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酒仙의 道

* 어느 술집에 적힌 글 * 서귀포에 있는 풍림리조트의 야외 주점에 적혀있는 글이랍니다.

 

 야! 이것들아 입닥처

야! 이것들아 입 닥치지 못해 로마의 군인들은 점령지의 부녀자들에게 몹쓸 짓을 하기로 유명했다. 어느 날, 고요한 알프스의 산중 마을에 로마 군인들이 들이 닥쳤다 "이제부터 너희들을 차례로 냠~ 냠~하겠다!! 으~하하,,  그러자 아름다운 처녀 두 명이 앞으로 나서며 말했다. "존경하는 점령군 사령관 님! 정~ 그러시면, 저희들은 괜찮습니다만 어머니들 만큼은 절대로 손을 대지 마세요!" 그러자, 뒷줄에 앉아있던 할머니들이 일제히 소리쳤다. "야! 이것들아~ 입 닥치지 못해!"

출처 : 불구명리 불구영

글쓴이 : 수미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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