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인생 가장 후회하는 것 | |
온라인뉴스팀, widecvrg@gmail.com | 등록일: 2012-10-18 오후 12: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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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왜 그런 선택을 했을까?” 살면서 후회 한번 해보지 않은 사람은 없다. 병들어 기력이 쇠한
친구에게 보신탕 한 그릇 사주지 못한 것도 후회된다. | |||||
26년 전 박경철의 아버지는 아들에게 “뒷골이 자주 당기고 어지러운데 병원에라도 가봐야 하는 거 아닌가 모르겠다.”며 말을 거셨다. 아들은 실습용 혈압계로 혈압을 재고는 “혈압은 괜찮은데 너무 무리하시니까 그렇죠”라고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고 말았다. 하지만 그로부터 일주일 후 아버지는 지주막하 출혈로 쓰러지고, 3일 만에 돌아가시고 만다. 아버지가 보낸 신호를 가볍게 넘겨버린 아들 박경철에게 이 사건은 커다란 상처가 되었다. ‘그때 만약 병원에 모시고 갔더라면 어땠을까?’ 하지만 박경철은 후회에 머무르지 않았다. 남편을 일찍 보내고 세 아이와 함께 세파를 이겨온 어머니를 두 분의 몫으로 섬기고 있기 때문이다. 『탈무드』에서도 “반성하는 자가 서 있는 땅은 가장 훌륭한 성자가 서 있는 땅보다 거룩하다.”고 말하고 있다. 이렇듯 ‘후회되는 일’을 돌이켜보는 것은 가슴이 먹먹해지는 일이다. 혹자는 ‘지난 일을 뭣 하러 후회하냐며’며 도리질을 치기도 한다. 하지만 최근 출간되자마자 화제를 모으고 있는 책 <내 인생 후회되는 한 가지>를 읽게 되면 생각이 달라질 것이다. 지난 일을 후회한다는 것은 남은 인생만큼은 후회하면서 살지 않기 위한 다짐이기 때문이다. <내 인생 후회되는 한 가지>는 안성기, 박경철, 조영남, 김창완, 김홍신, 조수미, 승효상, 엄홍길, 김정운 등 우리 시대 명사 50인이 누구에게도 고백하지 못했던 인생 최대의 후회되는 한 가지를 내밀하게 써 내려간 책이다. 시장 바닥에 떨어진 배춧잎을 줍던 어머니에게 무심코 ‘거지같다’고 말해버린 한 마디(박동규, 문학평론가), 평생 주도권을 빼앗긴 신혼 첫날밤의 폭음(승효상, 건축가), 피아노도 못 치면서 촬영했던 영화 「피아노 치는 대통령」(안성기, 배우), 아내와 아이를 저버리고 가정을 박차고 나온 일(조영남, 「이혼」)…….
지금이라도 잠시만 사랑하는 사람의 눈을 바라보자. 후회할만한 말을 한 적은 없었던가? 마지막 순간에 내 인생을 후회 안할 자신이 있는가? 살아온 남들만큼 살아갈 날들이 중요하기에 <내 인생 후회되는 한 가지>는 당신에게 살아갈 수 있는 강력한 힘이 되어줄 것이다. 상세보기 내 인생 후회되는 한 가지 |
출처 : 불구명리 불구영
글쓴이 : 수미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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