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都邑華夏하니(도읍화하 하니) 화하에 도읍을 정하니 도읍도 고을읍 빛날화 여름하 東西二京이라.(동서이경 이라) 동경과 서경 두 서울이라 동녘동 서녘서 두이 서울경 背邙面洛하고(배망면락 하고) 동경은 북망산을 등지고 낙수를 향해있고 등배 북망산망 얼굴면 낙수낙 浮渭據涇이라.(..

學優登仕요(학우등사 요) 학문이 넉넉해지면 벼슬길에 오르고 배울학 넉넉할우 오를등 벼슬사 攝職從政이라.(섭직종정 이라) 직무를 맡아 정사에 종사해야 함이라 돌아잡을섭 직업직 쫒을종 정사정 存以甘棠하고(존이감당 하고) 감당나무를 그대로 두게 하고 있을존 써이 달감 아..

弔民伐罪(조민벌죄는)백성을 위로하고 죄지은이를 치는이는 조문조 백성민 칠 벌 허물죄 周發殷湯(주발은탕 이로다) 주나라의 무왕이요 은나라의 탕왕이로다. 두루주 필발 은나라은 물끓일탕 坐朝問道(좌조문도요) 조정에 앉아 도를 물음이요 앉을좌 아침조 물을문 길도 垂拱平章(수공..

지금까지 공부 하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조민벌죄 들어가기에 앞서 지금까지 공부한 것 복습, 다음 음만 천천히 읽으면서 새김을 음미 하면서 몇번 복습 하세요.(성공 여부는 복습에 달려 있습니다.) 天地玄黃(천지현황 이요(토))<음> 하늘과 땅은 검고 누렇고.<새김> 하늘천,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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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구름을 탓하지 않는다 산은 구름을 탓하지 않는다 산은 구름을 탓하지 않는다 아무 자취도 남기지 않는 발걸음으로 걸어가라. 닥치는 모든 일에 대해 어느 것 하나라도 마다 하지 않고 긍정하는 대장부(大丈夫)가 되어라. 무엇을 구(求)한다, 버린다 하는 마음이 아니라 오는 인연 막..

글보다 말이 어렵습니다. 글을 쓸 때는 그것이 오래오래 남기 때문에 정성을 들이지만 말은 바로 사라지기 때문에 아무래도 조심하지 않게 됩니다. 그런데 깊이 생각해 보면 말도 그림으로 남습니다. 칭찬의 말을 하면 말하는 사람의 겸손하고 자상한 모습이 아름답게 그려집니다. 반대..

*♥* 부부(夫婦) *♥* *♥* 부부(夫婦) *♥* 우리가 공기의 소중함을 모르듯이 부부간에도 같이 있을 때는 잘 모르다가 반쪽이 되면 그 소중 하고 귀함을 절실히 느낀다고 합니다. 아무쪼록 늙으면서 상대방을 이해하고 존중하고 양보하며 화기애애한 여생을 갖도록 우리 모두 노력합시다. ..

// 인내는 황금과 같다 어느 날 예언자 모하메드와 권투선수 알리가 길을 걷고 있었다. 이때 맞은편에서 걸어오던 사람이 알리를 예전에 자신을 속였던 사람으로 착각하고 그에게 욕을 퍼부었다. 알리는 그가 누구인지 전혀 몰랐으나 다투고 싶지 않아 아무 말 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상..

산은 구름을 탓하지 않는다 산은 구름을 탓하지 않는다 산은 구름을 탓하지 않는다 아무 자취도 남기지 않는 발걸음으로 걸어가라. 닥치는 모든 일에 대해 어느 것 하나라도 마다 하지 않고 긍정하는 대장부(大丈夫)가 되어라. 무엇을 구(求)한다, 버린다 하는 마음이 아니라 오는 인연 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