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ject: 6.25. 한국전쟁 사진들
Date: Tue, 03 Jul 2012 07:40:14 +0900
★가슴아픈 한국전쟁(KOREA WAR)사진★
여기 실린 사진은 미국 메릴랜드 주에 있는 NARA(국립문서기록보관청, National Archives and Records Administration) 5층 사진자료실에 보관된 'KOREA WAR(한국전쟁)' 파일의 사진들입니다. 날짜와 장소는 사진 뒷면에 있는 영어원문을 따랐음.이 사진이 기록물이 부족한 우리나라에 자료로 남기를 바랍니다. 생사가 교차되는 전선에서 귀한 사진을 남긴 카메라맨들에게 경의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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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 10. 22. 평양, 북한 주민의 학살 현장. 누가 그들을 죽였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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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 11. 2. 거리에 버려진 아이들이 트럭에 실려 고아원으로 가고 있다. 눈망울이 초롱한 아이는 그 후 어떻게 되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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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 11. 11. 바지 저고리들의 포로들. 총이나 한 번 제대로 잡아보고 포로가 되었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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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 11. 13. 함흥 덕산광산, 482명을 생매장한 갱도에서 시신을 꺼내 늘어놓은 것을 한 아버지가 아들을 찾고 있다. "제발 내 아들이 아니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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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 11. 13. 지아비가 생매장된 갱도 어귀에서 오열하는 지어미. "날라는 어찌 살라하고 가시리잇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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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 8. 12. 북한군 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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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 8. 10. 폭격으로 불타는 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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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 8. 10. 핫바지들을 인솔하는 미 해병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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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 7. 29. 경북 영덕, 포화에 쫓기는 피난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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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 7. 29. 경북 영덕, 남자는 등에 지고 여자는 머리에 이고 지향없이 떠나는 피난민 행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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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 10. 13. 경기도 파주, 참혹하게 학살된 시신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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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 11. 1. 서울 중앙청 앞 지금의 문화관광부 자리, 주민들이 폐허더미에서 땔감이나 돈이 될만한 물건을 찾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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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 11. 2. 원산의 한 성당, 폐허가 된 성당 내부를 신도들이 청소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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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 11. 6. 북한의 어느 농촌, 탈곡한 볏단을 달구지에 싣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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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 11. 6. 북한의 어느 농촌, 전란 중에도 추수를 하고 있다. 바람개비로 알곡을 가리는 농부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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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 11. 19. 북한의 한 지하 무기 공장 내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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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 11. 20. 국경지대, 미군들이 소달구지로 보급품을 운반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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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 11. 18. 미군 폭격으로 파괴된 흥남비료공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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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 11. 18. 미군 폭격으로 파괴된 흥남송전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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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 11. 23. 함경도 갑산, 미군 폭격으로 성한 집이 드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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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 11. 1. 황해도 평산에 진격하는 유엔군을 두 여인이 전신주 뒤로 불안한 눈길로 바라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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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 12. 4. 평양을 떠나 대동강을 건너 후퇴하는 국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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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 12. 6. 황해도 사리원, 남행하는 피난열차에 피난민들이 몰려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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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 12. 8. 경기도 금촌, 38선을 넘어 후퇴하는 유엔군 차량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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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 12. 9. 끊어진 한강철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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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 12. 10. 포화에 불타는 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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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 12. 12. 한강 부교를 통하여 후퇴하는 차량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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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 12. 12. 유엔군들이 인천항을 통해 장비들을 후송시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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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 12. 12. 유엔군들이 후퇴하면서 다리를 폭파시키고자 폭약을 장치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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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 12. 3. 평양, 남행 피난민 행렬 속의 한 소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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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 12. 10. 중공군의 참전으로 강추위 속에 후퇴 행렬. 한 병사가 너무 추운 날씨로 모포를 뒤집어쓰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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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 12. 12. 흥남부두, LST 함정에 가득 탄 군인과 피난민들. 미처 함정에 오르지 못한 피난민들이 발을 동동거리고 있다. 대부분의 피난민들은 원자탄이 투하된다는 말에 피난 행렬에 나섰다고 한다. 몇 날의 피난 길이 50년이 더 지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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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 12. 14. 서울역, 남행 피난민들이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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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 12. 16. 흥남, 국군과 유엔군들이 후퇴하고자 부두에서 수송선을 기다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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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 12. 27. 흥남, 얕은 수심으로 수송선이 해안에 닿을 수 없자 유엔군들이 바다에 뛰어들어 LST로 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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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 12. 24. 흥남, 유엔군들이 철수 후 부두를 폭파시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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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 12. 19. 묵호, 흥남에서 철수한 장비를 묵호(동해)항에 내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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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 12. 28. 서울, 피난민들이 강추위 속에 한강 얼음을 깨트리며 나룻배로 남하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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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1. 1. 5. 피난 행렬 속의 소년과 소녀. 소달구지가 힘겨워하자 힘을 보태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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