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第1篇 文韜 第2章 盈虛(영허)[1]- 나라의 흥망은 하늘에 있지 않다
文王問太公曰「天下熙熙,一盈一虛,一治一亂.所以然者,何也?其君賢不肖不等乎? 其天時變化自然乎?」 다스려지면 한번 어지러워지는데, 그렇게 되는 까닭은 무엇입니까. 그 임금이 어질고 똑똑하지 못한 것이 같지 않아서입니까. 아니면 하늘의 시운의 변화로 저절로 그렇게 되는 것입니까.”
太公曰「君不肖,則國危而民亂;君賢聖,則國安而民治.禍福在君,不在天時.」 임금이 어질고 훌륭하면 곧 나라는 편안하고 백성은 잘 다스려지는 것입니다. 화와 복은 임금에게 달려 있는 것이지 하늘의 시운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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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漢字 이야기
글쓴이 : 螢雪之功/형설지공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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