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자

일일 한자성어 교본 - 1

ria530 2012. 6. 3. 10:37

오형민의 이야기 한자여행제공

 

 

 

일일 한자성어 교본 - 1

 

 

 

1- [] 발음 성어 [ 1-87 페이지 ]

呵呵大笑부터 吉凶禍福까지 261개 성어

 

 

 

 

 

 

 

 

 

 

 

 

 

 

 

이야기 한자여행 URL [ http://www.hanja.pe.kr ]

운영자[오형민] Email [ webmaster@hanja.pe.kr ]

 

 

 

 

 

 

 

 

일일 한자성어 교본 - 1

이야기 한자여행 제공 < 가나다 순 >

[1]

呵 呵 大 笑

웃을가 웃을가 큰 대 웃을소

語義(가가대소) 껄껄 크게 웃는다. 너무 우습거나 기쁜 일로 인

해 크게 웃는 모양을 표현 한 성어.

유의어拍掌大笑(박장대소): 손바닥을 치며 크게 웃는다.

破顔大笑(파안대소): 얼굴을 찡그리며 크게 웃는다.

抱腹絶倒(포복절도): 배를 끌어안고 넘어질 정도의 크게

우스운 상황.

, 4

[7]

, 4

[7]

, 0

[3]

, 4

[10]

字義】◉ ()‘꾸짖다’,‘웃다() 본래 꽃이 피다에서 변화되어 짐승 짓는 소리, 사람의 웃음소리로 변함.

 

 

 

 

 

 

 

 

 

 

 

 

 

 

 

 

[2]

家 家 戶 戶

집 가 집 가 집 호 집 호

語義(가가호호) 집집마다.

 

유의어坊坊曲曲(방방곡곡): 마을마다 고을마다. 온 나라 안의

모든 곳을 의미.

, 7

[10]

, 7

[10]

, 0

[4]

, 0

[4]

字義】◉ ()‘에서 확대되어 家門(가문), 學派(학파), ‘사람의 의미로 활용.{音樂家} () ‘부수자로 본래 양쪽으로 된 문의 한쪽을 표현. 문이 확대되어 의 의미로 활용.

 

 

 

 

 

 

 

 

 

 

 

 

 

 

 

 

[3]

街 談 巷 說

거리가 이야기 담 거리항 말씀설

語義거리에서 떠도는 이야기나 항간에서 보통사람들 사이에 흘

러 다니는 소문이나 풍문(風聞).

유의어街談巷議(가담항의): 거리의 이야기나 항간의 논의들.

道聽塗說(도청도설): 길에서 듣고 말하는 뜬소문.

, 6

[12]

, 8

[15]

, 6

[9]

, 7

[13]

字義】◉():‘네거리에서 생겨난 거리市街(시가)’ 의미 ():토론과 달리 조용한 이야기의 성격. ():곧은 길은 ’, 굽은 길은 ():자세히 풀어서 하는 이야기의 성격/()기쁘다/()달래다

참고巷間(항간): 보통 서민들의 사이. 閭巷間(여항간)의 준말

 

 

 

 

 

 

 

 

 

 

 

 

 

 

 

 

[ http://www.hanja.pe.kr ]

일일 한자성어 교본 - 2

이야기 한자여행 제공 < 가나다 순 >

[4]

街 童 走 卒

거리가 아이동 달릴주 병졸졸

語義(가동주졸) 거리의 아이와 달리는 병졸. 곧 길거리에서 노 는 철없는 아이들이나 주관도 없이 길거리를 떠돌아다니는 상식 없는 사람들.

유사어烏合之卒(오합지졸): 까마귀 떼처럼 갑자기 모인 규율도 없고 통일성도 없는 군중.

, 6

[12]

, 7

[12]

, 0

[7]

, 6

[8]

字義】◉ () 보통 15살 이하의 아이를 표현. ‘()’는 젖먹이부터 젊은 남자까지 모두 사용. () 사람이 두 팔을 벌리고 달리는 모양. () 본래 옷에 표시하고 있는 하인의 의미에서 확대되어 최하위 군사인 병졸의 뜻이 됨. 부사로 갑자기의 뜻도 있음.

 

 

 

 

 

 

 

 

 

 

 

 

 

 

 

 

[5]

苛 斂 誅 求

가혹할가 거둘렴 목벨주 구할구

語義(가렴주구) 가혹하게 세금을 거두고 백성들의 재물을 죽을 때까지 요구하며 억지로 빼앗음.貪官汚吏(탐관오리)의 학정.

유의어塗炭之苦(도탄지고): 진흙과 숯 구덩이의 고통.

含憤畜怨(함분축원): 분을 머금고 원한을 쌓는다.

연결고사苛政猛於虎(가정맹어호) - 孔子(공자)

:가혹한 정치는 호랑이 보다 무섭다.

, 5

[9]

, 13

[17]

, 6

[13]

, 2

[7]

字義】◉ () 작은 풀의 맵다에서 확대되어 가혹하다로 전용 () 부과하여 거두어들인다. () 죄인이나 적을 죽이고 토벌하는 것 () 털가죽 옷에서 확대되어 구하다는 의미가 됨. ‘부수는 자형.

 

 

 

 

 

 

 

 

 

 

 

 

 

 

 

 

[6]

佳 人 薄 命

아름다울가 사람인 엷을박 목숨명

語義(가인박명) 아름다운 사람은 명이 짧다. 절세미인(絶世美 人)의 삶이 불행하거나 목숨이 짧다는 의미.

 

동의어美人薄命(미인박명)

, 6

[8]

, 0

[2]

,13

[17]

, 5

[8]

字義】◉() 내적 아름다움의 의미. ‘()’는 외적 아름다움 표현 () 엷고 작아 천하고 경솔함을 의미. () 왕이 내리는 명령의 뜻에서 백성의 운명을 좌우할 수 있기에 목숨의 의미로 확대

참고佳人(가인): 아름다운 사람. 보통 미녀의 의미. 才子佳人(재자가인)- 재능있는 남자와 아름다운 여자

 

 

 

 

 

 

 

 

 

 

 

 

 

 

 

 

[ http://www.hanja.pe.kr ]

일일 한자성어 교본 - 3

이야기 한자여행 제공 < 가나다 순 >

[7]

刻 骨 難 忘

새길각 뼈 골 어려울난 잊을망

語義(각골난망) 뼈에 새겨 잊기가 어렵다는 뜻으로 남의 은혜에 대한 고마운 마음이 깊이 새겨져 잊혀지지 않음.

 

유사어白骨難忘(백골난망): 백골이 되어도 잊기가 어렵다.

연결고사結草報恩(결초보은): 풀을 묶어 은혜를 갚다

- ()나라 魏顆(위과) 고사

, 6

[8]

, 0

[10]

, 11

[19]

, 3

[7]

字義】◉ () 돼지를 칼로 난도질하는 것에서 새기다’,‘모질다파생 () 살을 발라내고 남은 뼈, 사람의 신체 부위 표현 () 어렵다, ‘()’의 반대. ‘()어지럽다와 구별해야 함 () - ‘()바쁘다와 구별해야 함

 

 

 

 

 

 

 

 

 

 

 

 

 

 

 

 

[8]

刻 骨 痛 恨

새길각 뼈 골 아플통 원한한

語義(각골통한) 뼈에 새긴 애통한 원한의 뜻으로 마음 속 깊이 맺힌 원한의 의미.

유의어刻骨之痛(각골지통): 뼈에 사무친 원한.

徹天之寃(철천지원): 하늘에 사무치는 원한(徹天之恨)

不俱戴天之怨讐(불구대천지원수): 같은 하늘 밑에서 살아

갈 수 없는 원수

, 6

[8]

, 0

[10]

, 7

[12]

, 6

[9]

字義】◉ ()- ‘()’부수는 모두 질병과 관련된 글자. 疾病(질병) ()원통하다, . ‘()’은 한계,제한의 의미

 

 

 

 

 

 

 

 

 

 

 

 

 

 

 

 

[9]

刻 薄 成 家

새길각 엷을박 이룰성 집 가

語義(각박성가) 모질고 야박해서 집을 이루었다는 뜻으로 매정

하고 인색해서 부자가 되었다는 의미.

 

, 6

[8]

,13

[17]

, 3

[7]

, 7

[10]

字義】◉ () ‘’(-)은 발음부분, ‘와 동일해서 성하다는 의미부분. ‘에도 충실하다는 뜻을 가지고 있어 충실하고 성하게 이루어져 간다는 의미에서 이루다는 뜻 발생. 회의형성자

참고】◉ 刻薄(각박): 모질고 인정이 없음. 잔인하고 박정함. 冷酷(냉혹)

 

 

 

 

 

 

 

 

 

 

 

 

 

 

 

 

[ http://www.hanja.pe.kr ]

일일 한자성어 교본 - 4

이야기 한자여행 제공 < 가나다 순 >

[10]

角 者 無 齒

뿔 각 놈 자 없을무 이빨치

語義(각자무치) 뿔이 있는 놈은 이빨이 없다는 뜻으로, 한 사람 에게 여러 가지 재능이나 복()이 모두 갖추어지지는 않는 다는 의미.

, 0

[7]

, 5

[9]

, 8

[12]

, 0

[15]

字義】◉ () 뿔 모양을 본떠 모난 것’, ‘겨루다의 의미 파생. 角逐(각축) () 본래 장작을 관주리 같은 것에 담은 모양이나 음을 빌려 물건의 의미로 가차됨. ‘의 의미에는 사람과 사물을 모두 포함. () 본래 장식을 달고 춤추는 모습인데, 음을 빌려 없다는 의미로 가차 () 이빨 모양에서 물다’, ‘나이등의 의미로 활용. 齷齪(악착)

 

 

 

 

 

 

 

 

 

 

 

 

 

 

 

 

[11]

刻 舟 求 劍

새길각 배 주 구할구 칼 검

語義(각주구검) 배에 새겨 칼을 구한다는 뜻으로, 판단력이 둔하 고 고지식하여 사리에 어둡고 융통성이 없음을 비유.

유의어守株待兎(수주대토):그루터기를 지키며 토끼를 기다리다.

膠柱鼓瑟(교주고슬):기러기발 풀칠하고 거문고를 연주함

고사배경세상의 변화에 대처하지 못하고 융통성 없이 자기 고집만 부리거나, 낡은 것을 청산하지 못하는 고지식한 당시의 공맹(孔孟)을 필두로 한 유가(儒家)사상가를 비판하는 법가(法家)사상의 말이다.- 呂氏春秋

, 6

[8]

, 0

[6]

, 2

[7]

,13

[15]

字義】◉ ()- ‘통나무배의 모양 () 뾰족하고 날카로운 칼의 의미.

 

 

 

 

 

 

 

 

 

 

 

 

 

 

 

 

[12]

艱 難 辛 苦

어려울간 어려울난 매울신 쓸 고

語義(간난신고) 몹시 어렵고 힘든 고통. 심한 고생의 의미.

 

유의어艱難險阻(간난험조): 인생행로(行路)의 험하고 어려운 일

千辛萬苦(천신만고): 무한이 애를 쓰고 고생함

,11

[17]

, 11

[19]

, 0

[7]

, 5

[9]

字義】◉ ()() 모두 어렵고 괴로운 것 ()- 양기(陽氣)가 죄()에 빠져 괴롭다는 의미 파생.

참고】◉ 艱難(간난) 1)몹시 어렵고 곤란함.苦生(고생),艱苦(간고) 2) ‘가난의 원말

 

 

 

 

 

 

 

 

 

 

 

 

 

 

 

 

[ http://www.hanja.pe.kr ]

일일 한자성어 교본 - 5

이야기 한자여행 제공 < 가나다 순 >

[13]

肝 膽 相 照

간 간 쓸개담 서로상 비칠조

語義(간담상조) 간과 쓸개를 서로 비춤. , 서로의 마음을 터 놓고 친하게 지내는 사이를 비유함. [ 友情(우정) ]

유의어管鮑之交(관포지교), 莫逆之友(막역지우),

斷金之交(단금지교), 知己之友(지기지우), 貧賤之交(빈천지교),

竹馬故友(죽마고우), 芝蘭之交(지란지교), 刎頸之交(문경지교),

知音(지음): 종자기(種子期)와 백아(伯牙)의 우정

, 3

[7]

,13

[17]

, 4

[9]

, 9

[13]

字義】◉ () ‘보다는 의미에서 ()과 음이 유사해 서로의 뜻까지 파생 ()- ‘()밝다를 더해 불빛이 밝게 비추다는 의미.

참고】◉ 肝膽(간담): 1)진심, 참마음. 2)서로 가까이 있는 두 사물 비유

 

 

 

 

 

 

 

 

 

 

 

 

 

 

 

 

[14]

竿 頭 之 勢

장대간 머리두 어조사지 형세세

語義(간두지세) 장대 끝에 선 형세라는 뜻으로, 막다른 위험에 빠진 몹시 위태로운 형세. 百尺竿頭(백척간두)

유의어危機一髮(위기일발), 一觸卽發(일촉즉발)

風前燈火(풍전등화), 命在頃刻(명재경각)

累卵之勢(누란지세), 存亡之秋(존망지추)

, 3

[9]

, 7

[16]

丿, 3

[4]

,11

[13]

竿

字義】◉ () 사람 목 윗부분. 꼭대기, 우두머리 등의 의미로 확대

() 대지에 풀이 돋아나 자라는 모양에서 가다의미 파생 () 힘의 세기, 기력에서 확대되어 권세(權勢), 남자 성기 불알의미 파생. 去勢(거세)

 

 

 

 

 

 

 

 

 

 

 

 

 

 

 

 

[15]

間 不 容 髮

사이간 아니불 용납할용 터럭발

語義(간불용발) 틈이 터럭을 용납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털 한 오라기를 넣을 만한 틈도 없는 몹시 다급하고 위급한 일을 비유

유의어間不容息(간불용식): 일이 몹시 다급하여 숨 쉴 틈도 없

다는 의미.

, 4

[12]

, 3

[4]

, 7

[10]

, 5

[15]

字義】◉ ()- 본래 ()’이 본자. 문 틈 사이로 달빛이 들어온다는 의미에서 사이,의미 생성 () 본래 집이나 골짜기 모두 물건을 담다는 의미에서 확대되어 받아들이다, 용서하다는 의미와 일상의 동작에서 용모의 뜻 생성 () 거의 사람의 머리털에만 사용.

 

 

 

 

 

 

 

 

 

 

 

 

 

 

 

 

[ http://www.hanja.pe.kr ]

일일 한자성어 교본 - 6

이야기 한자여행 제공 < 가나다 순 >

[16]

干 城 之 材

방패간 성 성 어조사지 재목재

語義(간성지재) 나라를 지킬만한 인재라는 뜻으로, 국가를 호위

하고 지킬만한 인재를 의미.

유의어棟樑之材(동량지재): 한 집안이나 나라의 기둥이 될만한

인재

經天緯地之才(경천위지지재): 천지를 경위할 만한 인재

, 0

[3]

, 7

[10]

丿, 3

[4]

, 3

[7]

字義】◉ () 범하다는 의미에서 간여하다, 막다, 방패로 확대됨. ()- 성곽은 內城外郭(내성외곽)’의 구분. () 재목, 재주 의미

참고】◉ 干城(간성): 1)방패와 성. 나라의 안팎을 지킴. 2)군인, 무사

 

 

 

 

 

 

 

 

 

 

 

 

 

 

 

 

[17]

奸 細 之 輩

간사할간 가늘세 어조사지 무리배

語義(간세지배) 간사한 소인의 무리. 간사하고 좀스러운 소인배 의 의미.

 

유의어小人雜輩(소인잡배): 간사하고 도량이 적은 잡된 무리

, 3

[6]

, 5

[11]

丿, 3

[4]

, 8

[15]

字義】◉ () 간사하다,간음하다 ()’과 동일 () 작고 미미한 것. 소인(小人) 의미./ ‘()명주는 별도의 글자 () ‘수레가 줄지어 늘어선 한 줄의 의미에서 확대되어 합해 있다는 무리의 의미 파생

참고】◉ 奸細(간세): 간사한 신하와 좀스러운 소인

 

 

 

 

 

 

 

 

 

 

 

 

 

 

 

 

[18]

間 世 之 材

사이간 세대세 어조사지 재목재

語義(간세지재) 썩 드물게 뛰어난 인재. 몇 세대를 통해 드물게 나온 뛰어난 인재.

유의어群鷄一鶴(군계일학): 닭 무리 속의 한 마리 학.

出衆(출중): 무리 가운데 뛰어남.

傑出(걸출). 絶倫(절륜).

연결고사白眉(백미): 흰 눈썹 삼국지 마량(馬良) 고사.

, 4

[12]

, 4

[5]

丿, 3

[4]

, 3

[7]

字義】◉ ()- ‘十十十으로 30년을 의미. 후에 한 세대의 의미와 세상’, ‘시대의미 파생

참고間世(간세): 여러 세대를 통하여 드물게 있음.

 

 

 

 

 

 

 

 

 

 

 

 

 

 

 

 

[ http://www.hanja.pe.kr ]

일일 한자성어 교본 - 7

이야기 한자여행 제공 < 가나다 순 >

[19]

奸 臣 賊 子

간사할간 신하신 도적적 아들자

語義(간신적자) 간사한 신하와 부모에게 거역하는 자식.

 

유의어亂臣賊子(난신적자): 나라를 어지럽히고 부모에게 불효하 는 자식.

, 3

[6]

, 0

[6]

, 6

[13]

, 0

[3]

字義】◉ () 임금 앞에 굴복한 사람 의미. 본래 6획 글자지만 일상에서는 7획으로 씀 () 도둑[=()]. 불충불효한 자 / ‘(),대적하다과 구별에 유의. () 강보에 쌓인 어린아이 의미. 후에 사람’, ‘남자’, ‘존칭의미 확대

 

 

 

 

 

 

 

 

 

 

 

 

 

 

 

 

[20]

奸 惡 無 道

간사할간 악할악 없을무 도 도

語義(간악무도) 간사하고 악하면서 무지막지함. 사악(邪惡)하고 무례(無禮)한 사람이나 그 일을 의미.

유의어極惡無道(극악무도): 간사하고 도량이 적은 잡된 무

暴虐無道(포학무도): 포악하고 사나우며 도리에 어긋남.

凶惡無道(흉악무도): 사납고 악하며 도의가 없음.

, 3

[6]

, 8

[12]

, 8

[12]

,

[13]

字義】◉ () 본래 자형의 무덤 자리 모양에서 시작되어 흉하다’,‘미워하다의미를 지닌 ()’이 더해짐. 후에 악하다어찌의미 파생 () 춤추는 모양인 ()’에서 발음을 빌려 없다는 의미 생성 () 걸어가는 길의 의미에서 인간이 걸어갈 길인 도의의 의미 파생.

 

 

 

 

 

 

 

 

 

 

 

 

 

 

 

 

[21]

間 於 齊 楚

사이간 어조사어 제나라제 초나라초

語義(간어제초) 제나라와 초나라의 사이라는 뜻으로, 약자가 강 자의 틈에 끼어서 괴로움을 당한다는 의미.

 

유의어鯨戰蝦死(경전하사):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고사배경전국시대 부용국 등()나라가 강국 제()와 초()의 틈에서 고생하던 일.

, 4

[12]

, 4

[8]

, 0

[14]

, 9

[13]

字義】◉ () 문장 속 어조사 역할.{서술어++보어}의 구조.

() 벼 이삭 끝이 나란하게 있는 모양에서 가지런하다의미.

() 인삼초, 가시나무 의미. 중국 양자강 하류 일대 지역을 지칭.

 

 

 

 

 

 

 

 

 

 

 

 

 

 

 

 

[ http://www.hanja.pe.kr ] webmaster@hanja.pe.kr

일일 한자성어 교본 - 8

이야기 한자여행 제공 < 가나다 순 >

[22]

看 雲 步 月

볼 간 구름운 걸을보 달 월

語義(간운보월) 구름을 보고 달을 보며 걷는다는 뜻으로, 고향 생각이 간절하여 낮에는 하늘의 구름을 바라보고 밤이면 달 빛 아래에서 거닌다는 의미.

유의어望雲之情(망운지정): 타향에서 부모님을 생각하며 그리워

하는 마음.

, 4

[9]

, 4

[12]

, 3

[7]

, 0

[4]

字義】◉ () 눈 위에 손을 얹고 본다는 의미로 보살핀다는 의미로 지켜보는 것 () 수증기가 배로 내기 때문에 구름을 의미.()은 발음 () 위아래 모두 의 의미. 멈췄다가 간다는 의미로 걷다는 뜻 () 해와 구별하기 위해 초승달 모양으로 변함. ‘세월’, ‘음양의 음()’도 표현

 

 

 

 

 

 

 

 

 

 

 

 

 

 

 

 

[23]

渴 而 穿 井

목마를갈 말이을이 뚫을천 우물정

語義(갈이천정) 목이 말라서야 우물을 판다는 뜻으로, 미리 준 비하지 않다가 일을 닥치고서 서둘러봐야 소용이 없음을 의미.

 

유의어臨渴掘井(임갈굴정): 목마른데 임해서 우물을 판다. 준비

없이 일을 당하고서 허둥대는 모양.

, 9

[12]

, 0

[6]

, 4

[9]

, 2

[4]

字義】◉ () ‘목마르다는 의미와 급하다는 뜻도 파생. ()은 발음 () 본래 얼굴의 구레나룻’. 문장의 어조사로 사용. 穿() 구멍을 뚫는다는 의미에서 구멍’, ‘뚫다는 뜻. () ‘자 모양의 우물 틀에서 생성. 사방 일리(一里)마을도 의미

穿

 

 

 

 

 

 

 

 

 

 

 

 

 

 

 

 

[24]

竭 忠 報 國

다할갈 충성충 갚을보 나라국

語義(갈충보국) 충성을 다해 나라의 은혜에 보답한다는 의미.

 

유의어盡忠報國(진충보국): 충성을 다해 나라에 보답함.

竭力盡能(갈력진능): 나라를 위해 힘과 능력을 다함.

, 9

[14]

, 4

[8]

, 9

[12]

, 9

[11]

字義】◉ () ‘다하다’, ‘마르다등의 뜻으로 ()’과 같은 의미. () ‘中心의 의미로 본래 자신의 마음을 다하다는 정성’, ‘진심의 의미였는데, 중세에 그 대상이 임금이었기에 충성의 의미로 변함. () 본래 죄인을 잡아 다스린다는 의미에서 갚다’, ‘알리다는 의미 생성. 신문의 ‘--일보(日報)’알리다는 의미. () 영토를 지킨다는 의미에서 나라의 의미 생성

 

 

 

 

 

 

 

 

 

 

 

 

 

 

 

 

[ http://www.hanja.pe.kr ] webmaster@hanja.pe.kr [오형민]

일일 한자성어 교본 - 9

오형민의 이야기 한자여행제공 <가나다 순>

[25]

感 慨 無 量

느낄감 탄식할개 없을무 헤아릴량

語義(감개무량) 깊이 느끼고 탄식함이 한이 없다는 뜻으로, 사 물에 대한 회포의 느낌이 한이 없을 정도로 깊이 느끼는 일.

 

유의어感慨泣下(감개읍하): 한탄하며 눈물을 흘림.

, 9

[13]

, 11

[14]

, 8

[12]

, 5

[12]

字義】◉ ()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는 의미에서 느끼다, 감동하다는 의미. () ‘분개하다는 의미와 함께 슬퍼하다는 의미 () 물체의 경중(輕重)을 따져서 헤아린다는 의미로 질량(質量)을 의미.

참고感慨(감개): 깊이 느끼어 탄식함. 또는 마음 속 깊이 사무치게 느

끼는 한탄

 

 

 

 

 

 

 

 

 

 

 

 

 

 

 

 

[26]

感 舊 之 懷

느낄감 옛 구 어조사지 품을회

語義(감구지회) 옛날을 회상하여 감동하는 회포라는 뜻으로, 지 난날의 추억을 생각하며 느끼는 회포.

 

관련성어桑田碧海(상전벽해): 뽕나무밭이 푸른 바다가 된다.

엄청난 변화상에 놀라는 상황.

, 9

[13]

, 12

[18]

丿, 3

[4]

, 16

[19]

字義】◉ () 새가 둥지를 오래된 풀로 만든다는 의미에서 오래다’, ‘’, ‘묵다등의 의미 파생. () ‘품다는 의미는 가슴에 안거나 가지는 것 뿐 아니라 어떤 생각을 마음 속에 가지다는 의미까지 포함. 懷抱(회포), 懷古(회고)

 

 

 

 

 

 

 

 

 

 

 

 

 

 

 

 

[27]

敢 不 生 心

감히감 아니불 날 생 마음심

語義(감불생심) 감히 마음이 생겨나지 못한다는 뜻으로, 감히 엄두도 못내는 하려는 마음을 먹을 수도 없다는 의미.

 

유의어焉敢生心(언감생심): 어찌 감히 마음이 생기겠는가?

, 8

[12]

, 3

[4]

, 0

[5]

, 0

[4]

字義】◉ () 손으로 창을 가지고 간다는 의미에서 무릅쓰다’, ‘감히의 의미 생성. () 초목이 땅 위에 나와서 자라고 있는 모양을 본뜬 글자로, ‘나다’, ‘생겨나다’, 날 것의 의미. () 사람 심장 모양을 본뜬 글자인데, 고대에는 심장에서 두뇌의 역할까지 하는 것으로 인식함.

 

 

 

 

 

 

 

 

 

 

 

 

 

 

 

 

[ http://www.hanja.pe.kr ] webmaster@hanja.pe.kr

일일 한자성어 교본 - 10

오형민의 이야기 한자여행 제공 < 가나다 순 >

[28]

甘 言 利 說

달 감 말씀언 이로울리 말씀설

語義(감언이설) 달콤한 말과 이로운 이야기라는 뜻으로, 다른 사람의 비위에 맞도록 꾸민 달콤한 말과 이로운 조건을 세워 꾀는 말의 의미.

유의어巧言令色(교언영색): 교묘한 말과 아첨하는 얼굴 색

, 0

[5]

, 0

[7]

, 5

[7]

, 7

[14]

字義】◉ () 입 속에 단 것을 머금고 있는 모양의 글자 () 입에서 말을 꺼내고 있다는 의미. ‘()’는 의견을 가지고 있는 말. () 본래 벼를 베어 수확한다는 의미에서 날카로움이익, 이롭다는 의미 도출 () 말씀, () 기쁘다[=()], () 달래다. 遊說(유세)

 

 

 

 

 

 

 

 

 

 

 

 

 

 

 

 

[29]

坎 井 之 蛙

구덩이감 우물정 어조사지 개구리와

語義(감정지와) 구덩이 속의 개구리라는 뜻으로, 식견(識見)이 좁은 사람을 비유하는 말.

 

유의어井底之蛙(정저지와): 우물 안 개구리.

井中之蛙(정중지와): 우물 속의 개구리.

坐井觀天(좌정관천): 우물에 앉아 하늘을 봄.

以管規天(이관규천): 대롱으로 하늘을 봄.

, 4

[7]

, 2

[4]

丿, 3

[4]

, 6

[12]

字義】◉ () ‘구덩이의 뜻에서 험하다는 의미 파생 () ‘개구리의 의미

 

 

 

 

 

 

 

 

 

 

 

 

 

 

 

 

[30]

感 之 德 之

느낄감 어조사지 덕 덕 어조사지

語義(감지덕지) 감사하게 여기고, 덕스럽게 여긴다는 뜻으로, 대단히 고맙고 감사하게 여긴다는 의미.

 

, 9

[13]

丿, 3

[4]

, 12

[15]

丿, 3

[4]

字義】◉ () 옳고 진실한 마음을 지닌 행위의 의미 () 문장 속에서 서술어 뒤에서는 대명사 이것, 그것 등역할. 해석할 때 큰 비중이 없음.

 

 

 

 

 

 

 

 

 

 

 

 

 

 

 

 

[29]

坎 井 之 蛙

구덩이감 우물정 어조사지 개구리와

語義(감정지와) 구덩이 속의 개구리라는 뜻으로, 식견(識見)이 좁은 사람을 비유하는 말.

 

유의어井底之蛙(정저지와): 우물 안 개구리.

井中之蛙(정중지와): 우물 속의 개구리.

坐井觀天(좌정관천): 우물에 앉아 하늘을 봄.

以管規天(이관규천): 대롱으로 하늘을 봄.

, 4

[7]

, 2

[4]

丿, 3

[4]

, 6

[12]

字義】◉ () ‘구덩이의 뜻에서 험하다는 의미 파생 () ‘개구리의 의미

 

 

 

 

 

 

 

 

 

 

 

 

 

 

 

 

[30]

感 之 德 之

느낄감 어조사지 덕 덕 어조사지

語義(감지덕지) 감사하게 여기고, 덕스럽게 여긴다는 뜻으로, 대단히 고맙고 감사하게 여긴다는 의미.

 

, 9

[13]

丿, 3

[4]

, 12

[15]

丿, 3

[4]

字義】◉ () 옳고 진실한 마음을 지닌 행위의 의미 () 문장 속에서 서술어 뒤에서는 대명사 이것, 그것 등역할. 해석할 때 큰 비중이 없음.

 

 

 

 

 

 

 

 

 

 

 

 

 

 

 

 

일일 한자성어 교본 - 11

오형민의 이야기 한자여행 제공 < 가나다 순 >

[31]

甘 呑 苦 吐

달 감 삼킬탄 쓸 고 토할토

語義(감탄고토)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는 뜻으로, 자신의 비 위에 맞으면 좋아하고 비위에 맞지 않으면 버린다는 이기적 인 행동을 의미.

유의어炎凉世態(염량세태): 권세가 있을 때는 아부하고 몰락하 면 냉대하는 세상의 세태.

, 0

[5]

, 4

[7]

, 7

[9]

, 3

[6]

字義】◉ () 음식을 입에 머금고 있다는 의미 () 약초의 쓴맛을 의미하는 글자. 후에 괴롭다는 의미 파생 () 입에서 음식물을 뱉어낸다는 의미.

 

 

 

 

 

 

 

 

 

 

 

 

 

 

 

 

[32]

甲 男 乙 女

갑옷갑 사내남 새 을 계집녀

語義(갑남을녀) 갑이라는 남자와 을이라는 여자라는 뜻으로, 신 분 등을 특별히 지적할 정도는 못되거나 누군지 알 수 없는 평범한 보통 사람들의 의미.

유의어張三李四(장삼이사): 장씨 셋째와 이씨 넷째.

樵童汲婦(초동급부): 나무하는 아이와 물긷는 아낙네.

匹夫匹婦(필부필부): 보통 남자와 여자

, 0

[5]

, 2

[7]

, 0

[1]

, 3

[3]

字義】◉ () 초목의 처음 나오는 모양이라서 씨의 껍질로 인해 갑옷’, 처음이라서 천간의 첫 번째 등의 의미 파생 () 밭에서 힘을 쓰는 사람의 의미. () 새의 모양 () 얌전하게 무릎을 꿇고 앉아 있는 사람으로 동양의 윤리 의식으로 인해 여자의 의미.

 

 

 

 

 

 

 

 

 

 

 

 

 

 

 

 

[33]

康 衢 煙 月

편안할강 거리구 연기연 달 월

語義(강구연월) 평안한 거리와 태평한 세월이라는 뜻으로, 태평 한 시대에 큰 거리에 보이는 평온한 풍경의 의미. 곧 요순시 대(堯舜時代)의 태평한 세월. = 太平聖代(태평성대)

유의어堯舜時代(요순시대): 요와 순의 태평성대.

比屋可封(비옥가봉): 집집마다 작위를 내려줄 만 하다

鼓腹擊壤(고복격양): 배를 두드리고 땅을 치다. 요임금 대의 완벽한 정치를 구현한 시대.

广, 8

[11]

,18

[24]

, 9

[13]

, 0

[4]

字義】◉ () 편안하고 건강하다는 의미 () 사방으로 통하는 큰 네거리의 의미. () ‘연기안개의 의미에서 담배까지 확대.

 

 

 

 

 

 

 

 

 

 

 

 

 

 

 

 

[ http://www.hanja.pe.kr ] [ webmaster@hanja.pe.kr ]

일일 한자성어 교본 - 12

오형민의 이야기 한자여행제공 < 가나다 순 >

[34]

强 近 之 親

강할강 가까울근 어조사지 친할친

語義(강근지친) 아주 가까운 친척의 뜻으로, 도움을 줄 만한 아 주 가까운 친척의 의미.

동의어强近之族(강근지족)

유의어骨肉之親(골육지친): 부자, 형제 등 아주 가까운 혈족.

, 9

[12]

, 4

[8]

丿, 3

[4]

, 9

[16]

字義】◉ () 크고 단단한 껍질을 지닌 벌레처럼 강하다는 의미.‘억지로’, ‘힘쓰다등의 의미 파생 () 거리가 가깝다는 의미에서 이나 친척등의 의미 파생 () 돌보아 줄 수 있는 사람의 의미에서 어버이친하다’, ‘몸소등의 의미 도출.

 

 

 

 

 

 

 

 

 

 

 

 

 

 

 

 

[35]

剛 木 水 生

굳셀강 나무목 물 수 날 생

語義(강목수생) 마른나무에서 물을 짜낸다는 뜻으로, 지나치게 무리한 요구를 하는 것을 의미.

동의어乾木水生(간목수생): * () 마르다.

, 8

[10]

, 0

[4]

, 0

[4]

, 0

[5]

字義】◉ () 힘차고 튼튼하거나 의지가 굳다는 의미를 지님. 상대어는 ()부드럽다() 나무의 줄기의 가지와 뿌리까지 표현. ()은 나무를 자른 반쪽으로 조각의 뜻이 됨. () 물이 흘러가는 모양. ‘()얼음, ()길다등 구별 () 땅에서 풀이 나와 자라는 모양을 표현.

 

 

 

 

 

 

 

 

 

 

 

 

 

 

 

 

[36]

綱 常 之 變

벼리강 항상상 어조사지 변할변

語義(강상지변) 삼강(三綱)과 오상(五常)의 변고라는 뜻으로,

사람이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를 어긴 패륜(悖倫) 인물.

동의어綱常罪人(강상죄인): 강상의 죄인.

참고】▶ 三綱(삼강) : 君爲臣綱(군위신강), 父爲子綱(부위자강),

夫爲婦綱(부위부강)

五常(오상) : (),(),(),()()

, 8

[14]

, 8

[11]

丿, 3

[4]

,16

[23]

字義】◉ () 벼리는 그물이나 과녁을 버티는 줄이기 때문에 가장 중심되는 근본의 의미를 지님. ‘()’와 동일. () 변함없는 불변의 도()를 의미. () 말이 오고 가면서 주제가 바뀌는 것으로 인해 변하다는 의미. 후에 변고(變故)’재앙(災殃)’의 의미 파생.

 

 

 

 

 

 

 

 

 

 

 

 

 

 

 

 

[ http://www.hanja.pe.kr ] [ webmaster@hanja.pe.kr ]

일일 한자성어 교본 - 13

오형민의 이야기 한자여행 제공 < 가나다 순 >

[37]

强 弱 不 同

강할강 약할약 아니부 같을동

語義(강약부동) 강약은 같지 않다는 뜻으로, 약자가 강자를 대 적할 수 없다는 의미.

유의어衆寡不敵(중과부적): 적은 수는 많은 수를 대적할 수 없

.

, 9

[12]

, 7

[10]

, 3

[4]

, 3

[6]

字義】◉ () 나무 기둥들이 휘어서 쪼개지는 모양을 본떠 약하다는 의미 파생. () 땅 속의 뿌리를 표시해서 아직 싹이 나오지 않은 상태를 표현해 아니다는 의미 도출. () 같은 영역 안에서 동일한 구성원의 의미를 지녀 같다는 의미 도출

 

 

 

 

 

 

 

 

 

 

 

 

 

 

 

 

[38]

剛 柔 兼 全

굳셀강 부드러울유 겸할겸 온전할전

語義(강유겸전) 강하고 부드러운 것을 모두 갖추고 있다는 뜻으 로, 모든 것을 완전하게 갖추고 있는 것을 의미.

유의어强弱兼全(강약겸전)

, 8

[10]

, 5

[9]

, 8

[10]

, 4

[6]

字義】◉ () {}의 자루로 쓰는 나무{}은 부드럽고 연한 재질을 가지고 있어 부드럽다’, ‘순하다는 의미 도출 () 두 개의 벼를 한 손으로 움켜쥐고 있는 모양으로 아우르다’, ‘겸하다는 의미. () 사람이 옥을 가공하는 모양을 본떠, 모두 완성한다는 의미에서 완전하다는 의미 도출.

 

 

 

 

 

 

 

 

 

 

 

 

 

 

 

 

[39]

强 壯 之 年

강할강 씩씩할장 어조사지 해 년

語義(강장지년) 몸이 씩씩하고 왕성한 나이의 뜻으로, 원기가 왕성한 나이인 30-40대의 나이를 의미.

유의어血氣旺盛(혈기왕성): 씩씩한 기운이 왕성함.

참고强壯(강장) : 몸이 씩씩하고 튼튼한 왕성한 나이. 40대의 나이를 ()’이라 하고, 30대의 나이를 ()’이라 함.

, 9

[12]

, 4

[7]

丿, 3

[4]

, 3

[6]

字義】◉ () 선비 중의 씩씩한 남자를 이르는 장사의 의미. () 본래 수확한 벼를 메고 가는 사람의 의미인데, 수확을 하면 1년이 가기 때문에 의 의미가 생김.

 

 

 

 

 

 

 

 

 

 

 

 

 

 

 

 

[ http://www.hanja.pe.kr ] [ webmaster@hanja.pe.kr ]

일일 한자성어 교본 - 14

오형민의 이야기 한자여행 제공 < 가나다 순 >

[40]

江 風 明 月

강 강 바람풍 밝을명 달 월

語義(강풍명월) 강가의 바람과 하늘의 밝은 달의 뜻으로, 자연 (自然)의 풍광(風光)을 의미.

유의어江山風月(강산풍월): 강산과 풍월. 곧 자연의 풍경.

淸風明月(청풍명월): 맑은 바람과 밝은 달. 곧 자연

, 3

[6]

, 0

[9]

, 4

[8]

, 0

[4]

字義】◉ () 중국 고대에 양자강 유역의 남쪽지방은 강을 ()’으로 표현했고, 황하 유역의 북쪽지방은 강을 ()’로 표현했음. () ‘()’은 널리 퍼진다는 의미에서 공기가 널리 퍼져 움직인다는 의미로 바람의 의미 도출. () []와 달[]의 결합으로 밝다는 의미 생성.

 

 

 

 

 

 

 

 

 

 

 

 

 

 

 

 

[41]

江 湖 煙 波

강 강 호수호 연기연 물결파

語義(강호연파) 강과 호수 위에 안개처럼 보얗게 보이는 잔물결 의 뜻으로, 대자연의 풍경을 의미.

유의어江湖之樂(강호지락): 자연을 벗삼아 누리는 즐거움.

연결어江湖之人(강호지인): 벼슬을 버리고 강호에 묻혀 사는 사

람의 의미.[= 江湖散人(강호산인)]

, 3

[6]

, 9

[12]

, 9

[13]

, 5

[6]

字義】◉ () 연못[()]보다 큰물의 의미인 호수() 불을 땔 때 나는 연기의 의미에서 후에 안개’, ‘기운의 의미 파생. () 물의 움직임을 의미하는 물결’,‘파도의 의미 생성. 후에 움직이다, 동요하다등의 의미 파생.

 

 

 

 

 

 

 

 

 

 

 

 

 

 

 

 

[42]

改 過 遷 善

고칠개 허물과 옮길천 착할선

語義(개과천선) 허물을 고쳐서 착한 길에 들어선다는 뜻으로, 자신의 잘못을 주저 없이 고쳐 바른 길로 들어선다는 의미.

유의어改過不吝(개과불린): 허물을 고치는데 인색하지 않음.

改過自新(개과자신): 허물을 고쳐 자신을 새롭게 함.

, 3

[7]

,9

[13]

,12

[16]

, 9

[12]

字義】◉ () 처서 바로잡는다는 뜻에서 고치다는 의미 생성. () 천천히 걸어가는 가나가다는 의미에서 지나쳐버렸다는 의미가 확대되어 지나치다과하다와 지나쳐서 잘못되었다는 허물의 의미까지 파생. () 위치를 바꾸어 놓는다는 뜻에서 옮기다는 의미 생성. () ‘+의 결합으로 순수하고 길한 징조의 양과 같은 바른 말을 의미하는 착하다’, ‘의 의미가 생성.

 

 

 

 

 

 

 

 

 

 

 

 

 

 

 

 

[ http://www.hanja.pe.kr ] [ webmaster@hanja.pe.kr ]

일일 한자성어 교본 - 15

오형민의 이야기 한자여행 제공 < 가나다 순 >

[43]

開 卷 有 得

열 개 책 권 있을유 얻을득

語義(개권유득) 책을 열면 소득이 있다는 뜻으로, 책을 읽게 되 면 항상 유익함을 얻게 된다는 의미.

동의어開卷有益(개권유익): 책을 열면 이익이 있다.

, 4

[12]

, 6

[8]

, 2

[6]

, 9

[12]

字義】◉ () 양손으로 닫힌 문을 연다는 의미에서 열다는 의미 생성. 반의어는 ()닫다() ‘두루마리로 엮인 죽간을 손으로 잡은 형태로 의 의미를 전용됨. () 손에 고기덩이를 들고 있는 모양으로 가지고 있다는 소유의 의미 생성.() 길에서 손으로 조개[금전]을 줍는다는 뜻으로, ‘얻다’, ‘이득의 의미 생성.

 

 

 

 

 

 

 

 

 

 

 

 

 

 

 

 

[44]

改 頭 換 面

고칠개 머리두 바꿀환 얼굴면

語義(개두환면) 머리를 고쳐 얼굴을 바꾼다는 뜻으로, 겉으로만 변화시키고 실제 속내용은 예전과 같이 변함없는 상황을 이 르는 말.

연관고사朝三暮四(조삼모사): 어리석은 사람을 간사한 꾀를 이 용해 속인다는 의미.

, 3

[7]

, 7

[16]

, 9

[12]

, 0

[9]

字義】◉ () ‘()’는 발음, ‘()’머리의 뜻. 후에 우두머리의 의미 확대 () 손으로 서로 주고받는 것에서 바꾸다’, ‘교체하다는 의미 생성. () {}에 양쪽 뺨과 이마를 더해 사람의 얼굴을 표현. 후에 대면하다’, ‘방면등의 의미 파생.

 

 

 

 

 

 

 

 

 

 

 

 

 

 

 

 

[45]

開 門 納 賊

열 개 문 문 들일납 도적적

語義(개문납적) 문을 열고 도둑을 들인다는 뜻으로, 자기 스스 로 화()를 불러들인다는 의미.

유의어開門揖盜(개문읍도): 문을 열고 도둑에게 절한다.

연결어開門受徒(개문수도): 문을 열고 제자를 받아들임.

, 4

[12]

, 0

[8]

, 4

[10]

, 6

[13]

字義】◉ () 양쪽의 문짝이 있는 문을 본뜬 글자. () ‘바치다’, ‘헌납하다는 의미에서 후에 받아들이다는 의미 파생. () 재물을 빼앗는 도둑의 의미. ‘()’와 같은 의미지만, ‘이 더 큰 도둑이고, ‘()은 아군, 적군의 의 개념.

 

 

 

 

 

 

 

 

 

 

 

 

 

 

 

 

[ http://www.hanja.pe.kr ] [ webmaster@hanja.pe.kr ]

일일 한자성어 교본 - 16

오형민의 이야기 한자여행 제공 < 가나다 순 >

[46]

改 善 匡 正

고칠개 착할선 바를광 바를정

語義(개선광정) 착한 것으로 고쳐 바로잡아 고친다는 뜻으로, 모든 잘못된 것을 바로잡아 착한 것으로 고친다는 의미.

 

유의어改過遷善(개과천선): 허물을 고쳐 바른 것으로 옮겨감.

, 3

[7]

, 9

[12]

, 4

[6]

, 1

[5]

字義】◉ () 나무를 상자 모양으로 굽혀서 만든다는 개념에서 바로잡다’, ‘휘다등의 의미 파생. () 어떤 특정 지역[]을 공격해 들어간다[]는 의미에서 바로잡다는 뜻에서 바르다는 의미 생성. 혹은 하나의 원칙에 모든 행동을 그친다는 의미에서 바르다는 뜻으로 설명하기도 함.

 

 

 

 

 

 

 

 

 

 

 

 

 

 

 

 

[47]

蓋 世 之 才

덮을개 세상세 어조사지 재주재

語義(개세지재) 세상을 뒤덮을 만한 재주나 인재의 뜻으로, 세 상을 압도할 만한 큰 위세나 기량을 의미하거나 그러한 인물 을 의미.

유의어蓋世之風(개세지풍): 세상을 덮을 만한 기풍.

經天緯地之才(경천위지지재): 온 천하를 다스릴 만한 인재.

,10

[14]

, 4

[5]

丿, 3

[4]

, 0

[3]

字義】◉ () 그릇[] 위에 장식이 있는 뚜껑을 표현해 뚜껑’, ‘덮다는 의미 생성. () ‘十十十의 결합으로 삼십년을 의미하는 세대의 뜻 생성. 후에 世上(세상)’의 의미 파생. () 본래 식물이 땅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 모양을 본뜬 글자인데, 후에 재능 있는 인재는 부리부터 알아본다는 의미에서 인재’, ‘재주의 의미 파생. ‘()’재목의 의미.

 

 

 

 

 

 

 

 

 

 

 

 

 

 

 

 

[48]

改 玉 改 行

고칠개 옥 옥 고칠개 다닐행

語義(개옥개행) 옥을 고치면 걸음걸이도 고친다는 뜻으로, 신분 이 변해 몸에 차고 다니는 옥을 바꾸었으면 걸음걸이도 바꾸 어야 하듯이 지위가 달라지면 예절도 따라서 달라져야 한다 는 의미로 쓰이거나, 법을 변경하면 그에 맞게 시행도 고쳐 야 한다는 의미로 사용됨.순자(荀子) 왕패편(王覇篇)

, 3

[7]

, 0

[5]

, 3

[7]

, 0

[6]

字義】◉ () 옥에 구멍을 뚫어 세 개를 끈으로 엮어 놓은 모양인데, 임금[]과 구별하기 위해 점을 더해 놓음. 부수로 사용될 경우는 글자의 모양을 임금 왕()자로 표현함. () 좌우의 왼발, 오른발이 걷는 모양으로 가다는 의미 생성. 부수에서는 별도로 사용됨.

 

 

 

 

 

 

 

 

 

 

 

 

 

 

 

 

[ http://www.hanja.pe.kr ] [ webmaster@hanja.pe.kr ]

일일 한자성어 교본 - 17

오형민의 이야기 한자여행 제공 < 가나다 순 >

[49]

客 反 爲 主

손 객 도리어반 될 위 주인주

語義(객반위주) 객이 도리어 주인이 된다는 뜻으로, 부차적인 것이 주된 것과 뒤바꾼 상황을 비유하는 말.

유의어主客顚倒(주객전도): 주인과 객이 뒤바뀜.

賊反荷杖(적반하장): 도적이 도리어 몽둥이를 들다.

, 6

[9]

, 2

[4]

, 8

[12]

, 4

[5]

字義】◉ () 집으로 찾아 온 사람의 의미에서 손님의 의미 생성. 후에 나그네’, ‘여행등 파생. () 사람의 손으로 언덕을 기어 올라가는 모양에서 평지가 아닌 반대되는 언덕을 올라간다는 의미에서 반대의 의미 파생. () 위 부분의 손과 아래 부분의 코끼리의 결합으로 코끼리가 물건을 움직이는 것을 비유해 하다’, ‘만들다등의 의미 생성. () 촛대 위에서 타고 있는 촛불의 모양으로 밤에 집안을 밝히는 중심이라는 의미에서 주인의미 생성.

 

 

 

 

 

 

 

 

 

 

 

 

 

 

 

 

[50]

客 中 寶 體

손 객 가운데중 보배보 몸 체

語義(객중보체) 객지에 있는 보배스러운 몸이란 뜻으로, 편지를 쓸 때 객지에 있는 상대방을 높여서 쓰는 용어.

, 6

[9]

, 3

[4]

, 17

[20]

, 13

[23]

字義】◉ () 깃발에 해가 중앙에 온 모양을 본뜬 글자로 가운데의미 생성. () 집안에 옥이나 재화가 가득 차 있는 모양으로 보물’, ‘보배의 의미 생성. () 신체 골격을 중심으로 몸의 형상을 의미.

 

 

 

 

 

 

 

 

 

 

 

 

 

 

 

 

[51]

客 窓 寒 燈

손 객 창 창 찰 한 등불등

語義(객창한등) 나그네 방안의 차가운 등불이라는 뜻으로, 나그 네가 머무는 객지의 방의 창에 비치는 쓸쓸한 등불의 의미. 곧 외롭고 쓸쓸한 나그네의 심정을 표현한 성어.

, 6

[9]

, 6

[11]

, 9

[12]

, 12

[16]

字義】◉ () 구멍으로 밝은 빛을 들이게 한다는 의미에서 창문의 의미 파생. () 집안에 풀들을 놓은 상태에 아래에 얼음이 있는 모양에서 차다는 의미 생성. () 밤을 밝히는 등잔, 등불의 의미. ()은 발음.

 

 

 

 

 

 

 

 

 

 

 

 

 

 

 

 

[ http://www.hanja.pe.kr ] [ webmaster@hanja.pe.kr ]

일일 한자성어 교본 - 18

오형민의 이야기 한자여행 제공 < 가나다 순 >

[52]

坑 儒 焚 書

구덩이갱 선비유 태울분 책 서

語義(갱유분서) 선비를 구덩이에 묻고 책을 불사른다는 뜻으로, ()나라의 시황제(始皇帝)가 전국을 통일한 후 사상가들 죽이고, 사상서적을 모두 불사른 일인데, 일종의 우민화 정 책의 일환으로 사상의 탄압을 의미.

동의어焚書坑儒(분서갱유)

, 4

[7]

,14

[16]

, 8

[12]

, 6

[10]

字義】◉ () 땅이 움푹 패인 곳을 의미. 후에 그 구덩이에 묻는다는 의미 파생. () ‘()’()발음으로 변했는데, ‘에 온화한 도()의 의미를 적용해 덕을 지닌 사람이나 가르치는 사람을 의미. 주로 공자의 교()를 닦는 사람을 의미[유학자]. () 숲에 불을 놓아 사냥한다는 의미에서 불사르다는 의미 파생 () 손으로 글씨를 쓰는 것.

 

 

 

 

 

 

 

 

 

 

 

 

 

 

 

 

[53]

巨 家 大 族

클 거 집 가 큰 대 겨레붙이족

語義(거가대족) 큰집에 큰 족속이라는 뜻으로, 지체가 높고 대 대로 번성한 문벌(門閥) 집안의 의미.

유의어巨室世族(거실세족): 큰집에 대대로 이어온 집안.

, 2

[5]

, 7

[10]

, 0

[3]

, 7

[11]

字義】◉ () 목수가 쓰는 자[]를 손에 들고 있는 모양에서 본래 {곡척(曲尺)}’의 의미인데, 후에 부피나 수량을 많이 따질 수 있다고 해서 크다’, ‘많다는 의미 생성. () 본래 사람을 정면에서 본 모양을 본뜬 글자인데, 후에 동양 철학의 천지인(天地人)의 개념에서 크다는 의미 생성. () 상징이 되는 깃발아래에 화살을 쌓아 놓은 모양에서 많은 무리가 뭉쳐있다는 개념에서 겨레’, ‘무리의 의미 생성

 

 

 

 

 

 

 

 

 

 

 

 

 

 

 

 

[54]

去 去 益 甚

갈 거 갈 거 더할익 심할심

語義(거거익심) 가면 갈수록 더욱 심하다는 뜻으로, 어떤 상황 이 전개되어 나갈수록 더욱 더 심해진다는 의미.

유의어去益甚焉(거익심언): 갈수록 더욱 심해짐.

, 3

[5]

, 3

[5]

, 5

[10]

, 4

[9]

字義】◉ () 위의 모양은 본래 사람의 의미인 모양임. 사람이 일정 방향으로 가는 것을 의미. 후에 지나간 때버리다’, ‘죽이다등의 의미 파생. () 본래 그릇에 물을 부은 모양을 의미해서 더하다는 의미 생성. 후에 이득의 미 파생. ()로 발음되면 넘치다’[=]의 의미. () 입안에 있는 것이 많아 밖으로 나온다는 의미에서 정도에 지나치다는 의미의 심하다는 의미 생성. 후에 두텁다’, ‘진실로의미 파생.

 

 

 

 

 

 

 

 

 

 

 

 

 

 

 

 

[ http://www.hanja.pe.kr ] [ webmaster@hanja.pe.kr ]

일일 한자성어 교본 - 19

오형민의 이야기 한자여행 제공 < 가나다 순 >

[55]

居 敬 窮 理

있을거 공경할경 궁구할궁 이치리

語義(거경궁리) 경에 머물고, 이치를 궁구하다는 뜻으로, 성리 학에서 주장하는 수양법(修養法)의 의미. 居敬(거경)은 자신을 반성하면서 나태하지 않는 생활을 하는 내적 수양법 이고, 窮理(궁리)는 사물의 이치를 궁리하여 참된 지식을 얻 는 외적 수양법을 의미함.

연결어格物致知(격물치지): 사물의 이치를 궁구해 앎에 이르다.

, 5

[8]

,9

[13]

,10

[15]

,7

[11]

字義】◉ () 본래 ()는 구부리고 앉아있는 사람의 모양으로 평하게 앉아있는 의미에서 살다는 의미 파생. () 본래 삼가 조심한다는 의미에서 와 관련하여 공경’,‘훈계등 의미 파생. () 본래 들어가기도 어려운 좁은 굴을 의미에서 다하다’, ‘궁구하다파생 () 본래 옥을 다듬는 상태인데, 후에 다스리다’,‘이치의 의미 파생.

 

 

 

 

 

 

 

 

 

 

 

 

 

 

 

 

[56]

去 頭 截 尾

제거할거 머리두 끊을절 꼬리미

語義(거두절미) 머리를 제거하고 꼬리를 자른다는 뜻으로, 어떤 사설의 앞 뒤 쓸모 없는 말은 빼고 요점만 말한다는 의미.

유의어單刀直入(단도직입): 짧은 칼로 곧장 들어감. 군말을 빼

고 바로 요점으로 들어감.{蛇足(사족)을 버리다}

, 3

[5]

, 7

[16]

,11

[14]

, 4

[7]

字義】◉ () 사람이 어떤 공간을 막 떠나고 있는 모양을 본뜬 글자로 가다라는 의미 생성. 후에 제거하다는 의미 파생 () ()는 발음, ()은 의미. () 창이나 칼로 자른다는 의미인데 ()’과 같은 의미이고, ‘()’은 상황이나 관계 등을 끊는 것에도 사용. () 사람이 사냥을 할 때 짐승처럼 분장을 하고 있는 모양으로, 사람[]이 꼬리털을 붙이고 있는 모양임.

 

 

 

 

 

 

 

 

 

 

 

 

 

 

 

 

[57]

拒 門 不 納

막을거 문 문 아니불 들일납

語義(거문불납) 문을 막고 안에 들이지 않는다는 뜻으로, 자신 과 견해가 다른 자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의미.

유의어門前薄待(문전박대): 문 앞에서 인정 없이 대접함.

, 5

[8]

, 0

[8]

, 3

[4]

, 4

[10]

字義】◉ () 손으로 막는다는 의미에서 상대를 물리친다는 의미까지 확대. () 땅 아래로 뻗어있는 식물의 뿌리를 표현해 아직 자라지 않았다는데서 아니다라는 의미 생성. () 본래 어떤 공간으로 들어온다는 의미의 에서 파생된 것으로 受納(수납)의 의미로 쓰임. 후에 들인다는 의미에서 바친다는 의미 생성.

 

 

 

 

 

 

 

 

 

 

 

 

 

 

 

 

[ http://www.hanja.pe.kr ] [ webmaster@hanja.pe.kr ]

일일 한자성어 교본 - 20

오형민의 이야기 한자여행 제공 < 가나다 순 >

[58]

居 安 思 危

있을거 편안할안 생각사 위태로울위

語義(거안사위) 편안하게 있을 때, 위태로움을 생각하라는 뜻으 로, 근심 걱정이 없을 때 미리 준비하고 대비하라는 의미.

유의어居寵思危(거총사위)- [-사랑하다]

有備無患(유비무환):준비[]가 있으면 근심[]이 없다.

, 5

[8]

, 3

[6]

, 5

[9]

,4

[6]

字義】◉ () 집안에 여자가 있다는 의미에서 편안하다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다른 학설로 제사 장소의 무녀(巫女)’라는 뜻으로 제사의 순조로운 진행의 의미에서 편안하다는 뜻의 생성으로 봄. () ‘은 사람 뇌의 모양 마음과 뇌에서 결정하는 생각이라는 의미 생성. () 사람이 낭떠러지 위에 위태롭게 서 있는 모양에서 위태롭다는 의미 생성.

 

 

 

 

 

 

 

 

 

 

 

 

 

 

 

 

[59]

擧 案 齊 眉

들 거 책상안 가지런할제 눈썹미

語義(거안제미) 밥상을 들어 눈썹에 가지런히 한다[맞추어 댄 다]는 뜻으로, 아내가 남편에 대한 공양을 할 때, 밥상을 눈 높이까지 받들어 올려 드린다는 의미에서 아내가 남편을 깍듯하게 동경한다는 의미. 중국 후한(後漢) 시대의 양백란 과 아내 맹광의 고사에서 유래.

,14

[18]

, 6

[10]

, 0

[14]

, 4

[9]

字義】◉ () []으로 준다[]는 의미에서 들다는 의미 생성. () 나무로 만든 책상이나 침상 같은 도구의 의미. ‘은 발음. () 곡식의 이삭이 가지런하게 자라고 있는 모양을 본뜬 글자로 나란하다는 의미 생성. () 눈 위의 털인 눈썹을 그린 모양.

 

 

 

 

 

 

 

 

 

 

 

 

 

 

 

 

[60]

擧 一 反 三

들 거 한 일 돌이킬반 석 삼

語義(거일반삼) 하나를 들어 셋을 돌이켜 본다는 뜻으로, 하나 의 모서리를 가르쳐 주면 세 모서리를 헤아려 안다는 <논어 (論語)>에 출전을 둔 말인데, 사리를 꿰뚫어 보는 능력이 뛰어나 모든 것을 통괄하는 능력이 있거나 하나의 일을 통 해 다른 일까지 모두 해결한다는 의미.

유의어擧一明三(거일명삼): 하나를 들어 셋을 밝게 한다[].

聞一知十(문일지십): 하나를 들으면[] 열을 안다[].

,11

[18]

, 0

[1]

, 2

[4]

, 2

[3]

字義】◉ () 하나라는 상징의 표현.[지사자] () 사람이 손으로 벼랑을 기어올라가는 모양을 본뜬 글자로 평지의 반대라는 뜻에서 반대하다는 의미 생성. 후에 뒤집다, 돌이키다는 의미 파생. () 셋이라는 상징의 표현.

 

 

 

 

 

 

 

 

 

 

 

 

 

 

 

 

[ http://www.hanja.pe.kr ] [ webmaster@hanja.pe.kr ]

일일 한자성어 교본 - 21

오형민의 이야기 한자여행 제공 < 가나다 순 >

[61]

去 者 勿 追

갈 거 놈 자 말 물 쫓을추

語義(거자물추) 가는 사람은 쫓지 말라는 뜻으로, 이미 마음이 멀어진 사람은 되돌릴 수가 없다는 의미.

동의어去者莫追(거자막추)- { ()없다, 말라 }

반의어來者勿拒(내자물거): 오는[] 사람은 막지[] 말라.

, 3

[5]

,4

[9]

, 2

[4]

,6

[10]

字義】◉ () 본래 장작불을 태우면서 제사지내는 모양에서 출발해, 후에 단순한 대명사로 전용되어 사용되고 있음. () 본래 칼에 피가 묻은 모양을 본뜬 글자인데, 후에 단죄(斷罪)했다는 의미로 전용되어 금지의 의미인 하지 말라는 뜻으로 사용됨.[()와 동일한 의미] () 달린다는 의미의 받침. 부수에 오른쪽 모양은 고대 군사들의 집결지 모양. 군사들의 행동을 표현해서 쫓다는 의미 생성.

 

 

 

 

 

 

 

 

 

 

 

 

 

 

 

 

[62]

去 者 日 疎

갈 거 놈 자 날 일 멀 소

語義(거자일소) 가버린 사람은 날로 소원(疎遠)해진다는 뜻으 로, 떠난 사람은 시간이 지날수록 멀어지게 되는 것처럼 죽 은 사람은 시간이 흐르게되면 기억에서 점점 잊혀지게 된다 는 의미.

,3

[5]

,4

[9]

,0

[4]

,7

[12]

字義】◉ () 태양의 모양을 본뜬 모양으로 가운데 획은 태양의 흑점으로 설명. () ()와 동일한 글자인데, 왼쪽 은 발[]의 뜻이고, 오른쪽 부분은 의 거꾸로 된 모양으로 자식이 나오는 모양에서 통하다는 의미 생성. 실제 일상에서는 가 동일하지만 통하다, 거칠다, 채소의 뜻은 만 사용함. 여기서 멀다’,‘소원(疎遠)하다는 의미.

 

 

 

 

 

 

 

 

 

 

 

 

 

 

 

 

[63]

去 者 必 反

갈 거 놈 자 반드시필 돌아올반

語義(거자필반) 가버린 사람은 반드시 돌아온다는 뜻으로, 불교 의 윤회 사상에 의거해 會者定離(회자정리)와 함께 만물의 운명은 계속해서 돌고 돈다는 의미.

반의어會者定離(회자정리): 만난[] 사람은 반드시[] 헤어진 다. 혹은 만난 사람은 이별이 정해져있다[].

,3

[5]

,4

[9]

,1

[5]

,2

[4]

字義】◉ () 심장에 칼을 꽂은 형상을 본뜬 것으로 결정적인 결과를 의미하는 반드시의 의미를 생성함. () 안쪽 ()’는 사람의 손. 그래서 손으로 벼랑 같은 곳을 기어올라가는 것에서 평지가 아니다는 의미에서 반대하다는 의미 생성.

 

 

 

 

 

 

 

 

 

 

 

 

 

 

 

 

[ http://www.hanja.pe.kr ] [ webmaster@hanja.pe.kr ]

일일 한자성어 교본 - 22

오형민의 이야기 한자여행 제공 < 가나다 순 >

[64]

車 載 斗 量

수레거 실을재 말 두 헤아릴량

語義(거재두량) 수레에 싣고 말로 된다는 뜻으로 물건이 아주 많거나 매우 혼잡하다는 의미.

유의어門前成市(문전성시): [] []이 시장[]을 이루었 다.[] 곧 많은 인파(人波)가 몰려있다.

,0

[7]

,6

[13]

,0

[4]

,5

[12]

字義】◉ ()() 마차의 수레를 본뜬 글자로, 현재는 바퀴가 하나로 생략된 상태임. () ‘의 발음을 만들고, ‘에 의미를 두고 있어서 수레에 물건을 싣다는 의미 도출. 후에 물건이 아니라 글을 싣다는 의미까지 확대됨. () 곡식의 양을 재던 도구의 모양으로 두 점은 곡식 낱알의 상징 표현임. 후에 별의 의미까지 확대됨. () 위쪽의 이 도량의 형기 모양이고, ‘은 숫자, 아래 '발음 차용.

 

 

 

 

 

 

 

 

 

 

 

 

 

 

 

 

[65]

車 在 馬 前

수레거 있을재 말 마 앞 전

語義(거재마전) 수레가 말 앞에 있다는 뜻으로, 처음 말로 마차 를 끌게 하려면 다른 수레의 뒤에 말을 매어서 따라오게 한 뒤에 나중에 다른 마차를 끌도록 훈련시킨다는 의미에서, 사 람을 훈련시킬 경우에도 기초적인 일부터 훈련을 시킨 뒤에 전문적인 일에 종사하도록 유도한다는 의미.

유의어登高自卑(등고자비): 높은 곳[]에 오를 때[]는 낮은 곳[]으로부터 한다.[]

,0

[7]

,3

[6]

,0

[10]

,7

[9]

字義】◉ () ‘의 변형에 를 합한 것으로 뿌리가 흙에 있다는 의미에서 있다뜻 생성. () 말을 본뜬 글자. () []이 배[]의 앞에 있다는 의미에서 앞서 있다는 의미 도출. ’는 단순 분류

 

 

 

 

 

 

 

 

 

 

 

 

 

 

 

 

[66]

擧 酒 屬 客

들 거 술 주 권할촉 손님객

語義(거주촉()) 잔을 들어 손님에게 권한다는 뜻으로, ()나라 때 문장가 소식(蘇軾)이 지은 적벽부(赤壁賦)의 일 부인데, 적벽의 아름다운 경치를 배경으로 객()과 함께 자 연을 벗삼아 뱃놀이를 하던 내용에서 유래됨.

,11

[18]

,3

[10]

,18

[21]

,6

[9]

字義】◉ () []으로 준다[]는 의미에서 들다’, ‘움직이다는 의미 도출. () 항아리[] 속의 액체[]의 의미 도출. () ‘속한다는 의미. ()발음은 이어준다는 의미. () 각각의 사람[]이 집으로 들어온다는 의미에서 손님의 의미 생성.

 

 

 

 

 

 

 

 

 

 

 

 

 

 

 

 

[ http://www.hanja.pe.kr ] [ webmaster@hanja.pe.kr ]

일일 한자성어 교본 - 23

오형민의 이야기 한자여행 제공 < 가나다 순 >

[67]

去 弊 生 弊

제거할거 폐해폐 날 생 폐해폐

語義(거폐생폐) 폐해를 없애려다가 도리어 다른 폐해가 생겼다 는 뜻으로, 어떤 일을 고치려다가 도리어 다른 해를 입는다 는 의미.

유의어矯角殺牛(교각살우): []을 바로잡으려다[] [] 를 죽인다.[]

,3

[5]

,12

[15]

,0

[5]

,12

[15]

字義】◉ () 사람이 특정 공간에서 벗어나는 모양으로 인해 '가다'는 의미 생성. 후에 '제거하다'는 의미 파생. () 낡아 해진다는 의미에서 '폐해'의 의미 파생. () 풀이 땅에서 돋아나는 모양을 본따 '나다','생겨나다'는 의미 도출.

 

 

 

 

 

 

 

 

 

 

 

 

 

 

 

 

[68]

乾 坤 一 擲

하늘건 땅 곤 한 일 걸 척

語義(건곤일척) 하늘과 땅 곧 온 천하를 두고 한 판 내기를 건 다는 뜻으로, 운명과 흥망을 걸고 전력을 다해 마지막 승부 나 성패를 겨루는 일의 의미. 항우(項羽)와 유방(劉邦)의 초한(楚漢) 싸움에서 유래됨.

유의어死生決斷(사생결단): 생사(生死)를 돌보지 않고 끝장냄

中原逐鹿(중원축록): 천하[中原]를 얻기 위해 서로 다툼

[-쫓다, 鹿-사슴].

,10

[11]

,5

[8]

,0

[1]

,15

[18]

字義】◉ () 아침에 해가 뜨는 것이나 초목의 싹이 돋아나오는 상황[]을 모두 '하늘'에서 시작한다는 의미. () ''가 십이지의 ''에 해당하기에, ()'의 의미 생성. () []으로 던지다는 의미에서 내기를 걸다는 의미 파생.

 

 

 

 

 

 

 

 

 

 

 

 

 

 

 

 

[69]

乞 不 竝 行

빌 거 아니불 나란할병 다닐행

語義(걸불병행) 거지도 나란히 서서 다니지 않는다는 뜻으로, 구걸하는 사람이 많으면 한 사람도 얻기 어렵듯이 한꺼번에 너무 많은 이들 요구하면 오히려 얻기가 어렵다는 의미.

,2

[3]

,3

[4]

,5

[10]

,0

[6]

字義】◉ () 본래 구름이 피어오르는 모양을 본뜬 글자인데, 가차의 개념으로 빌다는 의미 생성. () ‘은 사람이 땅 위에 서 있는 모양. 두 사람이 나란하게 서 있다는 의미에서 나란히하다’, ‘아우르다는 의미 생성. () 사방의 네 거리를 본뜬 글자로 어느 방향으로든 가다는 의미가 됨.

 

 

 

 

 

 

 

 

 

 

 

 

 

 

 

 

[ http://www.hanja.pe.kr ] [ webmaster@hanja.pe.kr ]

일일 한자성어 교본 - 24

오형민의 이야기 한자여행 제공 < 가나다 순 >

[70]

隔 江 千 里

사이뜰격 강 강 일천천 거리리

語義(격강천리) 강을 사이에 두고 천리를 떨어져 있다는 뜻으 로, 서로 왕래하기 불편함이 천리길이나 떨어져 있는 것 같 다는 의미.

,10

[13]

,3

[6]

,1

[3]

,0

[7]

字義】◉ () 언덕[]으로 인해 거리가 떨어져 있다는 의미 생성.오른쪽 부분은 발음. () 큰 물줄기의 의미로 ()’은 발음. 중국 남쪽은 ’, 북쪽은 ()’ 사용. () 사람[]에 하나[]를 그어 숫자 을 의미함. () 농사지을[] []이 있다는 의미에서 마을의미를 생성했고, 후에 구획을 의미한 거리의 단위로 사용됨.

 

 

 

 

 

 

 

 

 

 

 

 

 

 

 

 

[71]

擊 鼓 鳴 金

칠 격 북 고 울 명 쇠 금

語義(격고명금) 북을 치고 징을 울린다는 뜻으로, 고대에 전쟁 시에 북 소리로 진격을 알리고, 징 소리로 후퇴를 알리던 일 에서 유래되어 격렬하게 일을 추진하는 상황을 묘사함.

,13

[17]

,0

[13]

,11

[14]

,0

[8]

字義】◉ () 수레에서 손에 창을 들고 공격한다는 의미에서 치다는 의미 파생. () 손에 북채를 들고 북을 치는 모양에서 ’, ‘북치다는 의미 도출. ‘연주하다는 의미 파생. () []가 입[]으로 노래하는 모양에서 울다는 의미 생성. () 땅 속의 광물의 표현으로 금속의 대표성인 ’, ‘의 의미 생성. 여기서는 의 의미.

 

 

 

 

 

 

 

 

 

 

 

 

 

 

 

 

[72]

格 物 致 知

궁구할격 만물물 이를치 알 지

語義(격물치지) 사물에 이르러 앎에 이른다는 뜻으로, 실제적인 사물의 이치를 깊이 있게 궁구(窮究)해서 지식의 완성에 이 르는 유가(儒家) 사상의 학문 수양 방법. ◈ 《대학大學팔조목八條目에서 유래[格物,致知,誠意,正心,修身,齊家,治 國,平天下]

,6

[10]

,4

[8]

,4

[10]

,3

[8]

字義】◉ () 본래 물건을 올려놓는 시렁을 의미했는데, 후에 격식’, ‘이르다’, ‘연구하다등의 의미 파생. () 피 뭍은 칼[]로 소를 잡는 모양인데, 고대 희생으로 쓰인 소로 인해 모든 중요한 물건의 의미로 만물의미 생성. () 이르러 가게 하다는 의미에서 전송해 보낸다는 의미 생성. 후에 도달하다는 의미 파생. () 아는 것을 입으로 말하다는 것이 화살처럼 빠르다는 의미에서 알다는 의미 생성.

 

 

 

 

 

 

 

 

 

 

 

 

 

 

 

 

[ http://www.hanja.pe.kr ] [ webmaster@hanja.pe.kr ]

일일 한자성어 교본 - 25

오형민의 이야기 한자여행 제공 < 가나다 순 >

[73]

隔 世 之 感

사이뜰격 세상세 어조사지 느낄감

語義(격세지감) 세대(世代)의 격차를 느낀다는 뜻으로, 세대가 다른 것 같이 몹시 달라진 느낌의 의미.[세대차(世代差)]

유의어今昔之感(금석지감):옛날[]과 지금[]의 큰 변화 느낌

桑田碧海(상전벽해): 뽕나무[] []이 푸른[] 바다

가 되다.[]곧 세상의 덧없는 변화.

,10

[13]

,4

[5]

丿,3

[4]

,9

[13]

字義】◉ () 언덕[]으로 인해 거리가 떨어져 있다는 의미 생성. 오른쪽 부분은 발음. () 열 십자를 세 번 쓴 의미에서 30. 곧 한 세대, 세상, 인간 등의 의미 생성. () 마음으로 느끼는 감정의 의미. ()은 발음으로 변화됨.

 

 

 

 

 

 

 

 

 

 

 

 

 

 

 

 

[74]

擊 壤 歌

칠 격 흙 양 노래가

語義(격양가) 땅바닥을 치면서 노래를 한다는 뜻으로, 완벽한 행복감에 젖어 있는 상태. 요임금 대의 완벽한 이상향의 정 치를 구가했다는 의미. 곧 태평성대(太平聖代)

유의어鼓腹擊壤(고복격양): 배불리 먹고 배[]를 두드리면서

[] 박자에 맞춰 땅을 친다.

比屋可封(비옥가봉): 나란한[] 집들[]마다 작위를 내

려줄[] 만 하다[].

,13

[17]

,17

[20]

,10

[14]

 

 

字義】◉ () 수레에서 손에 창을 들고 공격한다는 의미에서 치다는 의미 파생. () 고운 흙의 의미. () ‘는 발음이면서 소리를 낸다는 의미까지 포함. ‘()’은 입을 벌린다는 의미.

 

 

 

 

 

 

 

 

 

 

 

 

 

 

 

 

[75]

隔 墻 之 隣

사이뜰격 담 장 어조사지 이웃린

語義(격장지린) 담을 사이에 둔 이웃이라는 뜻으로, 서로 담을 사이에 두고 있는 아주 가까운 이웃의 의미. 곧 이웃사촌의 의미

연결문구遠親不如近隣(원친불여근린): [] 친척[]은 가까

[] 이웃만 같지[] 못하다[].

,10

[13]

,13

[16]

丿,3

[4]

,12

[15]

字義】◉ () 흙으로 만든 담장의 의미. 나무 조각으로 만든 담장의 의미인 ()’과 동자(同字). () 본래 오른쪽의 우부방[]으로 쓴 글자가 본자이고 좌부방[]의 글자는 약자임. 주변 지역이나 그곳에 살고 있는 사람의 의미에서 이웃의 의미 생성.

 

 

 

 

 

 

 

 

 

 

 

 

 

 

 

 

[ http://www.hanja.pe.kr ] [ webmaster@hanja.pe.kr ]

일일 한자성어 교본 - 26

오형민의 이야기 한자여행 제공 < 가나다 순 >

[76]

隔 靴 搔 癢

사이뜰격 신발화 긁을소 종기양

語義(격화소양) 신발 위로 발의 무좀을 긁는다는 뜻으로, 원인 치유를 하지 못하고 변죽만 울린다는 의미. 혹은 마음에 차 지 않는다는 의미.

유의어改頭換面(개두환면): 머리[]를 바꾸었지만[] 도루

[]그 얼굴이라.[] , 사람만 바꾸어 그대로 일을 시킴.

,10

[13]

,4

[13]

,10

[13]

,15

[20]

字義】◉ () 목이 길고 가죽으로 만든 신의 의미.‘()’는 발음. () 손톱으로 긁는다는 의미.()발음이면 손톱의 뜻[=] () 가렵고 근지러운 증세를 의미. 여기서는 종기의 의미인 ()’의 의미로 사용됨.

 

 

 

 

 

 

 

 

 

 

 

 

 

 

 

 

[77]

牽 强 附 會

끌 견 강할강 붙을부 모일회

語義(견강부회) 억지로 끌어다 붙여 모은다는 뜻으로, 어떤 일이나 상황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끌어댄다는 의미.

유의어我田引水(아전인수): [] []에 물[]대기[].

,7

[11]

,9

[12]

,5

[8]

,9

[13]

字義】◉ () 끈으로 연결된 고삐를 잡고 소를 끌고 가는 모양을 본뜬 글자로, ‘끌다는 의미 생성. 후에 견우성(牽牛星)의 의미 파생. () 본래 벌레의 종류를 의미했는데, 후에 약한 벌레에 역설적으로 강하다는 의미를 부여함. 왼쪽의 ()은 발음 변화. () 언덕을 기어올라간다는 의미에서 붙다는 의미 생성. ()뚜껑 있는 그릇에 음식이 담겨 있는 모양을 본뜬 글자로, ‘모이다는 의미 생성.

 

 

 

 

 

 

 

 

 

 

 

 

 

 

 

 

[78]

見 金 如 石

볼 견 쇠 금 같을여 돌 석

語義(견금여석) 황금 보기를 돌 같이 한다는 뜻으로, 재물을 멀 리하고 의리를 앞세운다는 의미. 고려말 충신인 최영 장 군의 일화에서 최영의 아버지가 최영에게 남겨준 이야기.

,0

[7]

,0

[8]

,3

[6]

,0

[5]

字義】◉ () 사람의 눈을 강조해 눈으로 보다는 의미 생성. () 땅 속에 금속의 물질을 있는 것을 표현함. 후에 ()을 더해 발음으로 사용함. () 중세 남성 중심의 구조에서 나온 글자로 여자의 입에서 나온 말은 남자를 무조건 따른다는 의미에서 같다라는 의미 생성. () 벼랑에서 돌을 떼어내는 모양을 본뜬 글자로 석재(石材)’의 의미 생성.

 

 

 

 

 

 

 

 

 

 

 

 

 

 

 

 

[ http://www.hanja.pe.kr ] [ webmaster@hanja.pe.kr ]

일일 한자성어 교본 - 27

오형민의 이야기 한자여행 제공 < 가나다 순 >

[79]

見 機 而 作

볼 견 기미기 말이을이 지을작

語義(견기이작) 기미를 보고 행동한다는 뜻으로, 일의 기미를

보고 미리 그 일에 조처를 한다는 의미.

참고見機(견기): 일의 기미를 보고 이해화복(利害禍福)을 미리

알아냄.

,0

[7]

,12

[16]

,0

[6]

,5

[7]

字義】◉ () 사람의 눈을 강조해 보다는 뜻을 도출함. () 본래 옷감을 짜는 베틀의 의미를 지닌 글자로, 후에 일의 상황이라는 기회’, ‘의 의미와 함께 기미의 의미 파생. 현대에는 기계의 뜻으로도 사용됨. ()는 발음. () 사람이 어떤 일을 한다는 의미에서 만들다’, ‘짓다는 의미 생성. ‘()’는 변화된 음.

 

 

 

 

 

 

 

 

 

 

 

 

 

 

 

 

[80]

見 利 思 義

볼 견 이로울리 생각사 옳을의

語義(견리사의) 이익을 보면 의로움을 생각하라는 뜻으로, 이익 이 될 수 있는 어떤 일이던지 그것이 의리에 합당한가를 먼 저 생각해서 행동하라는 의미.출전 -논어(論語)

반의어見利忘義(견리망의): 이익을 보고 의리를 잊는다[].

,0

[7]

,5

[7]

,5

[9]

,7

[13]

字義】◉ () []를 베는 칼[]의 의미에서 날카롭다는 의미 생성. 후에 수확의 결과로 인해 이익’, ‘편하다등의 의미 파생. () ‘은 사람 뇌()의 모양이어서, 머리에서 생각하고 마음으로 느낀다는 의미에서 생각하다는 의미 생성. () ()()의 결합으로 순수하고 깨끗한 양과 같은 동물의 결정체를 자신에게 비유해 바르고 깨끗한 정의’, ‘옳다등의 의미 생성.

 

 

 

 

 

 

 

 

 

 

 

 

 

 

 

 

[81]

犬 馬 之 勞

개 견 말 마 어조사지 힘쓸로

語義(견마지로) 개나 말의 수고로움이라는 뜻으로, 개나 말처럼 남을 위해서 애쓰는 자신의 노력을 이르는 말. 주로 중세의 신하들이 임금에게 자신을 겸손하게 나타내는 표현.

유의어犬馬之心(겸마지심): 견마의 마음.

犬馬之誠(견마지성): 견마의 정성.

犬馬之情(견마지정): 견마의 마음과 정성.

,0

[4]

,0

[10]

丿,3

[4]

,10

[12]

字義】◉ () 개의 모양을 옆으로 그린 모양. 주로 짐승의 의미를 지닌 부수로 활용됨. () 말의 모양을 본뜬 글자로 말의 갈기를 강조하고 있음. () ()반짝인다는 의미라서 불이 계속해서 타오를 수 있도록 힘[]을 쓴다는 의미에서 일하다’, ‘힘쓰다는 의미 생성.

 

 

 

 

 

 

 

 

 

 

 

 

 

 

 

 

[ http://www.hanja.pe.kr ] [ webmaster@hanja.pe.kr ]

일일 한자성어 교본 - 28

오형민의 이야기 한자여행 제공 < 가나다 순 >

[82]

犬 馬 之 齒

개 견 말 마 어조사지 이 치

語義(견마지치) 개나 말의 나이라는 뜻으로, 견마가 부질없이 나이만 더하듯이 아무 하는 일 없이 나이를 먹는 일을 의미 하거나, 자기의 연령을 겸손하게 표현하는 말.

동의어犬馬之齡(견마지령): 개나 말의 나이[]

犬馬之年(견마지년): 개나 말의 나이[]

,0

[4]

,0

[10]

丿,3

[4]

,0

[15]

字義】◉ () 사람의 위아래 연이어 나 있는 치아를 본뜬 글자로 의 의미를 생성함. 후에 위에 ()’를 더해 발음으로 사용함. 성장하면서 치아가 많아지기 때문에 나이의 의미를 파생함.

 

 

 

 

 

 

 

 

 

 

 

 

 

 

 

 

[83]

見 蚊 拔 劍

볼 견 모기문 뺄 발 칼 검

語義(견문발검) 모기를 보고 칼을 뺀다는 뜻으로, 보잘것없는 작은 일에 어울리지 않게 엄청나게 큰 대책을 쓰는 경우를 이르는 말.[우리나라 성어]

관련고사割鷄 焉用牛刀(할계언용우도): []을 잡는데[],

어찌[] []잡는 칼[]을 쓰리오[].-論語

,0

[7]

,4

[10]

,5

[8]

,13

[15]

字義】◉ () ‘모기의 의미. () 손으로 어떤 물건을 뺀다는 의미에서 뽑다’ ‘빼앗다는 의미와 함께 무리 가운데에서 빼어나다[拔群(발군)]’는 의미까지 파생. () 칼의 의미인데, 주로 ()’는 한 쪽만 날이 있는 생활용 칼이고, ‘()’은 양쪽에 날이 있는 무기용 큰칼을 의미함.

 

 

 

 

 

 

 

 

 

 

 

 

 

 

 

 

[84]

見 物 生 心

볼 견 물건물 날 생 마음심

語義(견물생심) 물건을 보고 마음이 생긴다는 뜻으로, 사람의 마음에 실물을 보면 욕심이 생긴다는 의미.

,0

[7]

,4

[8]

,0

[5]

,0

[4]

字義】◉ () 피 뭍은 칼[]로 소를 잡는 모양인데, 고대 희생으로 쓰인 소로 인해 모든 중요한 물건의 의미로 만물’, ‘물건의미 생성. () 초목이 땅에서 나오고 있는 모양을 본뜬 글자로, ‘나오다’, ‘생기다는 의미 생성. 후에 자라다는 의미 파생. () 사람의 심장 모양을 본뜬 글자로 고대에는 사람의 뇌에서 지각하는 개념을 모두 심장에서 나오는 것으로 인식해 마음의 의미로 활용.

 

 

 

 

 

 

 

 

 

 

 

 

 

 

 

 

[ http://www.hanja.pe.kr ] [ webmaster@hanja.pe.kr ]

일일 한자성어 교본 - 29

오형민의 이야기 한자여행 제공 < 가나다 순 >

[85]

犬 牙 相 制

개 견 어금니아 서로상 제어할제

語義(견아상제) 개의 어금니가 서로 맞물려 있다는 뜻으로, 두 나라의 국경이 개 어금니처럼 들쭉날쭉 접하고 있어 서로 견 제하고 있는 상태라는 의미.

동의어犬牙相錯(견아상착): 개 어금니가 서로 뒤섞임[]

犬牙錯綜(견아착종): 개 어금니가 섞여[] 모임[]

,0

[4]

,0

[4]

,4

[9]

,6

[8]

字義】◉ () 위아래 어금니가 맞닿은 상태를 본뜬 글자로, 주로 어금니송곳니를 의미함. () 나무에 올라가서 눈으로 먼 곳을 본다는 의미에서 보다는 의미 생성. 후에 함께 본다는 것에서 서로와 보고 돕는다는 것에서 돕다’, 그 일을 하는 사람에서 정승의미 파생. () 본래 칼로 규격대로 자르는 것에서 마르다는 의미. 후에 만든다, 제어하다는 의미 파생.

 

 

 

 

 

 

 

 

 

 

 

 

 

 

 

 

[86]

堅 如 金 石

굳을견 같을여 쇠 금 돌 석

語義(견여금석) 견고하기가 마치 쇠나 돌 같다는 뜻으로, 견고 함을 의미하거나 굳은 약속 등을 표현할 때 말.

동의어堅如盤石(견여반석): 굳기가 반석[큰 바위]과 같다.

유의어金城鐵壁(금성철벽): [] 같은 성[]과 철[] 같은

[]. 철옹성(鐵甕城), 난공불락(難攻不落).

,8

[11]

,3

[6]

,0

[8]

,0

[5]

字義】◉ () 흙이 굳다는 뜻에서 굳다는 의미 생성. () 여자가 입에서 나온 말을 무조건 따른다는 의미에서 같다는 뜻 생성. 후에 ()’과 같은 만약이라는 의미도 같이함.

 

 

 

 

 

 

 

 

 

 

 

 

 

 

 

 

[87]

牽 牛 織 女

끌 견 소 우 짤 직 계집녀

語義(견우직녀) 견우성과 직녀성. 천제(天帝)의 벌을 받아 은하 수(銀河水)를 사이에 두고 떨어져 살다가 매년 칠월칠석(七 月七夕)이 되면 까마귀와 까치들의 도움을 받아 오작교(烏鵲 橋)에서 재회를 한다는 전설을 간직한 두 별의 이름.

,7

[11]

,0

[4]

,12

[18]

,0

[3]

字義】◉ () 소의 고삐를 잡고 끈다는 의미 생성. 전설로 인해 견우성의 별이름 의미 생성. ‘()’은 발음의 변화. () 뿔이 있는 소의 얼굴 모양을 본뜬 글자 . () 베틀로 옷감을 짠다는 의미를 지닌 글자. 오른쪽 부분[]은 발음.

 

 

 

 

 

 

 

 

 

 

 

 

 

 

 

 

[ http://www.hanja.pe.kr ] [ webmaster@hanja.pe.kr ]

일일 한자성어 교본 - 30

오형민의 이야기 한자여행 제공 < 가나다 순 >

[88]

犬 猿 之 間

개 견 원숭이원 어조사지 사이간

語義(견원지간) 개와 원숭이의 사이라는 뜻으로, 서로 융화될 수 없는 앙숙인 두 사이를 이르는 말.

동의어犬猫之間(견묘지간): 개와 고양이[]의 사이.

氷炭之間(빙탄지간): 얼음[]과 숯[]의 사이

,0

[4]

,10

[13]

丿,3

[4]

,4

[12]

字義】◉ () ‘짐승의미의 ()’ 부수에 오른쪽은 발음. () 문 틈 사이로 달빛이 들어온다는 의미에서 사이나 틈의 의미 생성. ‘(,)’이 본래자임.

 

 

 

 

 

 

 

 

 

 

 

 

 

 

 

 

[89]

見 危 授 命

볼 견 위태로울위 줄 수 목숨명

語義(견위수명) 위태로움을 보고 목숨을 바친다는 뜻으로, 국가 나 군부(君父)의 위급함에 즈음하여 자신의 목숨을 바쳐 대 처한다는 의미. 원문- , 見利思義, 見危授命.논어

동의어見危致命(견위치명):위태로움을 보면 목숨을 바친다[]

,0

[7]

,4

[6]

,8

[11]

,5

[8]

字義】◉ () 사람이 벼랑 위에 위태롭게 서 있는 모양을 본따 위태롭다는 의미 생성. () []으로 넘겨준다는 의미에서 주다는 의미 생성. 반의어는 (: 받다)’ () 제사장이 신전에서 신의 계시를 받는 모양으로 설명하거나 왕이 명령[]을 입[]으로 한다는 것에서 목숨을 좌우할 수 있다는 것으로 목숨이나 명령의 의미로 분석함.

 

 

 

 

 

 

 

 

 

 

 

 

 

 

 

 

[90]

堅 忍 不 拔

굳을견 참을인 아니불 뺄 발

語義(견인불발) 굳게 참아 빼앗기지 않는다는 뜻으로, 어떠한 곤경이나 외압에도 굳게 참고 견디어 마음이 흔들리거나 빼 앗기지 않는다는 의미.

동의어堅忍持久(견인지구): 굳게 참고 견디어 오래도록[持久] 견딤.

,8

[11]

,3

[7]

,3

[4]

,5

[8]

字義】◉ () 흙이 굳다는 뜻에서 굳다는 의미 생성. ()칼날[] 같은 고통이 마음에 와도 참고 인내한다는 의미. 보통 형성자로 봄. () 손으로 물건을 잡아 뺀다는 의미에서 빼다, 뽑다는 의미 생성. 후에 빼앗다는 의미와 무리 중에서 빼어나다는 의미 파생.

 

 

 

 

 

 

 

 

 

 

 

 

 

 

 

 

[ http://www.hanja.pe.kr ] [ webmaster@hanja.pe.kr ]

일일 한자성어 교본 - 31

오형민의 이야기 한자여행 제공 < 가나다 순 >

[91]

犬 免 之 爭

개 견 토끼토 어조사지 다툴쟁

語義(견토지쟁) 개와 토끼의 다툼이라는 뜻으로, 두 대상이 서 로 싸우고 있는 사이에 제삼자가 이득을 보는 상황. 교활 한 토끼 한자로(韓子廬)와 빠른 개 동곽준(東郭逡)의 싸움으 로 농부가 두 마리를 모두 잡아갔다는 고사.戰國策

유의어田父之功(전부지공): 농부의 공[이익].

漁父之利(어부지리): 어부의 이익[]

蚌鷸之爭(방휼지쟁): 조개[]와 도요새[]의 다툼.

,0

[4]

,7

[9]

丿,3

[4]

,4

[8]

字義】◉ () 쪼그리고 앉은 토끼의 모양을 본뜬 글자로, 아래의 점은 꼬리의 모양. () 하나의 물건을 놓고 서로 다투는 모양을 의미함.

 

 

 

 

 

 

 

 

 

 

 

 

 

 

 

 

[92]

見 賢 思 齊

볼 견 어질현 생각사 가지런할제

語義(견현사제) 어진 이를 보면 같아지기를 생각하라는 뜻으로, 자신을 항상 바르게 변화시키려는 노력의 의미.

원문 - 子曰 見賢思齊焉, 見不賢而內自省也[어질지 못한 이를 보면 안으로 스스로를 반성한다.].논어

,0

[7]

,8

[15]

,5

[9]

,0

[14]

字義】◉ () 재지(才智)와 덕행(德行)이 있는 성인(聖人)의 다음가는 능력을 지닌 것이나 그 사람의 의미. () 마음과 머리[]를 합하여 마음과 머리에서 나오는 생각의 의미를 나타내 글자. () 보리 등의 곡식의 싹이 무성하게 나란히 자라고 있는 모양을 본따 나란히하다는 의미 도출.

 

 

 

 

 

 

 

 

 

 

 

 

 

 

 

 

[93]

結 義 兄 弟

맺을결 의리의 형 형 아우제

語義(결의형제): 의리로 형제를 맺다는 뜻으로, 삼국지의 유비, 관우, 장비 세 사람이 복숭아밭에서 형제의 의를 맺고 천하 를 위해 힘쓰기를 맹세한 일.三國志演義

동의어桃園結義(도원결의): 복숭아[] 동산[]에서 의리를 맺 다.

,6

[12]

,7

[13]

,3

[5]

,4

[7]

字義】◉ () 끈으로 묶는다는 의미에서 맺다는 의미 파생. () 순수하고 선한 동물인 양을 자기 자신과 연결하여 옳다’, ‘정의등의 의미 생성. () 위의 모양은 머리’, 곧 머리가 큰 사람의 의미에서 의 의미 도출. () 본래 사다리의 의미에서 순서의 의미가 파생되어 어린 동생의 의미 생성. 후에 순서, 차례의 의미는 을 더해 ()’를 생성해 냄.

 

 

 

 

 

 

 

 

 

 

 

 

 

 

 

 

[ http://www.hanja.pe.kr ] [ webmaster@hanja.pe.kr ]

일일 한자성어 교본 - 32

오형민의 이야기 한자여행 제공 < 가나다 순 >

[94]

結 者 解 之

맺을결 놈 자 풀 해 어조사지

語義(결자해지) 묶은 사람이 풀어야 한다는 뜻으로, 원인 제공 자가 그 일을 끝까지 마무리 지어야 한다는 의미.

연결어因果應報(인과응보): 원인[]과 결과[], 응함[]

답함[].

,6

[12]

,5

[9]

,6

[13]

丿,3

[4]

字義】◉ () 실로 묶는다는 의미에서 묶다는 의미 생성. 후에 묶어서 끝맺었다는 의미로 마치다’,‘맺다는 의미 파생. ‘()’은 발음부호. () 본래 불을 태워 제사지내는 모습이었으나, 후에 대명사로 전용됨. 불완전 명사의 의미로 활용됨. () []로 소[]의 뿔[]을 발려내는 의미에서 해체한다의 의미 생성. 후에 해결한다는 의미 파생.

 

 

 

 

 

 

 

 

 

 

 

 

 

 

 

 

[95]

結 草 報 恩

맺을결 풀 초 갚을보 은혜은

語義(결초보은) 풀을 묶어 은혜를 갚음. 죽어서라도 은혜를 잊 지 않고 보답함. 고사 - 춘추시대 위나라의 위과라는 사람이 순장시키라는 아버지의 유언을 어기고 새어머니를 재가 시켰 는데, 전쟁터에서 새어머니의 아버지 혼령이 위기에서 풀의 묶어 위과가 탈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는 이야기 .춘추좌씨전

동의어白骨難忘(백골난망): 백골이 되어도 잊기[]가 어렵다. [] = 刻骨難忘(각골난망)

,6

[12]

,6

[10]

,9

[12]

,6

[10]

字義】◉ () 풀이 돋아나는 모양. ()가 부수로 활용되자 별도의 글자를 만듦. () 손에 칼을 씌운 포로를 심문하는 모양으로, ‘알리다는 의미 생성. 후에 갚는다는 의미 파생. ()사람의 마음이 선량한 생각을 한다는 의미에서 은혜의 의미 생성.

 

 

 

 

 

 

 

 

 

 

 

 

 

 

 

 

[96]

謙 讓 之 德

겸손할겸 양보할양 어조사지 덕 덕

語義(겸양지덕) 겸손(謙遜)하고 사양(辭讓)하는 미덕(美德). 항 상 자신을 낮추고 타인에게 양보하는 심성을 지닌 예의바른 아름다운 덕성을 의미.

유의어襄禮之主(양례지주): 양보는 예[]의 근본[]이다.

,10

[17]

,17

[24]

丿,3

[4]

,12

[15]

字義】◉ () 상대에게 말을 조심스럽게 한다는 의미에서 타인에 대한 배려의 겸손의미 파생. ‘()’은 발음부호. () 남에게 자신을 낮추어 양보한다는 의미 파생. 오른쪽 부분은 발음부호. () 본래 +++의 결합으로 많은 사람들이 눈으로 살펴보아도 항상 한가지 마음으로 행한다는 의미에서 덕성(德性)’의 의미 생성. 후에 덕()이 행동과 관련하여 두인변[걸어갈 척]’을 첨가함.

 

 

 

 

 

 

 

 

 

 

 

 

 

 

 

 

[ http://www.hanja.pe.kr ] [ webmaster@hanja.pe.kr ]

일일 한자성어 교본 - 33

오형민의 이야기 한자여행 제공 < 가나다 순 >

[97]

兼 人 之 勇

겸할겸 사람인 어조사지 용감할용

語義(겸인지용) 남을 아우를만한 용기라는 뜻으로, 여러 사람 몫을 당해 낼 만한 용기를 지녔다는 의미.

동의어兼人之力(겸인지력): 남을 아우를만한 힘.

,8

[10]

,0

[2]

丿,3

[4]

,7

[9]

字義】◉ () ++의 결합으로 손으로 두 포기의 벼를 쥐고 있는 모양에서 아우르다’, ‘겸하다는 의미를 생성함. () 힘을 상징하는 의미로 용기의 의미를 생성함. ‘()’은 발음 부호.

 

 

 

 

 

 

 

 

 

 

 

 

 

 

 

 

[98]

輕 擧 妄 動

가벼울경 들 거 망녕될망 움직일동

語義(경거망동) 가벼운 거동과 망녕된 행동이라는 뜻으로, 가볍 고 분수없이 행동한다는 의미.

유의어天方地軸(천방지축): 하늘의 방위와 땅의 축[]을 뛴다 는 뜻으로, 못난 사람이 주책없이 덤벙거림의 의미.

,7

[14]

,11

[18]

,3

[6]

,9

[11]

字義】◉ () 무게가 적고 가벼운 수레에 가볍다는 의미 생성. 후에 사람이 모자라거나 경솔하다는 뜻으로 경박스럽다는 의미 생성. () 정숙하고 얌전한 여자가 체통이나 예법에 어긋나는 행동을 한다는 의미에서 망녕되다는 뜻 생성. () 무거운 것을 힘으로 움직인다는 의미에서 움직이다’, ‘행동의 의미 생성.

 

 

 

 

 

 

 

 

 

 

 

 

 

 

 

 

[99]

傾 國 之 色

기울경 나라국 어조사지 색 색

語義(경국지색): 나라를 기울일만한 여색(女色)이라는 뜻으로, 여색으로 인해 나라의 운명이 좌지우지될 정도의 절세미인 (絶世美人)의 의미. 경국(傾國)은 준말.史記》《漢書

동의어傾城之色(경성지색): 성을 기울일만한 여색.

,11

[13]

,8

[11]

丿,3

[4]

,0

[6]

字義】◉ () 머리[]를 갸우뚱하면서 기울인다는 의미에서 기울다는 의미 생성. 본래 ()이 본래자인데, 후에 사람[]의 의미를 더함. () 지역의 의미인 에 창[]으로 대지[]의 구역[]을 지킨다는 의미에서 영토나라의 의미 생성. () 무릎을 꿇은 사람[] 위에 또 사람을 더해 남녀 사이의 정을 의미하는 색정의 의미 생성, 후에 얼굴 색으로 인해 색깔의 의미 파생.

 

 

 

 

 

 

 

 

 

 

 

 

 

 

 

 

[ http://www.hanja.pe.kr ] [ webmaster@hanja.pe.kr ]

일일 한자성어 교본 - 34

오형민의 이야기 한자여행 제공 < 가나다 순 >

[100]

經 國 之 才

다스릴경 나라국 어조사지 재주재

語義(경국지재) 나라를 다스릴만한 인재, 또는 재주라는 뜻으 로, 나라를 경영할 만한 능력을 지닌 사람을 의미.

동의어經世之才(경세지재): 세상[]을 다스릴만한 인재.

,7

[13]

,8

[11]

丿,3

[4]

,0

[3]

字義】◉ () 옷감을 짤 때 베틀의 세로 실인 날실의 의미 생성. 가로 실인 씨실은 ()’. 후에 질서정연하게 옷감을 짜기 때문에 다스리다의미 파생. () 땅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 모양을 본뜬 글자로, 인재는 뿌리부터 다르다는 의미에서 인재’, ‘재주의 의미 파생. 재목의 의미는 ()’.

 

 

 

 

 

 

 

 

 

 

 

 

 

 

 

 

[101]

耕 當 問 奴

밭갈경 마땅할당 물을문 종 노

語義(경당문노) 밭가는 농사일은 마땅히 머슴에게 물어야 한다 는 뜻으로, 자신이 모르는 일은 잘 아는 사람에게 물어야 한 다는 의미.

유의어不恥下問(불치하문): 아랫사람[]에게 묻는 것[]을 부

끄러워하지[] 않는다[] - 학문하는 자세.

,4

[10]

,8

[13]

,8

[11]

,2

[5]

字義】◉ () 농기구인 쟁기와 농사에 필요한 물의 상징인 우물을 합쳐 농사 짓는 일밭 갈다는 의미 생성. () 서로 비슷한 재산을 가졌다는 의미에서 ()’의 사용해 맞대응하다는 의미 생성 후에 마땅하다는 뜻 파생. ()은 발음부호. () 포로를 손으로 잡은 모양에서 노예의 의미 생성. 후에 사내 종이 되나 부수가 됨. 계집종은 ()’

 

 

 

 

 

 

 

 

 

 

 

 

 

 

 

 

[102]

經 世 濟 民

다스릴경 세상세 구제할제 백성민

語義(경세제민): 세상을 다스리고 백성들을 구제한다는 뜻으로, 중세에는 나라와 백성들의 생활 수단을 이끌어 간다는 의미 를 지녔고, 현대의 인간생활의 유지나 발전에 필요한 재화를 획득 이용하는 과정의 모든 활동을 의미하는 경제(經濟)’라 는 용어의 본말.

유의어經世之策(경세지책): 세상을 다스릴 방책[].

,7

[13]

,4

[5]

,14

[17]

,1

[5]

字義】◉ () 본래 물을 건넌다는 의미에서 만든 글자. 후에 빠진 사람을 건져준다는 의미에서 구제하다는 의미 생성. () 노예의 눈을 바늘로 찌른 모양에서 무지한 사람들의 의미로 백성의 의미 생성.

 

 

 

 

 

 

 

 

 

 

 

 

 

 

 

 

[ http://www.hanja.pe.kr ] [ webmaster@hanja.pe.kr ]

일일 한자성어 교본 - 35

오형민의 이야기 한자여행 제공 < 가나다 순 >

[103]

經 世 致 用

다스릴경 나라국 이를치 쓸 용

語義(경세치용) 세상을 다스려서 쓰는데 이르게 한다는 뜻으로, 성리학에 반발해 농업분야의 혁명을 이루려 한 실학(實學)의 한 학파 주장.[성호 이익, 반계 유형원 등]

참고실학의 분류 - 1. 經世致用 학파

2. 利用厚生(이용후생) 학파: 상공업 분야 혁명 [연암 등]

3. 實事求是(실사구시) 학파: 실학의 학문적 완성.[완당 등]

,7

[13]

,4

[5]

,4

[10]

,0

[5]

字義】◉ () 이르다[]와 가다[칠 복]의 결합으로 보낸다는 의미를 생성. 후에 이루었다는 의미에서 이르다는 뜻 파생. () 나무 조각으로 만든 통을 본뜬 글자로, 후에 긴요하게 사용한다는 의미에서 쓰다는 의미 파생.

 

 

 

 

 

 

 

 

 

 

 

 

 

 

 

 

[104]

景 勝 之 地

볕 경 이길승 어조사지 땅 지

語義(경승지지) 경치가 빼어난 지역이란 뜻으로, 경치가 좋은 유명한 곳의 의미.

유의어名勝地(명승지): 이름나고[] 빼어난[] .

,8

[12]

,10

[12]

丿,3

[4]

,3

[6]

字義】◉ () 태양의 빛을 의미하는 글자로, 후에 빛이 밝다와 빛이 밝게 이르렀다는 경치의 의미 파생. () []으로 이기다는 의미 생성. ‘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발음부호. 후에 이기기 위해 견디다는 의미와 이겨서 낫다는 의미로 인해 빼어난 경치까지 확대됨. ‘지다는 의미의 반의어는 ()’()’. () 땅의 의미는 하늘과 대칭적인 의미에서 여성의 상징인 를 결합해서 만듦.

 

 

 

 

 

 

 

 

 

 

 

 

 

 

 

 

[105]

輕 衣 肥 馬

가벼울경 옷 의 살찔비 말 마

語義(경의비마): 가벼운 비단 옷과 살찐 말이라는 뜻으로, 호사 스러운 차림새를 의미.

동의어輕裝肥馬(경장비마): 가벼운 치장[]과 살찐 말.

,7

[14]

,0

[6]

,4

[8]

,0

[10]

字義】◉ () 상의의 모양을 본뜬 글자로, 본래 웃옷의 의미였는데, 후에 옷의 대표성으로 사용됨. 하의 치마는 ()’. () ‘고기 육()’의 의미에서 살찌다는 의미 생성. () 말의 모양을 본뜬 글자로 말의 갈기부분을 강조한 모양을 하고 있음.

 

 

 

 

 

 

 

 

 

 

 

 

 

 

 

 

[ http://www.hanja.pe.kr ] [ webmaster@hanja.pe.kr ]

일일 한자성어 교본 - 36

오형민의 이야기 한자여행 제공 < 가나다 순 >

[106]

敬 而 遠 之

공경할경 말이을이 멀 원 어조사지

語義(경이원지) 공경하면서도 멀리한다는 뜻으로, 겉으로는 공 경하나 실제로는 꺼린다는 의미. 본래의 어원은 공자(孔 子)가 초월자(超越者)에 대한 객관적 공정성을 말한 것임.

원문敬鬼神而遠之(경귀신이원지): 귀신을 공경하되 친압(親狎) 하지는 않는다.논어》 ◈ 敬遠(경원)은 준말.

유의어面從腹背(면종복배), 口蜜腹劍(구밀복검), 羊頭狗肉(양두구육)

,9

[13]

,0

[6]

,10

[14]

丿,3

[4]

字義】◉ () 입을 조심한다는 ()’와 급하게 재촉한다는 칠 복을 합해 삼가다는 의미를 생성. 후에 마음을 절제해서 삼간다는 의미로 인해 어른께 공경하다는 파생. () 거리가 많이 떨어져 있다는 의미에서 멀다는 뜻 생성. 오른쪽은 발음부호.

 

 

 

 

 

 

 

 

 

 

 

 

 

 

 

 

[107]

耕 者 有 田

밭갈경 놈 자 있을유 밭 전

語義(경자유전) 밭을 가는 사람이 밭을 소유해야 한다는 뜻으 로, 실지로 농사를 짓는 사람이 그 농토를 소유하고 있어야 한다는 의미인데, 고대부터 현대까지 항상 토지 개혁의 이상 적 목표로 설정되어 온 가치의 원칙이나 이루어지지 않음.

,4

[10]

,5

[9]

,2

[6]

,0

[5]

字義】◉ () 밭을 가는 쟁기와 농업 용수의 상징인 우물을 합해 농사짓는다는 의미 생성. () 불을 태워 제사지내는 모습이나 후에 불특정한 사람의 의미로 변화됨. () 고기 덩이를 손에 들고있는 모양에서 가지고 있다는 의미 생성. () 구획으로 나누어 놓은 농토의 모양을 본뜬 글자. 우리 나라에서는 논농사 중심이라서 ()’을 만듦.

 

 

 

 

 

 

 

 

 

 

 

 

 

 

 

 

[108]

鯨 戰 蝦 死

고래경 싸울전 새우하 죽을사

語義(경전하사) 고래 싸움에 새우가 죽는다는 뜻으로, 강자들끼 리의 싸움에 약자가 끼어 아무 관계없이 피해를 입는다는 의 미. 속담: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유의 고사間於齊楚(간어제초): 제와 초의 사이에 끼어 고생함.

,8

[19]

,12

[16]

,9

[15]

,2

[6]

字義】◉ () 고래의 의미로 만든 글자. ‘은 발음부호. () ()() 모두 무기를 의미해 무기들이 충돌하는 전쟁의 의미 생성. 후에 두려워하다는 의미 파생. () 새우와 두꺼비의 의미를 모두 지님. 새우를 의미하는 또 다른 것은 ()’ () 뼈만 알상하게 남아 있는 모양에 사람()을 더해 시체’, ‘죽다는 의미 생성.

 

 

 

 

 

 

 

 

 

 

 

 

 

 

 

 

[ http://www.hanja.pe.kr ] [ webmaster@hanja.pe.kr ]

일일 한자성어 교본 - 37

오형민의 이야기 한자여행 제공 < 가나다 순 >

[109]

輕 佻 浮 薄

가벼울경 방정맞을조 뜰 부 엷을박

語義(경조부박) 경솔하고 방정맞으며 천박하고 가볍다는 뜻으 로, 언행이 진중하지 못하고 가볍다는 의미.

동의어輕薄浮虛(경박부허): 경박스럽고 천박하며 헛됨[].

유의어天方地軸(천방지축): 못난 사람이 종작없이 덤벙댐.

,7

[14]

,6

[8]

,7

[10]

,13

[17]

字義】◉ () 사람이 진중하지 못하고 함부로 날뛴다는 의미. ‘()’는 발음부호. () 물위에 떠있다는 의미로 만든 글자. 후에 신중하지 못한 천하다’, ‘가볍다등의 의미 파생.‘()’는 발음부호. () 풀이 아주 작고 얇아 물에 뜰 정도라는 의미에서 얇다는 의미 생성. 후에 천하다’, ‘야박하다등의 의미 파생.

 

 

 

 

 

 

 

 

 

 

 

 

 

 

 

 

[110]

鏡 中 美 人

거울경 가운데중 아름다울미 사람인

語義(경중미인) 거울 속의 미인이라는 뜻으로, 실제 활용될 수 없는 물건이나 상황을 의미하는 말.

유의어畵中之餠(화중지병): 그림[] []의 떡[]

,11

[19]

,3

[4]

,3

[9]

,0

[2]

字義】◉ () 고대 청동의 금속으로 거울을 만들어 부수로 만들어짐. ‘은 발음부호. () 깃발의 가운데 태양이 걸려있는 모양에서 가운데의 의미 생성. () 사람이 머리 위에 여러 가지 장식으로 치장을 하고 있는 모습에서 아름답다는 의미 생성.

 

 

 

 

 

 

 

 

 

 

 

 

 

 

 

 

[111]

驚 天 動 地

놀랄경 하늘천 움직일동 땅 지

語義(경천동지) 하늘을 놀라게 하고 땅을 움직이게 한다는 뜻으 로, 크게 세상을 놀라게 함을 의미. 혹은 어사(御使)가 처음 임지에 부임하는 것을 말함.

유의어泰山鳴動(태산명동): 태산이 울고[] 진동함[].

,13

[23]

,1

[4]

,9

[11]

,3

[6]

字義】◉ () 말이 놀랄 때 크게 앞발을 올리면서 울기 때문에, ‘놀라다는 의미 생성. ‘은 발음부호 . () ‘하늘은 사람[]의 머리 위에 있다는 의미로 만들 글자. () 무거운 것[]을 힘[]을 들여 움직인다는 의미에서 움직이다는 의미 생성. () 하늘과 대칭적인 의 의미를 여성의 생식기 모양에서 도출해 냄.

 

 

 

 

 

 

 

 

 

 

 

 

 

 

 

 

[ http://www.hanja.pe.kr ] [ webmaster@hanja.pe.kr ]

일일 한자성어 교본 - 38

오형민의 이야기 한자여행 제공 < 가나다 순 >

[112]

敬 天 愛 人

공경할경 하늘천 사랑할애 사람인

語義(경천애인) 하늘을 공경하고 사람을 사랑한다는 뜻으로, 하 늘을 절대적 가치로 숭배하고 만민을 모두 사랑한다는 의미.

유의어敬天勤民(경천근민): 하늘을 공경하고 백성[]을 위해

부지런히 노력한다[].

,9

[11]

,1

[4]

,9

[13]

,0

[2]

字義】◉ () 입을 조심하고 재촉한다는 의미에서 삼가다’, ‘공경하다’. () 위쪽과 아래쪽이 사람의 손 모양으로 두 손으로 마음을 전달해 준다는 의미에서 마음으로 전해준다는 의미로 확대되어 아끼다’, ‘사랑하다는 의미 파생. () 본래 사람[]의 의미가 변하자 좌우대칭을 하나씩만 표현해서 새롭게 만듦.

 

 

 

 

 

 

 

 

 

 

 

 

 

 

 

 

[113]

經 天 緯 地

날줄경 하늘천 씨줄위 땅 지

語義(경천위지) 천지를 경륜하여 다스린다는 뜻으로, 온 세상을 통솔력을 가지고 다스린다는 의미.

관련어經天緯地之才(경천위지지재): 천지를 경위할 만한 인재.

棟樑之材(동량지재): 나라의 기둥[棟樑]이 될만한 인재.

참고經緯(경위): 가로세로, 지나가다, 다스리다, 날줄씨줄.

天地(천지): 하늘과 땅의 온 세상[天下(천하)],우주, 많다.

,7

[13]

,1

[4]

,9

[15]

,3

[6]

字義】◉ () 본래 옷감을 짤 때 베틀의 세로로 엮는 날줄의 의미. 후에 지나가다’, ‘세로’, ‘다스리다등의 의미 파생. () ‘과 반대로 옷감의 가로 실인 씨줄의 의미. 후에 과 동일한 의미 파생.

 

 

 

 

 

 

 

 

 

 

 

 

 

 

 

 

[114]

鷄 口 牛 後

닭 계 입 구 소 우 뒤 후

語義(계구우후) 닭의 부리가 될지언정 소의 꼬리는 되지 말라는 뜻으로, 큰 조직의 말단보다는 작은 조직의 수뇌가 되라는 경구의 의미.

원문寧爲鷄口 無爲牛後(영위계구 무위우후): 차라리[] 닭의

부리가 될지언정[] 소의 꼬리는 되지[] 말라.[].<史記>

,10

[21]

,0

[3]

,0

[4]

,6

[9]

字義】◉ () 가금(家禽)의 대표격인 의 의미. 왼쪽은 발음부호. ()도 동일한 글자임. () 사람 입의 모양을 본뜬 글자. 여기서는 닭의 입인 부리의 뜻. () 뿔을 강조한 소의 머리 부분을 본뜬 글자. () 작은[] 걸음으로[] 발을 질질 끌고 가는[] 모양에서 뒤쳐진다는 의미로 의 뜻 생성.

 

 

 

 

 

 

 

 

 

 

 

 

 

 

 

 

[ http://www.hanja.pe.kr ] [ webmaster@hanja.pe.kr ]

일일 한자성어 교본 - 39

오형민의 이야기 한자여행 제공 < 가나다 순 >

[115]

鷄 卵 有 骨

닭 계 알 란 있을유 뼈 골

語義(계란유골) 계란에도 뼈가 있다는 뜻으로, 어떤 일이 공교 롭게 방해가 될 때 사용하는 우리 나라 속담.

주의어言中有骨(언중유골): [] 속에 뼈가 있다는 뜻으로,

예사로 넘기기 어려운 깊은 의미가 담긴 말의 의미.

,10

[21]

,5

[7]

,2

[6]

,0

[10]

字義】◉ () 알을 밴 벌레의 배가 불룩하게 나온 모양을 본따 새나 물고기, 곤충 등의 을 의미. () 손에 고기덩이를 들고 있는 모양에서 가지고 있다는 소유의 의미 생성. 혹 자형의 분류에 따라 달 월[] 부수에 포함시키기도 함. () []을 발려내고 난 상태인 의 의미 생성.

 

 

 

 

 

 

 

 

 

 

 

 

 

 

 

 

[116]

鷄 肋

닭 계 갈비륵

語義(계륵) 닭의 갈비뼈라는 뜻으로, 1) 먹을 만한 살은 없으나 버리기에는 아깝다는 의미로, 가치는 없지만 버리기 어려운 난처한 상황의 의미. 2) 연약한 몸의 의미도 있음.

고사삼국의 쟁탈 중 한중(漢中) 땅을 잃기 싫은 조조(曹操)

야간 암호로 계륵을 내리자 양수(楊修)가 알아듣고 철수할

채비를 했다는 이야기.후한서

서양 속담뜨거운 감자[hot potato]

,10

[21]

,2

[6]

 

 

 

 

 

 

 

 

 

字義】◉ () 갈비와 갈빗대를 의미함.[늑골(肋骨)]. 늑막(肋膜)은 늑골 안쪽에 있는 흉곽과 폐의 표면을 싼 막.

 

 

 

 

 

 

 

 

 

 

 

 

[117]

鷄 鳴 狗 盜

닭 계 울 명 개 구 도둑도

語義(계명구도) 닭 울음소리를 흉내내거나 개구멍 파는 좀도둑 질한다는 뜻으로, 선비가 지녀서는 안 되는 천한 재주나 잔 재주를 자랑한다는 의미.

고사전국시대 제()나라의 맹상군(孟嘗君)이 진()나라에 갔 다가 위기를 모면하는데 하찮은 재주를 가진 식객(食客)들에 의해서 목숨을 건져서 탈출했다는 이야기.史記

동의어函谷鷄鳴(함곡계명): 함곡관의 닭 울음소리.

,10

[21]

,11

[14]

,5

[8]

,7

[12]

字義】◉ () 새가 우는 경우에 사용. 사람이 울다는 의미는 (), () 등 사용. () ()이 주로 부수자로 사용되자 별도 의 의미로 만듦. () ()은 큰도둑, ()는 작은 도둑의 의미.

 

 

 

 

 

 

 

 

 

 

 

 

 

 

 

 

[ http://www.hanja.pe.kr ] [ webmaster@hanja.pe.kr ]

일일 한자성어 교본 - 40

오형민의 이야기 한자여행 제공 < 가나다 순 >

[118]

契 酒 生 面

맺을계 술 주 날 생 낯 면

語義(계주생면) 계모임에서 먹는 술로 얼굴을 내민다는 뜻으로. 남의 물건을 가지고 자신이 생색을 낸다는 의미의 우리 나라 성어

속담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주인이 받는다.

,6

[9]

,3

[10]

,0

[5]

,0

[9]

字義】◉ () 사람이 칼로 표시하는 모양을 본따 약속으로 관계등을 맺는다는 의미. 우리 나라에서는 친목 등의 조직체인 의 의미로 사용. () 발효시켜 만든 음식[]의 한 종류인 의 의미. () 초목의 싹이 땅에서 나오고 있는 모양에서 낳다’, ‘생겨나다는 의미 생성. () 사람의 코[]를 중심으로 양쪽 뺨과 이마 등을 표현한 얼굴의미.

 

 

 

 

 

 

 

 

 

 

 

 

 

 

 

 

[119]

計 無 所 出

계책계 없을무 바 소 날 출

語義(계무소출) 계책이 나올 바가 없다는 뜻으로, 있는 꾀를 다 써 보아도 별 도리가 없다는 의미.

유의어百計無策(백계무책): 온갖[] 꾀도 대책[]이 없음.

,2

[9]

,8

[12]

,4

[8]

,3

[5]

字義】◉ () 수를 헤아린다는 의미에서 생각하고 계획한다는 의미 생성. () 불완전 명사의 의미로 ‘~하는 바의 뜻으로 쓰이거나 장소의 의미로 사용됨. () 초목이 점점 자라 위로 뻗어나는 모양을 본뜬 글자로, ‘성장하다’, ‘출생하다등의 의미 파생.

 

 

 

 

 

 

 

 

 

 

 

 

 

 

 

 

[120]

季 布 一 諾

끝 계 베 포 한 일 허락할락

語義(계포일락) 계포의 한 번 승낙이라는 뜻으로, 계포가 한 번 승낙하면 반드시 이행하듯이 한 번 한 약속은 끝까지 지킨다 는 의미.

고사초한전(楚漢戰)에서 항우(項羽)의 대장이었던 계포가 전쟁 후 그의 인품으로 인해 사면 받고 유방(劉邦)의 신하까지 되 었다는 이야기.史記

,5

[8]

,2

[5]

,0

[1]

,9

[16]

字義】◉ () []처럼 어린아이의 의미에서 막내의 뜻을 생성하고, 후에 계절의 끝의 의미에서 계절의 의미 파생. () 손으로 천을 다듬는다는 의미에서 다듬어진 천인 의 의미 생성. () 말로 승낙하다허락하다는 의미. 대답할 때 라는 표현으로도 쓰임. 은 발음.

 

 

 

 

 

 

 

 

 

 

 

 

 

 

 

 

[ http://www.hanja.pe.kr ] [ webmaster@hanja.pe.kr ]

일일 한자성어 교본 - 41

오형민의 이야기 한자여행 제공 < 가나다 순 >

[121]

呱 呱 之 聲

울 고 울 고 어조사지 소리성

語義(고고지성) ‘으앙하는 소리라는 뜻으로, 어린아이의 울음소 리를 형용하는 말인데, 우리 나라에서는 아기가 세상에 처음 나오면서 우는소리로 사용됨.

,5

[8]

,5

[8]

丿,3

[4]

,11

[17]

字義】◉ () ‘울다는 의미나 어린아이의 울음 소리의 의미. ()는 발음부호. () 석경과 같은 악기를 손에 막대를 들고 때리는 모양에 아래에 귀와 입을 그린 형태로, 음악을 연주하는 소리의 의미 생성.

 

 

 

 

 

 

 

 

 

 

 

 

 

 

 

 

[122]

高 官 大 爵

높을고 관리관 큰 대 작위작

語義(고관대작) 높고 큰 관리의 뜻으로, 높고 귀한 벼슬이나 또 는 그 사람의 의미. 현대에 사용하는 고위공직자(高位公職 者)의 의미.

,0

[10]

,5

[8]

,0

[3]

,14

[18]

字義】◉ () 입구와 전망대가 있는 높은 누각의 모양을 본뜬 글자. () 대롱의 의미에서 변화되어 주관하다’, ‘벼슬의 의미 파생. () 본래 뿔이 달린 술잔에 아래 눈과 손을 그린 모양으로, 술을 경계하라는 의미에서 벼슬하는 사람의 의미로 벼슬’, ‘작위의 의미로 변화됨.

 

 

 

 

 

 

 

 

 

 

 

 

 

 

 

 

[121]

呱 呱 之 聲

울 고 울 고 어조사지 소리성

語義(고고지성) ‘으앙하는 소리라는 뜻으로, 어린아이의 울음소 리를 형용하는 말인데, 우리 나라에서는 아기가 세상에 처음 나오면서 우는소리로 사용됨.

,5

[8]

,5

[8]

丿,3

[4]

,11

[17]

字義】◉ () ‘울다는 의미나 어린아이의 울음 소리의 의미. ()는 발음부호. () 석경과 같은 악기를 손에 막대를 들고 때리는 모양에 아래에 귀와 입을 그린 형태로, 음악을 연주하는 소리의 의미 생성.

 

 

 

 

 

 

 

 

 

 

 

 

 

 

 

 

[122]

高 官 大 爵

높을고 관리관 큰 대 작위작

語義(고관대작) 높고 큰 관리의 뜻으로, 높고 귀한 벼슬이나 또 는 그 사람의 의미. 현대에 사용하는 고위공직자(高位公職 者)의 의미.

,0

[10]

,5

[8]

,0

[3]

,14

[18]

字義】◉ () 입구와 전망대가 있는 높은 누각의 모양을 본뜬 글자. () 대롱의 의미에서 변화되어 주관하다’, ‘벼슬의 의미 파생. () 본래 뿔이 달린 술잔에 아래 눈과 손을 그린 모양으로, 술을 경계하라는 의미에서 벼슬하는 사람의 의미로 벼슬’, ‘작위의 의미로 변화됨.

 

 

 

 

 

 

 

 

 

 

 

 

 

 

 

 

[ http://www.hanja.pe.kr ] [ webmaster@hanja.pe.kr ]

일일 한자성어 교본 - 42

오형민의 이야기 한자여행 제공 < 가나다 순 >

[124]

孤 軍 奮 鬪

외로울고 군사군 떨칠분 싸울투

語義(고군분투) 외로운 군사가 떨쳐 싸운다는 뜻으로, 고립된 군대가 분발하면서 힘에 겨운 싸움을 한다는 의미인데, 남의 도움도 없이 홀로 힘겨운 일을 한다는 의미로 사용됨.

관련어孤軍弱卒(고군약졸): 의지할 데 없는 약한[] 군사[].

,5

[8]

,7

[9]

,13

[16]

,10

[20]

字義】◉ () 부모가 없는 자식의 의미에서 고아’,‘외롭다는 뜻 생성. () 수레[전차]가 건축물 안에 있는 모양에서 군대가 주둔한 상태를 나나내 군대의 의미를 생성함. () 새가 날개를 크게 벌리고 농토에서 날고 있는 모양에서 힘쓰다’,‘떨치다는 의미 생성. () 사람이 서로 머리를 잡고 싸우는 모양에서 확대되어 무기 등을 들고 싸우는 전쟁의 의미로 확대.

 

 

 

 

 

 

 

 

 

 

 

 

 

 

 

 

[125]

古 今 獨 步

옛 고 이제금 홀로독 걸음보

語義(고금독보) 예나 지금이나 모두 홀로 발자취를 남긴다는 뜻 으로, 고금(古今)을 통하여 견줄만한 것이 없는 홀로 빼어남 을 의미함.

유의어古今無雙(고금무쌍): 고금을 통해 둘[]도 없음[].

古今無比(고금무비): 고금을 통해 견줄 것[]이 없음.

,2

[5]

,2

[4]

,13

[16]

,3

[7]

字義】◉ () 앞 세대의 일이 입을 통해 십 세대를 전해졌다는 의미에서 의 의미 생성. () ‘()’()’의 결합으로 사람이 모이는 곳에 맞추어 가다는 의미에서 이제’,‘지금의 의미 생성. () 가상의 전설적 동물을 표현한 것인데, 후에 가차되어 홀로의 의미로 사용됨. () 양쪽 발이 서로 잇닿아 있는 모양에서 걷다의 의미 도출.

 

 

 

 

 

 

 

 

 

 

 

 

 

 

 

 

[126]

古 今 同 然

옛 고 이제금 같을동 그럴연

語義(고금동연) 예나 지금이나 한결같이 그렇다는 뜻으로,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한결같다는 의미.

반의어古今不同(고금부동): 사물이 달라져 예와 지금이 같지 않

.

,2

[5]

,2

[4]

,3

[6]

,8

[12]

字義】◉ () ‘()’를 제외한 부분은 덮어 가린 일정한 장소의 의미로, 사람들[]이 일정 장소에 모이다는 의미 생성. 후에 함께 모였다는 의미에서 한가지’, ‘같다등의 의미 파생. () 본래 개고기를 불에 굽는 모양을 본뜬 글자로, 심한 냄새로 인해 보지 않고도 알 수 있어 그러하다는 의미 생성. 후에 불태운다는 의미는 를 더해 ()‘을 별도로 만듦.

 

 

 

 

 

 

 

 

 

 

 

 

 

 

 

 

[125]

古 今 獨 步

옛 고 이제금 홀로독 걸음보

語義(고금독보) 예나 지금이나 모두 홀로 발자취를 남긴다는 뜻 으로, 고금(古今)을 통하여 견줄만한 것이 없는 홀로 빼어남 을 의미함.

유의어古今無雙(고금무쌍): 고금을 통해 둘[]도 없음[].

古今無比(고금무비): 고금을 통해 견줄 것[]이 없음.

,2

[5]

,2

[4]

,13

[16]

,3

[7]

字義】◉ () 앞 세대의 일이 입을 통해 십 세대를 전해졌다는 의미에서 의 의미 생성. () ‘()’()’의 결합으로 사람이 모이는 곳에 맞추어 가다는 의미에서 이제’,‘지금의 의미 생성. () 가상의 전설적 동물을 표현한 것인데, 후에 가차되어 홀로의 의미로 사용됨. () 양쪽 발이 서로 잇닿아 있는 모양에서 걷다의 의미 도출.

 

 

 

 

 

 

 

 

 

 

 

 

 

 

 

 

[126]

古 今 同 然

옛 고 이제금 같을동 그럴연

語義(고금동연) 예나 지금이나 한결같이 그렇다는 뜻으로,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한결같다는 의미.

반의어古今不同(고금부동): 사물이 달라져 예와 지금이 같지 않

.

,2

[5]

,2

[4]

,3

[6]

,8

[12]

字義】◉ () ‘()’를 제외한 부분은 덮어 가린 일정한 장소의 의미로, 사람들[]이 일정 장소에 모이다는 의미 생성. 후에 함께 모였다는 의미에서 한가지’, ‘같다등의 의미 파생. () 본래 개고기를 불에 굽는 모양을 본뜬 글자로, 심한 냄새로 인해 보지 않고도 알 수 있어 그러하다는 의미 생성. 후에 불태운다는 의미는 를 더해 ()‘을 별도로 만듦.

 

 

 

 

 

 

 

 

 

 

 

 

 

 

 

 

일일 한자성어 교본 - 43

오형민의 이야기 한자여행 제공 < 가나다 순 >

[127]

高 談 峻 論

높을고 말씀담 높을준 말씀론

語義(고담준론) 높은 담론의 뜻으로, 1) 고상하고 준엄한 언론 의 의미나, 2) 스스로 자만하여 과장하는 말의 의미.

구별어高峰峻嶺(고봉준령): 높이 솟은 산봉우리[]와 험한 산

마루[]

,0

[10]

,8

[15]

,7

[10]

,8

[15]

字義】◉ () 입구와 전망대가 있는 높은 누각의 모양을 본뜬 글자. () 말이 불꽃이 이어서 타듯이 계속 이어진다는 의미에서 이야기의 의미 생성. () 산과 같이 높다는 의미 생성. () 말을 담아서 모아 놓았다는 의미에서 논하다는 의미 생성. 오른쪽 부분은 모으다는 의미의 ()자임.

 

 

 

 

 

 

 

 

 

 

 

 

 

 

 

 

[128]

高 臺 廣 室

높을고 돈대대 넓을광 집 실

語義(고대광실) 높은 누대와 넓은 집의 뜻으로, 규모가 굉장히 크고 좋은 집의 의미.

연결어高樓巨閣(고루거각): 높고 큰 누각[樓閣].

구별어九重宮闕(구중궁궐): 문이 겹[]겹이 달린 대궐.[宮闕]

,0

[10]

,8

[14]

广,12

[15]

,6

[9]

字義】◉ () 위 부분은 전망할 수 있는 건축물의 입구까지 표현한 망대의 의미이고 아래 ()’는 사방을 바라보기 위해 이르렀다는 의미로 더해짐. () 건축물의 의미인 과 발음인 ()을 더해 넓은 장소를 의미함. () 집의 내부의 의미로 을 사용했고, ‘()’는 변화된 발음으로 사용됨.

 

 

 

 

 

 

 

 

 

 

 

 

 

 

 

 

[129]

膏 粱 珍 味

살찔고 기장량 보배진 맛 미

語義(고량진미) 기름지고 좋은 곡식의 진귀한 맛이라는 뜻으로, 기름진 고기와 맛좋은 곡식으로 만든 맛있는 음식.

유의어山海珍味(산해진미): []과 바다[]의 진귀한 맛.

珍羞盛饌(진수성찬): 진귀한 맛있는 음식[]이 성대하게

[] 차려짐[].

,10

[14]

,7

[13]

,5

[9]

,5

[8]

字義】◉ () 아래 ()’의 의미에서 살이 찌다는 의미를 생성. 위 부분 ()’는 발음. () 아래 ()’에서 곡식인 기장의 의미를 생성했는데, 주로 맛있는 음식의 의미로 사용됨. () 보배스러운 의 의미에서 보배의 의미 생성. () ‘[]’안에 있는 달콤한 음식의 의미에서 의 의미 도출. ()는 발음.

 

 

 

 

 

 

 

 

 

 

 

 

 

 

 

 

[ http://www.hanja.pe.kr ] [ webmaster@hanja.pe.kr ]

일일 한자성어 교본 - 44

오형민의 이야기 한자여행 제공 < 가나다 순 >

[130]

高 麗 公 事 三 日

높을고 고을려 공변될공 일 사 석 삼 날 일

語義(고려공사삼일) 고려 때의 공적인 일은 삼 일밖에 안 갔다는 뜻으로, 오래 참고 견디지 못 하고 자주 변동함. 고려 무신정권 때의 고사.

유의어朝令暮改(조령모개): 아침[]에 명령했

다가[] 저녁[]에 고침[].[ = 朝變夕改(

변석개)]

,0

[10]

鹿,8

[19]

,2

[4]

,7

[8]

,2

[3]

,0

[4]

字義】◉ () 뿔이 큰 아름다운 사슴의 모양에서 '곱다'는 의미 생성. () 아래의 '사사롭다'는 의미를 반대로 뒤집었다[]는 의미에서 '공공의 일' 의미. () ()의 의미와 유사하게 사건의 의미를 강조하기 위해 획을 더함.

 

 

 

 

 

 

 

 

 

 

 

 

 

 

 

 

 

 

[131]

孤 立 無 援

외로울고 설 립 없을무 도울원

語義(고립무원) 고립되어 구원받을 데가 없다는 뜻으로, 외로운 신세로 의지할 데가 없다는 의미.

동의어孤立無依(고립무의): 외롭게 의지할[] 데가 없음.

관련어四顧無親(사고무친): 사방을 돌아보아도 친한 이가 없다.

[孑孑單身(혈혈단신)]

,5

[8]

,0

[5]

,8

[12]

,9

[12]

字義】◉ () 부모가 없는 자식인 '고아'의 의미에서 '외롭다'는 의미 생성. () 사람이 땅위에 서 있는 모양에서 '서다'는 의미 생성. () 오른쪽 '()'은 손으로 벗에게 무엇을 준다는 의미인 '바꾸다'는 뜻인데, '()'를 더해 다른 손으로 '돕는다'는 의미 생성 .

 

 

 

 

 

 

 

 

 

 

 

 

 

 

 

 

[132]

枯 木 生 花

마를고 나무목 날 생 꽃 화

語義(고목생화) 마른나무에 꽃이 핀다는 뜻으로, 곤궁하고 어 려운 사람이 요행을 만난다는 의미.

동의어枯木發榮(고목발영): 마른나무에 꽃이 피어[] 성대하게

[].

,5

[9]

,0

[4]

,0

[5]

,4

[8]

字義】◉ () 나무가 말랐다는 의미를 생성함. '()'는 발음. () 땅 속에서 초목이 위로 나와 자라는 모양에서 '나다'는 의미 생성. () 꽃이 발화하는 의미에서 '변하다'는 의미의 ''를 넣었는데, ()는 발음으로도 사용됨.

 

 

 

 

 

 

 

 

 

 

 

 

 

 

 

 

[ http://www.hanja.pe.kr ] [ webmaster@hanja.pe.kr ]

일일 한자성어 교본 - 45

오형민의 이야기 한자여행 제공 < 가나다 순 >

[133]

叩 馬 而 諫

두드릴고 말 마 말이을이 간할간

語義(고마이간) 말을 붙들고 간언한다는 뜻으로, 충신의 간언 (諫言)을 의미함.

고사백이(伯夷)와 숙제(叔齊)가 주()나라의 무왕(武王)이 은

()나라의 주왕(紂王)을 정벌하려 떠날 때 신하가 임금을

시해할 수 없다고 말고삐를 붙잡고 불가함을 간한 고사에서

유래함.<史記>

,3

[5]

,0

[10]

,0

[6]

,9

[16]

字義】◉ () 본래 묻다는 의미에서 파생되어 잇달아 치다는 의미의 두드리다잡아당기다는 의미 생성. () 신하가 임금에게 충고하는 말의 의미인 諫言(간언)’의 의미.

 

 

 

 

 

 

 

 

 

 

 

 

 

 

 

 

[134]

鼓 腹 擊 壤

북 고 배 복 칠 격 흙 양

語義(고복격양) 배를 두드리고 땅을 친다는 뜻으로, 太平聖代 (태평성대)를 즐긴다는 의미.[= 堯舜時代(요순시대) ]

고사고대 요임금이 백성들의 생활상을 알아보기 위해 미행을 나 갔을 때, 어느 마을 어귀에서 한 노인이 배를 두드리고 발로 땅을 구르면서 흥겹게 노래를 부르는 모양에서 백성들이 정 치를 잊고 완벽한 이상향의 생활을 누렸다는 고사.<십팔사략>

유의어含哺鼓腹(함포고복): 배불리 먹고[含哺] 배를 두드림.

,0

[13]

,9

[13]

,13

[17]

,17

[20]

字義】◉ () 손에 북채를 들고 북을 치는 모양을 본뜬 글자로, 북이나 연주하는 것을 의미. 여기서는 '두드리다'는 뜻. () 사람의 ''를 의미. 오른쪽은 발음. () ‘고운 흙의 의미. ‘()’는 일반 흙.

 

 

 

 

 

 

 

 

 

 

 

 

 

 

 

 

[135]

高 峰 峻 嶺

높을고 봉우리봉 높을준 고개령

語義(고봉준령) 높은 산봉우리와 높은 재의 뜻으로, 우뚝 솟은 산봉우리와 험준한 산마루의 의미.

관련어高峰絶頂(고봉절정): 높은 산봉우리의 맨[] 꼭대기[]

奇巖絶壁(기암절벽): 기이한[] 모양의 바위[]와 깎아

지른[] 낭떠러지[].

,0

[10]

,7

[10]

,7

[10]

,14

[17]

字義】◉ () 산의 봉우리를 의미. 오른쪽은 발음부호. () 산이 높이 솟아있다는 의미. 오른쪽은 발음부호. () 산 고개, 산마루의 의미. 우리말은 ’. 아래 부분은 발음부호.

 

 

 

 

 

 

 

 

 

 

 

 

 

 

 

 

[ http://www.hanja.pe.kr ] [ webmaster@hanja.pe.kr ]

일일 한자성어 교본 - 46

오형민의 이야기 한자여행 제공 < 가나다 순 >

[136]

古 色 蒼 然

옛 고 빛 색 푸를창 그럴연

語義(고색창연) 오랜 세월의 색이 절로 밝게 드러난다는 뜻으 로, 퍽 오래 되어 옛날 풍치가 저절로 드러나 보이는 모양을 의미.

참고蒼然(창연): 1. 물건이 오래되어 옛 빛이 저절로 드러나 보 이는 모양. 2.빛깔이 새파란 모양. 3. 날이 저물어 어둑어둑 한 모양.

,2

[5]

,0

[6]

,10

[14]

,8

[12]

字義】◉ () 본래 남녀가 마주 앉은 모양에서 여자의 모양만 남아, 이성에 대한 감정 표현에서 얼굴 색깔의 의미 생성. () 풀의 푸른색으로 만든 글자. ()은 발음. () 개고기를 불에 굽는 모양에서 독특한 냄새로 인해 안 보고도 알 수 있다는 의미의 그러하다는 뜻 생성.

 

 

 

 

 

 

 

 

 

 

 

 

 

 

 

 

[137]

孤 城 落 日

외로울고 성 성 떨어질락 날 일

語義(고성낙일) 외로운 성에 석양이 비친다는 뜻으로, 목숨이 얼마 남지 않아 대단히 처량한 정상을 비유하거나 의지할 길 없이 불안함을 형용하는 말.

유의어孤立無援(고립무원): 외로이 서 구원받을 곳이 없음.

四顧無親(사고무친): 사방[]을 돌아보아도[] 친한 이

[]가 없다.[]

,5

[8]

,7

[10]

,9

[13]

,0

[4]

字義】◉ () 흙으로 만든 방어수단인 의 의미. 구체적으로 성은 이중으로 쌓아 안쪽의 성은 ()’이라 하고 바깥쪽의 성은 ()’이라 하여 內城外郭(내성외곽)’을 합해 城郭(성곽)’이라 함. () 나뭇잎이 말라 떨어진다는 의미로 만든 글자. ()은 발음.

 

 

 

 

 

 

 

 

 

 

 

 

 

 

 

 

[138]

姑 息 之 計

우선고 쉴 식 어조사지 꾀 계

語義(고식지계): 잠시 쉬는 계책이라는 뜻으로, 당장의 편한 것 만 택하는 임시변통(臨時變通)이나 한 때의 눈가림으로 꾸며 대는 것을 비유.[속담 - 언 발에 오줌 누기]

유의어臨機應變(임기응변): []에 다다라[] 응해서[]

화시킴[][=臨時方便(임시방편)]

,5

[8]

,6

[10]

丿,3

[4]

,2

[9]

字義】◉ () 본래 시어머니의 의미로 만든 글자인데, 문장 속에서 부사로 사용될 때, ‘우성’, ‘잠시의 의미로 쓰임. () 사람의 의 의미인 ()’와 마음[]을 합해 마음을 차분하게 지니면 숨도 차분하게 쉰다는 의미에서 숨 고르다’, ‘쉬다는 의미 도출. () 숫자의 완성인 을 놓고 말한다[]는 의미에서 계산하다’, ‘꾀하다는 의미 도출.

 

 

 

 

 

 

 

 

 

 

 

 

 

 

 

 

[ http://www.hanja.pe.kr ] [ webmaster@hanja.pe.kr ]

일일 한자성어 교본 - 47

오형민의 이야기 한자여행 제공 < 가나다 순 >

[139]

苦 心 焦 思

쓸 고 마음심 그을릴초 생각사

語義(고심초사) 마음을 괴롭히며 애쓰고 속을 태운다는 뜻으로, 마음과 생각이 몹시 애태우는 의미.

동의어勞心焦思(노심초사): 애를 써 속을 태움.

勞心慘憺(노심참담): 몹시 애태워 걱정함[慘憺].

,5

[9]

,0

[4]

,8

[12]

,5

[9]

字義】◉ () 쓴맛이 나는 풀에서 쓰다는 의미를 생성. () 새 밑에 불을 놓고 태우는 모양에서 태우다는 의미 생성. 후에 사람이 마음을 조리거나 난해한 생각을 한다는 의미에서 애태우다는 뜻 파생. () 위의 모양은 사람의 ’. 곧 머리와 마음에서 의사를 결정하는 생각의 의미 생성.

 

 

 

 

 

 

 

 

 

 

 

 

 

 

 

 

[140]

苦 肉 之 計

쓸 고 고기육 어조사지 계책계

語義(고육지계) 몸을 고통스럽게 하는 계책이란 뜻으로, 자기 자신의 다소간의 희생까지도 각오하고 상대방을 속이기 위해 꾸미는 계책의 의미.

동의어苦肉之策(고육지책)

,5

[9]

,0

[6]

丿,3

[4]

,2

[9]

字義】◉ () 짐승을 잡아 고기를 썰어놓은 모양으로, 부수자로 사용되어 신체, 근육, 고기 등의 의미로 활용됨. () 숫자의 완성인 을 놓고 말한다[]는 의미에서 계산하다’, ‘꾀하다는 의미 도출.

 

 

 

 

 

 

 

 

 

 

 

 

 

 

 

 

[141]

孤 掌 難 鳴

외로울고 손바닥장 어려울난 울 명

語義(고장난명): 외 손바닥은 울기가 어렵다는 뜻으로, 혼자서 는 일하기가 어렵다는 협동(協同)을 해야한다는 의미

유의어十匙一飯(십시일반): 열 개의 숟가락[]으로 하나의 밥

그릇[]을 이룬다.

속담백지장도 맛들면 낫다

,5

[8]

,8

[12]

,11

[19]

,11

[14]

字義】◉ () 사람 손바닥의 의미. 위의 ()’은 변화된 발음. () 본래 여자가 북을 치는 모양에서 적이 쳐들어오는 것을 알리던 의미인데, 후에 현재의 새 추자로 대치됨. 반의어는 쉽다는 의미의 ()’. () 새가 입으로 지저귀는 의미를 나타내, 새가 운다는 의미 생성. 사람이 우는 경우는 ()’이나 ()’을 사용함.

 

 

 

 

 

 

 

 

 

 

 

 

 

 

 

 

[ http://www.hanja.pe.kr ] [ webmaster@hanja.pe.kr ]

일일 한자성어 교본 - 48

오형민의 이야기 한자여행 제공 < 가나다 순 >

[142]

苦 盡 甘 來

쓸 고 다할진 달 감 올 래

語義(고진감래) 고통이 다하면 즐거움이 온다는 뜻으로, 역경 (逆境)과 고생 끝에 즐거움이 찾아온다는 의미.

관련어生口不網(생구불망): [] []에 거미줄 치랴[不網]

반의어興盡悲來(흥진비래): []이 다하면 슬픔[]이 온다.

,5

[9]

,9

[14]

,0

[5]

,6

[8]

字義】◉ () 손으로 그릇을 닦는 모습에서 일을 마쳤다는 의미 생성. () 입에서 느끼는 단맛을 표현하기 위해 혀에 표시를 해서 달다는 의미를 도출함. () 본래 보리이삭의 모양을 본뜬 글자인데, 후에 모양을 빌려 오다는 의미를 생성함. ‘보리는 별도의 ()’자를 만듦.

 

 

 

 

 

 

 

 

 

 

 

 

 

 

 

 

[143]

孤 枕 單 衾

외로울고 베개침 홑 단 이불금

語義(고침단금) 한 개의 베개와 한 채의 이불이라는 뜻으로, 젊 은 여자가 혼자 쓸쓸히 잠을 이르는 말.

유의어獨守空房(독수공방): 홀로[] 빈방[空房]을 지킨다[].

곧 남편 없이 혼자 지냄.

,5

[8]

,4

[8]

,9

[12]

,4

[10]

字義】◉ () 목침(木枕) 같은 잠잘 때 베는 베개의 의미. 주로 잠자는 것과 관련된 의미로 사용됨. 오른쪽은 발음. ()본래 막대기에 창과 그물을 달아 사냥하던 도구의 모양을 본뜬 글자인데, 개인용 도구의 의미에서 단독’,‘단순의 의미를 파생함. () 잠잘 때 사용하는 이불의 의미.‘()’은 발음.

 

 

 

 

 

 

 

 

 

 

 

 

 

 

 

 

[144]

高 枕 而 臥

높을고 베개침 말이을이 엎드릴와

語義(고침이와): 베개를 높이해서 눕는다는 뜻으로, 근심 없이 편히 자는 안심할 수 있는 상태를 비유.

동의어高枕安眠(고침안면): 베개를 높이하고 편히[] [].

고사전국시대 종횡가(縱橫家)의 장의(張儀)6국이 연합해야 한다는 소진(蘇秦)의 합종책(合縱策)을 파기하고 6국이 화친 해야 한다는 자신의 연횡책(連橫策)을 써야 편안하게 지낼 수 있다고 위()나라 애왕에게 유세한 이야기

,0

[10]

,4

[8]

,0

[6]

,2

[8]

字義】◉ () 사람이 엎드려 쉰다는 의미. 신하가 임금 앞에서 엎드리는 것에서 과 합해서 만듦.

 

 

 

 

 

 

 

 

 

 

 

 

 

 

 

 

[ http://www.hanja.pe.kr ] [ webmaster@hanja.pe.kr ]

일일 한자성어 교본 - 49

오형민의 이야기 한자여행 제공 < 가나다 순 >

[145]

高 下 在 心

높을고 아래하 있을재 마음심

語義(고하재심) 놀고 낮음이 마음에 있다는 뜻으로, 높이 하거 나 낮게 하는 것은 다 마음 쓰기에 달렸다는 의미인데, 1 마 음먹기에 따라 일의 성패가 판가름나는 일을 의미하거나, 2. 진퇴상벌의 권리를 마음대로 하는 일을 의미하기도 함.

,0

[10]

,2

[3]

,3

[6]

,0

[4]

字義】◉ () ‘()’의 변형에 ()’를 더한 글자로, ‘는 본래 식물의 뿌리 모양이기 때문에 흙에 뿌리가 있다는 의미에서 존재(存在)’의 의미인 있다는 뜻을 도출함. () 사람의 심장 모양을 본뜬 글자인데, 고대에는 가 하는 작업을 심장에서 하는 것으로 인식해 마음의 뜻으로 사용되면서 생각, 감정등의 의미로 활용됨.

 

 

 

 

 

 

 

 

 

 

 

 

 

 

 

 

[146]

高 歇 無 常

높을고 쉴 헐 없을무 항상상

語義(고헐무상) 값의 높고 낮음이 항상 변한다는 뜻으로, 물건 값의 비쌈과 쌈이 일정하지 않고 항상 변동한다는 의미.

참고高歇(고헐)'값이 오르내린다는 비싼 것과 싼 것'의 의미 인데, 우리 나라에서만 사용됨.[) 헐값(--)]

,0

[10]

,9

[13]

,8

[12]

,8

[11]

字義】◉ () 숨을 크게 쉬면서 쉬다는 의미. 왼쪽 ()은 발음의 변형. 우리 나라에서는 값이 싸다는 의미로도 사용됨. () 본래 치마 종류의 의복[()수건]의 뜻이었는데, 항상 옷을 입어야 하는 의미에서 항상의 의미로 사용됨. ’()‘은 발음.

 

 

 

 

 

 

 

 

 

 

 

 

 

 

 

 

[147]

孤 孑 單 身

외로울고 외로울혈 홑 단 몸 신

語義(고혈단신): 외로운 홀몸이라는 뜻으로, 혈육이 없어 의지 할 곳이 없는 사람의 신세를 의미.

동의어孑孑單身(혈혈단신): 의지할 곳 없는 외로운 홀몸.

유의어四顧無親(사고무친): 사방[]을 돌아보아도[] 친한 이

[]가 없음.[]

,5

[8]

,0

[3]

,9

[12]

,0

[7]

字義】◉ () 외로이 홀로 남아 있다는 의미. (), (), (), () 등과 자형에 유의. () 본래 막대기에 창과 그물을 달아 사냥하던 도구의 모양을 본뜬 글자인데, 개인용 도구의 의미에서 단독’,‘단순의 의미를 파생함. () 본래 여자가 임신을 해서 배가 불룩한 상태를 표현한 것인데, 후에 사람의 몸의 의미로 사용됨.

 

 

 

 

 

 

 

 

 

 

 

 

 

 

 

 

[ http://www.hanja.pe.kr ] [ webmaster@hanja.pe.kr ]

일일 한자성어 교본 - 50

오형민의 이야기 한자여행 제공 < 가나다 순 >

[148]

膏 肓 之 疾

살찔고 명치끝황 어조사지 병 질

語義(고황지질) 고황(膏肓:명치끝 쪽)에 생긴 병이라는 뜻으로, 고치기 어려운 불치병(不治病). 난치병(難治病).

유의어病入膏肓(병입고황): []이 고황에 들어갔다.[]

관련어泉石膏肓(천석고황): 자연[泉石]에 대해 불치병이 걸린

것처럼 자연을 몹시 사랑함.

,10

[14]

,3

[7]

丿,3

[4]

,5

[10]

字義】◉ () []이 쪘다는 의미. ‘기름지다는 의미로도 사용됨. () ‘명치끝의 의미. ‘(: 소경)’과 유의. () []을 의미하는 의미. ()은 변화된 발음.

 

 

 

 

 

 

 

 

 

 

 

 

 

 

 

 

[149]

古 稀

예 고 드물희

語義(고희): 예로부터 드물다라는 뜻으로, ‘일흔 살의 의미.

유래人生七十古來稀(인생칠십고래희): ()나라 시인 두보(

)가 지은 曲江(곡강)’의 한 구절. ‘사람이 태어나 70이 되

기는 예로부터 드물다.’라는 내용에서 유래.[=七旬(칠순)]

유의어從心(종심): 從心所慾不踰矩(종심소욕불유구)의 준말.

자가 ‘70이 되어서는 마음이 하고자하는 것을 따르더라도

법도에 어긋나지 않았다는 의미.논어

,2

[5]

,7

[12]

 

 

 

 

字義】◉ () 앞 세대의 일이 입을 통해 십 세대를 전해졌다는 의미에서 의 의미 생성. () 벼가 줄기에 성기게 났다는 의미에서 드물다는 뜻 생성. ‘()’는 발음.

 

 

 

 

 

 

 

 

 

 

 

 

 

 

 

 

[150]

曲 肱 之 樂

굽을곡 팔뚝굉 어조사지 즐거울락

語義(곡굉지락) 팔을 구부려 베고 잠을 자는 와중에도 도를 즐 긴다는 뜻으로, 청빈(淸貧)함에 만족하며 도를 즐긴다는 의미.

고사曲肱而枕之(곡굉이침지) 팔베개를 베다[]는 뜻으로, 지극

히 가난한 생활 속에서도 도()를 즐긴다는 의미.논어

유의어安貧樂道(안빈낙도): 가난함[]을 편하게 여기면서[]

[]를 즐김.[]

簞食瓢飮(단사표음): 대 밥그릇[]의 밥[]과 표주박

[]의 음료.[]

,2

[6]

,4

[8]

丿,3

[4]

,11

[15]

字義】◉ () 곡선을 그릴 때 사용하는 자의 모양에서 굽다는 의미와 음률의 조화로 인해 노래의 뜻 생성. () ‘팔뚝의미. () 즐겁다./ () 음악. / () 좋아하다

 

 

 

 

 

 

 

 

 

 

 

 

 

 

 

 

[ http://www.hanja.pe.kr ] [ webmaster@hanja.pe.kr ]

일일 한자성어 교본 - 51

오형민의 이야기 한자여행 제공 < 가나다 순 >

[151]

穀 腹 絲 身

곡식곡 배 복 실 사 몸 신

語義(곡복사신) 베에 곡기를 넣고 몸에 옷을 입는다는 뜻으로, 밥 먹는 것과 옷 입는 일을 의미.

동의어絲身穀腹(사신곡복)

,10

[15]

,9

[13]

,6

[12]

,0

[7]

字義】◉ () ‘()’의 변형을 발음으로 사용하고, ‘()’에 의미를 둔 곡식의 의미. () ‘()’으로 사람의 를 의미함. () 실타래의 모양을 본뜬 글자로, 한 쪽만을 부수로 사용하자 동일하게 하나를 더해 의 의미로 사용함.

 

 

 

 

 

 

 

 

 

 

 

 

 

 

 

 

[152]

曲 水 流 觴

굽을곡 물 수 흐를류 잔 상

語義(곡수유상) 굽이 휘어 흐르는 물에 잔을 띄운다는 뜻으로, 과거 궁중의 후원에서 곡수에 술잔을 띄우고 시가를 읊으며 잔치를 베풀던 것에서 유래[= 曲水宴(곡수연), 曲宴(곡연)].

,2

[6]

,0

[4]

,6

[9]

,11

[18]

字義】◉ () 어린아이가 물에 빠져 떠내려가는 모양으로 설명해 물리 흘러감을 표현함. () 동물의 뿔로 만든 술잔의 종류. 오른쪽은 발음.

 

 

 

 

 

 

 

 

 

 

 

 

 

 

 

 

[153]

曲 學 阿 世

굽을곡 배울학 언덕아 대 세

語義(곡학아세) 배움을 굽혀 세상에 아부한다는 뜻으로, 정도에 벗어난 학문으로 세상 사람들에게 아부한다는 의미.

관련어至當大臣(지당대신): 간언이 없이 무조건 지극히 당연하

다고만 하는 간신배[奸臣賊子(간신적자)]

반의어淸廉潔白(청렴결백)성품이 고결하고 탐욕이 없이 깨끗함.

,2

[6]

,13

[16]

,5

[8]

,4

[5]

字義】◉ () 일반적으로 양손으로 아이가 본받는다[]는 의미에서 가르침을 받아 무지에서 벗어난다는 의미의 배우다는 뜻 생성. () 본래 언덕의 의미인데, 후에 굽은 성질에 의해 아부하다는 의미 파생. () ‘()’자를 세 번 써[十十十] 30년의 의미인데, 한 세대가 30년 정도이기 때문에 세대’,‘세상의 의미 도출.

 

 

 

 

 

 

 

 

 

 

 

 

 

 

 

 

[ http://www.hanja.pe.kr ] [ webmaster@hanja.pe.kr ]

일일 한자성어 교본 - 52

오형민의 이야기 한자여행 제공 < 가나다 순 >

[154]

骨 肉 相 殘

뼈 골 고기육 서로상 해칠잔

語義(골육상잔) 혈육(血肉)끼리 서로 해친다는 뜻으로, 같은 민 족끼리 서로 살상(殺傷)함을 의미.

동의어骨肉相爭(골육상쟁): 혈육끼리 서로 다툼[].[=骨肉相戰

(골육상전), 同族相殘(동족상잔)]

참고骨肉之親(골육지친): 서로 피를 나눈 사이.[=肉親(육친)]

,0

[10]

,0

[6]

,4

[9]

,8

[12]

字義】◉ () 살을 발려내고 뼈만 남겨 놓았다는 의미. 뼈뿐만 아니라 신체의 부위를 나타내는 부수자로 활용됨. () 잘라낸 고깃덩이를 본뜬 글자로, 역시 신체의 부위를 나타내는 부수자로 사용됨. 변형부수인 육달월로 명칭되어 ()’과는 구별되어야 함. () 나무를 눈으로 살피는 모습에서 존재한다는 서로의 의미 생성. () 뼈만 앙상하게 남았다는 의미에서 해친다는 뜻 생성. 오른쪽은 발음.

 

 

 

 

 

 

 

 

 

 

 

 

 

 

 

 

[155]

公 卿 大 夫

공변될공 벼슬경 큰 대 지아비부

語義(공경대부) ()()大夫(대부)라는 뜻으로, 벼 슬이 높은 사람의 의미.

유의어三公九卿(삼공구경): 삼공과 구경.

高官大爵(고관대작): 지체 높은 관리와 큰 작위의 사람.

상대어士庶人(사서인): 일반 선비와 보통 백성.

,10

[15]

,9

[13]

,6

[12]

,0

[7]

字義】◉ () 사사로움을 배반한다는 의미에서 '공변되다'는 생성. 후에 '공적인 내용이나 임금, 높은 벼슬아치' 등의 의미 파생. () 벼슬의 의미. 임금이 신하를 부르는 말이나, 작위를 지닌 사람의 의미로 사용. ‘(: 마을)’과 구별에 유의. 大夫(대부) ()나라 때의 경 다음 벼슬 명칭.

 

 

 

 

 

 

 

 

 

 

 

 

 

 

 

 

[156]

空 理 空 論

굽을곡 물 수 흐를류 잔 상

語義(공리공론) 텅 빈 헛된 이론이란 뜻으로, 실제로는 소용이 되지 않는 헛된 이론의 의미. 空理(공리)空論(공론)을 별 도로 쓰기도 함.

유의어卓上空論(탁상공론): 책상[] 위의 헛된 논의

,2

[6]

,0

[4]

,6

[9]

,11

[18]

字義】◉ () 구멍[()]이 비어있다는 의미에서 비다’, ‘헛되다등의 의미 생성. () []을 다듬는 기술로 인해 다스리다는 의미 생성. 후에 이치, 이론의 의미 파생. () 말을 담은 책을 모아 놓았다는 의미에서 논하다는 뜻 생성. 오른쪽 모양은 책을 모았다는 의미이면서 발음[]을 나타냄.

 

 

 

 

 

 

 

 

 

 

 

 

 

 

 

 

[ http://www.hanja.pe.kr ] [ webmaster@hanja.pe.kr ]

일일 한자성어 교본 - 53

오형민의 이야기 한자여행 제공 < 가나다 순 >

[157]

空 山 明 月

빌 공 산 산 밝을명 달 월

語義(공산명월) 빈 산의 밝은 달이라는 뜻으로, 적적한 산에 외 로이 비치는 밝은 달의 의미로 적막함을 나타냄. 혹 우리 나 라에서는 산과 달이 그려진 화투짝의 의미로도 사용되거나 대머리의 농담으로도 쓰임.

,3

[8]

,0

[3]

,4

[8]

,0

[4]

字義】◉ () 솟아 있는 산들의 모양의 형상화한 글자. () 해와 달의 밝은 의미를 합해 밝다는 의미 생성. 혹은 의 모양을 작은 창문으로 보기도 함. 곧 창가에 비친 달빛의 의미로 봄.

 

 

 

 

 

 

 

 

 

 

 

 

 

 

 

 

[158]

空 手 來 空 手 去

빌 공 손 수 올 래 빌 공 손 수 갈 거

語義(공수래공수거)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돌아간다는 뜻으로, 사람이 세상에 태어났다가 헛되이 죽어간다는 의미. 본래는 불교 용어.

관련어人生無常(인상무상): 덧없는 인생.

,3

[8]

,0

[4]

,6

[8]

,3

[8]

,0

[4]

,3

[5]

字義】◉ () 본래 보리 이삭의 모양을 본뜬 글자인데, 후에 가차되어 오다는 뜻으로 사용됨. 보리는 별도 ()’을 만듦. () 사람이 어떤 장소로부터 가는 모양을 본떠 가다는 의미 생성. 위의 모양은 본래 ’[사람] 의미임. 후에 제거하다는 의미까지 파생.

 

 

 

 

 

 

 

 

 

 

 

 

 

 

 

 

 

 

[159]

空 前 絶 後

빌 공 앞 전 끊을절 뒤 후

語義(공전절후) 앞에도 비어있고, 뒤에도 끊어졌다는 뜻으로, 비교할 것이 이전에도 없고 이후에도 없다는 의미로 워낙 독 특해서 비교할 만한 것이 없다는 의미.

유의어前無後無(전무후무): 앞에도 없고 뒤에도 없음.

,3

[8]

,7

[9]

,6

[12]

,6

[9]

字義】◉ () 본래 사람 발[]이 배[] 앞에 있는 모양에서 앞서다는 의미 생성. ‘부수는 자형에 따른 분류. () 실타래를 끊는다는 의미에서 끊다는 뜻 생성. 후에 뛰어나다는 의미 파생. () 작은 발걸음으로 천천히 걷는 다는 의미에서 의 뜻 생성.

 

 

 

 

 

 

 

 

 

 

 

 

 

 

 

 

[ http://www.hanja.pe.kr ] [ webmaster@hanja.pe.kr ]

일일 한자성어 교본 - 54

오형민의 이야기 한자여행 제공 < 가나다 순 >

[160]

空 中 樓 閣

빌 공 가운데중 다락루 문설주각

語義(공중누각) 허공에 누각을 짓는다는 뜻으로, 근거 없는 가 공의 사물을 의미하거나 혹 신기루(蜃氣樓)의 의미로도 사용됨.

유의어砂上樓閣(사상누각): 모래[] 위에 누각을 짓는다.

,3

[8]

,3

[4]

,11

[15]

,6

[14]

字義】◉ () 전망을 할 수 있도록 지어 놓은 건축물인데, ‘다락의미로 쓰임. () 본래 문설주의 의미로 만들어졌으나, 후에 정자[]’와 유사한 누각의 의미로 활용되었고, 또 조직 속의 구성원이란 의미에서 각료의 뜻을 파생함.

 

 

 

 

 

 

 

 

 

 

 

 

 

 

 

 

[161]

過 恭 非 禮

지날과 공손할공 아닐비 예 례

語義(과공비례) 지나치게 공손한 것은 예의가 아니라는 뜻으로, 정도를 넘어선 공손(恭遜)은 오히려 타인에게 폐가 될 수 있 다는 의미.

,9

[13]

,6

[10]

,0

[8]

,13

[18]

字義】◉ () 오른쪽 모양은 ()’의 변형으로, 발음으로도 사용되면서, ‘의 의미에 과거후회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어, ‘지나가다는 의미에서 지나치다’, ‘잘못’, ‘과거등의 의미를 파생함, ()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공손함의 의미. ‘()’은 발음. ‘()’은 본질적인 의미인 공경이고, ‘()’은 실천적인 의미의 공손.

 

 

 

 

 

 

 

 

 

 

 

 

 

 

 

 

[162]

誇 大 妄 想

자랑할과 큰 대 망령될망 생각상

語義(과대망상) 지나치게 과장하고 망령되게 생각한다는 뜻으 로, 턱없이 과장하여 엉뚱하게 생각한다는 의미.

관련어過大皇張(과대황장): 사물을 지나치게 떠벌림.

,6

[13]

,0

[3]

,3

[6]

,9

[13]

字義】◉ () 말을 너무 많이 해서 지나칠 정도로 자랑한다는 의미. () 말이나 행동이 도리에 어긋난다는 의미의 망령되다는 뜻. ‘잊다는 의미의 ()’과 구별. () 마음으로 생각한다는 의미. ‘()’은 발음.

 

 

 

 

 

 

 

 

 

 

 

 

 

 

 

 

[ http://www.hanja.pe.kr ] [ webmaster@hanja.pe.kr ]

일일 한자성어 교본 - 55

오형민의 이야기 한자여행 제공 < 가나다 순 >

[163]

寡 德 之 人

적을과 덕 덕 어조사지 사람인

語義(과적지인) 덕이 적은 사람이란 뜻으로, 과거에 왕이 자신 을 겸손하게 표현해서 부르던 과인(寡人)의 본 의미. 혹 다 른 나라에 대하여 자신의 국왕을 지칭할 경우에도 사용.

,11

[14]

,12

[15]

丿,3

[4]

,0

[2]

字義】◉ () 집안에 저장한 물건을 나누어주어[아래쪽 부분은 나눈다는 의미의 ()’의 변형] 물품이 부족해진다는 의미에서 적다는 의미 생성. () 많은[] 사람들의 눈[]으로 보아도 한가지[] 바른 마음[]을 행할 수 있는 개념으로 덕행의 의미 생성. 후에 행동의 의미인 을 첨가함.

 

 

 

 

 

 

 

 

 

 

 

 

 

 

 

 

[164]

寡 不 敵 衆

적을과 아니부 대적할적 무리중

語義(과부적중) 적은 것은 많은 것을 대적할 수 없다는 뜻으로, 소수가 다수를 대적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 관용적 표현으 로 衆寡不敵(중과부적)을 사용함.

동의어衆寡不敵(중과부적).

,11

[14]

,3

[4]

,11

[15]

,6

[12]

字義】◉ () 공격의 대상이라는 의미에서 원수의 의미를 지님. 후에 맞서다는 의미 파생. ‘(: 가다)’, ‘(: 따다)’, ‘(: 물방울)’ 등과 구별에 유의. () 갑골문에서는 태양 아래에서 많은 사람들이 일을 하는 의미로 보아 많다’, ‘무리등의 뜻을 생성함.

 

 

 

 

 

 

 

 

 

 

 

 

 

 

 

 

[165]

過 猶 不 及

지나칠과 같을유 아니불 미칠급

語義(과유불급)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는 뜻으로, 과도한 것과 부족한 것 모두 올바르지 못한 것이니 중용(中 庸)의 도를 지켜야 한다는 의미.<論語>의 공자의 말.

관련어隨時處中(수시처중): []에 따라[] 중용[]에 대처 한다.[]

,9

[13]

,9

[12]

,3

[4]

,2

[4]

字義】◉ () 본래 원숭이의 한 종류를 의미하나, 후에 오히려의 의미로 확대됨. () 사람[]과 손[]의 결합으로, 손으로 앞사람에게 닿는다는 의미에서 미치다는 뜻 생성.

 

 

 

 

 

 

 

 

 

 

 

 

 

 

 

 

[ http://www.hanja.pe.kr ] [ webmaster@hanja.pe.kr ]

일일 한자성어 교본 - 56

오형민의 이야기 한자여행 제공 < 가나다 순 >

[166]

瓜 田 不 納 履

오이과 밭 전 아니불 바칠납 신 리

語義(과전불납리) 오이 밭에서는 신발을 고쳐 신지 말라 는 뜻으로, 남에게 쓸데없이 오해받기 쉬운 짓은 하 지 말라는 의미.<古樂府>

대구李下不整冠(이하부정관): 자두나무[] 아래[]

서는 갓[]을 바로잡지[] 말라.[]

동의어瓜田之履(과전지리)

,0

[5]

,0

[5]

,3

[4]

,4

[10]

,12

[15]

字義】◉ () 넝쿨식물의 대표 격인 오이모양. () 구획을 정리한 농토의 모양. ()받아들인다는 의미에서 바치다는 뜻 파생. () 신을 신을 수 있는 지위의 사람에 가다는 의미와 신 모양의 를 더해 의 의미 생성. ‘밟다파생.

 

 

 

 

 

 

 

 

 

 

 

 

 

 

 

 

 

[167]

管 鮑 之 交

피리관 저린어물포 어조사지 사귈교

語義(관포지교) 관중(管仲)과 포숙(鮑叔)의 사귐이라는 뜻으로, 중국 춘추시대 제()나라의 두 사람이 서로를 이해해 주는 절친한 사이에서 유래되어 친밀한 교제(交際)를 의미.<史記>

유의어竹馬故友(죽마고우): 죽마를 함께 타던 옛 친구

莫逆之友(막역지우): 거슬릴 것이 없는 벗.

知音(지음): 소리를 알아주던 절친한 친구

,8

[14]

,5

[16]

丿,3

[4]

,4

[6]

字義】◉ () 대나무로 만든 피리 종류의 악기. 잘 다루어야 하기 때문에 관리하다는 의미 파생. ‘()’은 발음, () 물고기를 소금에 절인 의 의미. ‘()’는 발음. () 두 발을 서로 교차해서 꺽고 있는 모양에서 서로 사귄다는 의미 생성. 후에 서로 주고받다는 뜻 파생.

 

 

 

 

 

 

 

 

 

 

 

 

 

 

 

 

[168]

冠 婚 喪 祭

갓 관 결혼할혼 죽을상 제사제

語義(관혼상제) 관례[성인식], 혼례[결혼식], 상례[장례식], 제 례[제사]의 총칭으로, 사람 일생의 통과 의례(儀禮)를 의미.

관련어冠婚喪禮(관혼상례)

,7

[9]

,9

[11]

,9

[12]

,6

[11]

字義】◉ () ‘()’(:머리)’의 의미라서 머리를 덮어 가리는 의 의미 도출. 후에 갓을 신분에 따라 달리 쓰게 되어 헤아리다는 의미의 ()’을 더함. () 저녁[()]에 혼례를 하는 습성으로 인해 ()’를 더해 혼인하다는 뜻 생성. () ()()의 결합으로 잃어버린 것을 애타게 여겨 운다는 의미에서 후에 확대되어 죽다는 뜻 생성. () [()]으로 고기[()]를 제단[()]에 올리는 모습에서 제사의미 생성.

 

 

 

 

 

 

 

 

 

 

 

 

 

 

 

 

[ http://www.hanja.pe.kr ] [ webmaster@hanja.pe.kr ]

일일 한자성어 교본 - 57

오형민의 이야기 한자여행 제공 < 가나다 순 >

[169]

刮 目 相 對

비빌괄 눈 목 서로상 대할대

語義(괄목상대) 본래 刮目相待로 눈을 비비고 주의하여 그 뒤 의 결과를 기다린다는 뜻으로, 남의 학식이나 재주가 갑자기 는 것을 경탄하여 이르는 말.<三國志 吳志 呂蒙傳(여몽전)>

,6

[8]

,0

[5]

,4

[9]

,11

[14]

字義】◉ () 본래 칼로 깍는다는 의미로 만든 글자인데,후에 비비다는 의미 파생. () 나무 넘어 저쪽을 눈으로 본다는 의미에서 서로 마주하다는 의미 생성. () 입으로 응대하되 법도[]에 맞게 한다는 의미에서 대답하다는 의미 생성. 후에 서로 대답한다는 의미에서 상대하다는 의미 파생.

 

 

 

 

 

 

 

 

 

 

 

 

 

 

 

 

[170]

光 風 霽 月

빛 광 바람풍 갤 제 달 월

語義(광풍제월) 비 갠 뒤의 맑은 바람과 밝은 달의 뜻으로, 사 람의 마음이 넓어 거리끼지 않고 쾌활한 인품을 비유함. 중 국 송대(宋代)에 주렴계(周濂溪)의 인품을 황정견이 평한 말.<宋史> 혹은 太平歲月(태평세월)을 표현하기도 함.

,4

[6]

,0

[9]

,14

[22]

,0

[4]

字義】◉ () +의 결합으로 의 의미라서 사람 위에 불이 있어 번쩍 빛난다는 의미 생성. () 예민한 봉황의 깃털로 바람의 의미를 표현한 것으로 보거나 ()널리 퍼진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어 바람의 의미를 생성한 것으로 봄. 후에 상징적인 벌레의 의미를 더함. () 비나 눈이 그쳐 날씨가 개다는 의미 생성. 후에 마음까지 쾌청하다는 의미 파생. ‘()’는 발음.

 

 

 

 

 

 

 

 

 

 

 

 

 

 

 

 

[171]

矯 角 殺 牛

바로잡을교 뿔 각 죽일살 소 우

語義(교각살우) 뿔을 바로잡으려다 소를 죽인다는 뜻으로, 작은 흠을 고치려다가 도리어 큰 손해를 보는 경우를 비유.

유의어矯枉過直(교왕과직): 굽은 것[]을 바로잡으려다가 오히

려 곧은 것[]을 지나침.[]

小貪大失(소탐대실): 작은 것을 탐내다[]가 큰 것을 잃

는다.[]

,12

[17]

,0

[7]

,7

[11]

,0

[4]

字義】◉ () 뒤틀린 활[()]을 바로잡는 도지개의 의미에서 바로잡다는 뜻 생성. ‘()’는 발음. () 해를 끼치는 미상의 동물을 몽둥이로 때려죽이는 의미의 글자. 부수가 몽둥이 수’ [정자는 나무 의 오른쪽 위에 점이 하나 있음]

 

 

 

 

 

 

 

 

 

 

 

 

 

 

 

 

[ http://www.hanja.pe.kr ] [ webmaster@hanja.pe.kr ]

일일 한자성어 교본 - 58

오형민의 이야기 한자여행 제공 < 가나다 순 >

[172]

巧 言 令 色

공교할교 말씀언 좋을영 빛 색

語義(교언영색) 교묘한 말과 아첨하는 얼굴 색이란 뜻으로, 남 을 현혹시키는 말재주나 진실이 없이 아첨하는 낯 빛.

원문子曰 巧言令色 鮮矣仁(자왈교언영색선의인): 공자가 말하기

를 교언영색은 인[]이 드물다[].<論語>

,2

[5]

,0

[7]

,3

[5]

,0

[6]

字義】◉ () 장인이 솜씨 있게 꾸민다는 의미에서 겉만 교묘하게 꾸민다는 의미로 확대. () 입에서 혀가 움직이는 모양으로, 말과 관련된 의미로 사용. () 사람들을 굴복시킨다는 의미에서 명령의 의미 파생. 후에 우두머리, 좋다 등의 의미 파생. 여기서는 아첨하다[()]’는 의미 () 남녀 사이의 마음을 얼굴에 붉은 색 기운으로 표현되어 의 의미 생성. 후에 색깔의 의미 파생.

 

 

 

 

 

 

 

 

 

 

 

 

 

 

 

 

[173]

敎 外 別 傳

가르칠교 밖 외 나눌별 전할전

語義(교외별전) 가르침밖에 별도로 전함이 있다라는 뜻으로, 경 전이나 언어 등에 의하지 않고 마음으로 서로 통하는 것

유의어以心傳心(이심전심): 마음으로써 마음을 전한다

不立文字(불립문자): 문자를 세우지 않음./ 心心相印(심심상인): 마음과 마음이 서로 도장을 찍음./ 拈華微笑(염화미소) 拈華示衆(염화시중): 부처의 미소 <석가와 제자 가섭(迦葉)간의 일화>

,7

[11]

,2

[5]

,5

[7]

,11

[13]

字義】◉ () 아버지가 자식에게 글자를 가르치는 모양에서 가르치다는 의미 생성. () 외지에 나가면 두려움에 점을 많이 치게 된다는 것에 의해 저녁에 점을 친다는 의미에서 의 의미 생성. () 왼쪽은 (:)’의 변형. 칼로 가른다는 의미에서 나누다는 뜻 생성. () 사람[]에게 방적 기술[()]을 전한다는 의미에서 전하다생성.

 

 

 

 

 

 

 

 

 

 

 

 

 

 

 

 

[174]

膠 柱 鼓 瑟

아교교 기러기발주 두드릴고 큰거문고슬

語義(교주고슬) 기러기발에 아교풀을 붙여 거문고를 연주한다는 뜻으로, 어떤 규칙에 얽매여 변통을 모르고 고지식한 것.<史記>

유의어刻舟求劍(각주구검): []에 새겨[] 칼을 구한다[]

守株待兎(수주대토): 그루터기[]를 지키면서[] 토끼

[]를 기다린다.[]

,11

[15]

,5

[9]

,0

[13]

,9

[13]

字義】◉ () 동물의 가죽, 뼈 등을 고아서 만든 아교풀의 의미. () ‘나무 기둥의 의미. 여기서는 거문고의 줄을 지탱하는 기러기발의 의미. () 북채를 들고 손으로 북을 치는 모양에서 ’, ‘치다등의 의미 생성. 여기서는 연주하다는 뜻. () (: 거문고)보다 더 큰 거문고의 모양. 琴瑟(금슬)은 부부 사이가 화합함을 의미.

 

 

 

 

 

 

 

 

 

 

 

 

 

 

 

 

[ http://www.hanja.pe.kr ] [ webmaster@hanja.pe.kr ]

일일 한자성어 교본 - 59

오형민의 이야기 한자여행 제공 < 가나다 순 >

[175]

九 曲 肝 腸

아홉구 굽을곡 간 간 창자장

語義(구곡간장) 굽이굽이 굽은 간과 창자라는 뜻으로, 굽이굽이 사무친 사람의 마음속 의미.

구별어九折羊腸(구절양장): 아홉 번 꺾인 양의 창자. 곧 꼬불꼬

불한 산 길.

,1

[2]

,2

[6]

,3

[7]

,9

[13]

字義】◉ () 곡선을 그리는 자의 모양. 후에 굽은 성질로 인해 노래의 의미로도 사용됨. () 오장(五臟)의 하나인 간장의 의미. () 창자의 의미. 내장인 오장[(심장), (신장), (폐장), (간장), (비장)]과는 구별해서 육부[六腑:대장(大腸), 소장(小腸), (), (), 방광(膀胱), 삼초(三焦)] 중의 하나.

 

 

 

 

 

 

 

 

 

 

 

 

 

 

 

 

[176]

救 國 干 城

구제할구 나라국 방패간 성 성

語義(구국간성) 나라를 구제하고 지켜 방위하는 군인의 의미.

유의어干城之材(간성지재): 나라를 지킬만한 인재[].

참고干城(간성): 성과 방패라는 뜻인데, 나라의 안팎을 지키는

무사나 군인의 의미.

,7

[11]

,8

[11]

,0

[3]

,7

[10]

字義】◉ () 본래 털가죽 옷의 의미인 에 동작의 의미인 칠 복을 더해 구한다는 의미 파생. 후에 구제하다로 구별. () 영역 안에서 창을 들고 영토를 지킨다는 의미에서 나라의 의미 생성. () 본래 일종의 Y자 모양의 사냥도구에서 발전된 글자. () 지역을 지키는 성의 의미. ‘()’은 발음.

 

 

 

 

 

 

 

 

 

 

 

 

 

 

 

 

[177]

狗 尾 續 貂

개 구 꼬리미 이을속 담비초

語義(구미속초) 본래 貂不足狗尾續(초부족구미속)의 구사로, 담 비꼬리로 만든 관이 부족해 개꼬리로 만든 관으로 잇는다는 뜻 으로, 관작(官爵)을 남발하여 수여함의 의미인데, 훌륭한 것에 보잘 것 없는 것이 뒤따름을 비유하기도 함.<晉書(진서)>

참고(:담비): 가죽이 귀해 꼬리가죽을 고관의 관에 장식함.

,5

[8]

,4

[7]

,15

[21]

,5

[12]

字義】◉ () ()이 주로 부수로 사용되어 별도 글자를 만듦. () 사람에게 털을 달아 짐승 분장을 하고 사냥하던 것에서 유래. () 실로 연속적으로 잇는다는 의미. ()와 관련. () 너구리과의 동물인 담비. ‘()’는 변화된 발음.

 

 

 

 

 

 

 

 

 

 

 

 

 

 

 

 

[ http://www.hanja.pe.kr ] [ webmaster@hanja.pe.kr ]

일일 한자성어 교본 - 60

오형민의 이야기 한자여행 제공 < 가나다 순 >

[178]

口 蜜 腹 劍

입 구 꿀 밀 배 복 칼 검

語義(구밀복검) 입에는 꿀을 담고 있지만, 배속으로는 칼을 품 고 있다는 뜻으로, 겉으로는 달콤한 태도를 상대를 유혹하면 서 속으로 상대를 해칠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

유의어羊頭狗肉(양두구육): 양 머리[羊頭]를 걸고 개고기[狗肉]를 팜. / 面從腹背(면종복배): 얼굴로 복종[]하면서 배속으로 배반함. / 表裏不同(표리부동): []과 속[]이 같지 않음[不同].

,0

[3]

,8

[14]

,9

[13]

,13

[15]

字義】◉ () ‘벌레 충부수로 인해 벌의 의미 생성. 빽빽할 밀[]과 구별에 유의. () ‘고기 부수로 인해 사람의 부위를 지칭함. () [()]의 의미로 생성. 일반적으로 은 양날의 다소 큰칼이고, ()는 한쪽 날의 작은칼 의미.

 

 

 

 

 

 

 

 

 

 

 

 

 

 

 

 

[179]

九 死 一 生

아홉구 죽을사 한 일 살 생

語義(구사일생) 다 죽게 되었다가 겨우 다시 살아남의 뜻으로, 여러 차례 죽을 고비를 당하였다가 겨우 살아남을 의미.

유의어起死回生(기사회생): 죽을 뻔하다가[] 일어나[] 다시

[] 살아남[].

,1

[2]

,2

[6]

,0

[1]

,0

[5]

字義】◉ () 뼈만 앙상하게 남아있는 모양에 사람[]을 더해 사람의 죽음의 표현함. () 땅에서 풀이 돋아나는 모양을 본뜬 글자로, ‘나다는 의미 생성. 후에 살다’, ‘인생’, ‘학생등의 의미 파생.

 

 

 

 

 

 

 

 

 

 

 

 

 

 

 

 

[180]

口 尙 乳 臭

입 구 아직도상 젖 유 냄새취

語義(구상유취) 입에서 아직도 젖비린내가 난다는 뜻으로, 나이 가 어리고 경험이 적어 행동이 유치함을 얕잡아 일컫는 말.

고사()의 유방(劉邦)이 반란을 일으킨 위()를 치면서 적

장 백직은 한신(韓信)을 당할 수 없는 구상유취한 자라고 얕 잡아 본 일화.<史記>

,0

[3]

,5

[8]

,7

[8]

,4

[10]

字義】◉ () 숭상(崇尙)하다는 의미와 함께 서술어 앞에서 부사의 의미로 오히려, 아직도의 뜻으로 쓰임. () 아이를 품에 안고 적을 먹이는 모양에서 의 의미 생성. ‘()’부수는 자형에 따른 분류이고 의미는 어머니의 등과 엉덩이 모양임. () []의 의미에 개[]를 더해 냄새의 의미 생성.

 

 

 

 

 

 

 

 

 

 

 

 

 

 

 

 

[ http://www.hanja.pe.kr ] [ webmaster@hanja.pe.kr ]

일일 한자성어 교본 - 61

오형민의 이야기 한자여행 제공 < 가나다 순 >

[181]

鳩 首 會 議

비둘기구 머리수 모일회 논의할의

語義(구수회의) 비둘기들처럼 머리를 대고 회의를 한다는 뜻으 로, 여러 사람들의 머리를 모아 맞대고 논의함을 의미함.

유의어爛商公論(난상공론): 공론을 익숙하게[] 헤아린다[]

는 뜻으로, 여러 사람이 모여 잘 의논함.

,2

[13]

,0

[9]

,9

[13]

,13

[20]

字義】◉ () 비둘기의 의미. ‘는 발음. () 사람의 코[] 위에 이마와 머리를 표시해 머리의 의미를 나타냄. 후에 우두머리, 시초의 의미까지 확대. () 본래 그릇 안에 음식 넣고 뚜껑을 닫은 상태로 다 갖추었다는 의미에서 모이다는 의미 생성. () 대화와 토론으로 의논하고 논의한다는 의미. ‘는 발음.

 

 

 

 

 

 

 

 

 

 

 

 

 

 

 

 

[182]

九 十 春 光

아홉구 열 십 봄 춘 빛 광

語義(구십춘광) 석 달 90일 간의 화창한 봄날이라는 뜻인데, 혹 노인의 마음이 왕성한 봄처럼 젊은 청년 같다는 의미로도 사 용됨.

유의어老益壯(노익장): 늙을수록 더욱[] 씩씩하다.[]

,1

[2]

,0

[2]

,5

[9]

,4

[6]

字義】◉ () 태양 빛에 의해 대지에서 싹이 돋아나는 모양을 본뜬 글자. 후에 왕성한 청춘의 의미 파생. () 소중한 불을 사람이 관리한다는 의미에서 의 의미 생성.

 

 

 

 

 

 

 

 

 

 

 

 

 

 

 

 

[183]

苟 安 偸 生

임시구 편안할안 구차할투 살 생

語義(구안투생) 잠시의 편안함을 위해 구차하게 산다는 뜻으로, 일시적인 안락(安樂)함을 탐해서 헛되이 살아간다는 의미.

字義】◉ () 풀이름에서 확대되어 진실로’, ‘구차하다등으로 사용됨. 여기서는 한때의 의미. () 건축물 안에서 제례를 집행하는 무녀의 의미에서 순조롭고 편안하다는 의미 생성. 집안에 여자가 있어 편안하다는 의미는 봉건적 잔재에 지니지 않음. () 사람이 경박하다는 의미에서 훔치다’, ‘구차하다는 의미 파생. () 대지에서 싹이 땅 위로 올라오는 모양을 본떠 나다’, ‘생겨나다등의 의미 생성. 후에 살아가다는 의미 파생.

,5

[9]

,3

[6]

,9

[11]

,0

[5]

 

 

 

 

 

 

 

 

 

 

 

 

 

 

 

 

[ http://www.hanja.pe.kr ] [ webmaster@hanja.pe.kr ]

일일 한자성어 교본 - 62

오형민의 이야기 한자여행 제공 < 가나다 순 >

[184]

口 如 懸 河

입 구 같을여 매달현 물 하

語義(구여현하) 말이 흐르는 물과 같다는 뜻으로, 흐르는 강물 처럼 말을 거침없이 잘한다는 의미.

유의어懸河之辯(현하지변): 흐르는 강물 같은 달변[]

靑山流水(청산유수): 거침없는 말을 잘함을 비유.

참고懸河(현하): 급류의 물처럼 거침없는 유창한 말재주.

,0

[3]

,3

[6]

,16

[20]

,5

[8]

字義】◉ () 사람의 벌린 입을 모양을 본뜬 글자로, ‘입구’, ‘어귀의 의미 파생. () 말을 여자가 따른다는 의미에서 같다는 의미 생성. () 마음이 멀어진다는 것에서 떨어지다’, ‘걸다’, ‘매달다등의 의미 파생. () 강 이름에서 ’, ‘의 범칭이 됨. 북방의 강 칭호.

 

 

 

 

 

 

 

 

 

 

 

 

 

 

 

 

[185]

九 牛 一 毛

아홉구 소 우 한 일 털 모

語義(구우일모) 수많은 소 가운데 하나의 터럭이라는 뜻으로, 다수(多數) 중의 극소수처럼 보잘 것 없음을 비유.

유의어滄海一粟(창해일속):큰 바다[滄海] 속의 하나의 좁쌀[]

大海一滴(대해일적): 큰 바다 속의 한 물방울[].

고사한나라 무제 때 사마천이 이릉의 화[李陵之禍]를 당해 궁형 (宮刑)에 처해졌을 때 자신의 처지를 표현한 글 내용.<史記>

,1

[2]

,0

[4]

,0

[1]

,0

[4]

字義】◉ () 소의 머리와 뿔을 상징으로 표현한 글자. () 짐승의 가죽에 붙어 있는 털의 모양을 본뜬 글자로, 모든 동물 털이나 열매의 털까지 통칭함.

 

 

 

 

 

 

 

 

 

 

 

 

 

 

 

 

[186]

口 耳 之 學

입 구 귀 이 어조사지 배울학

語義(구이지학) 입과 귀로만 하는 학문이라는 뜻으로, 귀로 들 은 것은 이내 입으로 지껄이는 천박한 학문. 곧 자신을 이롭 게 하지 못하는 학문의 의미.

관련어爲人之學(위인지학): 남에게 알려지기를 바라는 출세를

미끼로 하는 소인(小人)의 학문.

,0

[3]

,0

[6]

丿,3

[4]

,13

[16]

字義】◉ () 사람 귀의 모습을 단순화시킨 형태. () 양손으로 본받아 배운다는 의미에서 후에 어린아이의 의미로 를 첨가함.

 

 

 

 

 

 

 

 

 

 

 

 

 

 

 

 

[ http://www.hanja.pe.kr ] [ webmaster@hanja.pe.kr ]

일일 한자성어 교본 - 63

오형민의 이야기 한자여행 제공 < 가나다 순 >

[187]

九 折 羊 腸

아홉구 꺾을절 양 양 창자장

語義(구절양장) 수없이 꺾인 양의 창자라는 뜻으로, 꼬불꼬불한 깊은 산 속 길의 의미.

관련어疊疊山中(첩첩산중): 겹겹이[] 쌓인 깊은 산 속.

구별어九曲肝腸(구곡간장): 굽이굽이 사무친 사람의 마음 속.

,1

[2]

,4

[7]

,0

[6]

,9

[13]

字義】◉ () 본래 풀 초[]’도기 근[]’의 결합으로 도끼로 풀을 벤다는 뜻에서 꺾다’, ‘휘어서 베다는 의미 생성. 손 수[] 부수는 후에 변화된 자형임. () 양의 둥근 뿔과 머리의 모양을 본뜬 글자. () 사람 몸 속에 있는 육부(六腑) 중의 하나인 창자의 의미. 오장(五臟)()’은 다른 의미.

 

 

 

 

 

 

 

 

 

 

 

 

 

 

 

 

[188]

九 重 宮 闕

아홉구 소 우 한 일 털 모

語義(구중궁궐) 문이 겹겹이 달린 깊은 궁궐의 의미. 천자나 임 금이 살고 있는 궁궐.

유의어九重深處(구중심처):겹겹이 문이 닫힌 대단히 깊은[]

[]

,1

[2]

,2

[9]

,7

[10]

,10

[18]

字義】◉ () 사람이 짐을 메고 가는 모양에서 무겁다는 의미 생성. ‘마을 리[]’ 부수는 의미와 관련 없는 분류임. () 본래 보통 사람들의 집의 의미에서 진()나라 이후 임금의 거처로 사용됨. () 본래 궁궐의 문을 의미했는데, 후에 천자가 기거하는 궁궐의 의미로 확대됨.

 

 

 

 

 

 

 

 

 

 

 

 

 

 

 

 

[189]

求 則 得 之

구할구 면 즉 얻을득 어조사지

語義(구즉득지) 구하면 그것을 얻는다는 뜻으로, 마음속에 지 니고 있는 진리와 선의 유익한 것을 찾아야 한다는 의미.

고사求則得之 舍則失之(구즉득지 사즉실지): 구하면 얻을 것이

, 버리면 잃을 것이다.<孟子, 盡心>

,2

[7]

,7

[9]

,8

[11]

丿,3

[4]

字義】◉ () 본래 털가죽으로 만든 사람의 옷 모양인데, 후에 털가죽 옷을 조여 입어 다잡다는 의미에서 구하다는 의미로 변화되었고, 털옷은 자를 아래에 붙여서 사용하고 구제하다는 의미는 ()’를 만듦. () 본래 화폐[]를 나눈다[]는 의미에서 규정을 한다는 의미의 법칙[발음은 ‘]’의 의미 생성. 문장 속에서 접속의 의미로 ‘~하면[발음은 ‘]’으로 사용됨. () 손으로 조개를 줍는 모양에서 얻다는 의미 생성.

 

 

 

 

 

 

 

 

 

 

 

 

 

 

 

 

[ http://www.hanja.pe.kr ] [ webmaster@hanja.pe.kr ]

일일 한자성어 교본 - 64

오형민의 이야기 한자여행 제공 < 가나다 순 >

[190]

舊 態 依 然

예 구 모양태 의지할의 그러할연

語義(구태의연) 옛 모습 그대로라는 뜻으로, 변화와 발전이 없 이 과거의 것을 그대로 답습한다는 의미.

관련어因循姑息(인순고식): 옛 것을 따르기만 하고[因循] 잠시

모면하려함[姑息]. 곧 낡은 습관과 폐습을 벗어나지 못하

고 눈앞의 안일함만을 취함.

,12

[18]

,10

[14]

,6

[8]

,8

[12]

字義】◉ () 본래 야행성 새의 모양을 본뜬 글자인데, 오래 사는 것으로 인해 의 의미 생성. () 자신이 할 수 있는 형태의 모든 것에서 겉으로 나타난 형상의 의미. ‘() 과 자형 구별에 유의. () 사람이 옷에 의지하기 때문에 의지하다는 의미 생성. () 본래 개를 불에 굽는 모양에서 냄새로 인해 분명하게 알 수 있기 때문에 '그러하다'는 의미 생성. 후에 '불타다'는 의미는 ''를 더해 '()'을 만듦.

 

 

 

 

 

 

 

 

 

 

 

 

 

 

 

 

[191]

久 旱 甘 雨

오랠구 가물한 달 감 비 우

語義(구한감우) 오랜 가뭄 끝에 내리는 단 비. 간절한 기다림 끝에 바라던 일이 이루어졌다는 의미의 속담.

유의어他鄕故知(타향고지): 타향에서 고향 사람을 만남.

丿,2

[3]

,3

[7]

,0

[5]

,0

[8]

字義】◉ () 움직이는 사람을 뒤에서 잡는 모양에서 머무르다는 의미로 '오래되다'는 의미 생성. () 비가 오지 않고 해만 쬐는 '가물다'는 의미 생성. ()은 발음 변화. '일찍 조()'와 자형 구별. () 맛을 느끼는 입안의 혀에 표시를 해 맛있는 '달다'는 의미 생성. () 하늘에서 빗방울이 떨어지는 모양을 본떠 '''기후','날씨' 등의 의미로 활용됨.

 

 

 

 

 

 

 

 

 

 

 

 

 

 

 

 

[192]

口 禍 之 門

입 구 재앙화 어조사지 문 문

語義(구화지문) 입은 화를 일으키는 문이라는 뜻으로, 말을 삼 가고 조심해야 한다는 의미.

출전口是禍之門, 舌是斬身刀. 閉口深藏舌, 安身處處牢

(구시화지문 설시참신도 폐구심장설, 안신처처뢰)

입은 화의 문이요, 혀는 몸을 베는 칼이다.

입을 닫고 혀를 간직하면, 몸은 편안하게 가는 곳마다 든든

하네. <馮道舌詩>

,0

[3]

,9

[14]

丿,3

[4]

,0

[8]

字義】◉ () 오른쪽 모양은 '뼈 골()'의 변형으로 죽음이나, 재앙의 상징. ''는 하늘이 인간에게 내려주는 것을 상징.

 

 

 

 

 

 

 

 

 

 

 

 

 

 

 

 

[ http://www.hanja.pe.kr ] [ webmaster@hanja.pe.kr ]

일일 한자성어 교본 - 65

오형민의 이야기 한자여행 제공 < 가나다 순 >

[193]

國 士 無 雙

나라국 선비사 없을무 쌍 쌍

語義(국사무쌍) 나라의 사람 중에 둘도 없다는 뜻으로, 온 나라 에서 비교할 만한 사람이 없는 뛰어난 인물.

유의어泰山北斗(태산북두): 태산과 북두성처럼 뛰어난 인물

,8

[11]

,0

[3]

,8

[12]

,10

[18]

字義】◉ () 영역을 무기[]를 들고 지키는 상황을 표현해 영토를 지닌 국가의 개념을 만듦. ()넓적한 날로 된 도끼의 모양에서 도기를 다루는 남자의 상징으로 사용됨. 후에 신분의 계급으로 변화. () 사람이 소꼬리를 들고 춤추는 모양에서 없어서는 안 될 일로 인해 없다는 의미 생성. 후에 춤추는 것은 동작을 대해 를 만듦. () 두 마리 새를 손으로 들고 있는 모양에서 의 의미 생성.

 

 

 

 

 

 

 

 

 

 

 

 

 

 

 

 

[194]

國 恥 民 辱

나라국 부끄러울치 백성민 욕될욕

語義(국치민욕) 나라의 수치와 백성의 욕됨이라는 뜻으로, 나라 와 온 국민들이 일제(日帝)에 치욕을 당한 일.

관련어庚戌國恥(경술국치): 경술년(1910)의 나라의 치욕[8.29].

,8

[11]

,6

[10]

,1

[5]

,3

[10]

字義】◉ () 마음속으로 부끄러움을 느끼는 의미. ()와 의미 통함. () 칼로 눈을 찌르는 모양인데, 고대 전재 포로를 노예로 만들기 위해 사용한 것에서 만듦. 낮은 계급의 사람의 의미로 사용됨. () ()이고, ()()’의 의미. 별로 때를 알아서 농사짓던 것에서 때를 잃었을 때 으로 욕보인다는 의미 생성.

 

 

 

 

 

 

 

 

 

 

 

 

 

 

 

 

[195]

國 泰 民 安

나라국 클 태 백성민 편안할안

語義(국태민안) 나라가 태평하고 백성이 편안하다는 뜻으로, 주 로 입춘절의 입춘방(立春榜)으로 사용함.

예시國泰民安 家給人足(국태민안 가급인족): 국태민안하며,

집마다 넉넉하고 사람마다 풍족하다. <立春帖(입춘첩)>

,8

[11]

,6

[10]

,1

[5]

,3

[6]

字義】◉ () 물을 사람들이 들어서 건너게 하는 모양에서 편안하다는 의미 생성. 후에 큰 사람만이 가능했기 때문에 크다는 의미 도출. () 제사장 안에서 제례를 올리는 무녀(巫女)의 모습에서 모든 것이 다 잘 진행된다는 의미에서 편안하다는 뜻 생성.

 

 

 

 

 

 

 

 

 

 

 

 

 

 

 

 

[ http://www.hanja.pe.kr ] [ webmaster@hanja.pe.kr ]

일일 한자성어 교본 - 66

오형민의 이야기 한자여행 제공 < 가나다 순 >

[196]

群 鷄 一 鶴

무리군 닭 계 한 일 학 학

語義(군계일학) 많은 닭 가운데 한 마리의 학이란 뜻으로, 많은 사람 가운데 홀로 빼어남을 이르는 말.

동일어鷄群一鶴(계군일학)

유의어白眉(백미): 흰 눈썹. 삼국지의 마량.

,7

[13]

,10

[21]

,0

[1]

,10

[21]

字義】◉ () 모여 사는 양떼의 의미에서 무리의 의미로 만듦. () 왼쪽 부분은 발음 (), 가금(家禽)인 닭의 의미. () 왼쪽 부분 위의 집면[갓머리]’은 두루미와 유사한 새들의 머리 장식 표현임. 웅장한 모습의 두루미를 형상하고 있는 글자.

 

 

 

 

 

 

 

 

 

 

 

 

 

 

 

 

[197]

君 臣 有 義

임금군 신하신 있을유 옳을의

語義(군신유의) 임금과 신하 사이에는 의리가 있어야 한다는 뜻 으로, 오륜(五倫) 중의 하나.

五倫父子有親(부자유친) / 君臣有義 / 夫婦有別(부부유별)

長幼有序(장유유서) / 朋友有信(붕우유신).

,4

[7]

,0

[6]

,2

[6]

,7

[13]

字義】◉ () 임금, 지도자의 의미인 ()’에 언변, 명령의 의미인 ()’를 첨가함. () 눈을 확대해서 표현한 모양으로, 임금의 행동에 주의하는 신하의 의미 상징. () 손에 고기를 들고 있는 모양에서 가지고 있다는 의미 생성. 현재는 ()이 아닌 ()부수에 많이 포함시킴. () ()()의 결합으로 순수하고 깨끗한 양과 같은 동물의 결정체를 자신에게 비유해 바르고 깨끗한 정의,옳다등의 의미 생성.

 

 

 

 

 

 

 

 

 

 

 

 

 

 

 

 

[198]

群 雄 割 據

무리군 수컷웅 나눌할 의거할거

語義(군웅할거) 수많은 영웅들이 각지에 자리잡고 서로 세력을 다툰다는 의미.

유의어中原逐鹿(중원축록): 천하[中原]의 패권[鹿]을 쫓아나감

[]. 군웅의 천하 다툼을 사냥에 비유.

,7

[13]

,4

[12]

,10

[12]

,13

[16]

字義】◉ () 왼쪽 부분은 변화된 발음 표현. 새를 상징한 동물의 수컷 의미. 암컷은 (). () 해로운 것[]을 칼로 자른다[]는 의미에서 나누나’,‘가르다등의 의미 생성. () 일정한 사실에 근거하여 의지하고 의거한다는 의미.

 

 

 

 

 

 

 

 

 

 

 

 

 

 

 

 

[ http://www.hanja.pe.kr ] [ webmaster@hanja.pe.kr ]

일일 한자성어 교본 - 67

오형민의 이야기 한자여행 제공 < 가나다 순 >

[199]

權 謀 術 數

권세권 꾀 모 기술술 수 수

語義(권모술수) 그때 그때에 응한 모략(謀略)과 술수(術數)로 남을 속이는 일을 의미.

유의어巧言令色(교언영색): 교묘한[] []과 아첨[]하는

얼굴색[].

,18

[22]

,9

[16]

,5

[11]

,11

[15]

字義】◉ () 본래 저울추의 의미로 만든 글자. 저울질할 수 잇는 힘을 지녔다는 의미에서 권력의 의미 파생. () 헤아려 논의해서 도모한다는 의미, ()는 발음. () 사거리에서 사람이 재주를 보이는 모양에서 기술’, ‘의 의미 생성. () 여자가 상자 안의 물건을 따져본다는 의미에서 세다는 의미 생성. ‘의 의미로 확대됨.

 

 

 

 

 

 

 

 

 

 

 

 

 

 

 

 

[200]

權 門 勢 家

권세권 문 문 기세세 집 가

語義(군문세가) 권세가 있는 가문이라는 뜻으로, 대대로 권력과 세도를 누리는 가문의 집안을 이르는 말.

유의어巨家大族(거가대족): [][]에 큰 족속[]. ,

대대로 번성한 문벌(門閥) 집안의 의미.

,18

[22]

,0

[8]

,11

[13]

,7

[10]

字義】◉ () 힘과 세력의 의미. 권위와 활동력의 상징으로 표현됨. () 좌우 두 짝으로 이루어진 문의 닫혀진 모양을 본뜬 글자로, ‘의 의미를 지님. () 집안에서 돼지를 기른다는 의미에서 ’, ‘가정의 의미로 사용.

 

 

 

 

 

 

 

 

 

 

 

 

 

 

 

 

[201]

權 不 十 年

권세권 아니불 열 십 해 년

語義(권불십년) 권세가 십 년을 가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무리 높고 강한 권력과 세력이라 하더라도 영원히 지속될 수는 없 다는 의미.

유의어花無十日紅(화무십일홍): []이 열흘동안 붉을[]

없다. 곧 흥하면 쇠하기 마련이다.

,18

[22]

,3

[4]

,0

[2]

,3

[6]

字義】◉ () 사람이 가을에 수확한 농작물[]을 메고 가고 있는 모양에서 한 해를 마감한다는 의미로 의 의미 생성.

 

 

 

 

 

 

 

 

 

 

 

 

 

 

 

 

[ http://www.hanja.pe.kr ] [ webmaster@hanja.pe.kr ]

일일 한자성어 교본 - 68

오형민의 이야기 한자여행 제공 < 가나다 순 >

[202]

窮 餘 之 策

다할궁 남을여 어조사어 계책책

語義(궁여지책) 궁박한 나머지 짜낸 계책이란 뜻으로, 막다른 상황에서 어쩔 수 없이 짜낸 계책의 의미.

동의어窮餘一策(궁여일책)(속담) 울며 겨자 먹기.

구별어苦肉之策(고육지책): 자기 희생을 감수하는 계책.

,10

[15]

,7

[16]

丿,3

[4]

,6

[12]

字義】◉ () ‘다하다는 의미에서 궁색하다는 뜻 파생. () 먹을 것이 충분하다는 의미에서 여유롭다’,‘남다는 의미 생성. () 대쪽에 새긴 술책의 의미. ‘채찍의 의미도 있음.

 

 

 

 

 

 

 

 

 

 

 

 

 

 

 

 

[203]

勸 善 懲 惡

권할권 착할선 징계할징 악할악

語義(권선징악) 선을 권하고 악을 징계한다는 뜻으로, 선행(善 行)은 권장하고 악행은 징계한다는 의미.

관련어信賞必罰(신상필벌): 잘한 일은 진실로 상을 주고, 잘못

한 일은 반드시 벌을 내린다.

,18

[20]

,9

[12]

,15

[19]

,8

[12]

字義】◉ () 도움을 주는 의미에서 권하다는 의미 생성. () 양고기를 먹는 모양에서 순수하고 깨끗한 양과 같은 성질의 착하다는 의미 생성. () 잘못한 일을 혼내준다는 의미에서 징계하다는 뜻 생성. ‘()’은 발음. () 죽음과 같은 나쁜 것의 의미. ‘미워하다()발음.

 

 

 

 

 

 

 

 

 

 

 

 

 

 

 

 

[204]

捲 土 重 來

말 권 흙 토 거듭중 올 래

語義(권토중래) 흙을 말아 다시 온다는 뜻으로, 한 번 패한 자 가 힘을 길러 흙먼지를 일으키면서 전력을 다해 쳐들어온다 는 의미.

유의어七顚八起(칠전팔기): 일곱 번 넘어졌다가[] 여덟 번째

다시 일어난다.[]

,8

[11]

,0

[3]

,2

[9]

,6

[8]

字義】◉ () 손으로 돌려 만다는 의미. ‘()’은 발음. () 사람이 짐을 메고 가는 모양에서 무겁다는 의미 생성. ‘마을 리[]’ 부수는 의미와 관련 없는 분류임. () 본래 보리이삭의 모양을 본뜬 글자인데, 후에 모양을 빌려 오다는 의미를 생성함. ‘보리는 별도의 ()’자를 만듦.

 

 

 

 

 

 

 

 

 

 

 

 

 

 

 

 

[ http://www.hanja.pe.kr ] [ webmaster@hanja.pe.kr ]

일일 한자성어 교본 - 69

오형민의 이야기 한자여행 제공 < 가나다 순 >

[205]

龜 背 刮 毛

거북귀 등 배 비빌괄 털 모

語義(귀배괄모) 거북의 등에서 털을 긁는다는 뜻으로, 될 수 없 는 것을 턱없이 구하려는 것을 의미.

유의어緣木求魚(연목구어): 나무[]에 올라가[] 물고기[]

를 구한다[].

,0

[16]

,5

[9]

,6

[8]

,0

[4]

字義】◉ () 거북의 머리,,꼬리,다리 등을 상세하게 표현함. 갑골문으로 인해 터지다()’는 의미 파생. () 신체 부위인 의 의미인데, 서로 등지고 있는 것으로 인해 배반하다는 의미 파생. () 본래 칼로 깎다는 의미인데, ‘긁다, 비비다는 의미 파생. () 짐승의 가죽에 털이 붙어 있는 모양. ‘의 범칭으로 사용됨.

 

 

 

 

 

 

 

 

 

 

 

 

 

 

 

 

[206]

規 矩 準 繩

그림쇠규 곱자구 수준기준 먹줄승

語義(규구준승) 그림쇠와 곡자, 수준기, 먹줄의 뜻으로, 모든 사물을 재고 헤아리는 도구로 인해 사람이 일상 생활에서 지 켜야 할 법도의 가치 척도를 의미함.

준말規矩(규구)

,4

[11]

,5

[10]

,10

[13]

,13

[19]

字義】◉ () 장부의 식견이 법에 맞는다는 의미에서 의 의미인데, 모든 것이 원만하다는 의미로 인해 둥근 것, 원을 그리는 도구인 그림쇠의 의미 파생. () 각진 것으로 인해 모가 난 방형(方形)을 그리는 도구인 곱자[曲尺]의 의미 생성. () 물을 담아 막대로 수평을 재는 도구인 수준기의 의미에서 기준의 의미 생성. () 새끼줄의 의미에서 먹줄의 의미 생성.

 

 

 

 

 

 

 

 

 

 

 

 

 

 

 

 

[207]

極 口 辨 明

다할극 입 구 분별할변 밝을명

語義(극구변명) 말을 다하여 분명하게 분별한다는 뜻으로, 온갖 말을 다하여 자기의 잘못이 없음을 변명함.

유의어極口發明(극구발명): 온갖 말로 밝게 드러나게 함[發明].

,9

[13]

,0

[3]

,9

[16]

,4

[8]

字義】◉ () 집의 가장 높은 곳인 일종의 용마루 의미에서 최고의 의미로 인해 극한’, ‘다하다는 의미 파생. () 판단하고 분별한다는 의미. () 해와 달의 밝다는 의미로 보나, 혹 창문에 달빛이 비추는 모양으로 보기도 함.

 

 

 

 

 

 

 

 

 

 

 

 

 

 

 

 

[ http://www.hanja.pe.kr ] [ webmaster@hanja.pe.kr ]

일일 한자성어 교본 - 70

오형민의 이야기 한자여행 제공 < 가나다 순 >

[208]

克 己 復 禮

이길극 자기기 회복할복 예 례

語義(극기복례) 자신을 극복해 예로 돌아간다는 뜻으로, 과도한 욕망을 누르고 예의범절을 좇게 한다는 의미.<論語>

원문顔淵問仁 子曰 克己復禮爲仁(안연문인 자왈 극기복례위인):

안연이 인에 대해 묻자, 공자가 말하기를 자신을 극복해 예

로 돌아가는 것이 인이 된다고 하였다.

,5

[7]

,5

[9]

,9

[12]

,13

[18]

字義】◉ () 무거운 것을 머리에 이고 있어 참고 견디다는 의미에서 이기다는 의미 파생. () 만물이 자신을 숨기고 있는 개념에서 의 의미 도출. () 처음 있던 곳으로 돌아오다는 의미로 회복하다’, ‘돌아가다는 의미 생성. () 신에게 섬기는 도리에서 사람이 행해야할 중요한 도리예도(禮度)’의 의미 생성.

 

 

 

 

 

 

 

 

 

 

 

 

 

 

 

 

[209]

極 樂 往 生

다할극 즐거울락 갈 왕 날 생

語義(극락왕생) 극락에 가서 다시 태어난다는 의미로, 목숨이 끝나면 아미타불이 있는 극락에서 다시 태어난다는 불교 용어.

관련어極樂淨土(극락정토): 아미타불(阿彌陀佛)이 살고 있는 정

(淨土) [=極樂世界(극락세계), 西方淨土(서방정토)]

참고淨土(정토): 아미타불이 살고 있는 지극히 안락해 아무 걱

정이 없는 세계.

,9

[13]

,11

[15]

,5

[8]

,0

[5]

字義】◉ () 본래 나무판에 현을 묶은 악기를 손톱으로 연주한다는 것을 본뜬 글자[음악 악]에서 흥겨움으로 인해 즐겁다[]’좋아한다[]’는 의미 파생. () 발의 의미인 ()에서 가다는 의미 생성. 오른쪽 ()는 본래 ()’에서 변한 것임[발음 역할].

 

 

 

 

 

 

 

 

 

 

 

 

 

 

 

 

[210]

克 伐 怨 慾

이길극 칠 벌 원망할원 욕심욕

語義(극벌원욕) 이김을 즐거워함[]과 스스로 자랑함[], 원 망함[], 물욕이 많음[]의 뜻으로, 어진 사람이 행하지 말아야 할 네 가지 악덕(惡德). <論語>

상대어仁義禮智(인의예지): 군자가 행해야 할 네 가지 품성.

,5

[7]

,4

[6]

,5

[9]

,11

[15]

字義】◉ () 사람의 목에 창[()]을 대고 있는 모양에서 자르다’, ‘정벌하다는 의미 생성. () 저녁에 사람이 구부리고 잠을 못자는 심정에서 원망하다는 의미 생성. () 본래 과 통용되는 글자나, 우리 나라에서는 욕심의 의미로만 사용함. ‘()’하고자 하다는 의미.

 

 

 

 

 

 

 

 

 

 

 

 

 

 

 

 

[ http://www.hanja.pe.kr ] [ webmaster@hanja.pe.kr ]

일일 한자성어 교본 - 71

오형민의 이야기 한자여행 제공 < 가나다 순 >

[211]

勤 勤 孜 孜

부지런할근 부지런할근 힘쓸자 힘쓸자

語義(근근자자) 부지런하고 정성스러운 모양. 성의를 다하는 정 성스러운 모양의 의미.

유의어勤勤懇懇(근근간간): 부지런하고 정성스러운 모양.

,11

[13]

,11

[13]

,4

[7]

,4

[7]

字義】◉ () 힘써 부지런하다는 의미. 왼쪽은 발음. 勤勤(근근)은 성의를 다하여 부지런히 애쓰는 모양. () 부지런히 힘쓰다는 의미.

 

 

 

 

 

 

 

 

 

 

 

 

 

 

 

 

[212]

近 墨 者 黑

가까울근 먹 묵 놈 자 검을흑

語義(근묵자흑) 먹을 가까이하는 사람은 검어진다는 뜻으로, 악 한 사람을 가까이 하면 자신도 악해진다는 주변 환경의 중요 성을 강조하는 의미.

유의어近朱者赤(근주자적): 붉은 색을 가까이하는 사람은 붉어진

. [ 近朱必赤 近墨必緇(근주필적 근묵필치)].

,4

[8]

,12

[15]

,4

[9]

,0

[12]

字義】◉ () 거리가 가깝다는 의미. ()은 발음. () 검은 숯 덩어리의 의미에서 의 의미 생성. () 불을 주관하는 사람이 불꽃과 그을음으로 검게 되었다는 의미.

 

 

 

 

 

 

 

 

 

 

 

 

 

 

 

 

[213]

謹 賀 新 年

삼갈근 하례하 새 신 해 년

語義(근하신년) 삼가 신년을 축하한다는 뜻으로, 신년 인사로 정 중하게 새해를 축하하는 상투어로 사용됨.

관련어送舊迎新(송구영신): 옛 것[]을 보내고[] 새것[]을 맞

이함[].

,11

[18]

,5

[12]

,9

[13]

,3

[6]

字義】◉ () 말을 정중하고 조심한다는 의미에서 삼가다는 의미 생성. 오른쪽은 발음. () 재화를 더했다는 의미에서 축하하다는 의미 생성. () 나무를 도끼로 찍어 다듬은 모양에서 새로운 재목의 의미 생성. () 사람이 가을에 수확한 농작물을 메고 가는 모양에서 한 해를 마감한다는 의미로 ’, ‘나이등의 의미 생성.

 

 

 

 

 

 

 

 

 

 

 

 

 

 

 

 

[ http://www.hanja.pe.kr ] [ webmaster@hanja.pe.kr ]

일일 한자성어 교본 - 72

오형민의 이야기 한자여행 제공 < 가나다 순 >

[214]

金 科 玉 條

쇠 금 과목과 구슬옥 조목조

語義(금과옥조) 금 같은 과목과 옥 같은 조목이라는 뜻으로, 매 우 귀중하고 소중한 법칙이나 규정을 의미.

구별어金枝玉葉(금지옥엽): 금 같은 가지[]와 옥 같은 잎사귀

[]. 소중한 자식.

,0

[8]

,4

[9]

,0

[5]

,7

[11]

字義】◉ () 땅 속에서 금속이 드러나 있는 모양에 발음 을 더함. 금속의 대표격으로 사용되고 성씨에서는 으로 발음됨. () 곡물의 양을 재는 도구에서 등급’, ‘품등의 의미 파생. () 가운데 구멍이 뚫린 넓적한 옥판을 세 개 끈으로 꿰어 논 모양. 후에 ()과 구별하기 위해 점을 더함. 부수자로 사용될 때는 본래 모양대로 을 씀. () 사람이 나무 막대로 셈을 하는 의미에서 잘 구별하는 질서 있고 조리 있는 상황의 의미 생성.

 

 

 

 

 

 

 

 

 

 

 

 

 

 

 

 

[215]

金 蘭 之 契

쇠 금 난초란 어조사지 맺을계

語義(금란지계) 쇠도 자를 수 있는 날카로움이나 향기가 난초와 같은 친구간의 두터운 우정.[=金蘭之交(금란지교)]

원문二人同心 其利斷金, 同心之言 其臭如蘭.: 두 사람이 마음을 같이하면 그 날카로움이 쇠도 자를 수 있고, 마음을 같이하 는 말은 그 향기가 난초와 같다.周易, 繫辭下

동의어斷金之交(단금지교): 쇠를 자르는 사귐.

莫逆之友(막역지우): 거슬릴 것이 없는 벗 .

,0

[8]

,17

[21]

丿,3

[4]

,6

[9]

字義】◉ () 사군자[梅蘭菊竹] 중의 하나인 난초의 의미. 아래부분은 발음. () 사람이 칼로 새겨서 표시하는 의미에서 관계를 맺다는 의미 생성.

 

 

 

 

 

 

 

 

 

 

 

 

 

 

 

 

[216]

錦 上 添 花

비단금 위 상 더할첨 꽃 화

語義(금상첨화) 비단 위에 꽃을 더한다는 뜻으로, 좋은 일에 또 좋은 일이 더했다거나 아름다운 위에 다시 아름다움을 더함 을 의미. <왕안석 >

상대어雪上加霜(설상가상): [] 위에 서리[]를 더한다.

친 데 덮친 격.

,8

[16]

,2

[3]

,8

[11]

,4

[8]

字義】◉ () 여러 가지 색채로 무늬를 넣어 짠 비단의 의미. () 보태어 더하다는 의미[=()]. () 식물의 꽃이 열리는 변화를 의미하기 위해 발음으로도 사용된 변화하다는 의미의 를 더해서 표현함.

 

 

 

 

 

 

 

 

 

 

 

 

 

 

 

 

[ http://www.hanja.pe.kr ] [ webmaster@hanja.pe.kr ]

일일 한자성어 교본 - 73

오형민의 이야기 한자여행 제공 < 가나다 순 >

[217]

金 石 盟 約

쇠 금 돌 석 맹세할맹 묶을약

語義(금석맹약) 쇠나 돌 같은 맹세와 약속의 뜻으로, 굳고 단단 한 깊은 맹세를 하는 약조의 의미.

동의어金石之約(금석지약)

,0

[8]

,0

[5]

,8

[13]

,3

[9]

字義】◉ () 땅 속에서 금속이 드러나 있는 모양에 발음 을 더함. 금속의 대표격으로 사용되고 성씨에서는 으로 발음됨. () 절벽에서 돌덩이를 떼어낸 모양. 큰 석재(石材)의 의미. () 고대에 희생의 피를 그릇에 나누어 마시면서 맹세를 다짐한 것에서 맹세의 의미 생성. ‘()’은 변화된 발음. () 본래 실로 묶는다는 의미인데, ‘묶어서 단속한다는 의미로 인해 약속하다는 의미 파생.

 

 

 

 

 

 

 

 

 

 

 

 

 

 

 

 

[218]

今 昔 之 感

쇠 금 예 석 어조사지 느낄감

語義(금석지감) 지금과 예전이 너무 틀림을 보고 받는 깊은 느 낌.

유의어隔世之感(격세지감): 세대가 차이가 나는 것에 대한 느낌

,2

[4]

,4

[8]

丿,3

[4]

,9

[13]

字義】◉ () 본래 악기를 치는 모양인데, 후에 시간을 알리는 용도로 사용되어 지금의 의미 파생. () 태양으로 과거를 표시하고 물이 많이 넘치는 모양을 나타내 지나간 옛날의 의미 생성. () 마음에서 느끼는 감정의 의미. ‘()’은 변화된 발음.

 

 

 

 

 

 

 

 

 

 

 

 

 

 

 

 

[219]

金 石 之 交

쇠 금 돌 석 어조사지 사귈교

語義(금석지교) 쇠나 돌 같이 굳고 단단한 사귐이라는 뜻으로, 깊고 단단한 우정(友情)을 의미. [=今昔交]

동의어金石之契(금석지계): 쇠나 돌 같은 단단한 맺음.

,0

[8]

,0

[5]

丿,3

[4]

,4

[6]

字義】◉ () 본래 사람의 두 발을 교차해서 꺾는 모양을 나타내, 고대의 형벌의 한가지였는데, 후에 서로 교차한다는 의미에서 사귀다는 의미 파생.

 

 

 

 

 

 

 

 

 

 

 

 

 

 

 

 

[ http://www.hanja.pe.kr ] [ webmaster@hanja.pe.kr ]

일일 한자성어 교본 - 74

오형민의 이야기 한자여행 제공 < 가나다 순 >

[220]

金 聲 玉 振

쇠 금 소리성 옥 옥 떨칠진

語義(금성옥진) 쇠의 소리[() 소리]와 옥의 울림[() 소 리]이라는 뜻으로, 합주에서 종()으로 시작하고 경()으 로 마무리하는 것에서 시종(始終)을 온전히 하여 지덕(智德) 을 겸비하고 있다는 의미. 곧 공자의 집대성(集大成)을 찬미 하는 말. 혹은 시가(詩歌)나 음악의 아름다운 가락의 의미.

,0

[8]

,11

[17]

,0

[5]

,7

[10]

字義】◉ () 손으로 막대를 들고 악기를 두드리는 모양에 귀를 더해 음악으로 들리는 소리의 의미 생성. () 넓적한 옥판 세 개를 구멍을 뚫어 꿰어 놓은 모양. () 본래 손을 흔드는 것에서 위세 등을 떨친다는 의미로 확대됨.

 

 

 

 

 

 

 

 

 

 

 

 

 

 

 

 

[221]

金 城 湯 池

쇠 금 성 성 끓을탕 못 지

語義(금성탕지) 쇠로 만든 성과 끓는 물이 괴어 있는 해자(垓 字)라는 뜻으로, 방비가 매우 튼튼하여 사람이 접근하기 어 려운 성지(城池)의 의미.

유의어金城鐵壁(금성철벽): 쇠로 만든 성과 벽. , 방비가 매

우 견고한 성.

,0

[8]

,7

[10]

,9

[12]

,3

[6]

字義】◉ () 물을 끓인 것에서 끓이다, 목욕하다, 국 등의 의미 파생. () 물을 모아둔 넓고 깊은 곳의 의미에서 성곽 주위를 두르고 있는 못인 해자(垓字)의 의미 파생.

 

 

 

 

 

 

 

 

 

 

 

 

 

 

 

 

[222]

錦 繡 江 山

비단금 수놓을수 강 강 산 산

語義(금수강산) 비단으로 수놓은 것 같은 강산의 뜻으로, 주로 우리 나라의 아름다운 강산을 의미.

유의어華麗江山(화려강산): 아름답고[] 고운[] 강산.

,8

[16]

,12

[18]

,3

[6]

,0

[3]

字義】◉ () 시로 옷감에 무늬를 넣은 의 의미. () 물이 줄기를 이루어 흐르는 것. 주로 중국의 남쪽 지방의 물줄기를 ()이라 하고, 북방 쪽은 ()’로 표현함.

 

 

 

 

 

 

 

 

 

 

 

 

 

 

 

 

[ http://www.hanja.pe.kr ] [ webmaster@hanja.pe.kr ]

일일 한자성어 교본 - 75

오형민의 이야기 한자여행 제공 < 가나다 순 >

[223]

琴 瑟 之 樂

거문고금 큰거문고슬 어조사지 즐거울락

語義(금슬지락) 거문고와 큰거문고의 즐거움이라는 뜻으로, 음 률의 조화가 잘 이루어지는 것이 부부 사이가 서로 화합해서 정겹다는 의미로 활용됨.[‘금실지락으로도 발음함]

동의어琴瑟相和(금슬상화): 금슬처럼 서로 화합함.

반의어琴瑟不調(금슬부조): 부부가 서로 화합하지 못함.

,8

[12]

,9

[13]

丿,3

[4]

,11

[15]

字義】◉ () ‘두 개는 현악기 줄의 모양을 표현한 것임. ‘은 발음. () 역시 거문고의 종류에 큰 거문고라서 줄을 막대로 연주하는 것을 의미. () 본래 나무판에 현을 묶은 악기를 손톱으로 연주한다는 것을 본뜬 글자[음악 악]에서 흥겨움으로 인해 즐겁다[]’좋아한다[]’는 의미 파생.

 

 

 

 

 

 

 

 

 

 

 

 

 

 

 

 

[224]

今 始 初 聞

이제금 비로소시 처음시 들을문

語義(금시초문) 이제서야 비로소 처음 들었다는 뜻으로, 듣어보 지 못한 상황을 처음으로 접한다는 의미.

유의어今時初聞(금시초문): 이제야 막 처음 들음.

今時初見(금시초견) / 今時初面(금시초면).

,2

[4]

,5

[8]

,5

[7]

,8

[14]

字義】◉ () 본래 악기를 치는 모양인데, 후에 시간을 알리는 용도로 사용되어 지금의 의미 파생. () 여자가 애를 배게 되었다는 의미에서 비로소 진정한 여자가 되었다는 의미로 비로소’ ‘처음의 의미 생성. () 옷을 만들 때 옷감을 마름질하는 의미로 옷 만드는 첫 번째 과정이라는 의미에서 처음의 의미 생성. () 본래 사람이 귀로 듣는 것을 입으로 말하는 모양인데, 후에 만 남고 발음의 의미인 을 추가함.

 

 

 

 

 

 

 

 

 

 

 

 

 

 

 

 

[225]

錦 心 繡 口

비단금 마음심 수놓을수 입 구

語義(금심수구) 비단 같은 마음과 수놓은 것 같은 말이라는 뜻 으로, 아름답고 고운 마음씨와 말씨를 지닌 글재주가 빼어난 사람을 가리키는 말.

유의어錦心繡腸(금심수장): 비단에 수놓은 것 같은 말솜씨.

,8

[16]

,0

[4]

,12

[18]

,0

[3]

字義】◉ () 여러 가지 색채로 무늬를 넣어 짠 비단의 의미. () 시로 옷감에 무늬를 넣은 의 의미.

 

 

 

 

 

 

 

 

 

 

 

 

 

 

 

 

[ http://www.hanja.pe.kr ] [ webmaster@hanja.pe.kr ]

일일 한자성어 교본 - 76

오형민의 이야기 한자여행 제공 < 가나다 순 >

[226]

金 烏 玉 兎

쇠 금 까마귀오 구슬옥 토끼토

語義(금오옥토) 금오와 옥토는 해와 달의 별칭임. 金烏는 태양 속에 세 발 달린 까마귀가 산다는 전설에 의해 생겨난 말이 고, 玉免는 달 속에 토끼가 있다는 전설에 의해서 생겨난 말 임.

,0

[8]

,6

[10]

,0

[5]

,5

[7]

字義】◉ () 온 몸이 검은 까마귀의 모양을 본뜬 글자로, 눈까지 새까맣게 표현해 눈을 생략함. ‘부수에 속한 것은 자형에 따른 분류임. () 쭈그리고 앉아 있는 토끼의 모양을 본뜬 글자로 위의 귀와 아래의 꼬리를 강조함.

 

 

 

 

 

 

 

 

 

 

 

 

 

 

 

 

[227]

金 玉 君 子

쇠 금 구슬옥 임금군 아들자

語義(금옥군자) 황금과 주옥같은 굳은 절개를 지키는 군자를 비 유한 말.

구별어金玉之世(금옥지세): 태평한 세상의 비유.

,0

[8]

,0

[5]

,4

[7]

,0

[3]

字義】◉ () 구멍이 뚫린 옥판 세 개를 끈으로 엮어 놓은 모양으로 후에 ()’과 구별하기 위해 점을 더함. () 호령하는 의미를 지닌 막대를 들고 있는 지도자인 ()’의 모양에 명령의 상징인 ()’를 더함. () 강보에 쌓인 어린 아이를 본뜬 글자임. 강보에 쌓여 있기 때문에 다리가 하나로 표현됨.

 

 

 

 

 

 

 

 

 

 

 

 

 

 

 

 

[228]

金 玉 滿 堂

쇠 금 구슬옥 찰 만 집 당

語義(금옥만당) 금옥 같은 보물이 집에 가득 있다는 뜻으로, ‘재 주와 학문이 빼어남을 비유한 말.

관련어錦心繡口(금심수장): 글재주가 빼어난 사람.

,0

[8]

,0

[5]

,11

[14]

,8

[11]

滿

字義】◉ 滿() 물이 가득 차서 넘친다는 의미를 지니고 오른쪽은 더 많다는 의미를 지님. () 여러 사람을 수용해서 거처할 수 있는 의 의미.

 

 

 

 

 

 

 

 

 

 

 

 

 

 

 

 

[ http://www.hanja.pe.kr ] [ webmaster@hanja.pe.kr ]

일일 한자성어 교본 - 77

오형민의 이야기 한자여행 제공 < 가나다 순 >

[229]

錦 衣 夜 行

비단금 옷 의 밤 야 다닐행

語義(금의야행) 비단옷을 입고 밤중에 다닌다는 뜻으로, 출세해 도 남이 알아주지 않는 보람없는 행동의 의미.

고사()을 무너뜨린 항우(項羽)가 고향으로 돌아가려 했으나 한생이란 사람이 함양을 근거지로 삼으라고 했으나, 항우는 錦衣夜行을 말하면서 돌아가려 했던 일화에서 유래.

,8

[16]

,0

[6]

,5

[8]

,0

[6]

字義】◉ () 상의의 모양을 본뜬 글자로, 본래 웃옷의 의미였는데, 후에 옷의 대표성으로 사용됨. 하의 치마는 ()’. () 달의 의미인 ()을 사용해서 밤을 의미했고, ()은 발음의 변화. () 사방의 네 거리를 본뜬 글자로 어느 방향으로든 가다는 의미가 됨. 혹은 발의 모양으로도 설명함.

 

 

 

 

 

 

 

 

 

 

 

 

 

 

 

 

[230]

錦 衣 還 鄕

비단금 옷 의 돌아올환 고을향

語義(금의환향) 비단 옷을 입고 고향에 돌아온다는 뜻으로, 출 세해서 고향에 돌아간다는 의미.

동의어衣錦還鄕(의금환향)

,8

[16]

,0

[6]

,13

[17]

,10

[13]

字義】◉ () 특정 지역을 다시 돌아온다는 의미. 오른쪽은 발음 부호. () 두 사람이 밥을 사이에 두고 마주 앉아있는 모양에서 손님을 접대한다는 의미로 확대되어 멀리 있는 마을, 고향의 의미 생성.

 

 

 

 

 

 

 

 

 

 

 

 

 

 

 

 

[231]

金 字 塔

쇠 금 글자자 탑 탑

語義(금자탑) ‘자 모양 탑이라는 뜻으로, 본래 이집트의 피라 밋[pyramid] 모양이 자 모양과 유사해서 생겨난 말인데, 주로 길이 후세에 남을 저작(著作)이나 사업을 비유하는 말 로 사용됨.

관련어流芳百世(유방백세): 꽃다운 명성이 백세에 전해짐.

,0

[8]

,3

[6]

,10

[13]

 

 

字義】◉ () 본래 자궁에서 아이가 나오는 모양인데, 후에 번식한다는 의미로 인해 두 개 이상의 글자가 모여 새로운 글자를 만드는 개념으로 확대되어 글자의 의미 파생. () 돌이나 흙 등으로 쌓아 올린 탑의 의미. 오른쪽은 발음 부호.

 

 

 

 

 

 

 

 

 

 

 

 

 

 

 

 

[ http://www.hanja.pe.kr ] [ webmaster@hanja.pe.kr ]

일일 한자성어 교본 - 78

오형민의 이야기 한자여행 제공 < 가나다 순 >

[232]

金 枝 玉 葉

쇠 금 가지지 구슬옥 잎 엽

語義(금지옥엽) 금 같은 가지와 옥 같은 잎사귀란 뜻으로, 아름 다운 구름을 비유하거나, 왕실의 일족이나 소중한 자식을 의 미함.

구별어金科玉條(금과옥조) 귀중하고 소중한 법전이나 경전.

,0

[8]

,4

[8]

,0

[5]

,9

[13]

字義】◉ () 나무의 가지를 의미. ‘는 발음. () 나무의 가지에 잎새들이 달려있는 모양으로, ‘세상의 의미가 아니라 잎새의 모양임.

 

 

 

 

 

 

 

 

 

 

 

 

 

 

 

 

[233]

急 難 之 風

급할급 어려울난 어조사지 바람풍

語義(급난지풍) 어려움을 급하게 구급하는 기풍이란 뜻으로, 남 의 위급한 상황을 구원하여 주는 의협(義俠)스러운 풍모(風 貌)의 의미.

동의어急人之風(급인지풍)

,5

[9]

,11

[19]

丿,3

[4]

,0

[9]

字義】◉ () 마음이 바빠 서두르고 바쁘다는 의미. () 여자가 북을 치면서 전쟁을 알리는 모양으로, 어려움이 시작되었다는 의미인데, 후에 대신에 를 사용하게 됨. () 여러 가지 설이 있으나 일반적으로 누에 보이지 않는 바람을 표현하기 위해 바람에 가장 민감한 공작의 깃털로 표현했는데, 후에 상지적인 의미인 벌레[]를 더해 표시함.

 

 

 

 

 

 

 

 

 

 

 

 

 

 

 

 

[234]

急 轉 直 下

급할급 구를전 곧을직 아래하

語義(급전직하) 갑자기 바뀌어 곧장 내려간다는 뜻으로, 형세가 갑자기 바뀌어 걷잡을 수 없이 결정(決定)에 다가선다는 의 미.

연관어三日天下(삼일천하): 삼일 동안 천하를 얻음.

,5

[9]

,11

[18]

,3

[8]

,2

[3]

字義】◉ () 수레의 바퀴가 빙빙 도는 것에서 회전하다’, ‘변하다는 의미로 확대됨. () 곧은 막대를 자르고 나서 눈으로 재는 모양에서 곧다는 의미 생성 직선이 으로 표현됨.

 

 

 

 

 

 

 

 

 

 

 

 

 

 

 

 

[ http://www.hanja.pe.kr ] [ webmaster@hanja.pe.kr ]

일일 한자성어 교본 - 79

오형민의 이야기 한자여행 제공 < 가나다 순 >

[235]

氣 高 萬 丈

기운기 높을고 일만만 길 장

語義(기고만장) 기운의 높이가 만 길에 이른다는 뜻으로, 일이 뜻대로 잘 될 때에 지나치게 득의연(得意然)하거나, 또는 성 을 낼 때에 지나치게 자만(自慢)하는 기운이 펄펄 나는 일.

관련어天方地軸(천방지축) 1.매우 급하여 분별하지 못하고 함부 로 날뜀. 2.못난 사람이 주책없이 덤벙거림.

,6

[10]

,0

[10]

,9

[13]

,2

[3]

字義】◉ () 자연에 존재하는 기의 흐름을 세 개의 가로선으로 상징적으로 표현함. ()는 발음 작용. () 전망대와 출입문이 있는 높은 누각의 모양을 본뜸. () 본래 전갈의 모양을 본뜬 글자인데, 후에 수의 일만을 의미함. () 에 손[]을 더해 한 뼘인 1척의 열배를 한 으로 표현하거나, 8으로 보아 성인의 키로 인해 어른’.

 

 

 

 

 

 

 

 

 

 

 

 

 

 

 

 

[236]

氣 骨 壯 大

기운기 뼈 골 씩씩할장 큰 대

語義(기골장대) 기혈(氣血)과 골격(骨格)이 건장하고 크다는 뜻 으로, 체격이 건장한 사람을 표현하거나 씩씩한 의기를 지니 고 있다는 의미.

관련어仙風道骨(선풍도골) 신선의 기풍과 도인의 골격.

,6

[10]

,0

[10]

,4

[7]

,0

[3]

字義】◉ () 짐승의 고기를 모두 뜯어먹고 남은 뼈를 그린 모양. 후에 을 더해 신체 부위로까지 사용함. () 걸출한 인물로 장사의 의미. () 사람을 정면에서 본 모양인데, 후에 동양의 철학사상에 의해 천지인(天地人) 모두 큰 존재라는 의미로 크다로 변하고, 사람은 좌우대칭을 생략해 옆에서 본 모양인 으로 만듦.

 

 

 

 

 

 

 

 

 

 

 

 

 

 

 

 

[237]

奇 怪 罔 測

기이할기 기이할괴 없을망 헤아릴측

語義(기괴망측) 기이하기가 헤아릴 수 없다는 뜻으로, 기이한 상황이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괴상한 것의 의미.

유의어奇怪千萬(기괴천만): 기괴하기 짝이 없음

奇奇怪怪(기기괴괴): 몹시 기이하고 괴이하다

,5

[8]

,5

[8]

,3

[8]

,9

[12]

字義】◉ () 본래 사람이 말위에 올라타고 있는 모양을 본뜬 글자로, 특별한 상황을 전하는 것으로 인해 기이하다는 의미 생성. () 마음 속으로 이상한 상황을 접했다는 의미. () 금수(禽獸)나 어류를 잡는 그물의 의미인데, 후에 가차의 의미로 없다[]’는 의미까지 사용함. () 물의 깊이를 잰다는 뜻인데, 어떤 상황이나 정도를 헤아리다는 의미까지 확대됨.

 

 

 

 

 

 

 

 

 

 

 

 

 

 

 

 

[ http://www.hanja.pe.kr ] [ webmaster@hanja.pe.kr ]

일일 한자성어 교본 - 80

오형민의 이야기 한자여행 제공 < 가나다 순 >

[238]

麒 麟 兒

기린기 기린린 아이아

語義(기린아) 성인이 나면 나타난다는 신성한 상상의 동물인 기 린과 같이 재주와 지혜가 뛰어난 사람을 비유하는 말.

유의어龍駒鳳雛(용구용추): 뛰어난 망아지[]와 봉황[]의 새 끼[]. 곧 재지(才智)가 뛰어난 소년의 의미.

鹿,8

[19]

鹿,12

[23]

,6

[8]

 

字義】◉ () 몸은 사슴[鹿()] 비슷하고, 꼬리는 소를 닮고, 몸에서 오색(五色)의 광채가 나는 상상의 동물. 수컷 기린. ‘()’는 발음. () 수컷의 ()와 구별되어 암컷의 기린을 의미. () 머리가 큰 사람인 []’과 구별해서, 머리가 아직 여물지 않아 천문이 열려있다는 의미로 표현된 아이의 의미.

 

 

 

 

 

 

 

 

 

 

 

 

 

 

 

 

 

[239]

奇 談 怪 說

기이할기 이야기담 괴이할괴 말씀설

語義(기담괴설) 기이하고 괴상한 이야기라는 뜻으로, 이상야릇 하면서도 재미있는 이야기의 의미

유의어奇譚怪說(기담괴설) / 奇話怪說(기화괴설)

,5

[8]

,8

[15]

,5

[8]

,7

[14]

字義】◉ () 본래 사람이 말 위에 올라타고 있는 모양을 본뜬 글자로, 특별한 상황을 전하는 것으로 인해 기이하다는 의미 생성. () 말이 불꽃이 이어서 타듯이 계속 이어진다는 의미에서 이야기의 의미 생성. () 마음 속으로 이상한 상황을 접했다는 의미. () 자세히 풀어서 하는 이야기의 성격. / ()기쁘다 / ()달래다.

 

 

 

 

 

 

 

 

 

 

 

 

 

 

 

 

[240]

奇 謀 秘 計

기이할기 꾀할모 비밀비 꾀 계

語義(기모비계) 기이하고 신비한 謀略(모략)의 뜻으로, 유별나 서 신묘하고 신비스러운 계략의 의미.

유의어神妙計策(신묘계책): 신비스럽고 묘한[] .

,5

[8]

,9

[16]

,5

[10]

,2

[9]

字義】◉ () 헤아려 논의해서 도모한다는 의미, ()는 발음. () 본래 [+]자가 본자로, 신령스러운 신의 존재인 의 의미로 인해 신비하다는 의미 생성. 후에 감추다파생. () 숫자의 완성인 을 놓고 말한다[]는 의미에서 계산하다’, ‘꾀하다는 의미 도출.

 

 

 

 

 

 

 

 

 

 

 

 

 

 

 

 

[ http://www.hanja.pe.kr ] [ webmaster@hanja.pe.kr ]

일일 한자성어 교본 - 81

오형민의 이야기 한자여행 제공 < 가나다 순 >

[241]

氣 味 相 合

기운기 맛 미 서로상 합할합

語義(기미상합) 기운과 취미가 서로 합한다는 뜻으로, 기분과 취미가 서로 맞는다는 의미.

동의어氣味相適(기미상적)

유의어氣脈相通(기맥상통) 마음과 뜻이 서로 통함.

,6

[10]

,5

[8]

,4

[9]

,3

[6]

字義】◉ () 자연에 존재하는 기의 흐름을 세 개의 가로선으로 상징적으로 표현함. ()는 발음 작용. () ‘[]’안에 있는 달콤한 음식의 의미에서 의 의미 도출. ()는 발음. () 나무 넘어 저쪽을 눈으로 본다는 의미에서 서로 마주하다는 의미 생성. () 밥그릇과 뚜껑이 합쳐져 있는 모양에서 합하다는 의미 생성.

 

 

 

 

 

 

 

 

 

 

 

 

 

 

 

 

[242]

起 死 回 生

일어날기 죽을사 돌 회 날 생

語義(기사회생) 죽음에서 일어나 다시 살아난다는 뜻으로, 중병 으로 죽을 뻔하다가 되살아난다는 의미.

유의어幾死僅生(기사근생) 거의[] 다 죽을 뻔하다가 겨우[]

살아남.

九死一生(구사일생) 죽을 고비를 여러 차례 겪고 살아남.

,3

[10]

,2

[6]

,3

[6]

,0

[5]

字義】◉ () 몸을 일으켜 걷는 모양에서 일어나다는 의미 생성. () 뼈만 앙상하게 남아있는 모양에 사람[]을 더해 사람의 죽음의 표현함. () 물이 소용돌이치고 있는 모양에서 돌다는 의미 생성. () 대지에서 싹이 땅 위로 올라오는 모양을 본떠 나다’, ‘생겨나다등의 의미 생성. 후에 살아가다는 의미 파생.

 

 

 

 

 

 

 

 

 

 

 

 

 

 

 

 

[243]

奇 想 天 外

기이할기 생각할상 하늘천 밖 외

語義(기상천외) 기이한 생각이 세상 밖이라는 뜻으로, 보통으로 는 생각할 수도 없는 엉뚱하고도 기발한 생각의 의미.

유의어奇想妙想(기상묘상): 기이하고 묘한[] 생각.

,5

[8]

,9

[13]

,1

[4]

,2

[5]

字義】◉ () 본래 사람이 말 위에 올라타고 있는 모양을 본뜬 글자로, 특별한 상황을 전하는 것으로 인해 기이하다는 의미 생성. () 마음으로 생각한다는 의미. ‘()’은 발음. () ‘하늘은 사람[]의 머리 위에 있다는 의미로 만들 글자. () 외지에 나가면 두려움에 점을 많이 치게 된다는 것에 의해 저녁에 점을 친다는 의미에서 의 의미 생성.

 

 

 

 

 

 

 

 

 

 

 

 

 

 

 

 

[ http://www.hanja.pe.kr ] [ webmaster@hanja.pe.kr ]

일일 한자성어 교본 - 82

오형민의 이야기 한자여행 제공 < 가나다 순 >

[244]

氣 塞 昏 絶

기운기 막힐색 어두울혼 끊을절

語義(기색혼절) 기가 막혀 정신이 끊어진다는 뜻으로, 숨이 막 혀 까무러친다는 의미.

관련어氣絶膽落(기절담락) 깜짝 놀라 까무러침.

,6

[10]

,10

[13]

,4

[8]

,6

[12]

字義】◉ () 자연에 존재하는 기의 흐름을 세 개의 가로선으로 상징적으로 표현함. ()는 발음 작용. () 국경지대인 변방의 의미로 는 ()발음이고, 그 지역을 막는다는 의미는 ()으로 발음됨. () 는 낮다[()]는 의미. 은 시간의 표현. , 낮은 해의 의미로 황혼’,‘저녁의 의미. 후에 어둡다는 뜻 파생. () 실타래를 칼로 자른다는 의미에서 죽다’, ‘뛰어나다등의 의미 파생.

 

 

 

 

 

 

 

 

 

 

 

 

 

 

 

 

[245]

旣 成 事 實

이미기 이룰성 일 사 열매실

語義(기성사실) 이미 이루어진 사실이라는 뜻으로, 기존에 이루 어진 실제적인 일의 의미.

유의어旣定事實(기정사실) 이미 정해진[] 사실.

,7

[11]

,3

[7]

,7

[8]

,11

[14]

字義】◉ () 밥을 다 먹고 입을 그릇과 반대 방향으로 돌리고 있는 모양에서 다 끝난 후라는 이미의 의미 생성. () 본래 사람[]이 창[]을 들고 방어한다는 의미에서 완전하게 이루다는 의미 생성. () 역사적 사건의 의미인 ()’에서 사건 자체인 의 의미를 구별하기 위해 위아래에 획을 더해 만듦. () 본래 집안에 재물을 넣는 궤짝의 모양에 화패 상징의 를 더한 것으로, 중요한 재물의 의미로 인해 실질’,‘열매등의 의미 생성.

 

 

 

 

 

 

 

 

 

 

 

 

 

 

 

 

[246]

欺 世 盜 名

속일기 세상세 도둑도 이름명

語義(기세도명) 세상을 속이고 이름을 도둑질한다는 뜻으로, 세 상 사람들을 속이고 거짓 이름을 드러낸다는 의미.

관련어惑世誣民(혹세무민) 세상사람을 미혹하게 하여 속임.

,8

[12]

,4

[5]

,7

[12]

,3

[6]

字義】◉ () 말로 상대를 속인다는 의미. () ‘()’자를 세 번 써[十十十] 30년의 의미인데, 한 세대가 30년 정도이기 때문에 세대’,‘세상의 의미 도출. () 그릇에 담긴 음식물을 놓고 입을 벌리고 있는 모양에서 훔치다는 의미인 도둑의 의미 생성. () 어두운 저녁[]에 만난 상대를 확인하기 위해 부른다[]는 의미에서 이름의 의미 생성.

 

 

 

 

 

 

 

 

 

 

 

 

 

 

 

 

[ http://www.hanja.pe.kr ] [ webmaster@hanja.pe.kr ]

일일 한자성어 교본 - 83

오형민의 이야기 한자여행 제공 < 가나다 순 >

[247]

其 勢 兩 難

그 기 기세세 둘 량 어려울난

語義(기세양난) 형세가 둘 다 어렵다는 뜻으로, 이리 하기도 어 렵고 저리 하기도 어렵다는 의미.

유의어進退兩難(진퇴양난) 진퇴(進退)가 둘 다 어렵다.

四面楚歌(사면초가) 궁지에 처해있는 상황 비유.

,6

[8]

,11

[13]

,6

[8]

,11

[19]

字義】◉ () 본래 대나무 등으로 만든 곡식을 까부는 데 쓰는 인데, 후에 라는 대명사로 전이됨. ‘을 더해 만듦[()]. () 힘의 세기, 기력에서 확대되어 권세(權勢), 남자 성기 불알의미 파생. 去勢(거세). () 하나[]를 둘로 나눈 상태의 모양을 표현함. () 여자가 북을 치면서 전쟁을 알리는 모양으로, 어려움이 시작되었다는 의미인데, 후에 대신에 새 추자를 사용하게 됨.

 

 

 

 

 

 

 

 

 

 

 

 

 

 

 

 

[248]

起 承 轉 結

일어날기 이을승 구를전 맺을결

語義(기승전결) 일으키고, 이어받고, 전환되고, 맺는다는 뜻으 로, 문학에서 시문(詩文)을 짓는 격식인데, 시상을 일으키고 [], 그 뜻을 이어받고[], 그 뜻을 한 번 돌리고[], 전 체를 거둬 맺는 것[]을 의미.

유의어起承轉落(기승전락) / 起承轉合(기승전합)

,3

[10]

,4

[8]

,11

[18]

,6

[12]

字義】◉ () 몸을 일으켜 걷는 모양에서 일어나다는 의미 생성. () 무릎을 꿇고 두 손으로 사람을 받들고 있는 모양에서 받들다’, ‘계승하다는 의미 생성. () 수레의 바퀴가 빙빙 도는 것에서 회전하다’, ‘변하다는 의미로 확대됨. () 실로 묶어 맺는다는 의미. ()은 변화된 발음.

 

 

 

 

 

 

 

 

 

 

 

 

 

 

 

 

[249]

饑 餓 線 上

주릴기 주릴아 실 선 위 상

語義(기아선상) 굶주리는 상태에 있는 것이라는 뜻으로, 굶주리 어 죽을 지경에 이르는 상태를 의미.

동의어飢餓線上(기아선상)/ 餓死狀態(아사상태)

참고線上(선상) 1.어떤 일정한 상태에 있음. 2.()의 위

,12

[21]

,7

[16]

,9

[15]

,2

[3]

字義】◉ () 흉년이 들어 먹지 못해 굶주리다는 의미. ‘()’는 발음. () 먹지 못해서 굶주리다는 의미. ‘()’는 발음. () 실을 꼬아서 만든 의 의미. ‘()’은 발음에 작용. () 기준선 위에 표시를 해서 라는 의미 표시.

 

 

 

 

 

 

 

 

 

 

 

 

 

 

 

 

[ http://www.hanja.pe.kr ] [ webmaster@hanja.pe.kr ]

일일 한자성어 교본 - 84

오형민의 이야기 한자여행 제공 < 가나다 순 >

[250]

奇 巖 怪 石

기이할기 바위암 기이할괴 돌 석

語義(기암괴석) 기이한 바위와 돌이라는 뜻으로, 기이하고 괴상 한 비위와 돌의 의미.

유의어奇巖絶壁(기암절벽) 기이한 바위와 깎아지른[] 낭떠러

[].

,5

[8]

,20

[23]

,5

[8]

,0

[5]

字義】◉ () 본래 사람이 말 위에 올라타고 있는 모양을 본뜬 글자로, 특별한 상황을 전하는 것으로 인해 기이하다는 의미 생성. () 큰 돌의 의미. ()은 발음 작용. () 마음 속으로 이상한 상황을 접했다는 의미. () 절벽에서 돌덩이를 떼어낸 모양. 큰 석재(石材)의 의미.

 

 

 

 

 

 

 

 

 

 

 

 

 

 

 

 

[251]

寄 與 補 裨

부칠기 줄 여 도울보 도울비

語義(기여보비) 붙여주고 도와준다는 뜻으로, 이바지하고 보태 어 준다는 의미.

유의어寄與貢獻(기여공헌) 이바지하고 기여함.

,8

[11]

,4

[8]

,11

[18]

,6

[12]

字義】◉ () 본래 붙여 살다는 의미에서 의지하다, 부치다 의미 파생. ‘()’는 발음. () 네 개의 손으로 가운데 물건을 들고 있는 모양에서 여럿이 함께 한다더불다는 의미 생성. 후에 주다는 의미 파생. () 옷이 헤진 곳을 기우다는 의미에서 돕다는 의미 파생. () 옷을 기울 때 모자라는 것을 더해서 깁다는 뜻에서 돕다는 의미 파생. ‘()’는 발음.

 

 

 

 

 

 

 

 

 

 

 

 

 

 

 

 

[252]

氣 焰 萬 丈

기운기 불꽃염 일만만 길 장

語義(기염만장) 기세의 힘이 만 길에 이른다는 뜻으로, 호기나 기세가 굉장함을 의미.

동의어萬丈氣焰(만장기염)

참고氣焰(기염) 대단한 기세 ] 氣焰을 토하다.

,6

[10]

,8

[12]

,9

[13]

,2

[3]

字義】◉ () 자연에 존재하는 기의 흐름을 세 개의 가로선으로 상징적으로 표현함. ()는 발음 작용. () 불이 붙어 타기 시작하는 모양에서 불꽃의미 파생. () 본래 전갈의 모양을 본뜬 글자인데, 후에 수의 일만을 의미함. () 에 손[]을 더해 한 뼘인 1척의 열배를 한 으로 표현하거나, 8으로 보아 성인의 키로 인해 '어른'의미로 사용.

 

 

 

 

 

 

 

 

 

 

 

 

 

 

 

 

[ http://www.hanja.pe.kr ] [ webmaster@hanja.pe.kr ]

일일 한자성어 교본 - 85

오형민의 이야기 한자여행 제공 < 가나다 순 >

[253]

杞 人 之 憂

나라이름기 사람인 어조사지 근심할우

語義(기인지우) 기나라 사람의 근심이라는 뜻으로, 쓸데없는 근 심 걱정의 의미. 주로 줄여서 杞憂(기우)’로 사용함.

고사()나라 시대 기나라의 한 사람이 항상 하늘이 무너질까 걱정해서 잠을 이루지 못하자, 이를 본 사람이 걱정하지 말 것을 말해 안심했다는 이야기.列子(열자)

,3

[7]

,0

[2]

丿,3

[4]

,11

[15]

字義】◉ () 본래 나무의 이름이고, 주나라 무왕(武王)이 하우(夏禹)의 자손을 봉한 부용국가의 이름. () 사람[]의 모양에서 좌우 대칭을 생략해 한쪽 팔다리만을 표현한 사람을 측면에서 본 모양. () ‘()’의 변형에 마음이 근심스러움을 덮고 있어 느리게 걷고 있다는 의미에서 근심의 의미 생성.

 

 

 

 

 

 

 

 

 

 

 

 

 

 

 

 

[254]

欺 人 取 物

속일기 사람인 취할취 만물물

語義(기인취물) 사람을 속여 물건을 취한다는 뜻으로, 사람을 거짓으로 속여 돈이나 물건을 빼앗는다는 의미.

동의어欺人騙財(기인편재) 사람을 속여 재물[]을 취함[].

,8

[12]

,0

[2]

,6

[8]

,4

[8]

字義】◉ () []로 상대를 속인다는 의미. () 전쟁에서 이겨 손[]으로 적군의 귀[]를 자른 고대의 일에서 유래되어 취하다는 의미 생성. () 피가 묻은 칼로 소를 잡는 모양을 본뜬 글자로, 희생을 잡는 의식에서 중요한 물건의 의미를 생성. 후에 모든 사물의 의미로 확대.

 

 

 

 

 

 

 

 

 

 

 

 

 

 

 

 

[255]

飢 者 甘 食

주릴기 놈 자 달 감 먹을식

語義(기자감식) 배고픈 사람은 음식을 달게 먹는다는 뜻으로, 배고픈 사람이 음식을 가리지 않고 맛있게 먹는 것 같이 궁 한 사람은 좋고 나쁨을 가리지 않는다는 의미.

동의어飢人甘食(기인감식)

,9

[11]

,5

[9]

,0

[5]

,0

[9]

字義】◉ () 먹을 것이 없어 굶주린다는 의미[=()]. () 본래 제사 의식에서 불을 지피는 모양인데, 후에 불특정의 인칭대명사로 전용됨. () 사람의 혀에 맛있다는 의미를 표현하기 위해 점으로 표시해서 달다는 의미 생성. () 음식물을 담은 뚜껑이 있는 밥그릇의 모양으로 음식물에서 김이 솟는 모양까지 표현함.

 

 

 

 

 

 

 

 

 

 

 

 

 

 

 

 

[ http://www.hanja.pe.kr ] [ webmaster@hanja.pe.kr ]

일일 한자성어 교본 - 86

오형민의 이야기 한자여행 제공 < 가나다 순 >

[256]

旣 張 之 舞

이미기 베풀장 어조사지 춤출무

語義(기장지무) 이미 벌려진 춤이라는 뜻으로, 이미 시작되어 하던 일을 중간에 그만둘 수 없다는 의미.

유의어騎虎之勢(기호지세) 호랑이를 타고 있는 형세. 곧 힘차게

일에 손댄 일이기에 그만두려 해도 그만둘 수 없는 형세.

,7

[11]

,8

[11]

丿,3

[4]

,8

[14]

字義】◉ () 밥을 다 먹고 입을 그릇과 반대 방향으로 돌리고 있는 모양에서 다 끝난 후라는 이미의 의미 생성. () 화살을 먹여 시위를 당겼다는 의미에서 넓다는 의미의 베풀다는 뜻 생성. () 본래 ()’가 사람이 소꼬리 같은 것을 양손에 들고 춤추는 모양인데, 반드시 필요하다는 의미에서 없다는 의미로 변하자 두 발의 움직임을 표현한 ()을 더해 춤추다는 별도의 글자를 만듦.

 

 

 

 

 

 

 

 

 

 

 

 

 

 

 

 

[257]

氣 盡 脈 盡

기운기 다할진 혈맥맥 다할진

語義(기진맥진) 기운이 다하고 혈맥이 다 막혔다는 뜻으로, 기 력이 다해 힘이 모두 빠진 상태나 상황을 의미.

동의어氣盡力盡(기진역진) 기운이 다하고 힘이 다함.

,6

[10]

,9

[14]

,6

[10]

,9

[14]

字義】◉ () 자연에 존재하는 기의 흐름을 세 개의 가로선으로 상징적으로 표현함. ()는 발음 작용. () 손에 솔 같은 것을 잡고 그릇[]을 닦는 모습에서 모두 끝났다는 의미를 생성. 가운데 점 네 개는 불[]의 모양이 아님. () 사람의 몸 속에 흐르는 혈()이나 기()의 흐름을 의미.

 

 

 

 

 

 

 

 

 

 

 

 

 

 

 

 

[258]

幾 何 級 數

몇 기 어찌하 등급급 셀 수

語義(기하급수) 본래 수학에서 등비 수열의 각항을 ‘+’ 기호로 연결한 것인데, 후에 엄청난 속도로 증가하는 현상에 사용함.

동의어等比級數(등비급수)* 等比는 두 개의 비가 서로 똑같게

된 비()라는 수학용어

,9

[12]

,5

[7]

,4

[10]

,11

[15]

字義】◉ () 본래 실이 엉킨 것을 칼로 자르는 모양에서 위태롭다는 의미인데, 후에 일이 벌어지려는 상황의 의미로 기미얼마등의 의미를 파생함. () 불특정한 사람의 의미에서 후에 의문사의 대표격으로 사용됨. ‘()’는 발음 작용. () 실을 손으로 자르는 모양에서 실의 차례를 의미하다가 후에 계급이나 등급의 의미로 확대됨. () 여자가 상자 안의 물건을 따져본다는 의미에서 세다는 의미 생성. 후에 의 의미로 확대됨.

 

 

 

 

 

 

 

 

 

 

 

 

 

 

 

 

[ http://www.hanja.pe.kr ] [ webmaster@hanja.pe.kr ]

일일 한자성어 교본 - 87

오형민의 이야기 한자여행 제공 < 가나다 순 >

[259]

騎 虎 之 勢

말탈기 범 호 어조사지 기세세

語義호랑이를 타고 있는 형세. 곧 힘차게 일에 손댄 일이기에 그만두려 해도 그만둘 수 없는 형세.

유의어旣張之舞(기장지무) 이미 벌어진 춤.

已發之矢(이발지시) 이미 시위를 떠난 화살.

,8

[18]

,2

[8]

丿,3

[4]

,11

[13]

字義】◉ () 말 위에 올라탄다는 의미에서 타다는 뜻 생성. ‘()’는 발음. () 호랑이의 모양을 본뜬 글자인데, 자형이 많이 변화되어 머리와 가죽, 다리 2개로 표현함. 곧 동물의 대표격으로 인해 별도의 글자가 만들어짐. () 힘의 세기, 기력에서 확대되어 권세(權勢)의 의미와 남자 성기 불알의미 파생. ) 去勢(거세).

 

 

 

 

 

 

 

 

 

 

 

 

 

 

 

 

[260]

奇 貨 可 居

기이할기 재화화 가할가 살 거

語義(기화가거) 기이한 보물은 잘 간직하고 있을만하다는 뜻으 로, 귀한 보물은 잘 간직하고 있어야 한다는 의미.

고사()의 여불위(呂不韋)가 조()에 볼모로 있던 진의 왕

자 자초(子楚)를 보물로 여기고 그를 도와주어 후에 자초가

진의 장양왕(莊襄王)이 되자 여불위가 승상이 됨.史記

,5

[8]

,4

[11]

,2

[5]

,5

[8]

字義】◉ () 본래 사람이 말 위에 올라타고 있는 모양을 본뜬 글자로, 특별한 상황을 전하는 것으로 인해 기이하다는 의미 생성. () 재화의 의미인 ()’를 사용하고, ‘()’는 발음인 동시에 모든 재화로 변화시킨다는 의미까지 내포함. () 본래 ()는 구부리고 앉아있는 사람의 모양으로 평하게 앉아있는 의미에서 살다는 의미 파생.

 

 

 

 

 

 

 

 

 

 

 

 

 

 

 

 

[261]

吉 凶 禍 福

길할길 흉할흉 재앙화 복 복

語義(길흉화복) 좋은 일과 언짢은 일, 재앙과 행복이란 뜻으로, 인간의 삶 속에 이어지는 모든 일을 의미.

참고吉凶은 혼례(婚禮)(葬禮)의 의미로도 사용됨.

,3

[6]

,2

[4]

,9

[14]

,9

[14]

字義】◉ () 도끼를 들고 특정 지역을 지키고 있는 모양에서 좋고 편안한 길함의 의미 생성. () 함정 같은 곳에 엇걸려 빠졌다는 의미에서 극악(極惡)을 초래했다는 흉하다는 의미 생성. () 는 초인간적인 하늘의 상징 표현이고, 오른쪽 모양은 ()’의 변형으로 잔해만 남았다는 의미에서 재앙의 뜻 생성. () 신에게 술단지 같은 제물을 바치는 모양에서 복을 빈다는 의미로 행복의 의미 생성.

 

 

 

 

 

 

 

 

 

 

 

 

 

 

 

 

[ http://www.hanja.pe.kr ] [ webmaster@hanja.pe.kr ]

'천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야기한자사자성어031-060  (0) 2012.11.28
이야기한자성어001-030  (0) 2012.11.24
[스크랩] 고사성어250개  (0) 2012.09.22
[스크랩] 盡心章句下 제15장~제20장 해설  (0) 2012.06.13
천자문  (0) 2012.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