | ||||||||
叩 |
馬 |
而 |
諫 | ||||||||
【字義】◉ 叩(고) 본래 ‘묻다’는 의미에서 파생되어 ‘잇달아 치다’는 의미의 ‘두드리다’나 ‘잡아당기다’는 의미 생성. ◉ 諫(간) 신하가 임금에게 충고하는 말의 의미인 ‘諫言(간언)’의 의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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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鼓 腹 擊 壤 북 고 배 복 칠 격 흙 양 |
【語義】(고복격양) 배를 두드리고 땅을 친다는 뜻으로, 太平聖代 (태평성대)를 즐긴다는 의미.[= 堯舜時代(요순시대) ] 【고사】고대 요임금이 백성들의 생활상을 알아보기 위해 미행을 나 갔을 때, 어느 마을 어귀에서 한 노인이 배를 두드리고 발로 땅을 구르면서 흥겹게 노래를 부르는 모양에서 백성들이 정 치를 잊고 완벽한 이상향의 생활을 누렸다는 고사.<십팔사략> 【유의어】含哺鼓腹(함포고복): 배불리 먹고[含哺] 배를 두드림. | ||||||||||
鼓,0획 [총13획] |
肉,9획 [총13획] |
手,13획 [총17획] |
土,17획 [총20획] | ||||||||
鼓 |
腹 |
擊 |
壤 | ||||||||
【字義】◉ 鼓(고) 손에 북채를 들고 북을 치는 모양을 본뜬 글자로, 북이나 연주하는 것을 의미. 여기서는 '두드리다'는 뜻. ◉ 腹(복) 사람의 '배'를 의미. 오른쪽은 발음. ◉ 壤(양) ‘고운 흙’의 의미. ‘土(토)’는 일반 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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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高 峰 峻 嶺 높을고 봉우리봉 높을준 고개령 |
【語義】(고봉준령) 높은 산봉우리와 높은 재의 뜻으로, 우뚝 솟은 산봉우리와 험준한 산마루의 의미. 【관련어】高峰絶頂(고봉절정): 높은 산봉우리의 맨[絶] 꼭대기[頂] 奇巖絶壁(기암절벽): 기이한[奇] 모양의 바위[巖]와 깎아 지른[絶] 낭떠러지[壁]. | ||||||||||
高,0획 [총10획] |
山,7획 [총10획] |
山,7획 [총10획] |
山,14획 [총17획] | ||||||||
高 |
峰 |
峻 |
嶺 | ||||||||
【字義】◉ 峰(봉) 산의 봉우리를 의미. 오른쪽은 발음부호. ◉ 峻(준) 산이 높이 솟아있다는 의미. 오른쪽은 발음부호. ◉ 嶺(령) 산 고개, 산마루의 의미. 우리말은 ‘재’. 아래 부분은 발음부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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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한자성어 교본 - 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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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古 色 蒼 然 옛 고 빛 색 푸를창 그럴연 |
【語義】(고색창연) 오랜 세월의 색이 절로 밝게 드러난다는 뜻으 로, 퍽 오래 되어 옛날 풍치가 저절로 드러나 보이는 모양을 의미. 【참고】蒼然(창연): 1. 물건이 오래되어 옛 빛이 저절로 드러나 보 이는 모양. 2.빛깔이 새파란 모양. 3. 날이 저물어 어둑어둑 한 모양. | ||||||||||
口,2획 [총5획] |
色,0획 [총6획] |
艸,10획 [총14획] |
火,8획 [총12획] | ||||||||
古 |
色 |
蒼 |
然 | ||||||||
【字義】◉ 色(색) 본래 남녀가 마주 앉은 모양에서 여자의 모양만 남아, 이성에 대한 감정 표현에서 얼굴 ‘색깔’의 의미 생성. ◉ 蒼(창) 풀의 ‘푸른색’으로 만든 글자. 倉(창)은 발음. ◉ 然(연) 개고기를 불에 굽는 모양에서 독특한 냄새로 인해 안 보고도 알 수 있다는 의미의 ‘그러하다’는 뜻 생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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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孤 城 落 日 외로울고 성 성 떨어질락 날 일 |
【語義】(고성낙일) 외로운 성에 석양이 비친다는 뜻으로, 목숨이 얼마 남지 않아 대단히 처량한 정상을 비유하거나 의지할 길 없이 불안함을 형용하는 말. 【유의어】孤立無援(고립무원): 외로이 서 구원받을 곳이 없음. 四顧無親(사고무친): 사방[四]을 돌아보아도[顧] 친한 이 [親]가 없다.[無] | ||||||||||
子,5획 [총8획] |
土,7획 [총10획] |
艸,9획 [총13획] |
日,0획 [총4획] | ||||||||
孤 |
城 |
落 |
日 | ||||||||
【字義】◉ 城(성) 흙으로 만든 방어수단인 ‘성’의 의미. 구체적으로 성은 이중으로 쌓아 안쪽의 성은 ‘城(성)’이라 하고 바깥쪽의 성은 ‘郭(곽)’이라 하여 ‘內城外郭(내성외곽)’을 합해 ‘城郭(성곽)’이라 함. ◉ 落(락) 나뭇잎이 말라 ‘떨어진다’는 의미로 만든 글자. 洛(락)은 발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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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姑 息 之 計 우선고 쉴 식 어조사지 꾀 계 |
【語義】(고식지계): 잠시 쉬는 계책이라는 뜻으로, 당장의 편한 것 만 택하는 임시변통(臨時變通)이나 한 때의 눈가림으로 꾸며 대는 것을 비유.[▶ 속담 - 언 발에 오줌 누기] 【유의어】臨機應變(임기응변): 때[機]에 다다라[臨] 응해서[應] 변 화시킴[變][=臨時方便(임시방편)] | ||||||||||
女,5획 [총8획] |
心,6획 [총10획] |
丿,3획 [총4획] |
言,2획 [총9획] | ||||||||
【字義】◉ 姑(고) 본래 ‘시어머니’의 의미로 만든 글자인데, 문장 속에서 부사로 사용될 때, ‘우성’, ‘잠시’의 의미로 쓰임. ◉ 息(식) 사람의 ‘코’의 의미인 ‘自(자)’와 마음[心]을 합해 마음을 차분하게 지니면 숨도 차분하게 쉰다는 의미에서 ‘숨 고르다’, ‘쉬다’는 의미 도출. ◉ 計(계) 숫자의 완성인 ‘十’을 놓고 말한다[言]는 의미에서 ‘계산하다’, ‘꾀하다’는 의미 도출. | |||||||||||
姑 |
息 |
之 |
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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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苦 心 焦 思 쓸 고 마음심 그을릴초 생각사 |
【語義】(고심초사) 마음을 괴롭히며 애쓰고 속을 태운다는 뜻으로, 마음과 생각이 몹시 애태우는 의미. 【동의어】勞心焦思(노심초사): 애를 써 속을 태움. 勞心慘憺(노심참담): 몹시 애태워 걱정함[慘憺]. | ||||||||||
艸,5획 [총9획] |
心,0획 [총4획] |
火,8획 [총12획] |
心,5획 [총9획] | ||||||||
【字義】◉ 苦(고) 쓴맛이 나는 풀에서 ‘쓰다’는 의미를 생성. ◉ 焦(초) 새 밑에 불을 놓고 태우는 모양에서 ‘태우다’는 의미 생성. 후에 사람이 마음을 조리거나 난해한 생각을 한다는 의미에서 ‘애태우다’는 뜻 파생. ◉ 思(사) 위의 ‘田’ 모양은 사람의 ‘뇌’. 곧 머리와 마음에서 의사를 결정하는 ‘생각’의 의미 생성. | |||||||||||
苦 |
心 |
焦 |
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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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苦 肉 之 計 쓸 고 고기육 어조사지 계책계 |
【語義】(고육지계) 몸을 고통스럽게 하는 계책이란 뜻으로, 자기 자신의 다소간의 희생까지도 각오하고 상대방을 속이기 위해 꾸미는 계책의 의미. 【동의어】苦肉之策(고육지책) | ||||||||||
艸,5획 [총9획] |
肉,0획 [총6획] |
丿,3획 [총4획] |
言,2획 [총9획] | ||||||||
苦 |
肉 |
之 |
計 | ||||||||
【字義】◉ 肉(육) 짐승을 잡아 고기를 썰어놓은 모양으로, 부수자로 사용되어 신체, 근육, 고기 등의 의미로 활용됨. ◉ 計(계) 숫자의 완성인 ‘十’을 놓고 말한다[言]는 의미에서 ‘계산하다’, ‘꾀하다’는 의미 도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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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孤 掌 難 鳴 외로울고 손바닥장 어려울난 울 명 |
【語義】(고장난명): 외 손바닥은 울기가 어렵다는 뜻으로, 혼자서 는 일하기가 어렵다는 협동(協同)을 해야한다는 의미 【유의어】十匙一飯(십시일반): 열 개의 숟가락[匙]으로 하나의 밥 그릇[飯]을 이룬다. 【속담】백지장도 맛들면 낫다 | ||||||||||
子,5획 [총8획] |
手,8획 [총12획] |
隹,11획 [총19획] |
口,11획 [총14획] | ||||||||
【字義】◉ 掌(장) 사람 손바닥의 의미. 위의 ‘尙(상)’은 변화된 발음. ◉ 難(난) 본래 여자가 북을 치는 모양에서 적이 쳐들어오는 것을 알리던 의미인데, 후에 현재의 ‘새 추’자로 대치됨. 반의어는 ‘쉽다’는 의미의 ‘易(이)’. ◉ 鳴(명) 새가 입으로 지저귀는 의미를 나타내, 새가 ‘운다’는 의미 생성. 사람이 우는 경우는 ‘泣(읍)’이나 ‘哭(곡)’을 사용함. | |||||||||||
孤 |
掌 |
難 |
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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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苦 盡 甘 來 쓸 고 다할진 달 감 올 래 |
【語義】(고진감래) 고통이 다하면 즐거움이 온다는 뜻으로, 역경 (逆境)과 고생 끝에 즐거움이 찾아온다는 의미. 【관련어】生口不網(생구불망): 산[生] 입[口]에 거미줄 치랴[不網] 【반의어】興盡悲來(흥진비래): 흥[興]이 다하면 슬픔[悲]이 온다. | ||||||||||
艸,5획 [총9획] |
皿,9획 [총14획] |
甘,0획 [총5획] |
人,6획 [총8획] | ||||||||
【字義】◉ 盡(진) 손으로 그릇을 닦는 모습에서 ‘일을 마쳤다’는 의미 생성. ◉ 甘(감) 입에서 느끼는 단맛을 표현하기 위해 혀에 표시를 해서 ‘달다’는 의미를 도출함. ◉ 來(래) 본래 ‘보리’ 이삭의 모양을 본뜬 글자인데, 후에 모양을 빌려 ‘오다’는 의미를 생성함. ‘보리’는 별도의 ‘麥(맥)’자를 만듦. | |||||||||||
苦 |
盡 |
甘 |
來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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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孤 枕 單 衾 외로울고 베개침 홑 단 이불금 |
【語義】(고침단금) 한 개의 베개와 한 채의 이불이라는 뜻으로, 젊 은 여자가 혼자 쓸쓸히 잠을 이르는 말. 【유의어】獨守空房(독수공방): 홀로[獨] 빈방[空房]을 지킨다[守]. 곧 남편 없이 혼자 지냄. | ||||||||||
子,5획 [총8획] |
木,4획 [총8획] |
口,9획 [총12획] |
衣,4획 [총10획] | ||||||||
【字義】◉ 枕(침) 목침(木枕) 같은 잠잘 때 베는 ‘베개’의 의미. 주로 잠자는 것과 관련된 의미로 사용됨. 오른쪽은 발음. ◉ 單(단)본래 막대기에 창과 그물을 달아 사냥하던 도구의 모양을 본뜬 글자인데, 개인용 도구의 의미에서 ‘단독’,‘단순’의 의미를 파생함. ◉ 衾(금) 잠잘 때 사용하는 ‘이불’의 의미.‘今(금)’은 발음. | |||||||||||
孤 |
枕 |
單 |
衾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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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高 枕 而 臥 높을고 베개침 말이을이 엎드릴와 |
【語義】(고침이와): 베개를 높이해서 눕는다는 뜻으로, 근심 없이 편히 자는 안심할 수 있는 상태를 비유. 【동의어】高枕安眠(고침안면): 베개를 높이하고 편히[安] 잠[眠]. 【고사】전국시대 종횡가(縱橫家)의 장의(張儀)가 6국이 연합해야 한다는 소진(蘇秦)의 합종책(合縱策)을 파기하고 6국이 화친 해야 한다는 자신의 연횡책(連橫策)을 써야 편안하게 지낼 수 있다고 위(魏)나라 애왕에게 유세한 이야기 | ||||||||||
高,0획 [총10획] |
木,4획 [총8획] |
而,0획 [총6획] |
臣,2획 [총8획] | ||||||||
高 |
枕 |
而 |
臥 | ||||||||
【字義】◉ 臥(와) 사람이 엎드려 쉰다는 의미. 신하가 임금 앞에서 엎드리는 것에서 ‘人’과 합해서 만듦.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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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高 下 在 心 높을고 아래하 있을재 마음심 |
【語義】(고하재심) 놀고 낮음이 마음에 있다는 뜻으로, 높이 하거 나 낮게 하는 것은 다 마음 쓰기에 달렸다는 의미인데, 1 마 음먹기에 따라 일의 성패가 판가름나는 일을 의미하거나, 2. 진퇴상벌의 권리를 마음대로 하는 일을 의미하기도 함. | ||||||||||
高,0획 [총10획] |
一,2획 [총3획] |
土,3획 [총6획] |
心,0획 [총4획] | ||||||||
【字義】◉ 在(재) ‘才(재)’의 변형에 ‘土(토)’를 더한 글자로, ‘才’는 본래 식물의 뿌리 모양이기 때문에 ‘흙에 뿌리가 있다’는 의미에서 ‘존재(存在)’의 의미인 ‘있다’는 뜻을 도출함. ◉ 心(심) 사람의 심장 모양을 본뜬 글자인데, 고대에는 ‘뇌’가 하는 작업을 ‘심장’에서 하는 것으로 인식해 ‘마음’의 뜻으로 사용되면서 ‘생각, 감정’ 등의 의미로 활용됨. | |||||||||||
高 |
下 |
在 |
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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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高 歇 無 常 높을고 쉴 헐 없을무 항상상 |
【語義】(고헐무상) 값의 높고 낮음이 항상 변한다는 뜻으로, 물건 값의 비쌈과 쌈이 일정하지 않고 항상 변동한다는 의미. 【참고】高歇(고헐)은 '값이 오르내린다는 비싼 것과 싼 것'의 의미 인데, 우리 나라에서만 사용됨.[예) 헐값(歇--)] | ||||||||||
高,0획 [총10획] |
欠,9획 [총13획] |
火,8획 [총12획] |
巾,8획 [총11획] | ||||||||
【字義】◉ 歇(헐) 숨을 크게 쉬면서 ‘쉬다’는 의미. 왼쪽 ‘曷(갈)은 발음의 변형. 우리 나라에서는 ’값이 싸다‘는 의미로도 사용됨. ◉ 常(상) 본래 치마 종류의 의복[巾(건)수건]의 뜻이었는데, 항상 옷을 입어야 하는 의미에서 ’항상‘의 의미로 사용됨. ’尙(상)‘은 발음. | |||||||||||
高 |
歇 |
無 |
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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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孤 孑 單 身 외로울고 외로울혈 홑 단 몸 신 |
【語義】(고혈단신): 외로운 홀몸이라는 뜻으로, 혈육이 없어 의지 할 곳이 없는 사람의 신세를 의미. 【동의어】孑孑單身(혈혈단신): 의지할 곳 없는 외로운 홀몸. 【유의어】四顧無親(사고무친): 사방[四]을 돌아보아도[顧] 친한 이 [親]가 없음.[無] | ||||||||||
子,5획 [총8획] |
子,0획 [총3획] |
口,9획 [총12획] |
身,0획 [총7획] | ||||||||
【字義】◉ 孑(혈) 외로이 홀로 남아 있다는 의미. 了(료), 子(자), 予(여), 矛(모) 등과 자형에 유의. ◉ 單(단) 본래 막대기에 창과 그물을 달아 사냥하던 도구의 모양을 본뜬 글자인데, 개인용 도구의 의미에서 ‘단독’,‘단순’의 의미를 파생함. ◉ 身(신) 본래 여자가 임신을 해서 배가 불룩한 상태를 표현한 것인데, 후에 ‘사람의 몸’의 의미로 사용됨. | |||||||||||
孤 |
孑 |
單 |
身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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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한자성어 교본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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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膏 肓 之 疾 살찔고 명치끝황 어조사지 병 질 |
【語義】(고황지질) 고황(膏肓:명치끝 쪽)에 생긴 병이라는 뜻으로, 고치기 어려운 불치병(不治病). 난치병(難治病). 【유의어】病入膏肓(병입고황): 병[病]이 고황에 들어갔다.[入] 【관련어】泉石膏肓(천석고황): 자연[泉石]에 대해 불치병이 걸린 것처럼 자연을 몹시 사랑함. | ||||||||||
肉,10획 [총14획] |
肉,3획 [총7획] |
丿,3획 [총4획] |
疒,5획 [총10획] | ||||||||
膏 |
肓 |
之 |
疾 | ||||||||
【字義】◉ 膏(고) 살[肉]이 쪘다는 의미. ‘기름지다’는 의미로도 사용됨. ◉ 肓(황) ‘명치끝’의 의미. ‘盲(맹: 소경)’과 유의. ◉ 疾(질) 병[病]을 의미하는 의미. 失(실)은 변화된 발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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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古 稀 예 고 드물희 |
【語義】(고희): 예로부터 드물다라는 뜻으로, ‘일흔 살’의 의미. 【유래】人生七十古來稀(인생칠십고래희): 당(唐)나라 시인 두보(杜 甫)가 지은 ‘曲江(곡강)’의 한 구절. ‘사람이 태어나 70이 되 기는 예로부터 드물다.’라는 내용에서 유래.[=七旬(칠순)] 【유의어】從心(종심): 從心所慾不踰矩(종심소욕불유구)의 준말. 공 자가 ‘70이 되어서는 마음이 하고자하는 것을 따르더라도 법도에 어긋나지 않았다‘는 의미.《논어》 | ||||||||||
口,2획 [총5획] |
禾,7획 [총12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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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 |
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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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字義】◉ 古(고) 앞 세대의 일이 입을 통해 십 세대를 전해졌다는 의미에서 ‘옛’의 의미 생성. ◉ 稀(희) 벼가 줄기에 성기게 났다는 의미에서 ‘드물다’는 뜻 생성. ‘希(희)’는 발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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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曲 肱 之 樂 굽을곡 팔뚝굉 어조사지 즐거울락 |
【語義】(곡굉지락) 팔을 구부려 베고 잠을 자는 와중에도 도를 즐 긴다는 뜻으로, 청빈(淸貧)함에 만족하며 도를 즐긴다는 의미. 【고사】曲肱而枕之(곡굉이침지) 팔베개를 베다[枕]는 뜻으로, 지극 히 가난한 생활 속에서도 도(道)를 즐긴다는 의미.《논어》 【유의어】安貧樂道(안빈낙도): 가난함[貧]을 편하게 여기면서[安] 도[道]를 즐김.[樂] 簞食瓢飮(단사표음): 대 밥그릇[簞]의 밥[食]과 표주박 [瓢]의 음료.[飮] | ||||||||||
曰,2획 [총6획] |
肉,4획 [총8획] |
丿,3획 [총4획] |
木,11획 [총15획] | ||||||||
曲 |
肱 |
之 |
樂 | ||||||||
【字義】◉ 曲(곡) 곡선을 그릴 때 사용하는 자의 모양에서 ‘굽다’는 의미와 음률의 조화로 인해 ‘노래’의 뜻 생성. ◉ 肱(굉) ‘팔뚝’ 의미. ◉ 樂(락) 즐겁다./ (악) 음악. / (요) 좋아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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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한자성어 교본 - 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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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穀 腹 絲 身 곡식곡 배 복 실 사 몸 신 |
【語義】(곡복사신) 베에 곡기를 넣고 몸에 옷을 입는다는 뜻으로, 밥 먹는 것과 옷 입는 일을 의미. 【동의어】絲身穀腹(사신곡복) | ||||||||||
禾,10획 [총15획] |
肉,9획 [총13획] |
糸,6획 [총12획] |
身,0획 [총7획] | ||||||||
【字義】◉ 穀(곡) ‘殼(각)’의 변형을 ‘곡’발음으로 사용하고, ‘禾(화)’에 의미를 둔 ‘곡식’의 의미. ◉ 腹(복) ‘肉(육)’으로 사람의 ‘배’를 의미함. ◉ 絲(사) 실타래의 모양을 본뜬 글자로, 한 쪽만을 부수로 사용하자 동일하게 하나를 더해 ‘실’의 의미로 사용함. | |||||||||||
穀 |
腹 |
絲 |
身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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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曲 水 流 觴 굽을곡 물 수 흐를류 잔 상 |
【語義】(곡수유상) 굽이 휘어 흐르는 물에 잔을 띄운다는 뜻으로, 과거 궁중의 후원에서 곡수에 술잔을 띄우고 시가를 읊으며 잔치를 베풀던 것에서 유래[= 曲水宴(곡수연), 曲宴(곡연)]. | ||||||||||
曰,2획 [총6획] |
水,0획 [총4획] |
水,6획 [총9획] |
角,11획 [총18획] | ||||||||
【字義】◉ 流(류) 어린아이가 물에 빠져 떠내려가는 모양으로 설명해 ‘물리 흘러감’을 표현함. ◉ 觴(상) 동물의 뿔로 만든 ‘술잔’의 종류. 오른쪽은 발음. | |||||||||||
曲 |
水 |
流 |
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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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曲 學 阿 世 굽을곡 배울학 언덕아 대 세 |
【語義】(곡학아세) 배움을 굽혀 세상에 아부한다는 뜻으로, 정도에 벗어난 학문으로 세상 사람들에게 아부한다는 의미. 【관련어】至當大臣(지당대신): 간언이 없이 무조건 지극히 당연하 다고만 하는 간신배[奸臣賊子(간신적자)] 【반의어】淸廉潔白(청렴결백)성품이 고결하고 탐욕이 없이 깨끗함. | ||||||||||
曰,2획 [총6획] |
子,13획 [총16획] |
阜,5획 [총8획] |
一,4획 [총5획] | ||||||||
【字義】◉ 學(학) 일반적으로 양손으로 아이가 본받는다[爻]는 의미에서 가르침을 받아 무지에서 벗어난다는 의미의 ‘배우다’는 뜻 생성. ◉ 阿(아) 본래 ‘언덕’의 의미인데, 후에 굽은 성질에 의해 ‘아부하다’는 의미 파생. ◉ 世(세) ‘十(십)’자를 세 번 써[十十十] 30년의 의미인데, 한 세대가 30년 정도이기 때문에 ‘세대’,‘세상’의 의미 도출. | |||||||||||
曲 |
學 |
阿 |
世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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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한자성어 교본 - 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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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骨 肉 相 殘 뼈 골 고기육 서로상 해칠잔 |
【語義】(골육상잔) 혈육(血肉)끼리 서로 해친다는 뜻으로, 같은 민 족끼리 서로 살상(殺傷)함을 의미. 【동의어】骨肉相爭(골육상쟁): 혈육끼리 서로 다툼[爭].[=骨肉相戰 (골육상전), 同族相殘(동족상잔)] 【참고】骨肉之親(골육지친): 서로 피를 나눈 사이.[=肉親(육친)] | ||||||||||
骨,0획 [총10획] |
肉,0획 [총6획] |
目,4획 [총9획] |
歹,8획 [총12획] | ||||||||
【字義】◉ 骨(골) 살을 발려내고 뼈만 남겨 놓았다는 의미. 뼈뿐만 아니라 신체의 부위를 나타내는 부수자로 활용됨. ◉ 肉(육) 잘라낸 고깃덩이를 본뜬 글자로, 역시 신체의 부위를 나타내는 부수자로 사용됨. 변형부수인 ‘月’은 ‘육달월’로 명칭되어 ‘달 月(월)’과는 구별되어야 함. ◉ 相(상) 나무를 눈으로 살피는 모습에서 존재한다는 ‘서로’의 의미 생성. ◉ 殘(잔) 뼈만 앙상하게 남았다는 의미에서 ‘해친다’는 뜻 생성. 오른쪽은 발음. | |||||||||||
骨 |
肉 |
相 |
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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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公 卿 大 夫 공변될공 벼슬경 큰 대 지아비부 |
【語義】(공경대부) 公(공)과 卿(경)과 大夫(대부)라는 뜻으로, 벼 슬이 높은 사람의 의미. 【유의어】三公九卿(삼공구경): 삼공과 구경. 高官大爵(고관대작): 지체 높은 관리와 큰 작위의 사람. 【상대어】士庶人(사서인): 일반 선비와 보통 백성. | ||||||||||
禾,10획 [총15획] |
肉,9획 [총13획] |
糸,6획 [총12획] |
身,0획 [총7획] | ||||||||
【字義】◉ 公(공) 사사로움을 배반한다는 의미에서 '공변되다'는 생성. 후에 '공적인 내용이나 임금, 높은 벼슬아치' 등의 의미 파생. ◉ 卿(경) 벼슬의 의미. 임금이 신하를 부르는 말이나, 작위를 지닌 사람의 의미로 사용. ‘鄕(향: 마을)’과 구별에 유의. ◉ 大夫(대부) 周(주)나라 때의 경 다음 벼슬 명칭. | |||||||||||
穀 |
腹 |
絲 |
身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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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空 理 空 論 굽을곡 물 수 흐를류 잔 상 |
【語義】(공리공론) 텅 빈 헛된 이론이란 뜻으로, 실제로는 소용이 되지 않는 헛된 이론의 의미. 空理(공리)와 空論(공론)을 별 도로 쓰기도 함. 【유의어】卓上空論(탁상공론): 책상[卓] 위의 헛된 논의 | ||||||||||
曰,2획 [총6획] |
水,0획 [총4획] |
水,6획 [총9획] |
角,11획 [총18획] | ||||||||
【字義】◉ 空(공) 구멍[穴(혈)]이 비어있다는 의미에서 ‘비다’, ‘헛되다’ 등의 의미 생성. ◉ 理(리) 옥[玉]을 다듬는 기술로 인해 ‘다스리다’는 의미 생성. 후에 ‘이치, 이론’의 의미 파생. ◉ 論(론) 말을 담은 책을 모아 놓았다는 의미에서 ‘논하다’는 뜻 생성. 오른쪽 모양은 책을 모았다는 의미이면서 발음[윤]을 나타냄. | |||||||||||
曲 |
水 |
流 |
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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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한자성어 교본 - 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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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空 山 明 月 빌 공 산 산 밝을명 달 월 |
【語義】(공산명월) 빈 산의 밝은 달이라는 뜻으로, 적적한 산에 외 로이 비치는 밝은 달의 의미로 적막함을 나타냄. 혹 우리 나 라에서는 산과 달이 그려진 화투짝의 의미로도 사용되거나 ‘대머리’의 농담으로도 쓰임. | ||||||||||
穴,3획 [총8획] |
山,0획 [총3획] |
日,4획 [총8획] |
月,0획 [총4획] | ||||||||
【字義】◉ 산(산) 솟아 있는 산들의 모양의 형상화한 글자. ◉ 明(명) 해와 달의 밝은 의미를 합해 ‘밝다’는 의미 생성. 혹은 ‘日’의 모양을 작은 창문으로 보기도 함. 곧 창가에 비친 달빛의 의미로 봄. | |||||||||||
空 |
山 |
明 |
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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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空 手 來 空 手 去 빌 공 손 수 올 래 빌 공 손 수 갈 거 |
【語義】(공수래공수거)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돌아간다는 뜻으로, 사람이 세상에 태어났다가 헛되이 죽어간다는 의미. 본래는 불교 용어. 【관련어】人生無常(인상무상): 덧없는 인생. | ||||||||||
穴,3획 [총8획] |
手,0획 [총4획] |
人,6획 [총8획] |
穴,3획 [총8획] |
手,0획 [총4획] |
厶,3획 [총5획] | ||||||
【字義】◉ 來(래) 본래 ‘보리 이삭’의 모양을 본뜬 글자인데, 후에 가차되어 ‘오다’는 뜻으로 사용됨. 보리는 별도 ‘麥(맥)’을 만듦. ◉ 去(거) 사람이 어떤 장소로부터 가는 모양을 본떠 ‘가다’는 의미 생성. 위의 ‘土’모양은 본래 ‘大’[사람] 의미임. 후에 ‘제거하다’는 의미까지 파생. | |||||||||||
空 |
手 |
來 |
空 |
手 |
去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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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空 前 絶 後 빌 공 앞 전 끊을절 뒤 후 |
【語義】(공전절후) 앞에도 비어있고, 뒤에도 끊어졌다는 뜻으로, 비교할 것이 이전에도 없고 이후에도 없다는 의미로 워낙 독 특해서 비교할 만한 것이 없다는 의미. 【유의어】前無後無(전무후무): 앞에도 없고 뒤에도 없음. | ||||||||||
穴,3획 [총8획] |
刀,7획 [총9획] |
糸,6획 [총12획] |
彳,6획 [총9획] | ||||||||
【字義】◉ 前(전) 본래 사람 발[止]이 배[舟] 앞에 있는 모양에서 ‘앞서다’는 의미 생성. ‘刀’부수는 자형에 따른 분류. ◉ 絶(절) 실타래를 끊는다는 의미에서 ‘끊다’는 뜻 생성. 후에 ‘뛰어나다’는 의미 파생. ◉ 後(후) 작은 발걸음으로 천천히 걷는 다는 의미에서 ‘뒤’의 뜻 생성. | |||||||||||
空 |
前 |
絶 |
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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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空 中 樓 閣 빌 공 가운데중 다락루 문설주각 |
【語義】(공중누각) 허공에 누각을 짓는다는 뜻으로, 근거 없는 가 공의 사물을 의미하거나 혹 신기루(蜃氣樓)의 의미로도 사용됨. 【유의어】砂上樓閣(사상누각): 모래[砂] 위에 누각을 짓는다. | ||||||||||
穴,3획 [총8획] |
丨,3획 [총4획] |
木,11획 [총15획] |
門,6획 [총14획] | ||||||||
【字義】◉ 樓(루) 전망을 할 수 있도록 지어 놓은 건축물인데, ‘다락’의미로 쓰임. ◉ 閣(각) 본래 문설주의 의미로 만들어졌으나, 후에 ‘정자[亭]’와 유사한 ‘누각’의 의미로 활용되었고, 또 조직 속의 구성원이란 의미에서 ‘각료’의 뜻을 파생함. | |||||||||||
空 |
中 |
樓 |
閣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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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過 恭 非 禮 지날과 공손할공 아닐비 예 례 |
【語義】(과공비례) 지나치게 공손한 것은 예의가 아니라는 뜻으로, 정도를 넘어선 공손(恭遜)은 오히려 타인에게 폐가 될 수 있 다는 의미. | ||||||||||
辶,9획 [총13획] |
心,6획 [총10획] |
非,0획 [총8획] |
示,13획 [총18획] | ||||||||
【字義】◉ 過(과) 오른쪽 모양은 ‘骨(골)’의 변형으로, 발음으로도 사용되면서, ‘뼈’의 의미에 ‘과거’나 ‘후회’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어, ‘지나가다’는 의미에서 ‘지나치다’, ‘잘못’, ‘과거’ 등의 의미를 파생함, ◉ 恭(공)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공손함’의 의미. ‘共(공)’은 발음. ‘敬(경)’은 본질적인 의미인 ‘공경’이고, ‘恭(공)’은 실천적인 의미의 ‘공손’임. | |||||||||||
過 |
恭 |
非 |
禮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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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誇 大 妄 想 자랑할과 큰 대 망령될망 생각상 |
【語義】(과대망상) 지나치게 과장하고 망령되게 생각한다는 뜻으 로, 턱없이 과장하여 엉뚱하게 생각한다는 의미. 【관련어】過大皇張(과대황장): 사물을 지나치게 떠벌림. | ||||||||||
言,6획 [총13획] |
大,0획 [총3획] |
女,3획 [총6획] |
心,9획 [총13획] | ||||||||
【字義】◉ 誇(과) 말을 너무 많이 해서 지나칠 정도로 자랑한다는 의미. ◉ 妄(망) 말이나 행동이 도리에 어긋난다는 의미의 ‘망령되다’는 뜻. ‘잊다’는 의미의 ‘忘(망)’과 구별. ◉ 想(상) 마음으로 ‘생각한다’는 의미. ‘相(상)’은 발음. | |||||||||||
誇 |
大 |
妄 |
想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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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寡 德 之 人 적을과 덕 덕 어조사지 사람인 |
【語義】(과적지인) 덕이 적은 사람이란 뜻으로, 과거에 왕이 자신 을 겸손하게 표현해서 부르던 과인(寡人)의 본 의미. 혹 다 른 나라에 대하여 자신의 국왕을 지칭할 경우에도 사용. | ||||||||||
宀,11획 [총14획] |
彳,12획 [총15획] |
丿,3획 [총4획] |
人,0획 [총2획] | ||||||||
【字義】◉ 寡(과) 집안에 저장한 물건을 나누어주어[아래쪽 부분은 ‘나눈다’는 의미의 ‘頒(반)’의 변형] 물품이 부족해진다는 의미에서 ‘적다’는 의미 생성. ◉ 德(덕) 많은[十] 사람들의 눈[目]으로 보아도 한가지[一] 바른 마음[心]을 행할 수 있는 개념으로 ‘덕행’의 의미 생성. 후에 행동의 의미인 ‘彳’을 첨가함. | |||||||||||
寡 |
德 |
之 |
人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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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寡 不 敵 衆 적을과 아니부 대적할적 무리중 |
【語義】(과부적중) 적은 것은 많은 것을 대적할 수 없다는 뜻으로, 소수가 다수를 대적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 관용적 표현으 로 衆寡不敵(중과부적)을 사용함. 【동의어】衆寡不敵(중과부적). | ||||||||||
宀,11획 [총14획] |
一,3획 [총4획] |
攴,11획 [총15획] |
血,6획 [총12획] | ||||||||
【字義】◉ 敵(적) 공격의 대상이라는 의미에서 ‘원수’의 의미를 지님. 후에 ‘맞서다’는 의미 파생. ‘適(적: 가다)’, ‘摘(적: 따다)’, ‘滴(적: 물방울)’ 등과 구별에 유의. ◉ 衆(중) 갑골문에서는 태양 아래에서 많은 사람들이 일을 하는 의미로 보아 ‘많다’, ‘무리’ 등의 뜻을 생성함. | |||||||||||
寡 |
不 |
敵 |
衆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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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過 猶 不 及 지나칠과 같을유 아니불 미칠급 |
【語義】(과유불급)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는 뜻으로, 과도한 것과 부족한 것 모두 올바르지 못한 것이니 중용(中 庸)의 도를 지켜야 한다는 의미.<論語>의 공자의 말. 【관련어】隨時處中(수시처중): 때[時]에 따라[隨] 중용[中]에 대처 한다.[勤] | ||||||||||
辶,9획 [총13획] |
犬,9획 [총12획] |
一,3획 [총4획] |
又,2획 [총4획] | ||||||||
過 |
猶 |
不 |
及 |
【字義】◉ 猶(유) 본래 원숭이의 한 종류를 의미하나, 후에 ‘오히려’의 의미로 확대됨. ◉ 及(급) 사람[人]과 손[又]의 결합으로, 손으로 앞사람에게 닿는다는 의미에서 ‘미치다’는 뜻 생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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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瓜 田 不 納 履 오이과 밭 전 아니불 바칠납 신 리 |
【語義】(과전불납리) 오이 밭에서는 신발을 고쳐 신지 말라 는 뜻으로, 남에게 쓸데없이 오해받기 쉬운 짓은 하 지 말라는 의미.<古樂府> 【대구】李下不整冠(이하부정관): 자두나무[李] 아래[下]에 서는 갓[冠]을 바로잡지[整] 말라.[不] 【동의어】瓜田之履(과전지리) | ||||||||||
瓜,0획 [총5획] |
田,0획 [총5획] |
一,3획 [총4획] |
糸,4획 [총10획] |
尸,12획 [총15획] | |||||||
瓜 |
田 |
不 |
納 |
履 | |||||||
【字義】◉ 瓜(과) 넝쿨식물의 대표 격인 ‘오이’ 모양. ◉ 田(전) 구획을 정리한 농토의 모양. ◉ 納(납)받아들인다는 의미에서 ‘바치다’는 뜻 파생. ◉ 履(리) 신을 신을 수 있는 지위의 사람에 가다는 의미와 신 모양의 ‘舟’를 더해 ‘신’의 의미 생성. ‘밟다’ 파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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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管 鮑 之 交 피리관 저린어물포 어조사지 사귈교 |
【語義】(관포지교) 관중(管仲)과 포숙(鮑叔)의 사귐이라는 뜻으로, 중국 춘추시대 제(齊)나라의 두 사람이 서로를 이해해 주는 절친한 사이에서 유래되어 친밀한 교제(交際)를 의미.<史記> 【유의어】竹馬故友(죽마고우): 죽마를 함께 타던 옛 친구 莫逆之友(막역지우): 거슬릴 것이 없는 벗. 知音(지음): 소리를 알아주던 절친한 친구 | ||||||||||
竹,8획 [총14획] |
魚,5획 [총16획] |
丿,3획 [총4획] |
亠,4획 [총6획] | ||||||||
管 |
鮑 |
之 |
交 | ||||||||
【字義】◉ 管(관) 대나무로 만든 피리 종류의 악기. 잘 다루어야 하기 때문에 ‘관리하다’는 의미 파생. ‘官(관)’은 발음, ◉ 鮑(포) 물고기를 소금에 절인 ‘포’의 의미. ‘包(포)’는 발음. ◉ 交(교) 두 발을 서로 교차해서 꺽고 있는 모양에서 서로 ‘사귄다’는 의미 생성. 후에 ‘서로 주고받다’는 뜻 파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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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冠 婚 喪 祭 갓 관 결혼할혼 죽을상 제사제 |
【語義】(관혼상제) 관례[성인식], 혼례[결혼식], 상례[장례식], 제 례[제사]의 총칭으로, 사람 일생의 통과 의례(儀禮)를 의미. 【관련어】冠婚喪禮(관혼상례) | ||||||||||
冖,7획 [총9획] |
女,9획 [총11획] |
口,9획 [총12획] |
示,6획 [총11획] | ||||||||
【字義】◉ 冠(관) ‘元(원)’은 ‘首(수:머리)’의 의미라서 머리를 덮어 가리는 ‘갓’의 의미 도출. 후에 갓을 신분에 따라 달리 쓰게 되어 ‘헤아리다’는 의미의 ‘寸(촌)’을 더함. ◉ 婚(혼) 저녁[昏(혼)]에 혼례를 하는 습성으로 인해 ‘女(녀)’를 더해 ‘혼인하다’는 뜻 생성. ◉ 喪(상) 哭(곡)과 亡(망)의 결합으로 잃어버린 것을 애타게 여겨 운다는 의미에서 후에 확대되어 ‘죽다’는 뜻 생성. ◉ 祭(제) 손[又(우)]으로 고기[肉(육)]를 제단[示(시)]에 올리는 모습에서 ‘제사’ 의미 생성. | |||||||||||
冠 |
婚 |
喪 |
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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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刮 目 相 對 비빌괄 눈 목 서로상 대할대 |
【語義】(괄목상대) 본래 ‘刮目相待’로 눈을 비비고 주의하여 그 뒤 의 결과를 기다린다는 뜻으로, 남의 학식이나 재주가 갑자기 는 것을 경탄하여 이르는 말.<三國志 吳志 呂蒙傳(여몽전)> | ||||||||||
刀,6획 [총8획] |
目,0획 [총5획] |
目,4획 [총9획] |
寸,11획 [총14획] | ||||||||
【字義】◉ 刮(괄) 본래 ‘칼로 깍는다’는 의미로 만든 글자인데,후에 ‘비비다’는 의미 파생. ◉ 相(상) 나무 넘어 저쪽을 눈으로 본다는 의미에서 ‘서로 마주하다’는 의미 생성. ◉ 對(대) 입으로 응대하되 법도[寸]에 맞게 한다는 의미에서 ‘대답하다’는 의미 생성. 후에 서로 대답한다는 의미에서 ‘상대하다’는 의미 파생. | |||||||||||
刮 |
目 |
相 |
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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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光 風 霽 月 빛 광 바람풍 갤 제 달 월 |
【語義】(광풍제월) 비 갠 뒤의 맑은 바람과 밝은 달의 뜻으로, 사 람의 마음이 넓어 거리끼지 않고 쾌활한 인품을 비유함. 중 국 송대(宋代)에 주렴계(周濂溪)의 인품을 황정견이 평한 말.<宋史> 혹은 太平歲月(태평세월)을 표현하기도 함. | ||||||||||
儿,4획 [총6획] |
風,0획 [총9획] |
雨,14획 [총22획] |
月,0획 [총4획] | ||||||||
【字義】◉ 光(광) 小+人의 결합으로 ‘小’는 ‘火’의 의미라서 ‘사람 위에 불이 있어 번쩍 빛난다’는 의미 생성. ◉ 風(풍) 예민한 봉황의 깃털로 바람의 의미를 표현한 것으로 보거나 凡(범)이 ‘널리 퍼진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어 ‘바람’의 의미를 생성한 것으로 봄. 후에 상징적인 벌레의 의미를 더함. ◉ 霽(제) 비나 눈이 그쳐 날씨가 ‘개다’는 의미 생성. 후에 마음까지 쾌청하다는 의미 파생. ‘齊(제)’는 발음. | |||||||||||
光 |
風 |
霽 |
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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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矯 角 殺 牛 바로잡을교 뿔 각 죽일살 소 우 |
【語義】(교각살우) 뿔을 바로잡으려다 소를 죽인다는 뜻으로, 작은 흠을 고치려다가 도리어 큰 손해를 보는 경우를 비유. 【유의어】矯枉過直(교왕과직): 굽은 것[枉]을 바로잡으려다가 오히 려 곧은 것[直]을 지나침.[過] 小貪大失(소탐대실): 작은 것을 탐내다[貪]가 큰 것을 잃 는다.[失] | ||||||||||
矢,12획 [총17획] |
角,0획 [총7획] |
殳,7획 [총11획] |
牛,0획 [총4획] | ||||||||
矯 |
角 |
殺 |
牛 | ||||||||
【字義】◉ 矯(교) 뒤틀린 활[矢(시)]을 바로잡는 ‘도지개’의 의미에서 ‘바로잡다’는 뜻 생성. ‘喬(교)’는 발음. ◉ 殺(살) 해를 끼치는 미상의 동물을 몽둥이로 때려죽이는 의미의 글자. 부수가 ‘몽둥이 수’ [정자는 ‘나무 木’의 오른쪽 위에 점이 하나 있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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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巧 言 令 色 공교할교 말씀언 좋을영 빛 색 |
【語義】(교언영색) 교묘한 말과 아첨하는 얼굴 색이란 뜻으로, 남 을 현혹시키는 말재주나 진실이 없이 아첨하는 낯 빛. 【원문】子曰 巧言令色 鮮矣仁(자왈교언영색선의인): 공자가 말하기 를 교언영색은 인[仁]이 드물다[鮮].<論語> | ||||||||||
工,2획 [총5획] |
言,0획 [총7획] |
人,3획 [총5획] |
色,0획 [총6획] | ||||||||
【字義】◉ 巧(교) 장인이 솜씨 있게 꾸민다는 의미에서 ‘겉만 교묘하게 꾸민다’는 의미로 확대. ◉ 言(언) 입에서 혀가 움직이는 모양으로, 말과 관련된 의미로 사용. ◉ 令(령) 사람들을 굴복시킨다는 의미에서 ‘명령’의 의미 파생. 후에 우두머리, 좋다 등의 의미 파생. 여기서는 ‘아첨하다[阿(아)]’는 의미 ◉ 色(색) 남녀 사이의 마음을 얼굴에 붉은 색 기운으로 표현되어 ‘색’의 의미 생성. 후에 ‘색깔’의 의미 파생. | |||||||||||
巧 |
言 |
令 |
色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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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敎 外 別 傳 가르칠교 밖 외 나눌별 전할전 |
【語義】(교외별전) 가르침밖에 별도로 전함이 있다라는 뜻으로, 경 전이나 언어 등에 의하지 않고 마음으로 서로 통하는 것 【유의어】以心傳心(이심전심): 마음으로써 마음을 전한다 ▶不立文字(불립문자): 문자를 세우지 않음./ ▶心心相印(심심상인): 마음과 마음이 서로 도장을 찍음./ ▶拈華微笑(염화미소) 拈華示衆(염화시중): 부처의 미소 <석가와 제자 가섭(迦葉)간의 일화> | ||||||||||
攴,7획 [총11획] |
夕,2획 [총5획] |
刀,5획 [총7획] |
人,11획 [총13획] | ||||||||
敎 |
外 |
別 |
傳 | ||||||||
【字義】◉ 敎(교) 아버지가 자식에게 글자를 가르치는 모양에서 ‘가르치다’는 의미 생성. ◉ 外(외) 외지에 나가면 두려움에 점을 많이 치게 된다는 것에 의해 ‘저녁에 점을 친다’는 의미에서 ‘밖’의 의미 생성. ◉ 別(별) 왼쪽은 ‘骨(골:뼈)’의 변형. 칼로 가른다는 의미에서 ‘나누다’는 뜻 생성. ◉ 傳(전) 사람[人]에게 방적 기술[專(전)]을 전한다는 의미에서 ‘전하다’ 생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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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膠 柱 鼓 瑟 아교교 기러기발주 두드릴고 큰거문고슬 |
【語義】(교주고슬) 기러기발에 아교풀을 붙여 거문고를 연주한다는 뜻으로, 어떤 규칙에 얽매여 변통을 모르고 고지식한 것.<史記> 【유의어】刻舟求劍(각주구검): 배[舟]에 새겨[刻] 칼을 구한다[求] 守株待兎(수주대토): 그루터기[株]를 지키면서[守] 토끼 [兎]를 기다린다.[待] | ||||||||||
肉,11획 [총15획] |
木,5획 [총9획] |
鼓,0획 [총13획] |
玉,9획 [총13획] | ||||||||
【字義】◉ 膠(교) 동물의 가죽, 뼈 등을 고아서 만든 ‘아교풀’의 의미. ◉ 柱(주) ‘나무 기둥’의 의미. 여기서는 거문고의 줄을 지탱하는 ‘기러기발’의 의미. ◉ 鼓(고) 북채를 들고 손으로 북을 치는 모양에서 ‘북’, ‘치다’ 등의 의미 생성. 여기서는 ‘연주하다’는 뜻. ◉ 瑟(슬) 琴(금: 거문고)보다 더 큰 거문고의 모양. 琴瑟(금슬)은 부부 사이가 화합함을 의미. | |||||||||||
膠 |
柱 |
鼓 |
瑟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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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九 曲 肝 腸 아홉구 굽을곡 간 간 창자장 |
【語義】(구곡간장) 굽이굽이 굽은 간과 창자라는 뜻으로, 굽이굽이 사무친 사람의 마음속 의미. 【구별어】九折羊腸(구절양장): 아홉 번 꺾인 양의 창자. 곧 꼬불꼬 불한 산 길. | ||||||||||
乙,1획 [총2획] |
曰,2획 [총6획] |
肉,3획 [총7획] |
肉,9획 [총13획] | ||||||||
【字義】◉ 曲(곡) 곡선을 그리는 자의 모양. 후에 굽은 성질로 인해 노래의 의미로도 사용됨. ◉ 肝(간) 오장(五臟)의 하나인 간장의 의미. ◉ 腸(장) 창자의 의미. 내장인 오장[心(심장), 腎(신장), 肺(폐장), 肝(간장), 脾(비장)]과는 구별해서 육부[六腑:대장(大腸), 소장(小腸), 위(胃), 담(膽), 방광(膀胱), 삼초(三焦)] 중의 하나. | |||||||||||
九 |
曲 |
肝 |
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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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救 國 干 城 구제할구 나라국 방패간 성 성 |
【語義】(구국간성) 나라를 구제하고 지켜 방위하는 군인의 의미. 【유의어】干城之材(간성지재): 나라를 지킬만한 인재[材]. 【참고】干城(간성): 성과 방패라는 뜻인데, 나라의 안팎을 지키는 무사나 군인의 의미. | ||||||||||
攴,7획 [총11획] |
囗,8획 [총11획] |
干,0획 [총3획] |
土,7획 [총10획] | ||||||||
【字義】◉ 救(구) 본래 털가죽 옷의 의미인 ‘求’에 동작의 의미인 ‘칠 복’을 더해 ‘구한다’는 의미 파생. 후에 ‘구제하다’로 구별. ◉ 國(국) 영역 안에서 창을 들고 영토를 지킨다는 의미에서 ‘나라’의 의미 생성. ◉ 干(간) 본래 일종의 Y자 모양의 사냥도구에서 발전된 글자. ◉ 城(성) 지역을 지키는 성의 의미. ‘成(성)’은 발음. | |||||||||||
救 |
國 |
干 |
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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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狗 尾 續 貂 개 구 꼬리미 이을속 담비초 |
【語義】(구미속초) 본래 貂不足狗尾續(초부족구미속)의 구사로, 담 비꼬리로 만든 관이 부족해 개꼬리로 만든 관으로 잇는다는 뜻 으로, 관작(官爵)을 남발하여 수여함의 의미인데, 훌륭한 것에 보잘 것 없는 것이 뒤따름을 비유하기도 함.<晉書(진서)> 【참고】貂(초:담비): 가죽이 귀해 꼬리가죽을 고관의 관에 장식함. | ||||||||||
犬,5획 [총8획] |
尸,4획 [총7획] |
糸,15획 [총21획] |
豸,5획 [총12획] | ||||||||
狗 |
尾 |
續 |
貂 | ||||||||
【字義】◉ 狗(구) 犬(견)이 주로 부수로 사용되어 별도 글자를 만듦. ◉ 尾(미) 사람에게 털을 달아 짐승 분장을 하고 사냥하던 것에서 유래. ◉ 續(속) 실로 연속적으로 잇는다는 의미. 繼(계)와 관련. ◉ 貂(초) 너구리과의 동물인 담비. ‘召(소)’는 변화된 발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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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口 蜜 腹 劍 입 구 꿀 밀 배 복 칼 검 |
【語義】(구밀복검) 입에는 꿀을 담고 있지만, 배속으로는 칼을 품 고 있다는 뜻으로, 겉으로는 달콤한 태도를 상대를 유혹하면 서 속으로 상대를 해칠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 【유의어】羊頭狗肉(양두구육): 양 머리[羊頭]를 걸고 개고기[狗肉]를 팜. / 面從腹背(면종복배): 얼굴로 복종[從]하면서 배속으로 배반함. / 表裏不同(표리부동): 겉[表]과 속[裏]이 같지 않음[不同]. | ||||||||||
口,0획 [총3획] |
虫,8획 [총14획] |
肉,9획 [총13획] |
刀,13획 [총15획] | ||||||||
口 |
蜜 |
腹 |
劍 | ||||||||
【字義】◉ 蜜(밀) ‘벌레 충’ 부수로 인해 벌의 ‘꿀’ 의미 생성. 빽빽할 밀[密]과 구별에 유의. ◉ 腹(복) ‘고기 肉’ 부수로 인해 사람의 ‘배’ 부위를 지칭함. ◉ 劍(검) 칼[刀(도)]의 의미로 ‘칼’ 생성. 일반적으로 ‘劍’은 양날의 다소 큰칼이고, 刀(도)는 한쪽 날의 작은칼 의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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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九 死 一 生 아홉구 죽을사 한 일 살 생 |
【語義】(구사일생) 다 죽게 되었다가 겨우 다시 살아남의 뜻으로, 여러 차례 죽을 고비를 당하였다가 겨우 살아남을 의미. 【유의어】起死回生(기사회생): 죽을 뻔하다가[死] 일어나[起] 다시 [回] 살아남[生]. | ||||||||||
乙,1획 [총2획] |
歹,2획 [총6획] |
一,0획 [총1획] |
生,0획 [총5획] | ||||||||
九 |
死 |
一 |
生 | ||||||||
【字義】◉ 死(사) 뼈만 앙상하게 남아있는 모양에 사람[人]을 더해 사람의 죽음의 표현함. ◉ 生(생) 땅에서 풀이 돋아나는 모양을 본뜬 글자로, ‘나다’는 의미 생성. 후에 ‘살다’, ‘인생’, ‘학생’ 등의 의미 파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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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口 尙 乳 臭 입 구 아직도상 젖 유 냄새취 |
【語義】(구상유취) 입에서 아직도 젖비린내가 난다는 뜻으로, 나이 가 어리고 경험이 적어 행동이 유치함을 얕잡아 일컫는 말. 【고사】한(漢)의 유방(劉邦)이 반란을 일으킨 위(魏)를 치면서 적 장 백직은 한신(韓信)을 당할 수 없는 구상유취한 자라고 얕 잡아 본 일화.<史記> | ||||||||||
口,0획 [총3획] |
小,5획 [총8획] |
乙,7획 [총8획] |
自,4획 [총10획] | ||||||||
【字義】◉ 尙(상) 숭상(崇尙)하다는 의미와 함께 서술어 앞에서 부사의 의미로 ‘오히려, 아직도’의 뜻으로 쓰임. ◉ 乳(유) 아이를 품에 안고 적을 먹이는 모양에서 ‘젖’의 의미 생성. ‘乙(을)’부수는 자형에 따른 분류이고 의미는 어머니의 등과 엉덩이 모양임. ◉ 臭(취) 코[自]의 의미에 개[犬]를 더해 ‘냄새’의 의미 생성. | |||||||||||
口 |
尙 |
乳 |
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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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鳩 首 會 議 비둘기구 머리수 모일회 논의할의 |
【語義】(구수회의) 비둘기들처럼 머리를 대고 회의를 한다는 뜻으 로, 여러 사람들의 머리를 모아 맞대고 논의함을 의미함. 【유의어】爛商公論(난상공론): 공론을 익숙하게[爛] 헤아린다[商] 는 뜻으로, 여러 사람이 모여 잘 의논함. | ||||||||||
鳥,2획 [총13획] |
首,0획 [총9획] |
曰,9획 [총13획] |
言,13획 [총20획] | ||||||||
【字義】◉ 鳩(구) 비둘기의 의미. ‘九’는 발음. ◉ 首(수) 사람의 코[自] 위에 이마와 머리를 표시해 ‘머리’의 의미를 나타냄. 후에 우두머리, 시초의 의미까지 확대. ◉ 會(회) 본래 그릇 안에 음식 넣고 뚜껑을 닫은 상태로 다 갖추었다는 의미에서 ‘모이다’는 의미 생성. ◉ 議(의) 대화와 토론으로 의논하고 논의한다는 의미. ‘義’는 발음. | |||||||||||
鳩 |
首 |
會 |
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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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九 十 春 光 아홉구 열 십 봄 춘 빛 광 |
【語義】(구십춘광) 석 달 90일 간의 화창한 봄날이라는 뜻인데, 혹 노인의 마음이 왕성한 봄처럼 젊은 청년 같다는 의미로도 사 용됨. 【유의어】老益壯(노익장): 늙을수록 더욱[益] 씩씩하다.[壯] | ||||||||||
乙,1획 [총2획] |
十,0획 [총2획] |
日,5획 [총9획] |
儿,4획 [총6획] | ||||||||
九 |
十 |
春 |
光 | ||||||||
【字義】◉ 春(춘) 태양 빛에 의해 대지에서 싹이 돋아나는 모양을 본뜬 글자. 후에 왕성한 청춘의 의미 파생. ◉ 光(광) 소중한 불을 사람이 관리한다는 의미에서 ‘빛’의 의미 생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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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苟 安 偸 生 임시구 편안할안 구차할투 살 생 |
【語義】(구안투생) 잠시의 편안함을 위해 구차하게 산다는 뜻으로, 일시적인 안락(安樂)함을 탐해서 헛되이 살아간다는 의미. | ||||||||||
【字義】◉ 苟(구) 풀이름에서 확대되어 ‘진실로’, ‘구차하다’ 등으로 사용됨. 여기서는 ‘한때’의 의미. ◉ 安(안) 건축물 안에서 제례를 집행하는 무녀의 의미에서 ‘순조롭고 편안하다’는 의미 생성. 집안에 여자가 있어 편안하다는 의미는 봉건적 잔재에 지니지 않음. ◉ 偸(투) 사람이 경박하다는 의미에서 ‘훔치다’, ‘구차하다’는 의미 파생. ◉ 生(생) 대지에서 싹이 땅 위로 올라오는 모양을 본떠 ‘나다’, ‘생겨나다’ 등의 의미 생성. 후에 ‘살아가다’는 의미 파생. | |||||||||||
艸,5획 [총9획] |
宀,3획 [총6획] |
人,9획 [총11획] |
生,0획 [총5획] | ||||||||
苟 |
安 |
偸 |
生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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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口 如 懸 河 입 구 같을여 매달현 물 하 |
【語義】(구여현하) 말이 흐르는 물과 같다는 뜻으로, 흐르는 강물 처럼 말을 거침없이 잘한다는 의미. 【유의어】懸河之辯(현하지변): 흐르는 강물 같은 달변[辯] 靑山流水(청산유수): 거침없는 말을 잘함을 비유. 【참고】懸河(현하): 급류의 물처럼 거침없는 유창한 말재주. | ||||||||||
口,0획 [총3획] |
女,3획 [총6획] |
心,16획 [총20획] |
水,5획 [총8획] | ||||||||
【字義】◉ 口(구) 사람의 벌린 입을 모양을 본뜬 글자로, ‘입구’, ‘어귀’의 의미 파생. ◉ 如(여) 말을 여자가 따른다는 의미에서 ‘같다’는 의미 생성. ◉ 懸(현) 마음이 멀어진다는 것에서 ‘떨어지다’, ‘걸다’, ‘매달다’ 등의 의미 파생. ◉ 河(하) 강 이름에서 ‘강’, ‘물’의 범칭이 됨. 북방의 강 칭호. | |||||||||||
口 |
如 |
懸 |
河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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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九 牛 一 毛 아홉구 소 우 한 일 털 모 |
【語義】(구우일모) 수많은 소 가운데 하나의 터럭이라는 뜻으로, 다수(多數) 중의 극소수처럼 보잘 것 없음을 비유. 【유의어】滄海一粟(창해일속):큰 바다[滄海] 속의 하나의 좁쌀[粟] 大海一滴(대해일적): 큰 바다 속의 한 물방울[滴]. 【고사】한나라 무제 때 사마천이 이릉의 화[李陵之禍]를 당해 궁형 (宮刑)에 처해졌을 때 자신의 처지를 표현한 글 내용.<史記> | ||||||||||
乙,1획 [총2획] |
牛,0획 [총4획] |
一,0획 [총1획] |
毛,0획 [총4획] | ||||||||
九 |
牛 |
一 |
毛 | ||||||||
【字義】◉ 牛(우) 소의 머리와 뿔을 상징으로 표현한 글자. ◉ 毛(모) 짐승의 가죽에 붙어 있는 털의 모양을 본뜬 글자로, 모든 동물 털이나 열매의 털까지 통칭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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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口 耳 之 學 입 구 귀 이 어조사지 배울학 |
【語義】(구이지학) 입과 귀로만 하는 학문이라는 뜻으로, 귀로 들 은 것은 이내 입으로 지껄이는 천박한 학문. 곧 자신을 이롭 게 하지 못하는 학문의 의미. 【관련어】爲人之學(위인지학): 남에게 알려지기를 바라는 출세를 미끼로 하는 소인(小人)의 학문. | ||||||||||
口,0획 [총3획] |
耳,0획 [총6획] |
丿,3획 [총4획] |
子,13획 [총16획] | ||||||||
口 |
耳 |
之 |
學 | ||||||||
【字義】◉ 耳(이) 사람 귀의 모습을 단순화시킨 형태. ◉ 學(학) 양손으로 본받아 배운다는 의미에서 후에 어린아이의 의미로 ‘子’를 첨가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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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九 折 羊 腸 아홉구 꺾을절 양 양 창자장 |
【語義】(구절양장) 수없이 꺾인 양의 창자라는 뜻으로, 꼬불꼬불한 깊은 산 속 길의 의미. 【관련어】疊疊山中(첩첩산중): 겹겹이[疊] 쌓인 깊은 산 속. 【구별어】九曲肝腸(구곡간장): 굽이굽이 사무친 사람의 마음 속. | ||||||||||
乙,1획 [총2획] |
手,4획 [총7획] |
羊,0획 [총6획] |
肉,9획 [총13획] | ||||||||
【字義】◉ 折(절) 본래 ‘풀 초[艸]’와 ‘도기 근[斤]’의 결합으로 도끼로 풀을 벤다는 뜻에서 ‘꺾다’, ‘휘어서 베다’는 의미 생성. 손 수[手] 부수는 후에 변화된 자형임. ◉ 羊(양) 양의 둥근 뿔과 머리의 모양을 본뜬 글자. ◉ 腸(장) 사람 몸 속에 있는 육부(六腑) 중의 하나인 ‘창자’의 의미. 오장(五臟)의 ‘장(臟)’은 다른 의미. | |||||||||||
九 |
折 |
羊 |
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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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九 重 宮 闕 아홉구 소 우 한 일 털 모 |
【語義】(구중궁궐) 문이 겹겹이 달린 깊은 궁궐의 의미. 천자나 임 금이 살고 있는 궁궐. 【유의어】九重深處(구중심처):겹겹이 문이 닫힌 대단히 깊은[深] 곳[處] | ||||||||||
乙,1획 [총2획] |
里,2획 [총9획] |
宀,7획 [총10획] |
門,10획 [총18획] | ||||||||
【字義】◉ 重(중) 사람이 짐을 메고 가는 모양에서 ‘무겁다’는 의미 생성. ‘마을 리[里]’ 부수는 의미와 관련 없는 분류임. ◉ 宮(궁) 본래 보통 사람들의 집의 의미에서 진(秦)나라 이후 임금의 거처로 사용됨. ◉ 闕(궐) 본래 궁궐의 문을 의미했는데, 후에 천자가 기거하는 궁궐의 의미로 확대됨. | |||||||||||
九 |
重 |
宮 |
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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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求 則 得 之 구할구 면 즉 얻을득 어조사지 |
【語義】(구즉득지) 구하면 그것을 얻는다는 뜻으로, 마음속에 지 니고 있는 진리와 선의 유익한 것을 찾아야 한다는 의미. 【고사】求則得之 舍則失之(구즉득지 사즉실지): 구하면 얻을 것이 요, 버리면 잃을 것이다.<孟子, 盡心> | ||||||||||
水,2획 [총7획] |
刀,7획 [총9획] |
彳,8획 [총11획] |
丿,3획 [총4획] | ||||||||
【字義】◉ 求(구) 본래 털가죽으로 만든 사람의 옷 모양인데, 후에 털가죽 옷을 조여 입어 ‘다잡다’는 의미에서 ‘구하다’는 의미로 변화되었고, 털옷은 ‘衣’자를 아래에 붙여서 사용하고 ‘구제하다’는 의미는 ‘救(구)’를 만듦. ◉ 則(즉) 본래 화폐[貝]를 나눈다[刀]는 의미에서 규정을 한다는 의미의 ‘법칙[발음은 ’칙‘]’의 의미 생성. 문장 속에서 접속의 의미로 ‘~하면[발음은 ’즉‘]’으로 사용됨. ◉ 得(득) 손으로 조개를 줍는 모양에서 ‘얻다’는 의미 생성. | |||||||||||
求 |
則 |
得 |
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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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舊 態 依 然 예 구 모양태 의지할의 그러할연 |
【語義】(구태의연) 옛 모습 그대로라는 뜻으로, 변화와 발전이 없 이 과거의 것을 그대로 답습한다는 의미. 【관련어】因循姑息(인순고식): 옛 것을 따르기만 하고[因循] 잠시 모면하려함[姑息]. 곧 낡은 습관과 폐습을 벗어나지 못하 고 눈앞의 안일함만을 취함. | ||||||||||
臼,12획 [총18획] |
心,10획 [총14획] |
人,6획 [총8획] |
火,8획 [총12획] | ||||||||
【字義】◉ 舊(구) 본래 야행성 새의 모양을 본뜬 글자인데, 오래 사는 것으로 인해 ‘옛’의 의미 생성. ◉ 態(태) 자신이 할 수 있는 형태의 모든 것에서 겉으로 나타난 형상의 의미. ‘熊(웅) 곰’과 자형 구별에 유의. ◉ 依(의) 사람이 옷에 의지하기 때문에 ‘의지하다’는 의미 생성. ◉ 然(연) 본래 개를 불에 굽는 모양에서 냄새로 인해 분명하게 알 수 있기 때문에 '그러하다'는 의미 생성. 후에 '불타다'는 의미는 '火'를 더해 '燃(연)'을 만듦. | |||||||||||
舊 |
態 |
依 |
然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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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久 旱 甘 雨 오랠구 가물한 달 감 비 우 |
【語義】(구한감우) 오랜 가뭄 끝에 내리는 단 비. 간절한 기다림 끝에 바라던 일이 이루어졌다는 의미의 속담. 【유의어】他鄕故知(타향고지): 타향에서 고향 사람을 만남. | ||||||||||
丿,2획 [총3획] |
日,3획 [총7획] |
甘,0획 [총5획] |
雨,0획 [총8획] | ||||||||
【字義】◉ 久(구) 움직이는 사람을 뒤에서 잡는 모양에서 머무르다는 의미로 '오래되다'는 의미 생성. ◉ 旱(한) 비가 오지 않고 해만 쬐는 '가물다'는 의미 생성. 干(간)은 발음 변화. '일찍 조(早)'와 자형 구별. ◉ 甘(감) 맛을 느끼는 입안의 혀에 표시를 해 맛있는 '달다'는 의미 생성. ◉ 雨(우) 하늘에서 빗방울이 떨어지는 모양을 본떠 '비'와 '기후','날씨' 등의 의미로 활용됨. | |||||||||||
久 |
旱 |
甘 |
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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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口 禍 之 門 입 구 재앙화 어조사지 문 문 |
【語義】(구화지문) 입은 화를 일으키는 문이라는 뜻으로, 말을 삼 가고 조심해야 한다는 의미. 【출전】口是禍之門, 舌是斬身刀. 閉口深藏舌, 安身處處牢 (구시화지문 설시참신도 폐구심장설, 안신처처뢰) 입은 화의 문이요, 혀는 몸을 베는 칼이다. 입을 닫고 혀를 간직하면, 몸은 편안하게 가는 곳마다 든든 하네. <馮道의 舌詩> | ||||||||||
口,0획 [총3획] |
示,9획 [총14획] |
丿,3획 [총4획] |
門,0획 [총8획] | ||||||||
口 |
禍 |
之 |
門 | ||||||||
【字義】◉ 禍(화) 오른쪽 모양은 '뼈 골(骨)'의 변형으로 죽음이나, 재앙의 상징. '示'는 하늘이 인간에게 내려주는 것을 상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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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國 士 無 雙 나라국 선비사 없을무 쌍 쌍 |
【語義】(국사무쌍) 나라의 사람 중에 둘도 없다는 뜻으로, 온 나라 에서 비교할 만한 사람이 없는 뛰어난 인물. 【유의어】泰山北斗(태산북두): 태산과 북두성처럼 뛰어난 인물 | ||||||||||
囗,8획 [총11획] |
士,0획 [총3획] |
火,8획 [총12획] |
隹,10획 [총18획] | ||||||||
【字義】◉ 國(국) 영역을 무기[戈]를 들고 지키는 상황을 표현해 영토를 지닌 국가의 개념을 만듦. ◉ 士(사)넓적한 날로 된 도끼의 모양에서 도기를 다루는 남자의 상징으로 사용됨. 후에 신분의 계급으로 변화. ◉ 無(무) 사람이 소꼬리를 들고 춤추는 모양에서 없어서는 안 될 일로 인해 ‘없다’는 의미 생성. 후에 춤추는 것은 동작을 대해 ‘舞’를 만듦. ◉ 雙(쌍) 두 마리 새를 손으로 들고 있는 모양에서 ‘쌍’의 의미 생성. | |||||||||||
國 |
士 |
無 |
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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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國 恥 民 辱 나라국 부끄러울치 백성민 욕될욕 |
【語義】(국치민욕) 나라의 수치와 백성의 욕됨이라는 뜻으로, 나라 와 온 국민들이 일제(日帝)에 치욕을 당한 일. 【관련어】庚戌國恥(경술국치): 경술년(1910)의 나라의 치욕[8.29]. | ||||||||||
囗,8획 [총11획] |
心,6획 [총10획] |
氏,1획 [총5획] |
辰,3획 [총10획] | ||||||||
【字義】◉ 恥(치) 마음속으로 부끄러움을 느끼는 의미. 羞(수)와 의미 통함. ◉ 民(민) 칼로 눈을 찌르는 모양인데, 고대 전재 포로를 노예로 만들기 위해 사용한 것에서 만듦. 낮은 계급의 사람의 의미로 사용됨. ◉ 辱(욕) 辰(진)은 ‘별’이고, 寸(촌)은 ‘법(法)’의 의미. 별로 때를 알아서 농사짓던 것에서 때를 잃었을 때 ‘법’으로 ‘욕보인다’는 의미 생성. | |||||||||||
國 |
恥 |
民 |
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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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國 泰 民 安 나라국 클 태 백성민 편안할안 |
【語義】(국태민안) 나라가 태평하고 백성이 편안하다는 뜻으로, 주 로 입춘절의 입춘방(立春榜)으로 사용함. 【예시】國泰民安 家給人足(국태민안 가급인족): 국태민안하며, 집 집마다 넉넉하고 사람마다 풍족하다. <立春帖(입춘첩)> | ||||||||||
囗,8획 [총11획] |
水,6획 [총10획] |
氏,1획 [총5획] |
宀,3획 [총6획] | ||||||||
【字義】◉ 泰(태) 물을 사람들이 들어서 건너게 하는 모양에서 ‘편안하다’는 의미 생성. 후에 큰 사람만이 가능했기 때문에 ‘크다’는 의미 도출. ◉ 安(안) 제사장 안에서 제례를 올리는 무녀(巫女)의 모습에서 ‘모든 것이 다 잘 진행된다’는 의미에서 ‘편안하다’는 뜻 생성. | |||||||||||
國 |
泰 |
民 |
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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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한자성어 교본 - 66 |
◈ 오형민의 이야기 한자여행 제공 < 가나다 순 >
[196] 群 鷄 一 鶴 무리군 닭 계 한 일 학 학 |
【語義】(군계일학) 많은 닭 가운데 한 마리의 학이란 뜻으로, 많은 사람 가운데 홀로 빼어남을 이르는 말. 【동일어】鷄群一鶴(계군일학) 【유의어】白眉(백미): 흰 눈썹. 삼국지의 마량. | ||||||||||
羊,7획 [총13획] |
鳥,10획 [총21획] |
一,0획 [총1획] |
鳥,10획 [총21획] | ||||||||
【字義】◉ 群(군) 모여 사는 양떼의 의미에서 ‘무리’의 의미로 만듦. ◉ 鷄(계) 왼쪽 부분은 발음 (계), 가금(家禽)인 닭의 의미. ◉ 鶴(학) 왼쪽 부분 위의 ‘집면[갓머리]’은 두루미와 유사한 새들의 머리 장식 표현임. 웅장한 모습의 두루미를 형상하고 있는 글자. | |||||||||||
群 |
鷄 |
一 |
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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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君 臣 有 義 임금군 신하신 있을유 옳을의 |
【語義】(군신유의) 임금과 신하 사이에는 의리가 있어야 한다는 뜻 으로, 오륜(五倫) 중의 하나. 【五倫】父子有親(부자유친) / 君臣有義 / 夫婦有別(부부유별) 長幼有序(장유유서) / 朋友有信(붕우유신). | ||||||||||
囗,4획 [총7획] |
臣,0획 [총6획] |
月,2획 [총6획] |
羊,7획 [총13획] | ||||||||
【字義】◉ 君(군) 임금, 지도자의 의미인 ‘尹(윤)’에 언변, 명령의 의미인 ‘口(구)’를 첨가함. ◉ 臣(신) 눈을 확대해서 표현한 모양으로, 임금의 행동에 주의하는 신하의 의미 상징. ◉ 有(유) 손에 고기를 들고 있는 모양에서 ‘가지고 있다’는 의미 생성. 현재는 肉(육)이 아닌 月(월)부수에 많이 포함시킴. ◉義(의) 羊(양)과 我(아)의 결합으로 순수하고 깨끗한 양과 같은 동물의 결정체를 자신에게 비유해 바르고 깨끗한 ‘정의,옳다’ 등의 의미 생성. | |||||||||||
君 |
臣 |
有 |
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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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群 雄 割 據 무리군 수컷웅 나눌할 의거할거 |
【語義】(군웅할거) 수많은 영웅들이 각지에 자리잡고 서로 세력을 다툰다는 의미. 【유의어】中原逐鹿(중원축록): 천하[中原]의 패권[鹿]을 쫓아나감 [逐]. 군웅의 천하 다툼을 사냥에 비유. | ||||||||||
羊,7획 [총13획] |
隹,4획 [총12획] |
刀,10획 [총12획] |
手,13획 [총16획] | ||||||||
【字義】◉ 雄(웅) 왼쪽 부분은 변화된 발음 표현. 새를 상징한 동물의 수컷 의미. 암컷은 雌(자). ◉ 割(할) 해로운 것[害]을 칼로 자른다[刀]는 의미에서 ‘나누나’,‘가르다’ 등의 의미 생성. ◉ 據(거) 일정한 사실에 근거하여 의지하고 의거한다는 의미. | |||||||||||
群 |
雄 |
割 |
據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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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한자성어 교본 - 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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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權 謀 術 數 권세권 꾀 모 기술술 수 수 |
【語義】(권모술수) 그때 그때에 응한 모략(謀略)과 술수(術數)로 남을 속이는 일을 의미. 【유의어】巧言令色(교언영색): 교묘한[巧] 말[言]과 아첨[令]하는 얼굴색[色]. | ||||||||||
木,18획 [총22획] |
言,9획 [총16획] |
行,5획 [총11획] |
攴,11획 [총15획] | ||||||||
【字義】◉ 權(권) 본래 저울추의 의미로 만든 글자. 저울질할 수 잇는 힘을 지녔다는 의미에서 ‘권력’의 의미 파생. ◉ 謀(모) 헤아려 논의해서 도모한다는 의미, 某(모)는 발음. ◉ 術(술) 사거리에서 사람이 재주를 보이는 모양에서 ‘기술’, ‘꾀’의 의미 생성. ◉ 數(수) 여자가 상자 안의 물건을 따져본다는 의미에서 ‘세다’는 의미 생성. ‘수’의 의미로 확대됨. | |||||||||||
權 |
謀 |
術 |
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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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權 門 勢 家 권세권 문 문 기세세 집 가 |
【語義】(군문세가) 권세가 있는 가문이라는 뜻으로, 대대로 권력과 세도를 누리는 가문의 집안을 이르는 말. 【유의어】巨家大族(거가대족): 큰[巨]집[家]에 큰 족속[族]. 곧, 대대로 번성한 문벌(門閥) 집안의 의미. | ||||||||||
木,18획 [총22획] |
門,0획 [총8획] |
力,11획 [총13획] |
宀,7획 [총10획] | ||||||||
【字義】◉ 勢(세) 힘과 세력의 의미. 권위와 활동력의 상징으로 표현됨. ◉ 門(문) 좌우 두 짝으로 이루어진 문의 닫혀진 모양을 본뜬 글자로, ‘문’의 의미를 지님. ◉ 家(가) 집안에서 돼지를 기른다는 의미에서 ‘집’, ‘가정’의 의미로 사용. | |||||||||||
權 |
門 |
勢 |
家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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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權 不 十 年 권세권 아니불 열 십 해 년 |
【語義】(권불십년) 권세가 십 년을 가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무리 높고 강한 권력과 세력이라 하더라도 영원히 지속될 수는 없 다는 의미. 【유의어】花無十日紅(화무십일홍): 꽃[花]이 열흘동안 붉을[紅] 수 없다. 곧 흥하면 쇠하기 마련이다. | ||||||||||
木,18획 [총22획] |
一,3획 [총4획] |
十,0획 [총2획] |
干,3획 [총6획] | ||||||||
權 |
不 |
十 |
年 | ||||||||
【字義】◉ 年(년) 사람이 가을에 수확한 농작물[禾]을 메고 가고 있는 모양에서 한 해를 마감한다는 의미로 ‘해’의 의미 생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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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窮 餘 之 策 다할궁 남을여 어조사어 계책책 |
【語義】(궁여지책) 궁박한 나머지 짜낸 계책이란 뜻으로, 막다른 상황에서 어쩔 수 없이 짜낸 계책의 의미. 【동의어】窮餘一策(궁여일책)☞ (속담) 울며 겨자 먹기. 【구별어】苦肉之策(고육지책): 자기 희생을 감수하는 계책. | ||||||||||
穴,10획 [총15획] |
食,7획 [총16획] |
丿,3획 [총4획] |
竹,6획 [총12획] | ||||||||
【字義】◉ 窮(궁) ‘다하다’는 의미에서 ‘궁색’하다는 뜻 파생. ◉ 餘(여) 먹을 것이 충분하다는 의미에서 ‘여유롭다’,‘남다’는 의미 생성. ◉ 策(책) 대쪽에 새긴 술책의 의미. ‘채찍’의 의미도 있음. | |||||||||||
窮 |
餘 |
之 |
策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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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勸 善 懲 惡 권할권 착할선 징계할징 악할악 |
【語義】(권선징악) 선을 권하고 악을 징계한다는 뜻으로, 선행(善 行)은 권장하고 악행은 징계한다는 의미. 【관련어】信賞必罰(신상필벌): 잘한 일은 진실로 상을 주고, 잘못 한 일은 반드시 벌을 내린다. | ||||||||||
力,18획 [총20획] |
口,9획 [총12획] |
心,15획 [총19획] |
心,8획 [총12획] | ||||||||
【字義】◉ 勸(권) 도움을 주는 의미에서 ‘권하다’는 의미 생성. ◉ 善(선) 양고기를 먹는 모양에서 순수하고 깨끗한 양과 같은 성질의 ‘착하다’는 의미 생성. ◉ 懲(징) 잘못한 일을 혼내준다는 의미에서 ‘징계하다’는 뜻 생성. ‘徵(징)’은 발음. ◉ 惡(악) 죽음과 같은 나쁜 것의 의미. ‘미워하다’는 (오)발음. | |||||||||||
勸 |
善 |
懲 |
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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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捲 土 重 來 말 권 흙 토 거듭중 올 래 |
【語義】(권토중래) 흙을 말아 다시 온다는 뜻으로, 한 번 패한 자 가 힘을 길러 흙먼지를 일으키면서 전력을 다해 쳐들어온다 는 의미. 【유의어】七顚八起(칠전팔기): 일곱 번 넘어졌다가[顚] 여덟 번째 다시 일어난다.[起] | ||||||||||
手,8획 [총11획] |
土,0획 [총3획] |
里,2획 [총9획] |
人,6획 [총8획] | ||||||||
【字義】◉ 捲(권) 손으로 돌려 ‘만다’는 의미. ‘卷(권)’은 발음. ◉ 重(중) 사람이 짐을 메고 가는 모양에서 ‘무겁다’는 의미 생성. ‘마을 리[里]’ 부수는 의미와 관련 없는 분류임. ◉ 來(래) 본래 ‘보리이삭’의 모양을 본뜬 글자인데, 후에 모양을 빌려 ‘오다’는 의미를 생성함. ‘보리’는 별도의 ‘麥(맥)’자를 만듦. | |||||||||||
捲 |
土 |
重 |
來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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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한자성어 교본 - 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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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龜 背 刮 毛 거북귀 등 배 비빌괄 털 모 |
【語義】(귀배괄모) 거북의 등에서 털을 긁는다는 뜻으로, 될 수 없 는 것을 턱없이 구하려는 것을 의미. 【유의어】緣木求魚(연목구어): 나무[木]에 올라가[緣] 물고기[魚] 를 구한다[求]. | ||||||||||
龜,0획 [총16획] |
肉,5획 [총9획] |
刀,6획 [총8획] |
毛,0획 [총4획] | ||||||||
【字義】◉ 龜(귀) 거북의 머리,등,꼬리,다리 등을 상세하게 표현함. 갑골문으로 인해 ‘터지다(균)’는 의미 파생. ◉ 背(배) 신체 부위인 ‘등’의 의미인데, 서로 등지고 있는 것으로 인해 ‘배반하다’는 의미 파생. ◉ 刮(괄) 본래 칼로 깎다는 의미인데, ‘긁다, 비비다’는 의미 파생. ◉ 毛(모) 짐승의 가죽에 털이 붙어 있는 모양. ‘털’의 범칭으로 사용됨. | |||||||||||
龜 |
背 |
刮 |
毛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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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規 矩 準 繩 그림쇠규 곱자구 수준기준 먹줄승 |
【語義】(규구준승) 그림쇠와 곡자, 수준기, 먹줄의 뜻으로, 모든 사물을 재고 헤아리는 도구로 인해 사람이 일상 생활에서 지 켜야 할 법도의 가치 척도를 의미함. 【준말】規矩(규구) | ||||||||||
見,4획 [총11획] |
矢,5획 [총10획] |
水,10획 [총13획] |
糸,13획 [총19획] | ||||||||
【字義】◉ 規(규) 장부의 식견이 법에 맞는다는 의미에서 ‘법’의 의미인데, 모든 것이 원만하다는 의미로 인해 둥근 것, 원을 그리는 도구인 ‘그림쇠’의 의미 파생. ◉ 矩(구) 각진 것으로 인해 모가 난 방형(方形)을 그리는 도구인 곱자[曲尺]의 의미 생성. ◉ 準(준) 물을 담아 막대로 수평을 재는 도구인 ‘수준기’의 의미에서 ‘기준’의 의미 생성. ◉ 繩(승) 새끼줄의 의미에서 ‘먹줄’의 의미 생성. | |||||||||||
規 |
矩 |
準 |
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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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極 口 辨 明 다할극 입 구 분별할변 밝을명 |
【語義】(극구변명) 말을 다하여 분명하게 분별한다는 뜻으로, 온갖 말을 다하여 자기의 잘못이 없음을 변명함. 【유의어】極口發明(극구발명): 온갖 말로 밝게 드러나게 함[發明]. | ||||||||||
木,9획 [총13획] |
口,0획 [총3획] |
辛,9획 [총16획] |
日,4획 [총8획] | ||||||||
【字義】◉ 極(극) 집의 가장 높은 곳인 일종의 용마루 의미에서 ‘최고’의 의미로 인해 ‘극한’, ‘다하다’는 의미 파생. ◉ 辨(변) 판단하고 분별한다는 의미. ◉ 明(명) 해와 달의 ‘밝다’는 의미로 보나, 혹 창문에 달빛이 비추는 모양으로 보기도 함. | |||||||||||
極 |
口 |
辨 |
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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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한자성어 교본 - 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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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克 己 復 禮 이길극 자기기 회복할복 예 례 |
【語義】(극기복례) 자신을 극복해 예로 돌아간다는 뜻으로, 과도한 욕망을 누르고 예의범절을 좇게 한다는 의미.<論語> 【원문】顔淵問仁 子曰 克己復禮爲仁(안연문인 자왈 극기복례위인): 안연이 인에 대해 묻자, 공자가 말하기를 ‘자신을 극복해 예 로 돌아가는 것이 인이 된다’고 하였다. | ||||||||||
儿,5획 [총7획] |
肉,5획 [총9획] |
彳,9획 [총12획] |
示,13획 [총18획] | ||||||||
【字義】◉ 克(극) 무거운 것을 머리에 이고 있어 ‘참고 견디다’는 의미에서 ‘이기다’는 의미 파생. ◉ 己(기) 만물이 자신을 숨기고 있는 개념에서 ‘나’의 의미 도출. ◉ 復(복) 처음 있던 곳으로 돌아오다는 의미로 ‘회복하다’, ‘돌아가다’는 의미 생성. ◉ 禮(례) 신에게 섬기는 도리에서 ‘사람이 행해야할 중요한 도리’인 ‘예도(禮度)’의 의미 생성. | |||||||||||
克 |
己 |
復 |
禮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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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極 樂 往 生 다할극 즐거울락 갈 왕 날 생 |
【語義】(극락왕생) 극락에 가서 다시 태어난다는 의미로, 목숨이 끝나면 아미타불이 있는 극락에서 다시 태어난다는 불교 용어. 【관련어】極樂淨土(극락정토): 아미타불(阿彌陀佛)이 살고 있는 정 토(淨土) [=極樂世界(극락세계), 西方淨土(서방정토)] 【참고】淨土(정토): 아미타불이 살고 있는 지극히 안락해 아무 걱 정이 없는 세계. | ||||||||||
木,9획 [총13획] |
木,11획 [총15획] |
彳,5획 [총8획] |
生,0획 [총5획] | ||||||||
極 |
樂 |
往 |
生 | ||||||||
【字義】◉ 樂(락) 본래 나무판에 현을 묶은 악기를 손톱으로 연주한다는 것을 본뜬 글자[음악 악]에서 흥겨움으로 인해 ‘즐겁다[락]’나 ‘좋아한다[요]’는 의미 파생. ◉ 往(왕) 발의 의미인 止(지)에서 ‘가다’는 의미 생성. 오른쪽 主(주)는 본래 ‘王(왕)’에서 변한 것임[발음 역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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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克 伐 怨 慾 이길극 칠 벌 원망할원 욕심욕 |
【語義】(극벌원욕) 이김을 즐거워함[克]과 스스로 자랑함[伐], 원 망함[怨], 물욕이 많음[慾]의 뜻으로, 어진 사람이 행하지 말아야 할 네 가지 악덕(惡德). <論語> 【상대어】仁義禮智(인의예지): 군자가 행해야 할 네 가지 품성. | ||||||||||
儿,5획 [총7획] |
人,4획 [총6획] |
心,5획 [총9획] |
心,11획 [총15획] | ||||||||
【字義】◉ 伐(벌) 사람의 목에 창[戈(과)]을 대고 있는 모양에서 ‘자르다’, ‘정벌하다’는 의미 생성. ◉ 怨(원) 저녁에 사람이 구부리고 잠을 못자는 심정에서 ‘원망하다’는 의미 생성. ◉ 慾(욕) 본래 ‘欲’과 통용되는 글자나, 우리 나라에서는 ‘욕심’의 의미로만 사용함. ‘欲(욕)’은 ‘하고자 하다’는 의미. | |||||||||||
克 |
伐 |
怨 |
慾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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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勤 勤 孜 孜 부지런할근 부지런할근 힘쓸자 힘쓸자 |
【語義】(근근자자) 부지런하고 정성스러운 모양. 성의를 다하는 정 성스러운 모양의 의미. 【유의어】勤勤懇懇(근근간간): 부지런하고 정성스러운 모양. | ||||||||||
力,11획 [총13획] |
力,11획 [총13획] |
子,4획 [총7획] |
子,4획 [총7획] | ||||||||
【字義】◉ 勤(근) 힘써 부지런하다는 의미. 왼쪽은 발음. 勤勤(근근)은 성의를 다하여 부지런히 애쓰는 모양. ◉ 孜(자) 부지런히 힘쓰다는 의미. | |||||||||||
勤 |
勤 |
孜 |
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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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近 墨 者 黑 가까울근 먹 묵 놈 자 검을흑 |
【語義】(근묵자흑) 먹을 가까이하는 사람은 검어진다는 뜻으로, 악 한 사람을 가까이 하면 자신도 악해진다는 주변 환경의 중요 성을 강조하는 의미. 【유의어】近朱者赤(근주자적): 붉은 색을 가까이하는 사람은 붉어진 다. [ 近朱必赤 近墨必緇(근주필적 근묵필치)]. | ||||||||||
辶,4획 [총8획] |
土,12획 [총15획] |
耂,4획 [총9획] |
黑,0획 [총12획] | ||||||||
近 |
墨 |
者 |
黑 | ||||||||
【字義】◉ 近(근) 거리가 가깝다는 의미. 斤(근)은 발음. ◉ 墨(묵) 검은 숯 덩어리의 의미에서 ‘먹’의 의미 생성. ◉ 黑(흑) 불을 주관하는 사람이 불꽃과 그을음으로 검게 되었다는 의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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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謹 賀 新 年 삼갈근 하례하 새 신 해 년 |
【語義】(근하신년) 삼가 신년을 축하한다는 뜻으로, 신년 인사로 정 중하게 새해를 축하하는 상투어로 사용됨. 【관련어】送舊迎新(송구영신): 옛 것[舊]을 보내고[送] 새것[新]을 맞 이함[迎]. | ||||||||||
言,11획 [총18획] |
貝,5획 [총12획] |
斤,9획 [총13획] |
干,3획 [총6획] | ||||||||
【字義】◉ 謹(근) 말을 정중하고 조심한다는 의미에서 삼가다는 의미 생성. 오른쪽은 발음. ◉ 賀(하) 재화를 더했다는 의미에서 ‘축하하다’는 의미 생성. ◉ 新(신) 나무를 도끼로 찍어 다듬은 모양에서 ‘새로운 재목’의 의미 생성. ◉ 年(년) 사람이 가을에 수확한 농작물을 메고 가는 모양에서 한 해를 마감한다는 의미로 ‘해’, ‘나이’ 등의 의미 생성. | |||||||||||
謹 |
賀 |
新 |
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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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金 科 玉 條 쇠 금 과목과 구슬옥 조목조 |
【語義】(금과옥조) 금 같은 과목과 옥 같은 조목이라는 뜻으로, 매 우 귀중하고 소중한 법칙이나 규정을 의미. 【구별어】金枝玉葉(금지옥엽): 금 같은 가지[枝]와 옥 같은 잎사귀 [葉]. 소중한 자식. | ||||||||||
金,0획 [총8획] |
禾,4획 [총9획] |
玉,0획 [총5획] |
木,7획 [총11획] | ||||||||
【字義】◉ 金(금) 땅 속에서 금속이 드러나 있는 모양에 발음 ‘今’을 더함. 금속의 대표격으로 사용되고 성씨에서는 ‘김’으로 발음됨. ◉ 科(과) 곡물의 양을 재는 도구에서 ‘등급’, ‘품등’의 의미 파생. ◉ 玉(옥) 가운데 구멍이 뚫린 넓적한 옥판을 세 개 끈으로 꿰어 논 모양. 후에 王(왕)과 구별하기 위해 점을 더함. 부수자로 사용될 때는 본래 모양대로 王을 씀. ◉ 條(조) 사람이 나무 막대로 셈을 하는 의미에서 잘 구별하는 질서 있고 조리 있는 상황의 의미 생성. | |||||||||||
金 |
科 |
玉 |
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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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金 蘭 之 契 쇠 금 난초란 어조사지 맺을계 |
【語義】(금란지계) 쇠도 자를 수 있는 날카로움이나 향기가 난초와 같은 친구간의 두터운 우정.[=金蘭之交(금란지교)] 【원문】二人同心 其利斷金, 同心之言 其臭如蘭.: 두 사람이 마음을 같이하면 그 날카로움이 쇠도 자를 수 있고, 마음을 같이하 는 말은 그 향기가 난초와 같다.《周易, 繫辭下》 【동의어】斷金之交(단금지교): 쇠를 자르는 사귐. 莫逆之友(막역지우): 거슬릴 것이 없는 벗 . | ||||||||||
金,0획 [총8획] |
艸,17획 [총21획] |
丿,3획 [총4획] |
大,6획 [총9획] | ||||||||
金 |
蘭 |
之 |
契 | ||||||||
【字義】◉ 蘭(란) 사군자[梅蘭菊竹] 중의 하나인 난초의 의미. 아래부분은 발음. ◉ 契(계) 사람이 칼로 새겨서 표시하는 의미에서 관계를 맺다는 의미 생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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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錦 上 添 花 비단금 위 상 더할첨 꽃 화 |
【語義】(금상첨화) 비단 위에 꽃을 더한다는 뜻으로, 좋은 일에 또 좋은 일이 더했다거나 아름다운 위에 다시 아름다움을 더함 을 의미. <왕안석 詩> 【상대어】雪上加霜(설상가상): 눈[雪] 위에 서리[霜]를 더한다. 엎 친 데 덮친 격. | ||||||||||
金,8획 [총16획] |
一,2획 [총3획] |
水,8획 [총11획] |
艸,4획 [총8획] | ||||||||
錦 |
上 |
添 |
花 |
【字義】◉ 錦(금) 여러 가지 색채로 무늬를 넣어 짠 비단의 의미. ◉ 添(첨) 보태어 더하다는 의미[=加(가)]. ◉ 花(화) 식물의 꽃이 열리는 변화를 의미하기 위해 발음으로도 사용된 ‘변화하다’는 의미의 ‘化’를 더해서 표현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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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한자성어 교본 - 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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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金 石 盟 約 쇠 금 돌 석 맹세할맹 묶을약 |
【語義】(금석맹약) 쇠나 돌 같은 맹세와 약속의 뜻으로, 굳고 단단 한 깊은 맹세를 하는 약조의 의미. 【동의어】金石之約(금석지약) | ||||||||||
金,0획 [총8획] |
石,0획 [총5획] |
皿,8획 [총13획] |
糸,3획 [총9획] | ||||||||
【字義】◉ 金(금) 땅 속에서 금속이 드러나 있는 모양에 발음 ‘今’을 더함. 금속의 대표격으로 사용되고 성씨에서는 ‘김’으로 발음됨. ◉ 石(석) 절벽에서 돌덩이를 떼어낸 모양. 큰 석재(石材)의 의미. ◉ 盟(맹) 고대에 희생의 피를 그릇에 나누어 마시면서 맹세를 다짐한 것에서 ‘맹세’의 의미 생성. ‘明(명)’은 변화된 발음. ◉ 約(약) 본래 실로 묶는다는 의미인데, ‘묶어서 단속한다’는 의미로 인해 ‘약속하다’는 의미 파생. | |||||||||||
金 |
石 |
盟 |
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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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今 昔 之 感 쇠 금 예 석 어조사지 느낄감 |
【語義】(금석지감) 지금과 예전이 너무 틀림을 보고 받는 깊은 느 낌. 【유의어】隔世之感(격세지감): 세대가 차이가 나는 것에 대한 느낌 | ||||||||||
人,2획 [총4획] |
日,4획 [총8획] |
丿,3획 [총4획] |
心,9획 [총13획] | ||||||||
【字義】◉ 今(금) 본래 악기를 치는 모양인데, 후에 시간을 알리는 용도로 사용되어 ‘지금’의 의미 파생. ◉ 昔(석) 태양으로 과거를 표시하고 물이 많이 넘치는 모양을 나타내 지나간 ‘옛날’의 의미 생성. ◉ 感(감) 마음에서 느끼는 감정의 의미. ‘咸(함)’은 변화된 발음. | |||||||||||
今 |
昔 |
之 |
感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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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金 石 之 交 쇠 금 돌 석 어조사지 사귈교 |
【語義】(금석지교) 쇠나 돌 같이 굳고 단단한 사귐이라는 뜻으로, 깊고 단단한 우정(友情)을 의미. [=今昔交] 【동의어】金石之契(금석지계): 쇠나 돌 같은 단단한 맺음. | ||||||||||
金,0획 [총8획] |
石,0획 [총5획] |
丿,3획 [총4획] |
亠,4획 [총6획] | ||||||||
金 |
石 |
之 |
交 |
【字義】◉ 交(교) 본래 사람의 두 발을 교차해서 꺾는 모양을 나타내, 고대의 형벌의 한가지였는데, 후에 서로 교차한다는 의미에서 ‘사귀다’는 의미 파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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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한자성어 교본 - 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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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金 聲 玉 振 쇠 금 소리성 옥 옥 떨칠진 |
【語義】(금성옥진) 쇠의 소리[鐘(종) 소리]와 옥의 울림[磬(경) 소 리]이라는 뜻으로, 합주에서 종(鐘)으로 시작하고 경(磬)으 로 마무리하는 것에서 시종(始終)을 온전히 하여 지덕(智德) 을 겸비하고 있다는 의미. 곧 공자의 집대성(集大成)을 찬미 하는 말. 혹은 시가(詩歌)나 음악의 아름다운 가락의 의미. | ||||||||||
金,0획 [총8획] |
耳,11획 [총17획] |
玉,0획 [총5획] |
手,7획 [총10획] | ||||||||
金 |
聲 |
玉 |
振 | ||||||||
【字義】◉ 聲(성) 손으로 막대를 들고 악기를 두드리는 모양에 귀를 더해 음악으로 들리는 소리의 의미 생성. ◉ 玉(옥) 넓적한 옥판 세 개를 구멍을 뚫어 꿰어 놓은 모양. ◉ 振(진) 본래 손을 흔드는 것에서 위세 등을 ‘떨친다’는 의미로 확대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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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金 城 湯 池 쇠 금 성 성 끓을탕 못 지 |
【語義】(금성탕지) 쇠로 만든 성과 끓는 물이 괴어 있는 해자(垓 字)라는 뜻으로, 방비가 매우 튼튼하여 사람이 접근하기 어 려운 성지(城池)의 의미. 【유의어】金城鐵壁(금성철벽): 쇠로 만든 성과 벽. 곧, 방비가 매 우 견고한 성. | ||||||||||
金,0획 [총8획] |
土,7획 [총10획] |
水,9획 [총12획] |
水,3획 [총6획] | ||||||||
【字義】◉ 湯(탕) 물을 끓인 것에서 끓이다, 목욕하다, 국 등의 의미 파생. ◉ 池(지) 물을 모아둔 넓고 깊은 곳의 의미에서 성곽 주위를 두르고 있는 못인 해자(垓字)의 의미 파생. | |||||||||||
金 |
城 |
湯 |
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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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錦 繡 江 山 비단금 수놓을수 강 강 산 산 |
【語義】(금수강산) 비단으로 수놓은 것 같은 강산의 뜻으로, 주로 우리 나라의 아름다운 강산을 의미. 【유의어】華麗江山(화려강산): 아름답고[華] 고운[麗] 강산. | ||||||||||
金,8획 [총16획] |
糸,12획 [총18획] |
水,3획 [총6획] |
山,0획 [총3획] | ||||||||
錦 |
繡 |
江 |
山 |
【字義】◉ 繡(수) 시로 옷감에 무늬를 넣은 ‘수’의 의미. ◉ 江(강) 물이 줄기를 이루어 흐르는 것. 주로 중국의 남쪽 지방의 물줄기를 江(강)이라 하고, 북방 쪽은 ‘河(하)’로 표현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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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琴 瑟 之 樂 거문고금 큰거문고슬 어조사지 즐거울락 |
【語義】(금슬지락) 거문고와 큰거문고의 즐거움이라는 뜻으로, 음 률의 조화가 잘 이루어지는 것이 부부 사이가 서로 화합해서 정겹다는 의미로 활용됨.[‘금실지락’으로도 발음함] 【동의어】琴瑟相和(금슬상화): 금슬처럼 서로 화합함. 【반의어】琴瑟不調(금슬부조): 부부가 서로 화합하지 못함. | ||||||||||
玉,8획 [총12획] |
玉,9획 [총13획] |
丿,3획 [총4획] |
木,11획 [총15획] | ||||||||
【字義】◉ 琴(금) ‘王’ 두 개는 현악기 줄의 모양을 표현한 것임. ‘今’은 발음. ◉ 瑟(슬) 역시 거문고의 종류에 큰 거문고라서 줄을 막대로 연주하는 것을 의미. ◉ 樂(락) 본래 나무판에 현을 묶은 악기를 손톱으로 연주한다는 것을 본뜬 글자[음악 악]에서 흥겨움으로 인해 ‘즐겁다[락]’나 ‘좋아한다[요]’는 의미 파생. | |||||||||||
琴 |
瑟 |
之 |
樂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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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今 始 初 聞 이제금 비로소시 처음시 들을문 |
【語義】(금시초문) 이제서야 비로소 처음 들었다는 뜻으로, 듣어보 지 못한 상황을 처음으로 접한다는 의미. 【유의어】今時初聞(금시초문): 이제야 막 처음 들음. 今時初見(금시초견) / 今時初面(금시초면). | ||||||||||
人,2획 [총4획] |
女,5획 [총8획] |
刀,5획 [총7획] |
耳,8획 [총14획] | ||||||||
【字義】◉ 今(금) 본래 악기를 치는 모양인데, 후에 시간을 알리는 용도로 사용되어 ‘지금’의 의미 파생. ◉ 始(시) 여자가 애를 배게 되었다는 의미에서 비로소 진정한 여자가 되었다는 의미로 ‘비로소’ ‘처음’의 의미 생성. ◉ 初(초) 옷을 만들 때 옷감을 마름질하는 의미로 옷 만드는 첫 번째 과정이라는 의미에서 ‘처음’의 의미 생성. ◉ 聞(문) 본래 사람이 귀로 듣는 것을 입으로 말하는 모양인데, 후에 ‘耳’만 남고 발음의 의미인 ‘門’을 추가함. | |||||||||||
今 |
始 |
初 |
聞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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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錦 心 繡 口 비단금 마음심 수놓을수 입 구 |
【語義】(금심수구) 비단 같은 마음과 수놓은 것 같은 말이라는 뜻 으로, 아름답고 고운 마음씨와 말씨를 지닌 ‘글재주가 빼어난 사람’을 가리키는 말. 【유의어】錦心繡腸(금심수장): 비단에 수놓은 것 같은 말솜씨. | ||||||||||
金,8획 [총16획] |
心,0획 [총4획] |
糸,12획 [총18획] |
口,0획 [총3획] | ||||||||
錦 |
心 |
繡 |
口 |
【字義】◉ 錦(금) 여러 가지 색채로 무늬를 넣어 짠 비단의 의미. ◉ 繡(수) 시로 옷감에 무늬를 넣은 ‘수’의 의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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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한자성어 교본 - 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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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金 烏 玉 兎 쇠 금 까마귀오 구슬옥 토끼토 |
【語義】(금오옥토) 금오와 옥토는 해와 달의 별칭임. 金烏는 태양 속에 세 발 달린 까마귀가 산다는 전설에 의해 생겨난 말이 고, 玉免는 달 속에 토끼가 있다는 전설에 의해서 생겨난 말 임. | ||||||||||
金,0획 [총8획] |
火,6획 [총10획] |
玉,0획 [총5획] |
儿,5획 [총7획] | ||||||||
【字義】◉ 烏(오) 온 몸이 검은 까마귀의 모양을 본뜬 글자로, 눈까지 새까맣게 표현해 눈을 생략함. ‘火’ 부수에 속한 것은 자형에 따른 분류임. ◉ 兎(토) 쭈그리고 앉아 있는 토끼의 모양을 본뜬 글자로 위의 귀와 아래의 꼬리를 강조함. | |||||||||||
金 |
烏 |
玉 |
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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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金 玉 君 子 쇠 금 구슬옥 임금군 아들자 |
【語義】(금옥군자) 황금과 주옥같은 굳은 절개를 지키는 군자를 비 유한 말. 【구별어】金玉之世(금옥지세): 태평한 세상의 비유. | ||||||||||
金,0획 [총8획] |
玉,0획 [총5획] |
口,4획 [총7획] |
子,0획 [총3획] | ||||||||
【字義】◉ 玉(옥) 구멍이 뚫린 옥판 세 개를 끈으로 엮어 놓은 모양으로 후에 ‘王(왕)’과 구별하기 위해 점을 더함. ◉ 君(군) 호령하는 의미를 지닌 막대를 들고 있는 지도자인 ‘尹(윤)’의 모양에 명령의 상징인 ‘口(구)’를 더함. ◉ 子(자) 강보에 쌓인 어린 아이를 본뜬 글자임. 강보에 쌓여 있기 때문에 다리가 하나로 표현됨. | |||||||||||
金 |
玉 |
君 |
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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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金 玉 滿 堂 쇠 금 구슬옥 찰 만 집 당 |
【語義】(금옥만당) 금옥 같은 보물이 집에 가득 있다는 뜻으로, ‘재 주와 학문이 빼어남’을 비유한 말. 【관련어】錦心繡口(금심수장): 글재주가 빼어난 사람. | ||||||||||
金,0획 [총8획] |
玉,0획 [총5획] |
水,11획 [총14획] |
土,8획 [총11획] | ||||||||
金 |
玉 |
滿 |
堂 |
【字義】◉ 滿(만) 물이 가득 차서 넘친다는 의미를 지니고 오른쪽은 더 많다는 의미를 지님. ◉ 堂(당) 여러 사람을 수용해서 거처할 수 있는 ‘집’의 의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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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한자성어 교본 - 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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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錦 衣 夜 行 비단금 옷 의 밤 야 다닐행 |
【語義】(금의야행) 비단옷을 입고 밤중에 다닌다는 뜻으로, 출세해 도 남이 알아주지 않는 보람없는 행동의 의미. 【고사】진(秦)을 무너뜨린 항우(項羽)가 고향으로 돌아가려 했으나 한생이란 사람이 함양을 근거지로 삼으라고 했으나, 항우는 錦衣夜行을 말하면서 돌아가려 했던 일화에서 유래. | ||||||||||
金,8획 [총16획] |
衣,0획 [총6획] |
夕,5획 [총8획] |
行,0획 [총6획] | ||||||||
【字義】◉ 衣(의) 상의의 모양을 본뜬 글자로, 본래 ‘웃옷’의 의미였는데, 후에 옷의 대표성으로 사용됨. 하의 치마는 ‘상(裳)’. ◉ 夜(야) 달의 의미인 夕(석)을 사용해서 밤을 의미했고, 亦(역)은 발음의 변화. ◉ 行(행) 사방의 네 거리를 본뜬 글자로 어느 방향으로든 ‘가다’는 의미가 됨. 혹은 발의 모양으로도 설명함. | |||||||||||
錦 |
衣 |
夜 |
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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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錦 衣 還 鄕 비단금 옷 의 돌아올환 고을향 |
【語義】(금의환향) 비단 옷을 입고 고향에 돌아온다는 뜻으로, 출 세해서 고향에 돌아간다는 의미. 【동의어】衣錦還鄕(의금환향) | ||||||||||
金,8획 [총16획] |
衣,0획 [총6획] |
辶,13획 [총17획] |
邑,10획 [총13획] | ||||||||
【字義】◉ 還(환) 특정 지역을 다시 돌아온다는 의미. 오른쪽은 발음 부호. ◉ 鄕(향) 두 사람이 밥을 사이에 두고 마주 앉아있는 모양에서 손님을 접대한다는 의미로 확대되어 멀리 있는 마을, 고향의 의미 생성. | |||||||||||
錦 |
衣 |
還 |
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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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金 字 塔 쇠 금 글자자 탑 탑 |
【語義】(금자탑) ‘金’자 모양 탑이라는 뜻으로, 본래 이집트의 피라 밋[pyramid] 모양이 ‘金’자 모양과 유사해서 생겨난 말인데, 주로 길이 후세에 남을 저작(著作)이나 사업을 비유하는 말 로 사용됨. 【관련어】流芳百世(유방백세): 꽃다운 명성이 백세에 전해짐. | ||||||||||
金,0획 [총8획] |
子,3획 [총6획] |
土,10획 [총13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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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 |
字 |
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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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字義】◉ 字(자) 본래 자궁에서 아이가 나오는 모양인데, 후에 번식한다는 의미로 인해 두 개 이상의 글자가 모여 새로운 글자를 만드는 개념으로 확대되어 ‘글자’의 의미 파생. ◉ 塔(탑) 돌이나 흙 등으로 쌓아 올린 탑의 의미. 오른쪽은 발음 부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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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한자성어 교본 - 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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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金 枝 玉 葉 쇠 금 가지지 구슬옥 잎 엽 |
【語義】(금지옥엽) 금 같은 가지와 옥 같은 잎사귀란 뜻으로, 아름 다운 구름을 비유하거나, 왕실의 일족이나 소중한 자식을 의 미함. 【구별어】金科玉條(금과옥조) 귀중하고 소중한 법전이나 경전. | ||||||||||
金,0획 [총8획] |
木,4획 [총8획] |
玉,0획 [총5획] |
艸,9획 [총13획] | ||||||||
【字義】◉ 枝(지) 나무의 가지를 의미. ‘支’는 발음. ◉ 葉(엽) 나무의 가지에 잎새들이 달려있는 모양으로, ‘世’는 ‘세상’의 의미가 아니라 잎새의 모양임. | |||||||||||
金 |
枝 |
玉 |
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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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急 難 之 風 급할급 어려울난 어조사지 바람풍 |
【語義】(급난지풍) 어려움을 급하게 구급하는 기풍이란 뜻으로, 남 의 위급한 상황을 구원하여 주는 의협(義俠)스러운 풍모(風 貌)의 의미. 【동의어】急人之風(급인지풍) | ||||||||||
心,5획 [총9획] |
隹,11획 [총19획] |
丿,3획 [총4획] |
風,0획 [총9획] | ||||||||
【字義】◉ 急(급) 마음이 바빠 서두르고 바쁘다는 의미. ◉ 難(난) 여자가 북을 치면서 전쟁을 알리는 모양으로, 어려움이 시작되었다는 의미인데, 후에 ‘女’ 대신에 ‘隹’를 사용하게 됨. ◉ 風(풍) 여러 가지 설이 있으나 일반적으로 누에 보이지 않는 바람을 표현하기 위해 바람에 가장 민감한 공작의 깃털로 표현했는데, 후에 상지적인 의미인 벌레[虫]를 더해 표시함. | |||||||||||
急 |
難 |
之 |
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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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急 轉 直 下 급할급 구를전 곧을직 아래하 |
【語義】(급전직하) 갑자기 바뀌어 곧장 내려간다는 뜻으로, 형세가 갑자기 바뀌어 걷잡을 수 없이 결정(決定)에 다가선다는 의 미. 【연관어】三日天下(삼일천하): 삼일 동안 천하를 얻음. | ||||||||||
心,5획 [총9획] |
車,11획 [총18획] |
目,3획 [총8획] |
一,2획 [총3획] | ||||||||
急 |
轉 |
直 |
下 |
【字義】◉ 轉(전) 수레의 바퀴가 빙빙 도는 것에서 ‘회전하다’, ‘변하다’는 의미로 확대됨. ◉ 直(직) 곧은 막대를 자르고 나서 눈으로 재는 모양에서 ‘곧다’는 의미 생성 직선이 ‘十’으로 표현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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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한자성어 교본 - 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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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氣 高 萬 丈 기운기 높을고 일만만 길 장 |
【語義】(기고만장) 기운의 높이가 만 길에 이른다는 뜻으로, 일이 뜻대로 잘 될 때에 지나치게 득의연(得意然)하거나, 또는 성 을 낼 때에 지나치게 자만(自慢)하는 기운이 펄펄 나는 일. 【관련어】天方地軸(천방지축) 1.매우 급하여 분별하지 못하고 함부 로 날뜀. 2.못난 사람이 주책없이 덤벙거림. | ||||||||||
气,6획 [총10획] |
高,0획 [총10획] |
艸,9획 [총13획] |
一,2획 [총3획] | ||||||||
【字義】◉ 氣(기) 자연에 존재하는 기의 흐름을 세 개의 가로선으로 상징적으로 표현함. 米(미)는 발음 작용. ◉ 高(고) 전망대와 출입문이 있는 높은 누각의 모양을 본뜸. ◉ 萬(만) 본래 전갈의 모양을 본뜬 글자인데, 후에 수의 ‘일만’을 의미함. ◉ 丈(장) 十에 손[又]을 더해 한 뼘인 1척의 열배를 한 ‘丈’으로 표현하거나, 8尺을 丈으로 보아 성인의 키로 인해 ‘어른’. | |||||||||||
氣 |
高 |
萬 |
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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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氣 骨 壯 大 기운기 뼈 골 씩씩할장 큰 대 |
【語義】(기골장대) 기혈(氣血)과 골격(骨格)이 건장하고 크다는 뜻 으로, 체격이 건장한 사람을 표현하거나 씩씩한 의기를 지니 고 있다는 의미. 【관련어】仙風道骨(선풍도골) 신선의 기풍과 도인의 골격. | ||||||||||
气,6획 [총10획] |
骨,0획 [총10획] |
士,4획 [총7획] |
大,0획 [총3획] | ||||||||
【字義】◉ 骨(골) 짐승의 고기를 모두 뜯어먹고 남은 뼈를 그린 모양. 후에 ‘肉’을 더해 신체 부위로까지 사용함. ◉ 壯(장) 걸출한 인물로 ‘장사’의 의미. ◉ 大(대) 사람을 정면에서 본 모양인데, 후에 동양의 철학사상에 의해 천지인(天地人) 모두 큰 존재라는 의미로 ‘크다’로 변하고, 사람은 좌우대칭을 생략해 옆에서 본 모양인 ‘人’으로 만듦. | |||||||||||
氣 |
骨 |
壯 |
大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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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奇 怪 罔 測 기이할기 기이할괴 없을망 헤아릴측 |
【語義】(기괴망측) 기이하기가 헤아릴 수 없다는 뜻으로, 기이한 상황이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괴상한 것의 의미. 【유의어】奇怪千萬(기괴천만): 기괴하기 짝이 없음 奇奇怪怪(기기괴괴): 몹시 기이하고 괴이하다 | ||||||||||
大,5획 [총8획] |
心,5획 [총8획] |
网,3획 [총8획] |
水,9획 [총12획] | ||||||||
【字義】◉ 奇(기) 본래 사람이 말위에 올라타고 있는 모양을 본뜬 글자로, 특별한 상황을 전하는 것으로 인해 ‘기이하다’는 의미 생성. ◉ 怪(괴) 마음 속으로 이상한 상황을 접했다는 의미. ◉ 罔(망) 금수(禽獸)나 어류를 잡는 그물의 의미인데, 후에 가차의 의미로 ‘없다[無]’는 의미까지 사용함. ◉ 測(측) 물의 깊이를 잰다는 뜻인데, 어떤 상황이나 정도를 ‘헤아리다’는 의미까지 확대됨. | |||||||||||
奇 |
怪 |
罔 |
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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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麒 麟 兒 기린기 기린린 아이아 |
【語義】(기린아) 성인이 나면 나타난다는 신성한 상상의 동물인 기 린과 같이 재주와 지혜가 뛰어난 사람을 비유하는 말. 【유의어】龍駒鳳雛(용구용추): 뛰어난 망아지[駒]와 봉황[鳳]의 새 끼[雛]. 곧 재지(才智)가 뛰어난 소년의 의미. | ||||||||||
鹿,8획 [총19획] |
鹿,12획 [총23획] |
儿,6획 [총8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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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字義】◉ 麒(기) 몸은 사슴[鹿(록)] 비슷하고, 꼬리는 소를 닮고, 몸에서 오색(五色)의 광채가 나는 상상의 동물. 수컷 기린. ‘其(기)’는 발음. ◉ 麟(린) 수컷의 麒(기)와 구별되어 암컷의 기린을 의미. ◉ 兒(아) 머리가 큰 사람인 ‘형[兄]’과 구별해서, 머리가 아직 여물지 않아 천문이 열려있다는 의미로 표현된 ‘아이’의 의미. | |||||||||||
麒 |
麟 |
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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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奇 談 怪 說 기이할기 이야기담 괴이할괴 말씀설 |
【語義】(기담괴설) 기이하고 괴상한 이야기라는 뜻으로, 이상야릇 하면서도 재미있는 이야기의 의미 【유의어】奇譚怪說(기담괴설) / 奇話怪說(기화괴설) | ||||||||||
大,5획 [총8획] |
言,8획 [총15획] |
心,5획 [총8획] |
言,7획 [총14획] | ||||||||
【字義】◉ 奇(기) 본래 사람이 말 위에 올라타고 있는 모양을 본뜬 글자로, 특별한 상황을 전하는 것으로 인해 ‘기이하다’는 의미 생성. ◉ 談(담) 말이 불꽃이 이어서 타듯이 계속 이어진다는 의미에서 ‘이야기’의 의미 생성. ◉ 怪(괴) 마음 속으로 이상한 상황을 접했다는 의미. ◉ 說(설) 자세히 풀어서 하는 이야기의 성격. / (열)기쁘다 / (세)달래다. | |||||||||||
奇 |
談 |
怪 |
說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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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奇 謀 秘 計 기이할기 꾀할모 비밀비 꾀 계 |
【語義】(기모비계) 기이하고 신비한 謀略(모략)의 뜻으로, 유별나 서 신묘하고 신비스러운 계략의 의미. 【유의어】神妙計策(신묘계책): 신비스럽고 묘한[妙] 꾀. | ||||||||||
大,5획 [총8획] |
言,9획 [총16획] |
禾,5획 [총10획] |
言,2획 [총9획] | ||||||||
【字義】◉ 謀(모) 헤아려 논의해서 도모한다는 의미, 某(모)는 발음. ◉ 秘(비) 본래 [示+必]자가 본자로, 신령스러운 신의 존재인 ‘示’의 의미로 인해 ‘신비하다’는 의미 생성. 후에 ‘감추다’ 파생. ◉ 計(계) 숫자의 완성인 ‘十’을 놓고 말한다[言]는 의미에서 ‘계산하다’, ‘꾀하다’는 의미 도출. | |||||||||||
奇 |
謀 |
秘 |
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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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한자성어 교본 - 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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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氣 味 相 合 기운기 맛 미 서로상 합할합 |
【語義】(기미상합) 기운과 취미가 서로 합한다는 뜻으로, 기분과 취미가 서로 맞는다는 의미. 【동의어】氣味相適(기미상적) 【유의어】氣脈相通(기맥상통) 마음과 뜻이 서로 통함. | ||||||||||
气,6획 [총10획] |
口,5획 [총8획] |
目,4획 [총9획] |
口,3획 [총6획] | ||||||||
【字義】◉ 氣(기) 자연에 존재하는 기의 흐름을 세 개의 가로선으로 상징적으로 표현함. 米(미)는 발음 작용. ◉ 味(미) ‘입[口]’안에 있는 달콤한 음식의 의미에서 ‘맛’의 의미 도출. 未(미)는 발음. ◉ 相(상) 나무 넘어 저쪽을 눈으로 본다는 의미에서 ‘서로 마주하다’는 의미 생성. ◉ 合(합) 밥그릇과 뚜껑이 합쳐져 있는 모양에서 ‘합하다’는 의미 생성. | |||||||||||
氣 |
味 |
相 |
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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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起 死 回 生 일어날기 죽을사 돌 회 날 생 |
【語義】(기사회생) 죽음에서 일어나 다시 살아난다는 뜻으로, 중병 으로 죽을 뻔하다가 되살아난다는 의미. 【유의어】幾死僅生(기사근생) 거의[幾] 다 죽을 뻔하다가 겨우[僅] 살아남. 九死一生(구사일생) 죽을 고비를 여러 차례 겪고 살아남. | ||||||||||
走,3획 [총10획] |
歹,2획 [총6획] |
囗,3획 [총6획] |
生,0획 [총5획] | ||||||||
【字義】◉ 起(기) 몸을 일으켜 걷는 모양에서 ‘일어나다’는 의미 생성. ◉ 死(사) 뼈만 앙상하게 남아있는 모양에 사람[人]을 더해 사람의 죽음의 표현함. ◉ 回(회) 물이 소용돌이치고 있는 모양에서 ‘돌다’는 의미 생성. ◉ 生(생) 대지에서 싹이 땅 위로 올라오는 모양을 본떠 ‘나다’, ‘생겨나다’ 등의 의미 생성. 후에 ‘살아가다’는 의미 파생. | |||||||||||
起 |
死 |
回 |
生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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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奇 想 天 外 기이할기 생각할상 하늘천 밖 외 |
【語義】(기상천외) 기이한 생각이 세상 밖이라는 뜻으로, 보통으로 는 생각할 수도 없는 엉뚱하고도 기발한 생각의 의미. 【유의어】奇想妙想(기상묘상): 기이하고 묘한[妙] 생각. | ||||||||||
大,5획 [총8획] |
心,9획 [총13획] |
大,1획 [총4획] |
夕,2획 [총5획] | ||||||||
【字義】◉ 奇(기) 본래 사람이 말 위에 올라타고 있는 모양을 본뜬 글자로, 특별한 상황을 전하는 것으로 인해 ‘기이하다’는 의미 생성. ◉ 想(상) 마음으로 ‘생각한다’는 의미. ‘相(상)’은 발음. ◉ 天(천) ‘하늘’은 사람[大]의 머리 위에 있다는 의미로 만들 글자. ◉ 外(외) 외지에 나가면 두려움에 점을 많이 치게 된다는 것에 의해 ‘저녁에 점을 친다’는 의미에서 ‘밖’의 의미 생성. | |||||||||||
奇 |
想 |
天 |
外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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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한자성어 교본 - 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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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氣 塞 昏 絶 기운기 막힐색 어두울혼 끊을절 |
【語義】(기색혼절) 기가 막혀 정신이 끊어진다는 뜻으로, 숨이 막 혀 까무러친다는 의미. 【관련어】氣絶膽落(기절담락) 깜짝 놀라 까무러침. | ||||||||||
气,6획 [총10획] |
土,10획 [총13획] |
日,4획 [총8획] |
糸,6획 [총12획] | ||||||||
【字義】◉ 氣(기) 자연에 존재하는 기의 흐름을 세 개의 가로선으로 상징적으로 표현함. 米(미)는 발음 작용. ◉ 塞(색) 국경지대인 변방의 의미로 는 (새)발음이고, 그 지역을 ‘막는다’는 의미는 (색)으로 발음됨. ◉ 昏(혼) 氏는 낮다[底(저)]는 의미. 日은 시간의 표현. 곧, 낮은 해의 의미로 ‘황혼’,‘저녁’의 의미. 후에 ‘어둡다’는 뜻 파생. ◉ 絶(절) 실타래를 칼로 자른다는 의미에서 ‘죽다’, ‘뛰어나다’ 등의 의미 파생. | |||||||||||
氣 |
塞 |
昏 |
絶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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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旣 成 事 實 이미기 이룰성 일 사 열매실 |
【語義】(기성사실) 이미 이루어진 사실이라는 뜻으로, 기존에 이루 어진 실제적인 일의 의미. 【유의어】旣定事實(기정사실) 이미 정해진[定] 사실. | ||||||||||
无,7획 [총11획] |
戈,3획 [총7획] |
亅,7획 [총8획] |
宀,11획 [총14획] | ||||||||
【字義】◉ 旣(기) 밥을 다 먹고 입을 그릇과 반대 방향으로 돌리고 있는 모양에서 ‘다 끝난 후’라는 ‘이미’의 의미 생성. ◉ 成(성) 본래 사람[人]이 창[戈]을 들고 방어한다는 의미에서 ‘완전하게 이루다’는 의미 생성. ◉ 事(사) 역사적 사건의 의미인 ‘史(사)’에서 사건 자체인 ‘일’의 의미를 구별하기 위해 위아래에 획을 더해 만듦. ◉ 實(실) 본래 집안에 재물을 넣는 궤짝의 모양에 화패 상징의 ‘貝’를 더한 것으로, 중요한 재물의 의미로 인해 ‘실질’,‘열매’ 등의 의미 생성. | |||||||||||
旣 |
成 |
事 |
實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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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欺 世 盜 名 속일기 세상세 도둑도 이름명 |
【語義】(기세도명) 세상을 속이고 이름을 도둑질한다는 뜻으로, 세 상 사람들을 속이고 거짓 이름을 드러낸다는 의미. 【관련어】惑世誣民(혹세무민) 세상사람을 미혹하게 하여 속임. | ||||||||||
欠,8획 [총12획] |
一,4획 [총5획] |
皿,7획 [총12획] |
口,3획 [총6획] | ||||||||
【字義】◉ 欺(기) 말로 상대를 속인다는 의미. ◉ 世(세) ‘十(십)’자를 세 번 써[十十十] 30년의 의미인데, 한 세대가 30년 정도이기 때문에 ‘세대’,‘세상’의 의미 도출. ◉ 盜(도) 그릇에 담긴 음식물을 놓고 입을 벌리고 있는 모양에서 ‘훔치다’는 의미인 ‘도둑’의 의미 생성. ◉ 名(명) 어두운 저녁[夕]에 만난 상대를 확인하기 위해 부른다[口]는 의미에서 ‘이름’의 의미 생성. | |||||||||||
欺 |
世 |
盜 |
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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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한자성어 교본 - 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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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其 勢 兩 難 그 기 기세세 둘 량 어려울난 |
【語義】(기세양난) 형세가 둘 다 어렵다는 뜻으로, 이리 하기도 어 렵고 저리 하기도 어렵다는 의미. 【유의어】進退兩難(진퇴양난) 진퇴(進退)가 둘 다 어렵다. 四面楚歌(사면초가) 궁지에 처해있는 상황 비유. | ||||||||||
八,6획 [총8획] |
力,11획 [총13획] |
兩,6획 [총8획] |
隹,11획 [총19획] | ||||||||
【字義】◉ 其(기) 본래 대나무 등으로 만든 곡식을 까부는 데 쓰는 ‘키’인데, 후에 ‘그’라는 대명사로 전이됨. ‘키’는 ‘竹’을 더해 만듦[箕(기)]. ◉ 勢(세) 힘의 세기, 기력에서 확대되어 권세(權勢), 남자 성기 ‘불알’의미 파생. 去勢(거세). ◉ 兩(량) 하나[一]를 둘로 나눈 상태의 모양을 표현함. ◉ 難(난) 여자가 북을 치면서 전쟁을 알리는 모양으로, 어려움이 시작되었다는 의미인데, 후에 ‘女’ 대신에 ‘새 추’자를 사용하게 됨. | |||||||||||
其 |
勢 |
兩 |
難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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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起 承 轉 結 일어날기 이을승 구를전 맺을결 |
【語義】(기승전결) 일으키고, 이어받고, 전환되고, 맺는다는 뜻으 로, 문학에서 시문(詩文)을 짓는 격식인데, 시상을 일으키고 [起], 그 뜻을 이어받고[承], 그 뜻을 한 번 돌리고[轉], 전 체를 거둬 맺는 것[結]을 의미. 【유의어】起承轉落(기승전락) / 起承轉合(기승전합) | ||||||||||
走,3획 [총10획] |
手,4획 [총8획] |
車,11획 [총18획] |
糸,6획 [총12획] | ||||||||
【字義】◉ 起(기) 몸을 일으켜 걷는 모양에서 ‘일어나다’는 의미 생성. ◉ 承(승) 무릎을 꿇고 두 손으로 사람을 받들고 있는 모양에서 ‘받들다’, ‘계승하다’는 의미 생성. ◉ 轉(전) 수레의 바퀴가 빙빙 도는 것에서 ‘회전하다’, ‘변하다’는 의미로 확대됨. ◉ 結(결) 실로 묶어 맺는다는 의미. 吉(길)은 변화된 발음. | |||||||||||
起 |
承 |
轉 |
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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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饑 餓 線 上 주릴기 주릴아 실 선 위 상 |
【語義】(기아선상) 굶주리는 상태에 있는 것이라는 뜻으로, 굶주리 어 죽을 지경에 이르는 상태를 의미. 【동의어】飢餓線上(기아선상)/ 餓死狀態(아사상태) 【참고】線上(선상) 1.어떤 일정한 상태에 있음. 2.선(線)의 위 | ||||||||||
食,12획 [총21획] |
食,7획 [총16획] |
糸,9획 [총15획] |
一,2획 [총3획] | ||||||||
【字義】◉ 饑(기) 흉년이 들어 먹지 못해 ‘굶주리다’는 의미. ‘幾(기)’는 발음. ◉ 餓(아) 먹지 못해서 ‘굶주리다’는 의미. ‘我(아)’는 발음. ◉ 線(선) 실을 꼬아서 만든 ‘줄’의 의미. ‘泉(천)’은 발음에 작용. ◉ 上(상) 기준선 위에 표시를 해서 ‘위’라는 의미 표시. | |||||||||||
饑 |
餓 |
線 |
上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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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한자성어 교본 - 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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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奇 巖 怪 石 기이할기 바위암 기이할괴 돌 석 |
【語義】(기암괴석) 기이한 바위와 돌이라는 뜻으로, 기이하고 괴상 한 비위와 돌의 의미. 【유의어】奇巖絶壁(기암절벽) 기이한 바위와 깎아지른[絶] 낭떠러 지[壁]. | ||||||||||
大,5획 [총8획] |
山,20획 [총23획] |
心,5획 [총8획] |
石,0획 [총5획] | ||||||||
【字義】◉ 奇(기) 본래 사람이 말 위에 올라타고 있는 모양을 본뜬 글자로, 특별한 상황을 전하는 것으로 인해 ‘기이하다’는 의미 생성. ◉ 巖(암) 큰 돌의 의미. 嚴(엄)은 발음 작용. ◉ 怪(괴) 마음 속으로 이상한 상황을 접했다는 의미. ◉ 石(석) 절벽에서 돌덩이를 떼어낸 모양. 큰 석재(石材)의 의미. | |||||||||||
奇 |
巖 |
怪 |
石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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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寄 與 補 裨 부칠기 줄 여 도울보 도울비 |
【語義】(기여보비) 붙여주고 도와준다는 뜻으로, 이바지하고 보태 어 준다는 의미. 【유의어】寄與貢獻(기여공헌) 이바지하고 기여함. | ||||||||||
宀,8획 [총11획] |
手,4획 [총8획] |
車,11획 [총18획] |
糸,6획 [총12획] | ||||||||
【字義】◉ 寄(기) 본래 ‘붙여 살다’는 의미에서 의지하다, 부치다 의미 파생. ‘奇(기)’는 발음. ◉ 與(여) 네 개의 손으로 가운데 물건을 들고 있는 모양에서 ‘여럿이 함께 한다’는 ‘더불다’는 의미 생성. 후에 ‘주다’는 의미 파생. ◉ 補(보) 옷이 헤진 곳을 ‘기우다’는 의미에서 ‘돕다’는 의미 파생. ◉ 裨(비) 옷을 기울 때 모자라는 것을 더해서 ‘깁다’는 뜻에서 ‘돕다’는 의미 파생. ‘卑(비)’는 발음. | |||||||||||
寄 |
與 |
補 |
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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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氣 焰 萬 丈 기운기 불꽃염 일만만 길 장 |
【語義】(기염만장) 기세의 힘이 만 길에 이른다는 뜻으로, 호기나 기세가 굉장함을 의미. 【동의어】萬丈氣焰(만장기염) 【참고】氣焰(기염) 대단한 기세 ◈ 예] 氣焰을 토하다. | ||||||||||
气,6획 [총10획] |
火,8획 [총12획] |
艸,9획 [총13획] |
一,2획 [총3획] | ||||||||
【字義】◉ 氣(기) 자연에 존재하는 기의 흐름을 세 개의 가로선으로 상징적으로 표현함. 米(미)는 발음 작용. ◉ 焰(염) 불이 붙어 타기 시작하는 모양에서 ‘불꽃’의미 파생. ◉ 萬(만) 본래 전갈의 모양을 본뜬 글자인데, 후에 수의 ‘일만’을 의미함. ◉ 丈(장) 十에 손[又]을 더해 한 뼘인 1척의 열배를 한 ‘丈’으로 표현하거나, 8尺을 丈으로 보아 성인의 키로 인해 '어른'의미로 사용. | |||||||||||
氣 |
焰 |
萬 |
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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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한자성어 교본 - 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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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杞 人 之 憂 나라이름기 사람인 어조사지 근심할우 |
【語義】(기인지우) 기나라 사람의 근심이라는 뜻으로, 쓸데없는 근 심 걱정의 의미. 주로 줄여서 ‘杞憂(기우)’로 사용함. 【고사】주(周)나라 시대 기나라의 한 사람이 항상 하늘이 무너질까 걱정해서 잠을 이루지 못하자, 이를 본 사람이 걱정하지 말 것을 말해 안심했다는 이야기.《列子(열자)》 | ||||||||||
木,3획 [총7획] |
人,0획 [총2획] |
丿,3획 [총4획] |
心,11획 [총15획] | ||||||||
【字義】◉ 杞(기) 본래 나무의 이름이고, 주나라 무왕(武王)이 하우(夏禹)의 자손을 봉한 부용국가의 이름. ◉ 人(인) 사람[大]의 모양에서 좌우 대칭을 생략해 한쪽 팔다리만을 표현한 사람을 측면에서 본 모양. ◉ 憂(우) ‘面(면)’의 변형에 마음이 근심스러움을 덮고 있어 느리게 걷고 있다는 의미에서 ‘근심’의 의미 생성. | |||||||||||
杞 |
人 |
之 |
憂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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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欺 人 取 物 속일기 사람인 취할취 만물물 |
【語義】(기인취물) 사람을 속여 물건을 취한다는 뜻으로, 사람을 거짓으로 속여 돈이나 물건을 빼앗는다는 의미. 【동의어】欺人騙財(기인편재) 사람을 속여 재물[財]을 취함[騙]. | ||||||||||
欠,8획 [총12획] |
人,0획 [총2획] |
又,6획 [총8획] |
牛,4획 [총8획] | ||||||||
【字義】◉ 欺(기) 말[欠]로 상대를 속인다는 의미. ◉ 取(취) 전쟁에서 이겨 손[又]으로 적군의 귀[耳]를 자른 고대의 일에서 유래되어 ‘취하다’는 의미 생성. ◉ 物(물) 피가 묻은 칼로 소를 잡는 모양을 본뜬 글자로, 희생을 잡는 의식에서 ‘중요한 물건’의 의미를 생성. 후에 모든 사물의 의미로 확대. | |||||||||||
欺 |
人 |
取 |
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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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飢 者 甘 食 주릴기 놈 자 달 감 먹을식 |
【語義】(기자감식) 배고픈 사람은 음식을 달게 먹는다는 뜻으로, 배고픈 사람이 음식을 가리지 않고 맛있게 먹는 것 같이 궁 한 사람은 좋고 나쁨을 가리지 않는다는 의미. 【동의어】飢人甘食(기인감식) | ||||||||||
食,9획 [총11획] |
老,5획 [총9획] |
甘,0획 [총5획] |
食,0획 [총9획] | ||||||||
【字義】◉ 飢(기) 먹을 것이 없어 굶주린다는 의미[=饑(기)]. ◉ 者(자) 본래 제사 의식에서 불을 지피는 모양인데, 후에 불특정의 인칭대명사로 전용됨. ◉ 甘(감) 사람의 혀에 맛있다는 의미를 표현하기 위해 점으로 표시해서 ‘달다’는 의미 생성. ◉ 食(식) 음식물을 담은 뚜껑이 있는 밥그릇의 모양으로 음식물에서 김이 솟는 모양까지 표현함. | |||||||||||
飢 |
者 |
甘 |
食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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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한자성어 교본 - 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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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旣 張 之 舞 이미기 베풀장 어조사지 춤출무 |
【語義】(기장지무) 이미 벌려진 춤이라는 뜻으로, 이미 시작되어 하던 일을 중간에 그만둘 수 없다는 의미. 【유의어】騎虎之勢(기호지세) 호랑이를 타고 있는 형세. 곧 힘차게 일에 손댄 일이기에 그만두려 해도 그만둘 수 없는 형세. | ||||||||||
无,7획 [총11획] |
弓,8획 [총11획] |
丿,3획 [총4획] |
舛,8획 [총14획] | ||||||||
【字義】◉ 旣(기) 밥을 다 먹고 입을 그릇과 반대 방향으로 돌리고 있는 모양에서 ‘다 끝난 후’라는 ‘이미’의 의미 생성. ◉ 張(장) 화살을 먹여 시위를 당겼다는 의미에서 ‘넓다’는 의미의 ‘베풀다’는 뜻 생성. ◉ 舞(무) 본래 ‘無(무)’가 사람이 소꼬리 같은 것을 양손에 들고 춤추는 모양인데, 반드시 필요하다는 의미에서 ’없다‘는 의미로 변하자 두 발의 움직임을 표현한 ’舛(천)을 더해 ‘춤추다’는 별도의 글자를 만듦. | |||||||||||
旣 |
張 |
之 |
舞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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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氣 盡 脈 盡 기운기 다할진 혈맥맥 다할진 |
【語義】(기진맥진) 기운이 다하고 혈맥이 다 막혔다는 뜻으로, 기 력이 다해 힘이 모두 빠진 상태나 상황을 의미. 【동의어】氣盡力盡(기진역진) 기운이 다하고 힘이 다함. | ||||||||||
气,6획 [총10획] |
皿,9획 [총14획] |
肉,6획 [총10획] |
皿,9획 [총14획] | ||||||||
【字義】◉ 氣(기) 자연에 존재하는 기의 흐름을 세 개의 가로선으로 상징적으로 표현함. 米(미)는 발음 작용. ◉ 盡(진) 손에 솔 같은 것을 잡고 그릇[皿]을 닦는 모습에서 ‘모두 끝났다’는 의미를 생성. 가운데 점 네 개는 불[火]의 모양이 아님. ◉ 脈(맥) 사람의 몸 속에 흐르는 혈(血)이나 기(氣)의 흐름을 의미. | |||||||||||
氣 |
盡 |
脈 |
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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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幾 何 級 數 몇 기 어찌하 등급급 셀 수 |
【語義】(기하급수) 본래 수학에서 등비 수열의 각항을 ‘+’ 기호로 연결한 것인데, 후에 엄청난 속도로 증가하는 현상에 사용함. 【동의어】等比級數(등비급수)* 等比는 두 개의 비가 서로 똑같게 된 비(比)라는 수학용어 | ||||||||||
幺,9획 [총12획] |
人,5획 [총7획] |
糸,4획 [총10획] |
攴,11획 [총15획] | ||||||||
【字義】◉ 幾(기) 본래 실이 엉킨 것을 칼로 자르는 모양에서 ‘위태롭다’는 의미인데, 후에 일이 벌어지려는 상황의 의미로 ‘기미’나 ‘얼마’ 등의 의미를 파생함. ◉ 何(하) 불특정한 사람의 의미에서 후에 의문사의 대표격으로 사용됨. ‘可(가)’는 발음 작용. ◉ 級(급) 실을 손으로 자르는 모양에서 실의 차례를 의미하다가 후에 계급이나 등급의 의미로 확대됨. ◉ 數(수) 여자가 상자 안의 물건을 따져본다는 의미에서 ‘세다’는 의미 생성. 후에 ‘수’의 의미로 확대됨. | |||||||||||
幾 |
何 |
級 |
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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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한자성어 교본 - 87 |
◈ 오형민의 이야기 한자여행 제공 < 가나다 순 >
[259] 騎 虎 之 勢 말탈기 범 호 어조사지 기세세 |
【語義】호랑이를 타고 있는 형세. 곧 힘차게 일에 손댄 일이기에 그만두려 해도 그만둘 수 없는 형세. 【유의어】旣張之舞(기장지무) 이미 벌어진 춤. 已發之矢(이발지시) 이미 시위를 떠난 화살. | ||||||||||
馬,8획 [총18획] |
虍,2획 [총8획] |
丿,3획 [총4획] |
力,11획 [총13획] | ||||||||
【字義】◉ 騎(기) 말 위에 올라탄다는 의미에서 ‘타다’는 뜻 생성. ‘奇(기)’는 발음. ◉ 虎(호) 호랑이의 모양을 본뜬 글자인데, 자형이 많이 변화되어 머리와 가죽, 다리 2개로 표현함. 곧 동물의 대표격으로 인해 별도의 글자가 만들어짐. ◉ 勢(세) 힘의 세기, 기력에서 확대되어 권세(權勢)의 의미와 남자 성기 ‘불알’ 의미 파생. 예) 去勢(거세). | |||||||||||
騎 |
虎 |
之 |
勢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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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奇 貨 可 居 기이할기 재화화 가할가 살 거 |
【語義】(기화가거) 기이한 보물은 잘 간직하고 있을만하다는 뜻으 로, 귀한 보물은 잘 간직하고 있어야 한다는 의미. 【고사】진(秦)의 여불위(呂不韋)가 조(趙)에 볼모로 있던 진의 왕 자 자초(子楚)를 보물로 여기고 그를 도와주어 후에 자초가 진의 장양왕(莊襄王)이 되자 여불위가 승상이 됨.《史記》 | ||||||||||
大,5획 [총8획] |
貝,4획 [총11획] |
口,2획 [총5획] |
尸,5획 [총8획] | ||||||||
【字義】◉ 奇(기) 본래 사람이 말 위에 올라타고 있는 모양을 본뜬 글자로, 특별한 상황을 전하는 것으로 인해 ‘기이하다’는 의미 생성. ◉ 貨(화) 재화의 의미인 ‘貝(패)’를 사용하고, ‘化(화)’는 발음인 동시에 모든 재화로 변화시킨다는 의미까지 내포함. ◉ 居(거) 본래 尸(시)는 구부리고 앉아있는 사람의 모양으로 평하게 앉아있는 의미에서 ‘살다’는 의미 파생. | |||||||||||
奇 |
貨 |
可 |
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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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吉 凶 禍 福 길할길 흉할흉 재앙화 복 복 |
【語義】(길흉화복) 좋은 일과 언짢은 일, 재앙과 행복이란 뜻으로, 인간의 삶 속에 이어지는 모든 일을 의미. 【참고】吉凶은 혼례(婚禮)와 (葬禮)의 의미로도 사용됨. | ||||||||||
口,3획 [총6획] |
凵,2획 [총4획] |
示,9획 [총14획] |
示,9획 [총14획] | ||||||||
【字義】◉ 吉(길) 도끼를 들고 특정 지역을 지키고 있는 모양에서 ‘좋고 편안한 길함’의 의미 생성. ◉ 凶(흉) 함정 같은 곳에 엇걸려 빠졌다는 의미에서 극악(極惡)을 초래했다는 ‘흉하다’는 의미 생성. ◉ 禍(화) 示는 초인간적인 하늘의 상징 표현이고, 오른쪽 모양은 ‘骨(골)’의 변형으로 잔해만 남았다는 의미에서 ‘재앙’의 뜻 생성. ◉ 福(복) 신에게 술단지 같은 제물을 바치는 모양에서 ‘복을 빈다’는 의미로 ‘행복’의 의미 생성. | |||||||||||
吉 |
凶 |
禍 |
福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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