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근담2-100-134 071. 纔就筏,便思舍筏,方是無事道人。 재취벌, 변사사벌, 방시무사도인. 若騎驢,又復覓驢,終爲不了禪師。 약기려, 우부멱려, 종위불료선사. 겨우 뗏목에 오르자마자 곧 뗏목 버릴 생각만 한다면 바야흐로 그는 무사도인일지나, 만약 나귀를 타고도 또다시 나귀를 찾는다면 마침.. 채근담 2016.01.16
채근담2---001-70 - 洪自誠의 菜根譚(萬曆本) - <後集 (001~134) 完譯> 譯者; 李鎭夏(lee19858@hanmail.net) 001. 談山林之樂者,未必眞得山林之趣。 담산림지락자, 미필진득산림지취. 厭名利之談者,未必盡忘名利之情。 염명리지담자, 미필진망명리지정. 산림의 즐거움을 말하는 사람은 아직 진정한 산림의 맛.. 채근담 2016.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