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도삼락

[스크랩] 武韜 第12章 發啓[3]- 천하는 만민의 천하이다

ria530 2013. 11. 7. 10:11

 

 

 

▶ 第2篇 武韜 第12章 發啓[3]- 천하는 만민의 천하이다


 
大智不智,大謀不謀,大勇不勇,大利不利.利天下者,天下啓之;害天下者,天下閉之.

天下者,非一人之天下,乃天下之天下也.

“큰 지혜는 혼자만의 지혜가 아니며 큰 꾀는 혼자만의 꾀가 아니며,

큰 용기는 혼자만의 용기가 아니며, 큰 이익은 혼자만의 이익이 아닙니다.

천하를 이롭게 하는 자는 천하가 그 길을 열어 주며,

천하를 해치는 자는 천하가 이를 막습니다.

천하는 한 사람의 천하가 아니며 천하 만민의 천하인 것입니다.

 

取天下者,若逐野鹿,而天下皆有分肉之心;若同舟而濟,濟則皆同其利,舟敗則皆同其害.

然則皆有以啓之,無有閉之也.

천하를 취하는 것은 들짐승을 쫓는 것과 같은 것으로서 천하 만민에게는 모두

그 고기를 나눠 받을 마음이 있는 것입니다. 배를 함께 타고 건너는 것처럼 건너게 되면

모두 그 이익을 함께 하지만 깨지게 되면 모두 그 해를 함께 합니다.

그러므로 모두가 길을 열어 줌은 있어도 길을 막음은 없는 것입니다.”

 

 

 

출처 : 漢字 이야기
글쓴이 : 螢雪之功/형설지공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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