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도삼락

[스크랩] 第2章 盈虛[1]- 나라의 흥망은 하늘에 있지 않다

ria530 2013. 11. 4. 14:41

 

 

 

▶  第1篇 文韜 第2章 盈虛(영허)[1]- 나라의 흥망은 하늘에 있지 않다

 

文王問太公曰「天下熙熙,一盈一虛,一治一亂.所以然者,何也?其君賢不肖不等乎?

其天時變化自然乎?」
문왕이 태공에게 물었다.  “이 세상은 넓고 아득하여 한번 흥하면 한번 쇠하고, 한번 잘

다스려지면 한번 어지러워지는데, 그렇게 되는 까닭은 무엇입니까. 그 임금이 어질고

똑똑하지 못한 것이 같지 않아서입니까. 아니면 하늘의 시운의 변화로 저절로 그렇게 되는

것입니까.”

 

太公曰「君不肖,則國危而民亂;君賢聖,則國安而民治.禍福在君,不在天時.」
태공이 대답하였다.  “임금이 똑똑하지 못하면 곧 나라가 위태롭고 백성은 혼란하며,

임금이 어질고 훌륭하면 곧 나라는 편안하고 백성은 잘 다스려지는 것입니다. 화와 복은

임금에게 달려 있는 것이지 하늘의 시운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출처 : 漢字 이야기
글쓴이 : 螢雪之功/형설지공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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