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도삼락

[스크랩] 第1篇 文韜 第1章 文師,1-하늘이 스승을 보내다

ria530 2013. 11. 1. 13:18

 

 

 

▶  第1篇 文韜 第1章 文師[1]- 하늘이 스승을 보내다

 

文王將田,史編布卜曰「田於渭陽,將大得焉.非龍非 ,非虎非 ,兆得公侯,

天遺汝師.以之佐昌,施及三王」
어느날 문왕이 사냥을 나가려고 하였다. 사관인 편이 점을 쳐보고 말했다.

“위수의 양지에서 사냥을 하시면 큰 것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것은 용도 아니고, 이무기도 아니고, 호랑이도 아니며, 곰도 아닙니다. 장차 공작이나 후작이 될 만한

큰 인물을 얻을 징조입니다. 하늘이 왕께 스승을 보내어 보필하도록 하고,

삼대를 이어 돕게 될 것입니다.”

 

文王曰「兆致是乎?」史編曰「編之太祖史疇,爲禹占,得皐陶,兆比於此」
문왕이 물었다.“점괘가 그렇게 좋게 나왔는가?”사관이 대답했다.

“저의 조상인 사관 주가 순임금을 위하여 점을 쳐서 고요를 얻었다고 합니다.

이번 점괘는 그에 비길 만합니다.”

 

 

 

출처 : 漢字 이야기
글쓴이 : 螢雪之功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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