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언집

이야기한자성어2501-2530

ria530 2013. 1. 19. 14:33

[2501] 表 裏 相 應 (표리상응)한자겉 표 / 속 리 / 서로 상 / 응할 응의미겉과 속이 서로 응한다는 뜻으로, 안과 밖이 서로 응하여 돕는다는 의미.동의어】▶ 表裏相依 (표리상의).字意() 본래 ()()로 변함. 털을 안으로 받친 겉옷의 의미에서 ’, ‘나타내다등의 의미 생성. () 옷의 안쪽의 의미에서 '', '' 등의 의미 생성. '()'''의 뜻. () 나무에 올라가서 눈으로 먼 곳을 본다는 의미에서 보다는 의미 생성. 후에 함께 본다는 것에서 서로와 보고 돕는다는 것에서 돕다’, 그 일을 하는 사람에서 얼굴정승등 의미 파생. () 자신이 직접 감당하다는 의미에서 후에 대답하다’, ‘응답하다승낙하다등의 의미를 파생함. (: )이 발음 역할.

2502] 豹 死 留 皮 (표사유피)한자표범 표 / 죽을 사 / 머무를 류 / 가죽 피의미표범은 죽어 가죽을 남긴다는 뜻으로, 사람은 죽어서 명예를 남겨야 함을 이르는 말.출전】▶ 豹死留皮, 人死留名 (--, 인사유명) <五代史(오대사)>字意() 고양이과의 맹수 표범의 의미. () 뼈만 앙상하게 남아 있는 모양에 사람()을 더해 시체’, ‘죽다는 의미 생성. () 밭에서 오래도록 농사일을 담당한다는 의미에서 머무르다는 의미 생성. ()는 발음 요소. () 손으로 짐승의 껍질을 벗기는 모양에서 가죽의미 생성.표리부동, 표리상응, 표사유피 - 교본파일(834)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2503] 風 擧 雲 搖 (풍거운요)한자바람 풍 / 들 거 / 구름 운 / 흔들 요의미바람이 움직이고 구름이 흔들린다는 뜻으로, 바람이나 구름이 흔들려 움직이듯이 여기저기로 이동함을 이르는 말.字意() 예민한 봉황의 깃털로 바람 의미를 표현한 것으로 보거나, ()널리 퍼지다는 의미가 있어 바람의 의미를 생성한 것으로 봄. 후에 상징적인 벌레를 더함. () []으로 준다[]는 의미에서 들다’, ‘움직이다는 의미 도출. 간혹 ()’부수에 분류하는 경우도 있음. () 본래 ()’이 구름의 의미였다가 후에 ()와 결합해 만듦. ()말하다로 전용됨. () 손으로 흔들다는 의미에서 흔들이다는 의미를 생성함

[2504] 風 過 耳 (풍과이)한자바람 풍 / 지날 과 / 귀 이의미바람이 귀를 지나간다는 뜻으로, 귀를 스쳐지나가는 바람처럼 듣고도 흘려보내는 것으로, 개의(介意)하지 않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유의어】▶ 馬耳東風 (마이동풍) : 말귀에 동풍.字意() 예민한 봉황의 깃털로 바람 의미를 표현한 것으로 보거나, ()널리 퍼지다는 의미가 있어 바람의 의미를 생성한 것으로 봄. 후에 상징적인 벌레를 더함. () 오른쪽 모양은 ()’의 변형으로, 발음으로도 사용되면서, ‘의 의미에 과거후회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어, ‘지나가다는 의미에서 지나치다’, ‘잘못’, ‘과거등의 의미를 파생함. () 사람 귀의 모습을 단순화시킨 형태.

[2505] 豐 年 化 子 (풍년화자)한자풍년 풍 / 해 년 / 될 화 / 아들 자의미풍년거지라는 뜻으로, ‘化子는 중국 백화로 거지의 뜻이기 때문에. 여러 사람이 모두 이익을 볼 때 혼자 빠져 이익을 못 봄을 이르는 우리나라 속담.字意() 그릇 위에 음식이 가득 담겨있는 모양에서 풍성하다는 의미를 생성함. () 사람이 가을에 수확한 농작물[]을 메고 가고 있는 모양에서 한 해를 마감한다는 의미로 ’, ‘나이등 생성. () 변한다는 의미를 지닌 ()’에 사람을 변화시킨다는 의미를 결합함. () 강보에 쌓인 어린 아이를 본뜬 글자임. 강보에 쌓여 있기 때문에 다리가 하나로 표현됨.풍거운요, 풍과이, 풍년화자 - 교본파일(835)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2506] 風 磨 雨 洗 (풍마우세)한자바람풍 갈 마 비 우 씻을세의미바람에 갈리고 비에 씻긴다는 뜻으로, 비바람에 씻기고 갈리듯이 오랜 동안의 자연의 침식(浸蝕)을 입음을 이르는 말.연관어】▶ 萬古風霜 (만고풍상) : 오랜 세월 동안 겪어온 서릿바람.字意() 예민한 봉황의 깃털로 바람 의미를 표현한 것으로 보거나, ()널리 퍼지다는 의미가 있어 바람의 의미를 생성한 것으로 봄. 후에 상징적인 벌레를 더함. () 돌로 갈아 문지르거나 부순다는 의미. ‘()’는 발음. () 하늘에서 빗방울이 떨어지는 모양을 본떠 기후’,‘날씨등 의미로 활용됨. () 물로 씻다는 의미에서 후에 깨끗하다는 의미까지 생성함.

2507] 風 不 鳴 枝 (풍불명지)한자바람 풍 / 아니 불 / 울 명 / 가지 지의미바람이 나뭇가지도 울리지 못한다는 뜻으로, 태평한 세상에는 큰 바람도 불지 않는다는 것에서 세상이 태평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유의어】▶ 太平聖代 (태평성대) : 태평한 성스러운 시대.字意() 예민한 봉황의 깃털로 바람 의미를 표현한 것으로 보거나, ()널리 퍼지다는 의미가 있어 바람의 의미를 생성한 것으로 봄. 후에 상징적인 벌레를 더함. () 새가 입으로 지저귀는 의미를 나타내, 새가 '운다'는 의미 생성. 사람이 우는 경우는 '()'이나 '()'을 사용함. () 나무의 가지를 의미. ‘()’는 발음.

[2508] 風 飛 雹 散 (풍비박산)한자바람 풍 / 날 비 / 우박 박 / 흩을 산의미바람이 불어 날아가듯이, 우박이 떨어져 흩어지듯 한다는 뜻으로, 사방으로 날아 흩어짐을 이르는 말.字意() 예민한 봉황의 깃털로 바람 의미를 표현한 것으로 보거나, ()널리 퍼지다는 의미가 있어 바람의 의미를 생성한 것으로 봄. 후에 상징적인 벌레를 더함. () 새가 양 날개를 펼치고 하늘을 나는 모양을 본뜬 글자. () 하늘의 기상변화로 인해 만들어지는 우박의 의미. () 쪼개서 나누어 놓은 고깃덩이라는 의미에서 흩어지다는 의미 생성.풍마우세, 풍불명지, 풍비박산 - 교본파일(836)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2509] 風 霜 高 潔 (풍상고결)한자바람 풍 / 서리 상 / 높을 고 / 깨끗할 결의미바람은 높이 불고, 서리는 희고 깨끗하다는 뜻으로, 가을의 경치를 이르는 말.연결어】▶ 水落石出 (수락석출) : 물 말라 돌이 드러남. 겨울의 경치.字意() 예민한 봉황의 깃털로 바람 의미를 표현한 것으로 보거나, ()널리 퍼지다는 의미가 있어 바람의 의미를 생성한 것으로 봄. 후에 상징적인 벌레를 더함. () ‘서리의미에서 후에 세월을 파생하고, 차갑거나 법의 엄함 등의 의미까지 확대. () 입구와 전망대가 있는 높은 누각의 모양을 본뜬 글자. () 더러움 없이 깨끗하거나 품행이 바르다는 의미.

[2510] 風 聲 鶴 唳 (풍성학려)한자바람 풍 / 소리 성 / 학 학 / 울 려의미바람 소리와 학의 울음소리라는 뜻으로, 의기를 잃은 병사가 약간의 소리에도 적병인 줄 알고 소동하는 일에서, 바스락 소리에도 놀라 떪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字意】◎ () 예민한 봉황의 깃털로 바람 의미를 표현한 것으로 보거나, ()널리 퍼지다는 의미가 있어 바람의 의미를 생성한 것으로 봄. 후에 상징적인 벌레를 더함. () 석경(石磬)과 같은 악기를 손에 막대를 들고 때리는 모양에 아래에 귀와 입을 그린 형태로, 음악을 연주하는 소리의 의미 생성. () 왼쪽 부분 위의 집면[갓머리]’은 두루미와 유사한 새들의 머리 장식 표현임. 웅장한 모습의 두루미를 형상하고 있는 글자. () 학이 우는 소리의 의미

[2511] 風 樹 之 嘆 (풍수지탄)한자바람 풍 / 나무 수 / 어조사 지 / 탄식할 탄의미바람 맞는 나무의 탄식이라는 뜻으로, 효도를 다하지 못하고 어버이를 여윈 자식의 슬픈 탄식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樹欲靜而風不止 子欲養而親不待]동의어】▶ 風木之悲 (풍목지비) : 風樹之感 (풍수지감).字意() 예민한 봉황의 깃털로 바람 의미를 표현한 것으로 보거나, ()널리 퍼지다는 의미가 있어 바람의 의미를 생성한 것으로 봄. 후에 상징적인 벌레를 더함. () ‘살아 있는 나무의 경우에 사용하는 나무의 의미로 만듦. ()는 발음 요소. () ‘한숨쉬다’, ‘탄식하다는 의미인데, ‘()’탄식하다는 의미에서는 통용됨.

[2512] 風 雨 凄 凄 (풍운처처)한자바람 풍 / 비 우 / 쓸쓸할 처 / 쓸쓸할 처의미비바람에 쓸쓸하다는 뜻으로, 바람불고 비 뿌려 뼛속까지 추위가 스며드는 일에서 난세(亂世)를 의미함 .字意() 예민한 봉황의 깃털로 바람 의미를 표현한 것으로 보거나, ()널리 퍼지다는 의미가 있어 바람의 의미를 생성한 것으로 봄. 후에 상징적인 벌레를 더함. () 하늘에서 빗방울이 떨어지는 모양을 본떠 기후’,‘날씨등 의미로 활용됨. () 으스스하고 음산하여 쓸쓸하다’, ‘춥다등 생성. ‘()’는 발음

[2513] 風 雲 兒 (풍운아)한자바람 풍 / 구름 운 / 아이 아 의미비바람을 무릅쓰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난세(亂世)에 처하여 위난을 무릅쓰고 활약하여 세상에 두각을 나타내는 사나이라는 의미.동의어】▶ 風雲才子 (풍운재자) : 전도유망(前途有望)한 청년.字意() 예민한 봉황의 깃털로 바람 의미를 표현한 것으로 보거나, ()널리 퍼지다는 의미가 있어 바람의 의미를 생성한 것으로 봄. 후에 상징적인 벌레를 더함. () 본래 ()’이 구름의 의미였다가 후에 ()와 결합해 만듦. ()말하다로 전용됨. () 머리가 큰 사람인 ()’과 구별해서, 머리가 아직 여물지 않아 천문이 열려있다는 의미로 표현된 아이의 의미.

[2514] 風 雲 月 露 (풍운월로)한자바람 풍 / 구름 운 / 달 월 / 이슬 로의미풍월의 자연이라는 뜻으로, 세도인심(世道人心)에 도움이 되는 것이 없고, 한갓 음풍영월(吟風詠月)한 시문을 이르는 말.동의어】▶ 吟風弄月 (음풍농월) : 바람을 쬐며 읊조리고 달빛을 즐김.字意() 예민한 봉황의 깃털로 바람 의미를 표현한 것으로 보거나, ()널리 퍼지다는 의미가 있어 바람의 의미를 생성한 것으로 봄. 후에 상징적인 벌레를 더함. () 본래 ()’이 구름의 의미였다가 후에 ()와 결합해 만듦. ()말하다로 전용됨. () 해와 구별하기 위해 초승달 모양으로 변함. ‘세월’, ‘음양의 음()’도 표현. () 공기 중 수중기가 엉겨 생긴 물방울인 이슬의 의미인데, 후에 적시다’, ‘드러나다등 파생. ‘()’는 발음 역할풍우처처, 풍운아, 풍운월로 - 교본파일(838)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2515] 風 前 燈 火 (풍전등화)한자바람 풍 / 앞 전 / 등잔 등 / 불 화의미바람 앞의 등불이라는 뜻으로, 아주 위급함 또는 인생이 덧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유의어累卵之勢 (누란지세) : 계란을 쌓은 형세.百尺竿頭 (백척간두) : 백 척 되는 장대 꼭대기.字意() 예민한 봉황의 깃털로 바람 의미를 표현한 것으로 보거나, ()널리 퍼지다는 의미가 있어 바람의 의미를 생성한 것으로 봄. 후에 상징적인 벌레를 더함. () 본래 사람 발[]이 배[] 앞에 있는 모양에서 앞서다는 의미 생성. ‘()’부수는 자형에 따른 분류. () 밤을 밝히는 '등잔', '등불'의 의미. ()은 발음. () 불꽃이 위로 솟아오르는 모양을 본뜬 형태.

[2516] 風 定 浪 息 (풍정낭식)한자바람 풍 / 정할 정 / 물결 랑 / 쉴 식의미바람이 그치고, 파도가 쉰다는 뜻으로, 풍랑이 잠잠해지듯, 전란 같이 어수선하던 것이 가라앉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字意() 예민한 봉황의 깃털로 바람 의미를 표현한 것으로 보거나, ()널리 퍼지다는 의미가 있어 바람의 의미를 생성한 것으로 봄. 후에 상징적인 벌레를 더함. () 집안의 물건들을 잘 정돈한다는 의미에서 정하다는 의미를 생성함. ‘은 발음. () 물결이 이는 것에서 파도나 물결의 의미인데, 후에 '떠돌아다닌다''함부로' 등의 의미 파생. () 사람의 의 의미인 ()’와 마음[]을 합해 마음을 차분하게 지니면 숨도 차분하게 쉰다는 의미에서 숨 고르다’, ‘쉬다의미 도출.

[2517] 風 餐 露 宿 (풍찬노숙)한자바람 풍 / 먹을 찬 / 이슬 로 / 잠잘 숙의미바람 맞으며 먹고, 이슬을 맞으며 잠잔다는 뜻으로, 객지에서 겪는 많은 고생을 이르는 말.유의어東家食西家宿(동가식서가숙): 동쪽 집에서 먹고, 서쪽 집에서 잠을 잠.字意() 예민한 봉황의 깃털로 바람 의미를 표현한 것으로 보거나, ()널리 퍼지다는 의미가 있어 바람의 의미를 생성한 것으로 봄. 후에 상징적인 벌레를 더함. () 먹고 마신다는 뜻에서 음식물등의 의미 생성. () 공기 중 수중기가 엉겨 생긴 물방울인 이슬의 의미인데, 후에 적시다’, ‘드러나다등 파생. ‘()’는 발음 역할. 宿() 집안에서 사람이 자리에 누워 쉬고 있는 모양에서 자다는 의미 생성풍전등화, 풍정낭식, 풍찬노숙 - 교본파일(839)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2518] 風 淸 月 朗 (풍청월랑)한자바람 풍 / 맑을 청 / 달 월 / 밝을 랑의미바람이 맑고 달이 밝다는 뜻으로, 마음이 결백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유의어】▶ 兩袖淸風 (양수청풍) : 양 소매에 맑은 바람. 청렴결백함.字意() 예민한 봉황의 깃털로 바람 의미를 표현한 것으로 보거나, ()널리 퍼지다는 의미가 있어 바람의 의미를 생성한 것으로 봄. 후에 상징적인 벌레를 더함. () 물이 맑고 선명하다는 의미에서 깨끗하다는 의미 파생. () 해와 구별하기 위해 초승달 모양으로 변함. ‘세월’, ‘음양의 음()’도 표현. () 달빛이 훤히 밝게 비추는 의미에서 밝다는 뜻을 생성함. 은 역시 발음 요소.

[2519] 風 吹 草 動 (풍취초동)한자바람 풍 / 불 취 / 풀 초 / 움직일 동의미바람이 불어 풀이 움직인다는 뜻으로, 경미한 행동에 의하여 영향이 일어남을 이르는 말.字意() 예민한 봉황의 깃털로 바람 의미를 표현한 것으로 보거나, ()널리 퍼지다는 의미가 있어 바람의 의미를 생성한 것으로 봄. 후에 상징적인 벌레를 더함. () 크게 숨을 내쉰다는 의미에서 불다는 의미를 생성함. () 풀이 돋아난 모양인 ()가 부수로 활용되자 발음 ()’를 더해 별도의 글자를 만듦. () 무거운 것[]을 힘[]을 들여 움직인다는 의미에서 움직이다는 의미 생성

[2520] 風 打 浪 打 (풍타낭타)한자바람 풍 / 칠 타 / 물결 랑 / 칠 타의미바람 따라 움직이고 물결 따라 움직인다는 뜻으로, 바람 부는 대로 물결 이는 대로 움직이듯이 주의나 주장이 없이 대세에 따라 행동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유의어】▶ 附和雷同 (부화뇌동) : 주관 없이 맹목적으로 남을 따라함.字意() 예민한 봉황의 깃털로 바람 의미를 표현한 것으로 보거나, ()널리 퍼지다는 의미가 있어 바람의 의미를 생성한 것으로 봄. 후에 상징적인 벌레를 더함. () 손으로 치는 동작을 표현함. ‘()’이 발음 요소로 전이됨. () 물결이 이는 것에서 파도나 물결의 의미인데, 후에 '떠돌아다닌다''함부로' 등의 의미 파생. 풍청월랑, 풍취초동, 풍타낭타 - 교본파일(840)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2521] 風 寒 暑 濕 (풍행서습)한자바람 풍 / 찰 한 / 더울 서 / 젖을 습의미바람, 추위, 더위, 습기라는 뜻으로, 모두 병의 원인이 되는 것을 의미함.字意() 예민한 봉황의 깃털로 바람 의미를 표현한 것으로 보거나, ()널리 퍼지다는 의미가 있어 바람의 의미를 생성한 것으로 봄. 후에 상징적인 벌레를 더함. () 집안에 풀들을 놓은 상태에 아래에 얼음이 있는 모양에서 차다는 의미 생성. () ‘을 더해 덥다는 의미를 생성함.() 물기가 축축하다는 의미에서 '습기'의 의미 생성.

 

 

2522] 風 行 霜 烈 (풍행상렬)한자바람 풍 / 다닐 행 / 서리 상 / 세찰 렬의미바람처럼 빠르고 서리처럼 매섭고 엄혹(嚴酷)하다는 뜻으로, 기세가 맹렬함을 이르는 말.유의어】▶ 風行電照 (풍행전조) : 바람 불고 번개 침. 맹렬한 형세.字意() 예민한 봉황의 깃털로 바람 의미를 표현한 것으로 보거나, ()널리 퍼지다는 의미가 있어 바람의 의미를 생성한 것으로 봄. 후에 상징적인 벌레를 더함. () 사방의 네거리를 본뜬 글자로 어느 방향으로든 가다는 의미가 됨. 혹은 발의 모양으로도 설명함. () ‘서리의미에서 후에 세월을 파생하고, 차갑거나 법의 엄함 등의 의미까지 확대. () 불길이 세차고 거세게 부는 것에서, 후에 위엄’, ‘기상등의 의미 파생.

[2523] 風 行 草 偃 (풍행초언)한자바람 풍 / 다닐 행 / 풀 초 / 쓰러질 언의미바람이 불면 풀이 쓰러진다는 뜻으로, 임금이 덕()으로서 백성을 교화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동의어】▶ 風行草靡 (풍행초미) : 草尙之風 必偃(초상지풍 필언)字意() 예민한 봉황의 깃털로 바람 의미를 표현한 것으로 보거나, ()널리 퍼지다는 의미가 있어 바람의 의미를 생성한 것으로 봄. 후에 상징적인 벌레를 더함. () 사방의 네거리를 본뜬 글자로 어느 방향으로든 가다는 의미가 됨. 혹은 발의 모양으로도 설명함. () 풀이 돋아난 모양인 ()가 부수로 활용되자 발음 ()’를 더해 별도의 글자를 만듦. () ‘눕다에서 쓰러지다는 의미 확대.풍한서습, 풍행상렬, 풍행초언 - 교본파일(841)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2524] 被 褐 懷 玉 (피갈회옥)한자입을 피 / 베옷 갈 / 품을 회 / 구슬 옥의미갈옷을 입고 있으나 옥을 품고 있다는 뜻으로, 현인(賢人)이 지덕(智德)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겉으로 드러내지 않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字意() ‘이불을 뒤집어쓰듯이 입는다는 의미에서 후에 당하다는 피동의 의미까지 확대됨. 는 발음. () 털옷이나 거친 베옷으로 만든 옷인 베옷의 의미. ‘()’은 발음. () '품다'는 의미는 가슴에 안거나 가지는 것 뿐 아니라 '어떤 생각을 마음속에 가지다'는 의미까지 포함. 懷抱(회포), 懷古(회고). () 구멍이 뚫린 옥판 세 개를 끈으로 엮어 놓은 모양으로 후에 ()’과 구별하기 위해 점을 더함.[2525] 避 坎 落 井 (피감낙정)한자피할 피 / 구덩이 감 / 떨어질 락 / 우물 정의미구덩이를 피하자 우물에 빠진다는 뜻으로, 한 가지 어려움을 피하고 나니, 또 다른 어려움이 닥침을 비유하여 이르는 날.字意() 회피하고 벗어난다는 의미에서 '피하다'는 의미 생성. () '구덩이'의 뜻에서 '험하다'는 의미 파생 . () 풀이 말라 떨어진다는 의미. '()'은 발음 부호. () ‘자 모양의 우물틀에서 생성. 사방 일리(一里)마을의미도 있음

 

 

 

 

 

[2526] 皮 骨 相 接 (피골상접)한자가죽 피 / 뼈 골 / 서로 상 / 접할 접의미살갗과 뼈가 서로 맞닿았다는 뜻으로, 몸이 몹시 여윔을 이르는 말.동의어】▶ 皮骨相連 (피골상련) : 피부와 뼈가 서로 연결됨.字意() 손으로 짐승의 껍질을 벗기는 모양에서 가죽의미 생성. () 살을 발려내고 뼈만 남겨 놓았다는 의미. 뼈뿐만 아니라 신체의 부위를 나타내는 부수자로 활용됨. () 나무에 올라가서 눈으로 먼 곳을 본다는 의미에서 보다는 의미 생성. 후에 함께 본다는 것에서 서로와 보고 돕는다는 것에서 돕다’, 그 일을 하는 사람에서 얼굴정승등 의미 파생. () 서로 가까이 접하다는 의미에서 사귀다’, ‘대접하다등의 의미를 생성함.피갈회옥, 피감낙정, 피골상접 - 교본파일(842)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2527] 被 髮 左 衽 (피발좌임)의미입을 피 / 터럭 발 / 왼 좌 / 옷깃 임의미머리털을 흩뜨리고 옷깃을 왼쪽으로 여민다는 뜻으로, 야만인(野蠻人)의 풍속이나 예의를 갖추지 못한 상태를 이르는 말.관련어】▶ 蓬頭亂髮 (봉두난발) : 쑥대같이 어지러운 머리카락.字意() ‘이불을 뒤집어쓰듯이 입는다는 의미에서 후에 당하다는 피동의 의미까지 확대됨. 는 발음. () 머리터럭의 의미. 주로 사람의 머리털에만 사용함. () 왼손을 펴고 있는 모양. 후에 오른손[]’과 의미를 구별하기 위해 ()을 더함. () 옷깃의 의미에서 여미다까지 파생. ‘()’은 발음.

 

[2529] 皮 匠 花 草 (피장화초)의미가죽 피 / 장인 장 / 꽃 화 / 풀 초의미갖바치의 화초라는 뜻으로, 아무 실속도 없는 겉치장만 미끈하다는 뜻의 속담. [皮匠은 피공(皮工)인 갖바치]속담】▶ 갖바치 겉치레.字意() 손으로 짐승의 껍질을 벗기는 모양에서 가죽의미 생성. () 도끼로 상자를 만든다는 의미에서 장인의 뜻 생성. () 꽃이 발화하는 의미에서 변하다는 의미의 ()’를 넣었는데, ‘는 발음으로도 사용됨. () 풀이 돋아난 모양인 ()가 부수로 활용되자 발음 ()’를 더해 별도의 글자를 만듦.피발좌임, 피상지견, 사장화초 - 교본파일(843)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2530] 被 底 鴛 鴦 (피저원앙)한자입을 피 / 밑 저 / 원앙 원 / 원앙 앙의미이불 밑의 원앙이라는 뜻으로, 이불 속의 남녀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字意() ‘이불을 뒤집어쓰듯이 입는다는 의미에서 후에 당하다는 피동의 의미까지 확대됨. 는 발음. () 사물의 바닥이나 아래쪽의 의미에서 의 의미 생성. () 원앙새의 숫컷. ‘()’은 발음. () 원앙새의 암컷. ‘()’은 발음.

 

'명언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야기한자성어2561-2590  (0) 2013.01.19
이야기한자성어2531-2560  (0) 2013.01.19
오늘의명언180-185  (0) 2012.12.04
오늘의명언171-180  (0) 2012.12.04
오늘의명언161-170  (0) 2012.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