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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69장]옹졸한 사람은 고인 물과 같아서 사물을 생육시킬 힘이 없다

[69장] ☞옹졸한 사람은 고인 물과 같아서 사물을 생육시킬 힘이 없다☜ 燥性者火熾 遇物則焚. 조성자화치 우물즉분. 寡恩者氷淸 逢物必殺. 과은자빙청 봉물필살. 응체고집자 여사수부목 생기이절. 俱難建功業而延福祉. 구난건공업이연복지. 성질이 조급한 사람은 불길과 같아서 무엇이고 만나기만 ..

채근담 2011.09.15

[스크랩] [68장]무사한 날에도 위급을 대비하면 하늘도 그를 어찌할 수 없다..~★

[68장] ☞무사한 날에도 위급을 대비하면 하늘도 그를 어찌할 수 없다☜ 天之機緘不測. 천지기함불측. 抑而伸 伸而抑 皆是播弄英雄 顚倒豪傑處. 억이신 신이억 개시파롱영웅 전도호걸처. 君子只是逆來順受 군자지시역래순수 居安思危 天亦無所用其伎倆矣. 거안사위 천역무소용기기량의. 하늘이 하는..

채근담 2011.09.15

[스크랩] [67장]악행이 알려지는 것을 두려워한다면 선해질 가능성이 있다..~★

[67장] ☞악행이 알려지는 것을 두려워 한다면 선해질 가능성이 있다☜ 爲惡而畏人知 惡中猶有善路. 위악이외인지 악중유유선로. 爲善而急人知 善處卽是惡根. 위선이급인지 선처즉시악근. 악한 일을 했으면서도 남이 알까 두려워함은 그래도 악한 가운데 도리어 선으로 가는 길이 있음이요, 선을 행..

채근담 2011.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