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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병법-65 兵勢篇(병세편) 第五(제오) 激水之疾, 至於漂石者, 勢也. 鷙鳥之疾, 至於毁折者, 節也. 격수지질, 지어표석자, 세야. 지조지질, 지어훼절자, 절야. 鷙:사나울 지.맹금 지. 격렬한 물이 질풍처럼 흘러 무거운 돌을 표류하게 하는것이 기세다. 사나운 새가 질풍처럼 ..

손자병법-64 兵勢篇(병세편) 第五(제오) 奇正相生, 如循環之無端, 孰能窮之? 기정상생, 여순환지무단, 숙능궁지? 기정은 서로 생동하여 순환하는 것으로써 단절되어 있는것이 아니다. 어느 누구도 능숙하게 그 모든것을 궁리해 낼 수는 없다.

손자병법-63 兵勢篇(병세편) 第五(제오) 味不過五, 五味之變, 不可勝嘗也. 戰勢不過奇正, 奇正之變, 不可勝窮也. 미불과오, 오미지변, 불사승상야. 전세불과기정, 기정지변, 불가승궁야. 미각의 기본은 다섯가지에 불과하지만, 이것이 변하면 모두를 다 맛보기는 불가능하다. 전술도 원칙..

손자병법-62 兵勢篇(병세편) 第五(제오) 聲不過五, 五聲之變, 不可勝聽也, 色不過五, 五色之變, 不可勝觀也. 성불과오, 오성지변, 불가승청야, 색불과오, 오색지변, 불가승관야. 소리의 기본은 다섯가지에 불과하지만, 이것이 변하면 모두를 다 청취하기가 불가능하다. 색의 기본은 다섯가..

손자병법-61 兵勢篇(병세편) 第五(제오) 終而復始, 日月是也. 死而復生, 四時是也. 종이부시, 일월시야. 사이부생, 사시시야. 종료된것 처럼 보이면서도 다시 시작하는 것이 해와 달과 같다. 사망한것 처럼 보이면서도 다시 생동하는 것이 사계절의 변화와 같다.

손자병법-60 兵勢篇(병세편) 第五(제오) 凡戰者, 以正合, 以奇勝. 故善出奇者, 無窮如天地, 不竭如江河. 범전자, 이정합, 이기승, 고선출기자, 무궁여천지, 불갈여강하. 전쟁을 하는자는 정석의 원칙으로 대적하고 기술적인 변칙으로 승리한다. 고로 변칙을 잘 운용하는 자는 천지처럼 작전..

손자병법-59 兵勢篇(병세편) 第五(제오) 三軍之衆, 可使必受敵而無敗者, 奇正是也, 兵之所加, 如以碫投卵者, 虛實是也. 삼군지중, 가사필수적이무패자, 기정시야, 병지소가, 여이단추란자, 허실시야. 碫:숫돌 단. 대규모의 군대를 통솔중 적의 기습공격을 감수하더라도 패배..

손자병법-58兵勢篇(병세편) 第五(제오) 기세를 만들어라 孫子曰 : 凡治衆如治寡, 分數是也, 鬪衆如鬪寡, 形名是也, 손자왈 : 범치중여치과, 분수시야, 투중여투과, 형명시야, 손자가 말했다 : 적은 병력을 통치하듯이 대규모의 병력을 통치하려면 병력수를 분리하여야 한다. 대규모의 병력..

손자병법-57 軍形篇(군형편) 第四(제사) 故勝兵若以鎰稱銖, 敗兵若以銖稱鎰. 勝者之戰民也, 若決積水於千인之溪者, 形也. 고승병약이일칭수, 패병약이수칭일. 승자지전민야. 약결적수어천인지계자. 형야. 고로 승리하는 군대는 무거운 천칭으로 가벼운 저울추를 상대하는것과 같다. 패배..

손자병법-56 軍形篇(군형편) 第四(제사) 兵法一曰度, 二曰量, 三曰數, 四曰稱, 五曰勝. 地生度, 度生量, 量生數, 數生稱, 稱生勝. 병법일왈도, 이왈량, 삼왈수, 사왈칭, 오왈승. 지생도, 도생량, 양생수, 수생칭, 칭생승. 병법의 다섯가지 요소는 . 첫째 국토의 크기, 둘째 생산량, 세째 병력수,..