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도삼락

[스크랩] 文韜 第1章 文師[3]- 낚시와 인재의 등용

ria530 2013. 11. 1. 13:21

 

 

▶ 第1篇 文韜 第1章 文師[3]- 낚시와 인재의 등용


文王曰「何謂其有似也?」
문왕이 말했다.“그 비슷하다는 것은 무엇을 뜻하는 것입니까.”

 

太公曰「釣有三權:祿等以權,死等以權,官等以權.夫釣以求得也,其情深,

可以觀大矣.」
태공이 대답하였다.  “낚시에는 세 가지 권도가 있습니다. 미끼로 물고기를 취하는

것은 녹봉을 주어 인재를 취하는 것과 같고, 좋은 미끼를 쓰면 큰 고기가 잡히는

것은 후한 녹봉을 내리면 목숨을 아끼지 않는 충신이 나오는 것과 같으며, 물고기의

크기에 따라 쓰임이 다른 것은 인품에 따라 벼슬이 다른 것과 같습니다.

그 이치가 매우 깊어 그로 인하여 큰 것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출처 : 漢字 이야기
글쓴이 : 螢雪功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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