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

[스크랩] 제4권 周書 제2편 泰誓中(태서중) 경문

ria530 2012. 6. 19. 10:10

第四卷 周書

第二篇 泰誓中

<泰誓中1章>
惟戊午에 王이 次于河朔커시늘 羣后ㅣ 以師로 畢會한대 王이 乃徇師而誓하시다

<泰誓中2章>
曰嗚呼ㅣ라 西土有衆아 咸聽朕言하라

<泰誓中3章>
我聞吉人은 爲善호대 惟日不足이어든 凶人은 爲不善호대 亦惟日不足이라호니 今商王受ㅣ 力行無度하야 播棄犂老하고 昵比罪人하며 淫酗肆虐한대 臣下ㅣ 化之하야 朋家作仇하야 脅權相滅한대 無辜ㅣ 籲天하야 穢德이 彰聞하니라

<泰誓中4章>
惟天이 惠民이어시든 惟辟은 奉天하나니 有夏桀이 弗克若天하야 流毒下國한대 天乃佑命成湯하사 降黜夏命하시니라

<泰誓中5章>
惟受는 罪浮于桀하니 剝喪元良하며 賊虐諫輔하며 謂己有天命이라하며 謂敬不足行이라하며 謂祭無益이라하며 謂暴無傷이라하나니 厥鑒이 惟不遠하야 在彼夏王하니라 天其以予로 乂民이라 朕夢協朕卜하야 襲于休祥하니 戎商必克호리라

<泰誓中6章>
受有億兆夷人이나 離心離德커니와 予有亂臣十人호니 同心同德하니 雖有周親하나 不如仁人하니라

<泰誓中7章>
天視ㅣ 自我民視하시며 天聽이 自我民聽하시나니 百姓有過ㅣ 在予一人하니 今朕은 必往호리라

<泰誓中8章>
我武를 惟揚하야 侵于之疆하야 取彼凶殘하야 我伐이 用張하면 于湯에 有光하리라

<泰誓中9章>
勗哉夫子는 罔或無畏하야 寧執非敵이라하라 百姓이 懍懍하야 若崩厥角하나니 嗚呼ㅣ라 乃一德一心하야 立定厥功하야 惟克永世하라
 

출처 : 家苑 이윤숙의 庚衍學堂(한자와 유학경전)
글쓴이 : 法故創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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