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세대는
"나는 자랑스런 태극기 앞에
조국과 민족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몸과 마음을 바쳐 충성을 다할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라고 맹세했는데..
국기에 대한 맹세문도 2007년도에
사진속 글로 바뀌였다는것은 다 아시지요?
"나는 자랑스러운 태극기 앞에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충성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호국보훈의 달 6월에
보훈공원을 찾아 호국영령들의 애국충절을 기리는것도
의미있는일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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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해병이 될 수 있다면
나는 결코 해병을 선택 하지 않았을 것이다!
사랑의 속박이 꿈이라면
출세(出世)의 해탈도 꿈입니다.
웃음과 눈물이 꿈이라면
무심(無心)의 광명도 꿈입니다.
일체만법(一切萬法)이 꿈이라면
사랑의 꿈에서 불멸(不滅)을 얻겠습니다.
나의 사랑하는 나라
지상에 내가 사는 한 마을이 있으니
이는 내가 사랑하는 한 나라이러라.
세계에 무수한 나라가 큰 별 처럼 빛날지라도
내가 살고 내가 사랑하는 나라는 오직 하나뿐.
반만 년의 역사가 바다가 되고 혹은 시내가 되어
모진 바위에 부닥쳐 지하로 숨어 들어갈지라도,
이는 나의 가슴에서 피가 되고 동맥이 되는 생명일지니
나는 어디로 가나 이 끊임없는 생명에서 큰 영광을 찾아.
남북으로 양단되고 사상으로 분열된 나라일망정
나는 종처럼 이 무거운 나라를 끌고 신성한 곳으로 가리니,
오래 닫혀진 침묵의 문이 열리는 날
상징하는 한떨기 꽃은 찬연히 피리라.
이는 또한 내가 사랑하는 나라
내가 사랑하는 나라의 꿈이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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