萬事分已定이어늘
浮生空自忙이니라
만사분이정 부생공자망
☞ 모든 일은 분수가 이미 정해져 있는데,
덧없는 세상 사람들이 부질없이
스스로 바쁘게 움직인다.
▷ 分 : ①나눌 분→分斷 ②구별할 분→分別
③길이·무게·시간·각도·화폐 등의 단위→十分
④신분·직분·분수→身分 ▷ 已 : 이미 이
▷ 定 : 정하다, 정해지다, 반드시
▷ 浮 : 뜰 부. 浮生은 '덧없는 인생'의 뜻
▷ 空 : 빌 공. 여기서는 '헛되이, 공연히'의 뜻
▷ 自 : 스스로, 몸소, 저절로, 자연히, 자기, ~로부터
▷ 忙 : 바쁠 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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