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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勸學篇 ( 권학편 )ㅡ4

ria530 2013. 5. 2. 10:59

  ◈    勸學篇 ( 권학편 ) - 094

    
     ▣   解釋 ( 해석 )

 

     태공이 말하기를,
     사람이 배우지 않으면 어둡고 어두움이 밤길을 가는 것과 같으니라.

 

     ▣   原文 ( 원문 )

 

    太公이 曰
    태공    왈

 

    人生不學이면 如冥冥夜行이니라.
    인성불학       여명명야행

 

     ▣   參考事項 ( 참고사항 )

    

     ☞  太公 (태공)

     본명 강상(姜尙).
     그의 선조(先祖)가 여(呂)나라에 봉하여졌으므로
     여상(呂尙)이라 불렸다.


     속칭 강태공(姜太公)으로 알려져 있다.
     주(周)나라 문왕(文王)의 초빙을 받아
     그의 스승이 되었고,
     무왕(武王)을 도와 은(殷)나라
     주왕(紂王)을 멸망시켜 天下(천하)를 평정하였다.


     그 공으로 제(齊)나라에 봉함을 받아
     그 시조(始祖)가 되었다.

 

     동해(東海)에서 사는 가난한 사람이었으나,
     웨이수이강[渭水]에서 낚시질을 하다가
     文王(문왕)을 만나게 되었다는 등
     그에 대한 전기(傳記)는 대부분이 전설적(傳說的)이지만,
     전국시대(戰國時代)부터 한(漢)나라 시대(時代)에는
     경제적(經濟的) 수완과 병법가(兵法家)로서의
     그의 재주가 회자되기도 하였다.


     병서(兵書)
     p육도(六韜) 6권은 그의 저서(著書)라 하며,
     뒷날 그의 고사를 바탕으로 하여
     낚시질하는 사람을
     태공망 혹은 태공(太公)이라 하는
     속어(俗語)가 생겼다.

출처 : 작은 물보라
글쓴이 : 무지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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