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사진예술론
가. 예술이란?
작가가 독자에게 사진이라는 매체를 통해 전달하는 예술이다.
사진은 언어이다.
<언어>
가. 새로운 말이어야 한다.
나. 보람 있는 말이어야 한다.
다. 감동을 줄 수 있는 말이어야 한다.
라. 새로운 의미를 발견해서 전해주는 말이어야 한다.
마. 미처 깨닫지 못했던 말이어야 한다.
<사진>
가. 영상미가 새로워야 하며, 처음 보는 사진이어야 한다.
나. 보아서 감동적이어야 하며, 보아서 즐거워야 한다.
다. 남다른 의미를 찾아서 깨달음을 주어야 한다. =창작 창조
표현의 의도된 말->작가의 메시지(표현의 완성 물=작품)
공감대를 만들어야 한다. 사진으로 이야기 한다
영상예술 이란?
눈이 아닌 렌즈를 통하여 만들어 지는 형태---렌즈의 예술
● 사진은 매개체를 이용하는 예술이다.
작품은 나만의 말->작품의 차별화(차별되지 않으면 모방이다)
공통적인 특성, 자동성은 나만의 사진으로 나타내기는 쉽지 않다.
나의 메시지를 나만의 방식으로 이야기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므로 사진작가라는 이름으로 전시회를 마련하기가 어렵다. 즉 남의 것을 흉내 내면 안 되는 것이다.
영상예술은 기술을 바탕으로 감성을 더해 주는 작업이다. 그렇다고 해서 기술적인 측면에 너무 집착해서는 안 된다.
카메라아이 사진 적 시각(훈련을 많이 해야 쌓이는 시각): 남의 사진을 많이 보는 것도 좋은 습관은 아니다.
잠재적 모방(남의 사진을 많이 보면 생기는 습성)
모방은 부끄러운 일이라고 판단하고, 해서는 안 된다. 아마추어가 아마추어 사진을 많이 보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표절, 지적소유권 침해
작품사진= 창조적인 사진 새로운 것이 아니면 예술이라는 이름으로 발표할 수 없다.
사진은 카메라가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두뇌로 이루어지는 것이다.(사고를 바탕으로 작업)
사진의 본질
사진은 무엇인가?
사진은 언어이다. 사진이 언어적 기능인 것은 구체적이고 지적이기 때문이다.
나. 사진으로 표현할 수 있는 3가지 요소
(1) 형태의 재현성
(2) 순간의 재현성
1.1.1.1.1.1.1. 인간이 표현할 수 없는 찰나적 순간까지도 잡아 낼 수 있다. 11/125, 8/250.....인간의 능력을 넘어선 능력,
1.1.1.1.1.1.2. 인간이 볼 수 있는 것은 1/30초 밖에 못 본다. 다시 말하면 더 빠른 것도 느린 것도 못 본다. 30번을 계속하여 보는 것이다.
(3) 감정의 재현성
웃는 모습이 우는 모습으로 표현되는 경우는 결코 있을 수 없다.
슬픈 감정이 그대로 표현된다.
감정을 재현하는 데는 어느 매체보다도 우수하다
인간의 喜怒哀樂의 표현에 적합하다
“存在와 消滅" 김한태 작 뉴욕의 거리를 오랜 시간을 두고 촬영
3-5매까지 판매 가능
렌즈를 통하여 할 수 있는 말=> 영상언어와 자연언어
예술 = 생활 = 기념
(문학) (언어)
(미술) (문자)
(무용)
(사진)
● 예술은 다양한 메시지가 담기고, 잘 전달되어야 하며, 아름다워야 한다.
● 예술=자존심 + 명예심
예술은 창작이고 남에게 보이기에는 낯설기 작업이다.
● 기념은 글이 아닌 영상으로 기록되어야 하며, 순간의 재현성이 있어야 한다.
● 순간의 재현의 한계는 fresh light로 가능하며, 1/백만, 30억 초까지도 가능하다
● 벌이 꽃에 앉는 모습에서 날개의 정지된 표현은 fresh light로 표현할 수 있다.
사진가는 기록의 의무도 가진다. 국립영상기록원, 국립문서보관소(부산)
다. 자연언어와 영상언어(사진)의 차이점
(1) 자연언어
실물감과 현장감이 잘 나타나지 않는다.
개념적으로 덜 충격적이다.
(2) 영상언어
① 구체적이고 개별적이다
② 사물묘사에 탁월하다
③ 결과가 구체적이어서 상상력이 들어 갈 여지가 없다.
④. 추상적인 표현의 수단에 적합하므로 사물묘사에는 적합하지 않다.
⑤. 무한 한 상상력을 동원할 수 있다. 렌즈를 통한 언어로, 자연언어보다 직접적이다.
사진은 개념적이 아니고 직접적이고, 창조적이다.
너무 과도한 절제성은 좋지 않다(Pan focus 강조)
자연언어는 추상성이 강하고, 영상언어는 구체성이 있다.
.
흑백을 동경한다.
색의 구분을 잘하지 않는다. 색의 획일화 경향,
사실이 아님을 강조하기 위해 누드사진은 흑백작업을 많이 하는 경향이 있다.
세상에는 200만 가지의 색이 있고, 색의 느낌은 어느 것 하나같은 것이 없다.
망원렌즈: 피사계심도가 낮다.
메시지 전달이 약하며, 관념적이고 추상적이다.
(가) 영상 언어의 참뜻
화보(엮음사진): 글은 별로 없고 사진으로 내용을 전달
엮음사진:
글이 필요 없이 영상으로 시리즈 하여 내용을 전달
2차 대전 중 전장의 참혹상을 알리기 위해 화보로 시작
ex) Life 등
하나의 생각이나 느낌을 사진으로 표현, 다큐 멘타리의 태동
● 세상에는 말로써 표현할 수 없는 것이 많다.
(1). 냄새
(2) 향기
(3) 시각적인 것( 붉게 물든 석양, 아침이슬 먹은 풀잎 등)
20C세기 중반 이후 영사언의 뜻이 정립 즉 사진으로 표현 가능한 운동을 전개
=> 시각화
=> 영상언어의 참뜻 추구
=> 20C이후 현대 사진의 발달, 불과 40~50전 전
ex) 바위에 난 나무의 생명력 표현
바위에 낀 이끼의 표현
오랑캐꽃의 미세 모양 표현 등: 사진예술의 cross up(접사)기술의 도입 접사란: 눈으로 경험할 수 없는 사실을 표현
대중예술을 이끌어 내는 중요한 역할: ex) 마린먼로의 사진
●자연언어와 영상언어는 표현방식이 상이하다.
자연언어- 표현 방식이 관념적이고 추상적이다. 무한 한 상상력이 동원 된다.
영상언어- 표현방식이 구체적이고 개별적이다.
영상언어는 묘사된 것을 똑같이 전한다. 구체적이고 정밀한 표현을 하고자 할 때 이용된다. 보는 순간 구체적인 메시지가 나와야 한다.
● 사진이란 먼저 경험한 사람이 그 경험을 전해 주는 것
(나) 오키다스스무의 영상언어
영상언어란 우리가 쓰는 언어 밖의 어떤 에너지이며, 자연언어로는 도저히 번역할 수 없는 어떤 시각적 표현을 말한다. 또한 어떤 매체로도 표현이 불가능한 현실적 메시지를 시각화함을 뜻한다.
아무도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경험을 제시하는 것이 참된 영상 언어이다.
● 사진의 위치 주의적(추종적인) 사진
사진을 그림과 같이 찍어야 된다는 생각을 가진 시대도 있었다.
사진에 예술이라는 의미가 되기는 전두환 정권 말기 시기이다.
임응식 선생: 조선사진가 동맹을 주도함, 나주 동신대학 학장 역임
현재 국립현대미술관에 작품전시실이 독립적으로 있음
(다) 자연언어와 영상언어의 차이점
자연언어는 추상성이 강하고, 영상언어는 구체성이 있다.
예: 붉은 노을 표현
자연언어로는 뻘겋다. 빨갛다. 등등 ...
영상언어로는 사진 한방으로 해결 즉각적인 반응
자연언어의 넋두리 고향마을의 돌담길에 핀 노란 개나리 등등으로
영상언어 한방으로 표현 아 ! 이런데도 있구나? !!!!
영상언어는 언어에 비하여 직접적이고 자연언어는 간접적이다.
망원렌즈: 100m을 2m로 표현 가능 망원렌즈로 압축
복잡한 자동차 거리
새해의 길거리 표현에 사용
광각렌즈: 한적함을 표현
따라서 사진은 각자의 상상력을 담아내는 작업이다, 그리고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작업이다.
민족과 국가를 초월 한다
세계의 각 국민이 사진 한 장을 대하면서 형태로서 서로를 즉각 이해를 하게 된다.
문화의 침략, 방송미디어 장악이 세계를 경영하는 지름길이다.
위성사진으로 세계를 감시한다. 따라서 문화의 침략, 전파를 위해서도 사진은 널리 활용된다.
“파이닝거” 미국인 근대 사진예술 이론을 정립
-현대 상용 언어 중 가장 완벽한 것이 사진이다.
한자: 상형문자 木 門 나무모양 문 모양
언어 중에서 가장 정확한 재현성을 갖는 언어는 상용 언어이다.
● 자기 작품이란 본인에 달린 문제이므로 비록 완성도가 높지 않을 지라도 본인이 인정하면 된다. 완성도가 높지 않다는 생각은 독자의 반응일 뿐이다.
라. 사진의 위치
회화 주의적(추종적인) 사진
사진을 그림과 같이 찍어야 된다는 생각을 가진 시대도 있었다.
마. 미술과 사진의 차이점
시간성과 공간성
사진은 시간에 의해 규정되는 유동적 작업이다.
손으로 만드는 수작업이 아니라 표현물이다.
그림과는 전혀 다른 표현방식으로 의미를 표출하는 작업이다.
사진도 내면을 표현하며, 회화성을 폭넓게 수용하며, 추산적인 방법을 모색하는 작업이다.
사진의 위치는 미술의 회화성, 문학의 절제된 언어성을 중간에 수용 하면서 영상으로 만들어 내야 한다.
● 뺄 것은 과감히 뺀다.
사진 촬영 시 가급적 대상에 가까이 간다.
마음먹은 것보다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야 한다.
측면보다 정면 촬영을 강조
● “수잔손탁” 세계적인 사진작가
사진은 예술 예술작품을 만들 구 있는 수단일지언정 사진 그 자체는 예술이 아니다.
아마추어는 사진의 기능만을 강조
표현물을 만들어 내지 못하면 그 사진은 작품이 아니다.
모든 예술의 목표는 억압 받지 않고, 구속 받지 않는 상태서의 표현을 중시한다. 문제는 관객에게 전해 주려는 메시지의 유무에 따라 결정지어 진다.
☻ 예술의 목표
자유와 분방을 표방: 현식을 떠나서 어울려서 표현하는 예술
자기가 표현할 수 있는 것을 모두 표현한다.
☻ 자연언어란?
약속된 부호를 떠나서 새로운 도구를 이용하여 표현 하는 것, 함축되고 절제되어 한 번에 알아듣도록 하는 시도다. 기발한 발상으로 시도하지 않으면 예술은 만들어 지지 않는다.
☻ 사진을 하려면 마음속에 표현할 수 있는 여백이 있어야 한다.
지금까지의 살아오면서 느낀 사고능력을 리렉스 하게 만들 때 표현력이 상승된다.
☻ 앞의 로의 남은 인생은 여유 있게 만들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러나 더딘 가운데 불만을 가질 것은 아니다.
☻ 현대 사진은 렌즈의 예술이다.
어떤 화상에 렌즈를 통해 만들어진 Image상의 예술이다.
☻ Photogram
사진은 렌즈와 빛의 예술이다. 사진을 하려면 도구의 필요성을 인식하여야 한다.
사. 예술사진: 창작사진이란 ?
사진이라는 매체를 이용하여 자기표현을 위해 작업 하는 일이며,
작업하는 자체가 목적이며, 이때는 작가의 창의성이 중요하다,
☻ 사진예술은 창작이다.: 소재 안에서 새로운 의미를 찾아내려는 노력은 창작이다. 의미를 부여하고 의미를 찾으려는 노력은 창작이다.
☻ 의미를 찾는 것= 새로운 해석
작가가 이야기 하고자하는 말을 찾는다. 고정관념이 바탕이 되면 창작은 없다.
☻ 사진은 발로 찍되 사고를 해야 한다.
광각 렌즈는 초점이 잘 맞기 때문에 설명해 줄 수 있는 부제가 따르게 마련이다. 망원 렌즈는 창작된 포인트를 발견하기 어렵다, 레벨도 눈높이 이고, 따라서 프로는 광각에 의존하나 아마추어는 망원에 매력을 느낀다.
감상과 평가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
자기가 표현한 것을 다른 사람이 잘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며, 감상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 발표함으로써 작가가 될 수 있다.
☻ 현대의 사진 운동은 생각할 수 있는 사진으로 사진만이 표현 가능한 작업을 하여야 한다. “눈으로 본대로만 찍지 말고,
① 화각으로 보지 않고, 망원으로 볼 수 있는 것을 표현한다, 눈으로 안 보이는 것을 표현
② 가까이, 가까이 가면 Cross Up 한 송이 안의 꽃 맥, 잎맥에서 새로운 것을 발견할 수 있다.
광학렌즈: 서서히 변화를 원근감으로 인식, 원근감의 변화가 급격하게 변함
현대의 사진은 시계 감을 띄어 넘게 표현한다. 앞의 것이 크게 와 닿게 한다.
☻ 사진은 다듬으려고 하지 말아야한다. 다듬으면 내용과 깊이가 없어진다.
또한 사진가는 개성적 안목이 있어야한다. 이는 화풍을 말한다. 따라서 사진가마다 프레밍 하는 방법이 독특해야 한다.
☻ 사진가는 사물을 남과 다른 각도로 보고 다른 의미로도 해석할 수 있어야한다. 사람의 다 비슷하고, 생각하는 관념도 거의 비슷하다. 따라서 고정관념은 예술가의 적이므로 벗어 버려야 새로운 것을 창작할 수 있다. 예술가는 생각 자체가 앞서 가야한다.
(고정관념=남들과 똑같은 생각, 발전 없는 죽은 생각)
사진의 고정관념의 예
무슨 때에 어디를 가야한다는 이야기, 겨울눈꽃, 진달래, 벚꽃의 시기, 장소를 미리 정하고, 찾아가는 행위는 적절치 않다.
어린아이는 천진난만한 동심을 표현해야만다는 고정관면, 여인은 아름답게, 도시는 공해로 표현, 농촌은 풍요롭고 인심 좋은 곳으로 표현해야 한다는 고정 관념은 적절치 않다.
예술가는 작품으로만 이야기해야 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특히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야만 예술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의미를 부여했을 때만 사진으로 거듭난다. 남다른 각도에서 볼 수 있는 태도가 중요하고, 같은 상화이라도 재해석하면 좋은 사진을 얻을 수 있다.
북적 대는 생활 속에서도 소재를 얻을 수 있다. 좋은 사진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안에 있으므로 나만이 볼 수 있는 안목과 개성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예술은 창작이다.
고정관념과 타성을 탈피하여야 좋은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오랜 경험이 좋은 사진을 얻을 수 있다는 가정은 옳지 않다. 또한 사진은 기술이라는 생각도 버려야 한다.
어떻게 찍어야 좋은 사진을 얻을 수 있을까?
❶ 주제를 먼저 선택한 후 소재를 찾는다.
❷ 타성에 안주하려는 생각은 잘못이다. 순수하다는 것은 보물과 같은 가치가 있고, 생각이나 느낌은 감각적 표현방법이므로 부단한 사고를 바탕으로 좋은 작업을 이룰 수 있다.
❸ 관찰을 통한 개성적 안목이 필요하다.
사진은 언어이다.
❶ 다른 매체에 비해 지시적 기능이 강하기 때문이다. 사진은 구체적이고 정확한 묘사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찰나적인 순간의 재현, 감정의 재현은 사진만 갖는 특성이다.
❷ 사진의 기교는 기교로 끝나기 때문에 사진에는 작가의 느낌이나 생각이 들어 있어야한다. 사진의 기술적인 면에 지나친 의존은 삼가야 한다.
안개 핀 새벽의 모습의 표현이나 인물 등의 표현은 사진으로 표현하였을 때 실감이 난다.
인물사진의 표현은 사람의 눈과 카메라의 렌즈가 일치 할 때 가장 좋은 사진을 만들 수 있다.
❸ 현대사진의 출발점의 정의
언어로써 표현할 수 있고, 영상으로만 시각화가 가능한 세계를 추구하는 것이 출발점이다.
“오까다스스모”의 정의
언어밖에 존재하는 어떠한 시각적 메시지 어떤 매체로도 표현 못한 것을 시각화해서 아무도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 낸다.
아. 사진의 본질
(1) 사진은 언어이다.
구체성, 지시성이 우수하고, 작가의 메시지를 정확히 전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영상언어라고 할 수 있다.
(2) 표현 전달에 있어서나, 실제적인 쓰임새에 있어서도 언어와 거의 같기 때문이다. 기념사진은 언어와 다름이 없다.
(3) 사진을 문학작품에 비유할 수도 있다. 사진은 일상생활에서 얻어지는 모든 것들을 기록으로 남길 수 있다.
(4) 사진은 모든 형식을 포괄한다.
자. 관계론적인 표현 방법과 존재론적인 표현 방법
1. 관계론적인 표현 방법:
다큐멘타리 사진, 사실적인 사진을 추구
인간의 회로애락의 삶의 기록적인 사진, 시간성이 돋보인다. 거기에 존재하고 있는 모든 것의 넓은 표현이기도 하고, 눈(창)을 통하여 보는 거울 같은 모습이다.
한국의 다큐멘타리 최초 작가: 홍순태 선생
한국은 다큐멘티라 사진을 찍기에는 적당하지 않다. -인간의 순수성이 사라 짐, 인간의 순수한 삶을 촬영하기에는 너무 오염이 되었다.
2. 존재론적인 표현 방법
예술 사진
싸롱 사진: 시간성을 망각하기 쉽다. 한 때는 도락적인 사진으로 잘 못 이해 된 적도 있었다. 70년대는 싸롱 사진을 배척하고 사실적인 사진 만 추구 하였다.
가장 대표적인 것은 달력 그림, 이발소 사진 등이다.
인간의 하나하나의 개체를 존중하며, 의미를 많이 부여하여 재해석 할 수 있는 작업으로 바꾸는 과정이다.
예) 양귀비 사진은 왜 찍냐? 충돌에서 벗어 남, 충돌을 벗어난 동질성의 표현, 사고의 충돌, 세대 간의 충돌
의식을 가지고 접근하는 사진이 필요하다. 무얼 찍으라는 거야? 무얼 어떻게 보기만 좋으면 된다. 보는 사람이 내 뜻을 잘 이해하면 된다. 따라서 구도 보다는 자기 뜻만 잘 전달되면 된다. 틀에 억매이지 말고 자유롭게 접근해야 한다. 남이 하지 않는 방법에 의해 나만의 독특한 것을 만들어 냄이 중요하다.
'잡다한아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제8편 필터 (0) | 2013.03.29 |
---|---|
[스크랩] 제9편 광원 (0) | 2013.03.29 |
[스크랩] 제11편 야간촬영의 실제 (0) | 2013.03.29 |
[스크랩] 제12편 Framing (0) | 2013.03.29 |
[스크랩] 제13편 사진을 잘 찍으려면 ? (0) | 2013.0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