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사진을 잘 찍으려면 ?
누구나 태어날 때부터 죽을 때까지 사진을 기록으로 남기려고 한다. 다시 말하자면 사진은 자기의 증명이고 기록인 셈이다. 기록은 또한 자기 삶의 연속 된 역사의 표현이다.
또한 표현의 수단으로 사용하게 된 경우가 예술인 셈이다. 예술은 언제나 자기의 이야기여야 만 한다. 사진예술은 맛있고, 예쁘고 신기한 것만을 골라 촬영하는 것은 사진예술을 잘못 이해한데서 나오는 행동이다. 내가 찍은 것을 다른 사람이 많이 봐주기를 바라는 것은 인지상정의 모습이나 칭찬만을 받기 위해 예술을 도락으로 잘못 이해하는 것은 잘못이다.
사진은 재현 적 기능을 오래 간직하고 싶은 마음이나, 감탄스러운 어느 느낌의 기록으로 재현 극명을 꾀함의 예술로 오해 되어서는 안 된다. 사진예술은 대상을 통한 나의 표현이기 때문에 사진의 소재에는 한계성이 없다. 사진은 표현의 수단이기 때문이다.
사진에 담은 내용이 공통적인 이해가 되기만 하면 대개는 성공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이 때 나다나는 모방은 사진에 있어서는 가장 적이 되는 행동이다.
예술의 의미나 작품은 나만의 것 이여야만 한다. 이것을 창작이라 할 수 있고, 예술의 이름이 창작이고, 예술은 낮 설기의 연속 작업이기 때문이다.
사진은 기술이 문제되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기술은 단순한 것이 여서 언제든 터득할 수 있으므로 기술적인 터득이 예술로 착각 하여서는 안 된다. 아마추어를 탈피하려고 남의 사진을 흉내 내려고 해서는 안 된다.
사진은 빛을 바탕으로 작업하는 빛의 예술이다.
이중섭화가 등이 아무 종이나 간단히 작업 하였듯이 좋은 카메라만을 찾을 필요는 없다. 사진은 빛의 중요성이 강조 될 뿐이고, 빛이 없으면 사진은 만들어 질 수 없다. 가시광선이나 비가시광선에 구애 될 것 없이 빛만이 강조 될 뿐이다.
“모흘리나기”는 사진은 절대적으로 빛에 의하여 만들어진 다는 것을 실증한 사람이다. 그는 감광자 위에 사물을 놓고 빛을 보내어 “포토그램”을 만들어 낸 사람으로 유명하다. 그는 건축가였으나, 현대사진교육의 창시자로 우뚝 선 분이다. 카메라 없이도 사진을 만들어 낼 수 있음을 실증하여 카메라 보다 빛의 의미를 강조할 뿐이다.
사진을 판별할 때 가장 중요한 관점은 색, 그림자에 나타난 계조, 밝고 어둠의 contrast 등이다. 나만의 사진을 강조하려면 빛에 대한 인식이 정말로 중요하다. 광선이 직접 광이냐, 확산광이냐를 선택함이 중요하고, 또 광선의 다양성에 있어서 정면광, 역광, 반역광등의 선택이 중요하다.
▣ 빛을 선택할 수 있음이 나만의 창조성을 만드는 가장 중요한 요소다.
1. 직접 광 or 확산광을 사용하는가가 중요하고,
2. 광선의 다양성: 정면광, 반 역광, 역광 등
예술 사진의 표현은 정면광 보다는 대략 역광이나, 반 역광, 사광, 측광 등을 주로 사용한다. 광선의 종류에 따라 표현이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에 광선의 선택은 예술사진을 만드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다.
3. 색온도의 통제
낯 12시의 광선을 남중이라 하여 5,500K 정도를 나타낸다. 이때는 파인더에 보이는 모습과 실제의 사진 색이 같을 때를 의미한다.
12~2(5,500K
색온도 기준점 (남중)
10시 내외(4,550K) 2~4시(4,500K)
아침 7~8시(3,000K) 저녁 4~5시(3,000K)
색온도가 낮음 색온도가 낮음
(일출: S.R 2,000K (일몰 S.S 2,000K)
색온도가 낮음 색온도가 낮음
-------------------------------------------------------------- 저녁(장파장--누르스름
색온도가 낮음
따뜻한 온화한 느낌
화이트 바란스 설정이 중요
사진이 느르끼리하다
++++++++++++++++++++++++++++++++++++++++++++++
새벽, 일몰 후 *새벽(단파장)-- 어슴 프레 푸른색, 사진이 프리 끼리 하다
색온도가 높음 7,500K 정도
* 일몰, 일출 직 후 1시간 정도 색온도가 가장 높음
* 남중: 색온도가 안정 되었을 때 (5,500K)
SR -----------------------남중--------------------SS
해가 뜨기 직전 새벽 7,500K 정도 해가 진 직 후
색온도가 높다. 색온도가 높다.
구름 낀 날 푸른색의 계조를 띈다.
++++++++++++++++++++++++++++++++++++++++++++++
* 해가 진 직후 빛이 확산되면 색온도가 상승 한다 : 푸르죽죽한 사진이 된다.
눈 사진이나, 건물 뒤 그림자는 확산광 즉 색온도가 상승하여 푸르죽죽한 사진이 된다. 그러다가 해가 진 직후부터는 색온도가 상승한다. 사진은 다시 붉은 빛을 뛰
뛰게 된다.
❶ 색온도 상승 필터=불루계 80A, 80B, 80C, 80D
80A 3,200K -> 5,500K 붉은 색조를 정상 색으로 변환
80B 3,400K -> 5,500K A타입의 텅스텐 광원에서 day light로
80C 3,800K -> 5,500K
80D 4,200K -> 5,500K
82(맑은 하늘, 약간 흐린 날), 82A, 82B(노출 배수 2배)
❷ 색온도 하강 필터=앰버계 85 , 85B, 85C 약간 붉은색 보라색 필터
85: 5,500K -> 3,800K
85B: 5,500K -> 3,400K
85C: 5,500K -> 3,200K
81, 81A(구름 낀 하늘에 사용), 81B, 81C(노출 배수 1.2배)
맑은 하늘, 약간 흐린 날은 색온도 필터가 필욜\없다.
구름 낀 하늘 엔 81A(라텐)을 사용할 수 있고, 원경이나 산악 풍경, 해변엔 흐린 날f도 색온도가 높기 때문에 sky light를 사용하면 좋다.
◎ ND 필터대한 이야기
필터 중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필터이기 때문에 우선하여 구입하는 것이 좋다. 흔히 사용되는 ND 필터는 1/2, 1/4, 1/8의 3가지가 있다. 사진을 어느 정도 하였을 대는 이 세 가지는 기본적으로 갖추는 것이 좋다. 최근 사진 예술의 흐름이 장시간 bulb 노출로 인한 표현 방법이 늘기 때문에 여러 장의 ND 필터를 갖추려고 하는 점이 사진하는 사람들의 욕심이다. 시 중에 가면 대개 5만 원정도 하는 호야, 겐코 제품으로부터 슈나이더 등의 독일 제품은 한 장에 20만 원 이상을 호가 하는 것들이 많다. 본인의 재정 형편 문제로 보여 진다.
1/2 X 1/8=1/32로 될 수 잇기 때문에 중심이 되는 1/4 구입은 필연적이다.
낮 2시에 시냇물의 흐름을 표현하고자 할 때, 이끼 계곡을 표현할 때, 나무의 생명력을 표현하려고 할 때, 때로는 slow 셔터에서 불필요한 것을 빼고자 할 때 사용한다.
ND 필터는 색이나 contrast에는 관계가 없고 광량만 조절한다.
NEUTRAL DENSIRY FILTER SCALE
|
ND FILTER |
STOP |
농도 |
특징 |
1 |
2X |
-1 |
0.3 |
회색, 중립파장 |
2 |
4X |
-2 |
0.6 |
“ |
3 |
8X |
-3 |
0.9 |
“ |
4 |
16X |
-4 |
1.2 |
“ |
5 |
32X |
-5 |
1.5 |
“ |
6 |
64X |
-6 |
1.8 |
“ |
7 |
128X |
-7 |
2.1 |
“ |
8 |
256X |
-8 |
2.4 |
“ |
9 |
500X |
-9 |
2.7 |
“ |
10 |
1000X |
-10 |
3.0 |
“ |
11 |
2000X |
-20 |
6.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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