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교실

[스크랩] 천자문 7강 모시숙자(모장과 서시의 아름다운 모습은) / 송하 이기성

ria530 2013. 9. 17. 18:38

毛施淑姿는 (모시숙자 는) 모장과 서시의 아름다움 모습은

터럭모 베풀시 맑을숙 모양자

姸笑로다. (공빈연소 로다) 공교롭게 찡그려도 웃는듯 아름다웠음이라

장인공 찡그릴빈 고을연 웃음소

 

 

年矢每催하니 (연시매최 하니) 세월은 화살같이 매양 재촉하니

해년 활살시 매양매 재촉할최

曦暉朗耀로다. (희휘낭요 로다) 날마다 뜨는 아침 햇빛은 밝고 빛남이로다

햇빛희 밫날휘 밝을랑 빛날요

 

 

璇璣懸斡이요 (선기현알 이요) 선기가 매달려 돌고 있으니

옥선  구슬기 매달현  돌알

晦魄環照라. (회백환조 라) 그믐달 빛은 도로 비침이로다

그믐회  혼백  고리환  비칠조

 

 

指薪修祐면 (지신수우 면) 섶을 가리켜 복을 닦으면 영원히 편안하고

가르칠지  나무신  닦을수  도울우

永綏吉로다. (영유길소 로다) 길하고 높도다

길영  평안유  길할길  높을소

 

 

矩步引領하여 (구보인령 하여) 법도 맞게 바른 자세로 걸으며

법구  걸음보  끌인  거느릴영 

俯仰廊廟라.(부앙낭묘 로다) 낭묘에서 우러러 보기도 하고,굽어 보기더 함이라

구부릴부  우러를앙  행랑랑  사당묘

 

 

束帶矜莊이요 (속대긍장 이요) 띠를 단속하여 자랑스럽고(의엿하게)

 시씩씩하게 하며

묶을속  띠대  자랑긍  엄숙할장

徘徊瞻眺라.(배회첨조 라) 거닐고 바라봄을 예의에 맞게 함이라

거닐배  배회회  볼첨  볼조 

 

 

孤陋寡聞이면 (고루과문 이면) 외롭고 비루해서 들음이 적으면

외로울고 더러울루  적을과  들을문

愚蒙等라.(우몽등초 라) 몽매한 자들과 같아서 남의 꾸짖음을 들을 것이다(겸사의 뜻)

어리석을우 어릴몽  무리등 꾸짖을초 

 

 

謂語助者에 (어아조자 에) 어조사라 이르는 것에

이를위 말씀어  도울조  놈자

焉哉乎也라 (언재호야 라) 언과 재와 호와 야가 있느니라

어찌언  어조사재 은호 이끼야

 

 명언 및 가훈 모음 200 선|谷那鐵山(곡나철산)심청마을 똘감나무 이기성 제2시집 <교보문고>

훈장 송하 이기성 |

부록 : 명언 . 가훈 모음 200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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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보람있게...재미있는 한문공부 여행열차에 동승해보시지요...기초부터 중1. 중2. 중3한문책. 사자소학(동영상강의1),추구집(동영상강의2), 천자문(동영상강의3), 효경. 명심보감. 논어. 중용. 대학한문을 연속(연재)하여 강의하는 서울방배한문서당( http://cafe.daum.net/bbchinese)  50년 뒤의 인생길을 뒤돌아 보시면서요...시간되시는대로 복습은 성공의 지름길 입니다...오늘도 힘차게 달립시다...

 

 

출처 : 서울방배한문서당
글쓴이 : 쫌만더 노력해요 송하 이기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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