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근담

[스크랩] 채근담 전집-180 한 생각 자상은 .....

ria530 2013. 5. 3. 09:59

채근담 전집-180 一念慈祥은
  한 생각 자상(慈祥)은 천지간의 화기를 빚을 것이요,  한치 마음의 결백은 향기로운 이름을 백대(百代)에 밝게 드리우리라.

一 念 慈 祥 은    可 以 醞 釀 兩 間 和 氣 요
일 념 자 상        가 이 온 양 양 간 화 기

寸 心 潔 白 은    可 以 昭 垂 百 代 淸 芬 이니라.
촌 심 결 백        가 이 소 수 백 대 청 분.

*慈는 사랑 자.      *祥은 상서러울 상.    *醞은 술빚을 온.   *釀은 빚을 양.    *潔은 깨끗할 결.
*昭는 밝을 소.      *垂는 드리울 수.       *芬은 어지러울 분.*소수(昭垂)이름을 후세에 밝게남김.
*청분(淸芬)은 맑은 향기. 여기서는 향기로운 이름

출처 : 전주향교(全州鄕校)
글쓴이 : 창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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