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학이편學而篇’4회 4회

ria530 2012. 5. 30. 14:18

학이편學而篇’4 4

曾子曰 吾日三省吾身, ‘爲人謀而不忠乎, 與朋友交而不信乎, 傳不習乎’” 증자왈 () 일삼성오신(하되) 위인모이불충호(), 여붕우교이불신호(), 전불습호()?’”이니라.

 

*해설 : 증자가 말하기를 나는 하루 세 번씩 나 자신을 반성하여 보는데, ‘남을 위한 배려에 충실하지는 아니 하였는가, 친구와 사귀는데 있어서 신용이 없었는가, 지식을 전수傳授만 하고 자신은 실천[時習]하지 않았는가? 하는 것이니라하였다.”

 

*증자曾子 : 공자의 제자. 본명은 삼. 노나라 무성현 사람. 그 아버지 증점曾點도 공자에게 수학함. 효성이 지극하였으며 <대학大學><효경孝經>도 증자가 지었다고 전함. 그리고 본 <논어>도 증자와 그 제자들이 엮었다고 하는 것이 거의 정설로 되어 있음그 학통은 자사子思맹자孟子로 전해졌으며 뒷날 종성宗聖으로 추앙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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