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第1篇 文韜 第1章 文師[4]- 마음이 화합해야 일을 이룩한다
文王曰「願聞其情.」太公曰「源深而水流,水流而魚生之,情也;根深而木長, 木長而實生之,情也;君子情同而親合,親合而事生之,情也.言語應對者,情之飾也;至情者,事之極也.今臣言至情不諱,君其惡之乎?」
“근원이 깊어야 강물이 흐르고, 물이 흘러야 물고기가 생기는 이치입니다. 뿌리가 깊어야 나무가 잘 자라며, 나무가 자라야 열매를 맺는다는 이치입니다. 군자는 군주와 뜻이 맞아야 가깝게 화합하며, 마음이 화합해야 일을 이룩한다는 이치입니다. 말로써 응대하는 것은 진정을 꾸며서 나타내는 것입니다. 진정을 말하는 것은 일의 지극한 것입니다. 이제 신이 진정을 거리낌 없이 말하려 합니다. 군주께서는 그것이 싫으십니까.”
文王曰「惟仁人能受直諫,不惡至情.何爲其然?」
싫어하지 않습니다. 어찌 진정을 싫어할 수 있겠습니까.”
|
출처 : 漢字 이야기
글쓴이 : 螢雪之功/형설지공 원글보기
메모 :
'육도삼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第1章 文師[6]- 이익은 나누어라 (0) | 2013.11.01 |
---|---|
[스크랩] 第1章 文師[5]- 녹으로 인재를 부른다 (0) | 2013.11.01 |
[스크랩] 文韜 第1章 文師[3]- 낚시와 인재의 등용 (0) | 2013.11.01 |
[스크랩] 第1章 文師[2]- 군자는 뜻이 이루어짐을 즐긴다 (0) | 2013.11.01 |
[스크랩] 第1篇 文韜 第1章 文師,1-하늘이 스승을 보내다 (0) | 2013.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