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아야기

[스크랩] 국립현충원 진혈처 유무

ria530 2012. 3. 19. 14:03

동작동 국립묘지는 5월 어느날 저녁해질 무렵

박정희 /육영수 묘소 의 진혈처유무 확인과

모 수맥 하는분들의 차단 유무를 확인하러 한번 가본적 있읍니다.

 다른곳은 전혀 시간상 확인 못하고 장군묘역 계단입구앞과

근처만 확인하고 내려오던중
동작동국립묘지 정문 을 측정하는 기회를 가지었읍니다.
우선 , 학문적으로 이설 저설 따지기에 앞서 ,

호국영령에 대한 예를 표하는마음이 있어야 하겠읍니다 .

1. 박/육여사 봉분 은 진혈처에 모셔져 있지 않습니다
   진혈처는 육여사 봉분 뒷쪽 가까이 있음으로 우선은 다행이나
   반드시 자손을 위한다면 합봉으로 이장 해야 합니다 .
2.계단 위치도 잘못 설치되었읍니다 . 이동 설치 해야 합니다 .
3. 근처 장군 묘역 입구 계단 위치도 기맥에 설치 되지 않아 수정 해야 합니다.
4. 정문 출입문은 정확히 정문과 쪽문 위치를 맞추어 설치됨을 확인하고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
5. 수맥차단을 했다느니, 비보를 설치하여 지기를 융성하게 했다느니
   여러 소리들은 한낱 헛소문 일뿐 아무런 효과도 없더군요.

다른곳 수많은 병사들 . 후손이 있는 분들 이 누워 있읍니다.
음택의 진혈처 명당의 특성상 그 크기가 제한 되어있기도 하고 ,

결혈되어 있는 갯수가 룡맥따라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

 진혈처 명당의 기운을 받고 있는
묘비는 전체의 1% 도 안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우리나라 모든 국립묘지. 시립묘지,공원묘지 등도 하등 다를 바 없읍니다.
자손이 없는 병사 들도 좋은곳에 있어 대대로 흠향을 받아야 하지만
자손이 있는 분들의 후손은 반드시 좋은 기운을 받아 ,

후손들이 형편이 좋아야합니다 .

 피를 흘린 댓가로 몇평안되는 곳에 누워있고,

잔디 관리해주는것만으로 는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

복토의 마음은 동작동 국립묘지 전체에 걸쳐 있는

기맥과 결혈처의 기운을 전체에 골고루 나누어 주는

 준명당화 작업을 계획하고 있읍니다 .
무슨 뜻인지는 자기그릇을 개선 해본 사람만 알것입니다.
한낱 풍수지리 지식만으로 무엇을 나타내려는 자들은 각성해야 할것 입니다 .

다른 분들은 어떤 분은 한강물이 부딪쳐서 깎이는 부분(동작동)이라

물의 영향이 강할 것이다. 그래서 안 좋다.

즉, 살수를 맞는다는 곳이라고 하더군요.
물이 감아주지를 못하고 직접 맞는 곳이라서 재물이 빠진다고 하더군요.
물의 형상이 심히 불길한 곳이라고 하네요.

--> 동작동 국립묘지 전체가 불길하다는 것인지 ? 재물이 빠진다고?
허튼 소리 일뿐 입니다 . 이렇게 평가한 그 자신들의 조상 자리 하나도
진혈처 에 못모셔 본 사람들의 말장난에 불과한 것입니다 .
누구를 위한 물길,물형상, 재물 이겠읍니까 ?

또 어떤 분도 얘기하시길 백호와 청룡이 감아주지를 못해서

자손의 재물이 빠진다고 합니다. 기존 여러 풍수학설에 대해서도

 고견이 높으시고 아시는 것이 많으시기에 좀더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질문을 드립니다.
위의 의견들에 반박할 수 있는 선생님만의 논리적인 풍수학문 풀이를 듣고 싶다.

제가 배우기도 그렇게 배웠고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아서

이렇게 문의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물론 기존 풍수학설에 많은 문제점이 있는 것은 알지만
위치가 좋다면 왜 좋은 것인가 타당하게 위의 의견을 명쾌하게 반박할 수 있는
그런 설명이 있어야 이해도 하고 납득이 가리라고 생각합니다.
학문적으로 알기 쉽게 풀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즉, 개개인 묘지도 문제지만 국립묘지의 전체적인 위치가 잘못 되었다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드리는 질문입니다. 위치만큼은 잘 썼다고 하시니 의문이 듭니다.

아래는 백호와 청룡이 모이질 않아서 재물이 빠진다는 얘기를 담은

 구체적인 설명을 퍼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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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하나 살피기 전에 먼저 묘역의 정문에서 국립묘지의 전경을 둘러볼 것 같으면, 주봉에서부터 이어진 능선이 박정희 대통령 묘소---제1장군묘역---창빈의 묘소로 흐르면서 여러 차례 과협과 기복을 거치며 매우 역동적인 모습인 것을 볼 수가 있다
단순히 용의 상태만 놓고 본다면 대단히 좋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정문에 들어서서 우측에 있는 안내판을 보게 되면 국립묘지의 전체를 한눈에 볼 수 있는데, 청룡·백호가 마치 두 팔을 앞으로 나란히 뻗은 것과 같은 형상을 하고 있다.

즉 서로가 깊숙이 交鎖되지 못한 것이다. 그렇다고 案山이 있는 것도 아니다.

<국립묘지의 실제 지형이 이러함에도 이곳을 소개하는 글들을 볼 것 같으면

마치 청룡·백호가 잘 감아준 듯 묘사하고 있다. 오직 자신의 상상만으로 그림을

그리고 있음이다> 그렇다보니 이곳의 모든 물은 창빈의 묘 앞에서 합수가 되어

直去水로 곧고 길게 한강으로 빠지고 있다 (현충천) 혈이 생기기에는

무언가 석연치가 않은 지세이다.

古云 : 龍虎而開口 子孫之財敗
(청룡·백호가 입을 벌리고 있으면 자손의 재물이 패한다)

지종학풍수지리연구소의 글, 도운님 블로그에서 발췌하였습니다.

---> 재물이나 명예나 뭐나 얻고 싶은 것이 무엇이든지간에
동작동 국립묘지 에 누워있는 수만명의 각각의 자리 문제이지
겉에 드러난 형상에 너무 기울어져 , 두루뭉실하게 안좋을 것이다라는
중국 풍수 잡서, 잡술에 현혹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허락 된다면 , 전체적으로 골고루 측정하는 기회를 계획하고
있읍니다.

또한 임동욱군 !
정치인, 행정가들이 탁자에 앉아서 탁상공론에 몰입하다
기회를 놓치고 , 조선시대 당파 싸움에 왕이 도망가면서도 뭐 할말있는지
떠벌이는 고리타분한 지식에 물구뎅이에 쳐박혀 문화재로 관리되는꼴의
교훈이 있으니 .
기과학 풍수지리의 공개재혈현장을 참관하여
땅의 진실을 제대로 몸으로 학습하는 모습을 갖기 바랍니다.
1000번 잡설 듣는것 보다 ,

진혈처 명당 광중속에 한번 누워보는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



출처 : 불구명리 불구영
글쓴이 : 수미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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