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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勸學篇 ( 권학편 )ㅡ3

ria530 2013. 5. 2. 10:59

 ◈    勸學篇 ( 권학편 ) - 093

    
     ▣   解釋 ( 해석 )

 

     예기에 말하기를,
     옥은 다듬지 않으면 그릇이 되지 못하고,
     사람은 배우지 않으면 도의를 알지 못하느니라.

 

     ▣   原文 ( 원문 )

 

    禮記에 曰
    예기    왈

 

    玉不琢이면 不成器하고 人不學이면 不知道니라.
    옥불탁       불성기        인불학       부지도

 

    <참고 道를 義로 써둔 것도 있음>

 

     ▣   參考事項 ( 참고사항 )

    

     ☞  예기(禮記)

     49편(編).
     오경(五經)의 하나이다.


     주례(周禮), 의례(儀禮)와 함께 삼례(三禮)라고 하며
     의례(儀禮)가 예의 경문(經文)이라면
     예기(禮記)는 그 설명서에 해당한다.
     그 성립에 관해서는 분명치 않으나,
     전한(前漢)의 대성(戴聖)이 공자(孔子)의 제자를 비롯하여
     한(漢)시대에 이르는 많은 사람들의 손으로 된
     예기(禮記) 200편 중에서 편찬한 것으로 알려졌다.

 

     곡례(曲禮)·단궁(檀弓)·왕제(王制)·월령(月令)
     예운(禮運)·예기(禮器)·교특성(郊特性)·명당위(明堂位)
     학기(學記)·악기(樂記)·제법(祭法)·제의(祭儀)
     관의(冠儀)·혼의(婚儀)·향음주의(鄕飮酒儀)
     사의(射儀) 등의 제편(諸篇)이 있고,
     예의 이론 및 실제를 논술한 것이다.


     예기정의(禮記正儀)는 후한(後漢) 정현(鄭玄)의 주(注),
     당(唐)나라 공영달(孔穎達:574~648)의 소(疏)로 되었으며,
     예기(禮記)의 주석서로 통용된다.

 

     ▣   出典 (출전)

 

     ◐ 禮記(예기) 學記 一 章

출처 : 작은 물보라
글쓴이 : 무지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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