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아야기

[스크랩] 사람에게는 5가지 나이가 있다고 합니다 ~

ria530 2013. 1. 3. 15:03

 

 

 

사람에게는 5가지 나이가

있다고 합니다  



1. 시간과 함께 먹는 달력의 나이
2. 건강수준을 재는 생물학적 나이(세포 나이)
3. 지위, 서열의 사회적 나이
4. 대화해 보면 금방 알 수 있는 정신적 나이
5. 지력을 재는 지성의 나이

 

그리고 “100 년쯤 살아 봐야
인생이 어떻노라 말할 수 있겠지요” 라는
제목으로 소개된 나이에 대한
시각은 다음과 같다합니다.



1세,

누구나 비슷하게 생긴 나이

5세,

유치원 선생님을 신봉하는 나이

19세,

어떤 영화도 볼 수 있는 나이

36세,

절대 E.T. 생각은 못하는 나이

44세,

약수터의 약수 물도 믿지 않는 나이

53세,

누구도 터프가이라는 말을 해주지 않는 나이

65세,

  긴 편지는 꼭 두 번쯤 읽어야 이해가 가는 나이

87세,

  유령을 봐도 놀라지 않는 나이

93세,

  한국말도 통역을 해주는 사람이 필요한 나이

99세,

  가끔 하느님과도 싸울 수 있는 나이

100세,

  인생의 과제를 다 하고 그냥 노는 나이라 합니다.

아무튼 나이 값 한다는 것이
결국은 사람 값 한다는 건데

나는 과연 내 나이에 걸맞게 살아가고 있을까!


시간과 함께 흘러 가버리는
달력의 나이를 먹은 것이아닌지!

자문 해보고 이 물음에 “네” 라고
자신 있게 말 할 수 있다면
그는 사람 값을하고 인생을 사는
사람이라 할 수 있을텐데...

 

-좋은글 중에서 -

 

 

 

인생을 즐길 수 있는

가장 좋은 나이는 언제일까요?
어느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열 두 명의
방청객에게 이런 질문을 던졌답니다.

어린 소녀가 대답하길..
두 달 된 아기 때요.
모두가 가까이에서 보살펴 주잖아요.
그리고 모두가 사랑해주고 관심도 보여주니까요.



어떤 학생은 대답하길..
열여덟 살입니다.
고등학교도 졸업하고 자동차를 몰고 어디든지
자기가 가고 싶은 곳으로 달려가도 되니까요.



성인  남자가  대답하길..
"스물 다섯 살이 제일 좋은 나이죠.
혈기  왕성한  나이니까요.


마흔 세 살인 그는 이제 야트막한 고개를
오를 때조차 숨이 가쁘답니다.
스물  다섯 살 때는  한밤중까지  일을  해도
아무  이상이 없었지만  지금은 저녁 아홉 시만
되면  잠이 쏟아진다고  덧붙였습니다.



어떤 이는... 
마흔이 인생이 정점이고 활기도 남아 있어 
인생에서 가장 좋은 때라고 했답니다.



어느 숙녀는... 
쉰 다섯이 되면 자식을 부양하는
가사 책임감에서 놓여나서 좋은 나이라고 하더군요.



예순 다섯 살이 좋다는 남자는 그 나이에
직장에 은퇴한  다음 인생을  편안하게
쉴 수 있어서 좋은 나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제 방청객 가운데 대답을 하지 않은 사람은
가장 나이가 많은 할머니 한 사람 뿐이었습니다.
그 할머니는 모든 사람들의 얘기를 주의 깊게
듣고는 환하게 웃으며 이렇게 말했답니다.
모든 나이가 다 좋은 나이지요.


여러분은 지금 자기 나이가

주는 즐거움을 마음껏 즐기세요.

생각해 보니 할머니 하신 말씀이 맞는 말인것 같습니다.
지금의 우리 나이가 많던 적든 가장 소중한 시간이며
우리에게 가장 아름답고 좋은 나이 아닐까요!



먹어만 가는 나이에 전 가끔은

불만족 스럽게 생각하곤 했는데
이 글을 읽으면서 앞으로 제 나이를
사랑해야 겠다는 생각을 한답니다.

울님들!

설 명절 잘 보내시고

올 한해도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송이버섯 -

 

 

 

 

출처 : 꿈과 희망쉼터
글쓴이 : 송이버섯1 원글보기
메모 :

'잡다한아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 남과 여  (0) 2013.01.03
[스크랩] ** 유태인의 자녀교육 53가지 지혜  (0) 2013.01.03
[스크랩] 조선 왕들의 수명  (0) 2012.12.28
[스크랩] 생강의 효능  (0) 2012.12.27
[스크랩] 경노당 야담  (0) 2012.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