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것을 몸소 죽어서는 안된다.
또 남을 시켜서 죽여서도 안된다.
그리고 죽이는 것을 보고 묵인 해서도 안된다.
난폭한 것을 두러워 하는 모든 생명 들에 대해서
폭력을 거두어야 한다.
열반의 뜻은 죽음이 아니고,
온갓 번뇌와 갈등의 불길이 지혜에 의해서
꺼저 버리는 평온한 세계를 말한다.
그르므로 해탈의 경지가 곧 열반이다.
..../숫타니파타.
어머니 같은 아내.
누이 같은 아내.
친구 같은 아내가 있는가 하면.
원수 같은 아내 도둑같은 아내가 있다.
내 자식이다..내 재산이다 하면서.
어리석은 사람은 괴로워 한다.
제 몸도 알고 보면 자기 것이 아닌데.
어찌 자식과 재산이 자기 것이 겠는 가.
......./법구경.
한 어리석은 사람이 있었다.
그는 잔칫날을 앞두고 손님들에게 대접할 우유를 짜다가 문득 이런 생각을 했다.
날마다 우유를 짜서 모으면 저장할 곳도 마땅치 않고 그맛이 변할것이다.
그러니 소의 배속에 우유가 고이도록 그대로 놓아 두었다가 한꺼번에 짜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 했다.
그래서 그는 젖먹는 송아지 마저 따로 매 두었다.
그렇게 한달이 지나 잔칫날이 돌아 왔다.
그는 소를 끌고가 우유를 짜려고 했다.
그르나 소의 젓은 계속 짜내지 않았기 때문에 아무리 짜도 우유는 나오지 않았다.
어리석은 사람도 그와 같다.
남에게 보시 하려다 말고, 부처님께 시주 하려다 말고
다음에 재산이 많이 모이면 한꺼번에 하겠다는 사람과 같다.
그러나 재산이란 것은 보시 하는 행동이 없으면 모아지지 가 않은다.
........./백유경.
모든 중생 에게 갖가지 은애.와 애정.탐심과 음욕이 있어서 생사에 윤회 한다.
음욕이 생사를 일으켜서 생사가 되풀이 된다.
음욕은 사랑에서 오고 생명은 음욕으로 생긴다.
음욕 때문에 마음에 맏거나 거리낌이 생기고 그 대상이 사랑하는 마음을 거스르면
미움과 질투 를 일으켜 온갓 악업을 짖는 다.
그르므로 중생이 생사의 괴로운 윤회에서 벗어 나려면
먼저 탐욕을 끊고 애증의 갈증에서 벗어 나야 한다.
......./원각경.
애증의 장벽을 넘어 진솔한 사랑을 하기 바란다.
삶이란 고뇌와 고통의 장벽을 넘어 가야 하는 고난의 길 이다.
배 를 만들기 위해서 나무와 재료를 말하는 것 보다.
저 넓은 바다의 이상을 말 하라.
......../생때쥐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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