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第1篇 文韜 第5章 明傳[1]- 나라가 흥하고 망하는 까닭 文王寢疾五日,召太公望,太子發在側,曰「嗚呼!天將棄予.周之社稷,將以屬汝. 今予欲師至道之言,以明傳之子孫.」 太公曰「王何所問?」文王曰「先聖之道,其所止, 其所起,可得聞乎?」 “아, 하늘이 나를 버리려 한다. 그래서 주나라 사직을 장차 너에게 맡기려 한다. 이에 스승 삼아야 할 지극한 도의 말씀을 자손에게 분명히 전하고자 한다.”
太公曰「見善而怠,時至而疑,知非而處,此三者,道之所止也.柔而靜,恭而敬,强而弱, 忍而剛,此四者,道之所起也.故義勝欲則昌,欲勝義則亡;敬勝怠則吉,怠勝敬則滅.」 가만히 있는 것, 이 세 가지는 도가 그치는 것입니다.부드러우면서도 조용하고, 공손하면서도 존경하고, 강하면서도 약하고, 참으면서도 굳센 것, 이 네 가지는 도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의로움이 욕심을 이기면 곧 창성하고, 욕심이 의로움을 이기면 곧 망합니다. 공경함이 업신여김을 이기면 곧 길하고, 업신여김이 공경함을 이기면 곧 멸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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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漢字 이야기
글쓴이 : 螢雪之功/형설지공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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